백골회 라는 골프라운딩을 시작한지도 벌써 몆 년이 지났나 보다 . 이동재 박인원 권순학 그리고 나 네명이 무척 즐겁게
이곳 저곳 골프장을 찾아 다니면서 웃고 즐기던 때가 어저께 같은데 내 나이 벌써 육십 어찌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지
않겠는가? 2013 년 들어 3월 달에 대영베이스 에 2 팀 이 다녀왔는데, 이달부터 3팀 이 되었다
경기도 포천에 있는 가산노블리제CC 에 22일 월요일 3팀을 BOOKING 하고나니, 벌써 백골회 도 많이 발전하였구나
하고 느낀다. 모든 회원 이 관심을 갖고 사랑해 주었기 때문 이리라.................................................................
권순학 김영신 박제찬 변규식 은 한차로 직접 아침식사 할려고 하는 식당 으로 직접오라 하고, 다른팀 들은 저 의집으로
아침 10 시 까지 만나기로 하였으나,좀 늦은 회원 이 있어 20 분 늦게 출발 하였다 약속 장소 인 뚜가리 해장국 집에
도착 하니 앞 차 인 권사장 팀이 옆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오늘은 뚜가리 해장국 집이 문 을 닫아서 옆집에서 점심식사
를 하니 시간이 11시 20 분 이 되었다 부라부라 독촉하여 급히 골프장에 가는데 골프장 에서 전화 가 왔다 티업시간 이
15분 남았는데 지금 어디냐고 난리다..... 하여간 급히 옷을 갈아 입고 필드로 나왔다 11시 50분 김영신 정우식 박제찬
이이범 57ㅂ분 권순학 고병우 박근제 그리고 나 12시 4분에 이창근 이동재 변규식 권영동 3팀으로 조 를 편성
하였다 이골프장 은 부도 가 나서 재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린에서 퍼팅시 잘 구르지 않아서 모두 고생을 한 눈치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스코어 점수가 잘 나지 않았다 점수는 여기서 공개하지 않는다 각 회원의 자존심 과 프라이버시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81 타 를 친 사람이 있다 하여간 놀랄일 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스코어는 중요치 않다 우리는 의리와
우정 으로 뭉친 대학 동창생 들이 말이다 라운딩 하면서 웃고 즐겁게 라운딩 하는 즐거움은 우리 백골회 회원들 만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고나 할까? 아무도 모를것이다 백골회 회원 말고는..................
하여간 즐거운 라운딩이 끗나고 따뜻한 목욕물에 깨끗히 목욕과 샤워를 하고 로비에서 기념사진 한장을 찍었다
오늘 저녁은 내가 잘 아는 능이오리백숙 집에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 도착하자 먹을수 있게 준비를 하라고 하고 도착하니
준비가 이미 완료되어 있었다 소나무 와 초가집 이라는 곳인데 능이백숙맛 이 탁월하여 가끔 이용하는 곳이다
여기서 내가 준비해간 중국술 한병 과 소주 맥주 막겋리 등 즐겁게 먹었다 마치고 우리집에 도착한후에 이이범 이창근 고병우 정우식 그리고 나 5명이서 집앞 회집에서 마지막 마무리 2차를 하고 각자 대리 운전기사 를 불러서 헤여졌다
하여간 즐거운 하루 를 잘 마무리 하였다
다음달에는 1박2일 골프를 가자고 합의하여 군산CC 나 문경 CC 에서 하기로 하였다 오늘 여러가지 조사해 보니
아마도 군산CC 로 가야 될것같다 5월모임은 5월 24/25 (금/토요일) 1박 2일 이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이달에는 손은식 뱍인원 이기섭 불참하여 게스트로 권영동, 박근재 가 대신 참석해 주었다
다음달에는 모두 참석하갈 가대한다
조규철
첫댓글 워매 백골회 조회장님이 마이 변하셨내. 후기도 직접 자세하게 쓰시고.골프장 부킹도 직접하시고.
배전의 노력으로 회원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 스러워요.
기대가 마니 됩니다. 5월 월례회 참석 신청 합니다.
이제 심마니방이 기지개를 켤때가 왓읍니다.
활동 예정을 카페에 올려주신다면? 마음으로 함께할수 잇을탠대?
백골회장님의 진가 가 드뎌 나타나는것 같슴니다.
역시 솔선수범 리더쉽
백꼴회장 만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