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차합격후 2차 입교 대기자 입니다.
직접 찾아 뵙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부분, 여러과목 공부법 등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 지치고 힘들때 일부러 교수님이 긍정적인 말 해주시는 부분을 다시 들으면서 버텨 왔습니다.
부산 경단기 실강 오실때 영어 기초가 너무 부족해 지속적으로 질문과 상담을 하였는데 항상 밝게 웃으면서 선생님을 믿고 따라오라는 말을 해주시면서 열심히 한다고 주신 중앙경찰학교 책갈피를 주셨는데 부적 처럼 지갑에 넣어두고 소중히 간직 하고 있습니다.
개편으로 인해 모두공으로 가신다고 들었는데 코로나가 나아지면 한번 직접 뵈러 가려 했지만 지금 시기가 좋지 않아 글을 남깁니다.
그곳에서도 긍정적인 힘으로 수험생과 함께 하실교수님을 믿고 항상 멀리서 응원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너무 감사 드립니다. 교수님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샘에게 <힘>을 주고
<행복한 웃음>을 주는 글 남겨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경찰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입교 때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멋진 경찰관이 되고
더 큰 꿈을 꾸고
이루어 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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