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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남강기맥 2구간 7km(개헤엄 )
배병만 추천 0 조회 627 15.01.04 20:01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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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4 21:36

    첫댓글 수고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겨울산행은 좀 쉬시는게 좋겠네요, 올 겨울에는 서해안쪽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내리막길 러셀은 할만한데, 오름 러셀은 해도 해도 끝이 안보이죠... 방장님 산행기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내일은 수술하러 가는날... 마음은 찹찹하고 그러내요.... 분당에서 老 松

  • 작성자 15.01.06 07:14

    수술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후배들에게 늘 좋은 분으로 남아 주시기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 15.01.04 22:50

    허리까지 빠지는 눈길 러셀...... 생각만해도 기운이 빠집니다. 남령까지는 어케 가셨는지 ,,,,,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06 07:14

    그냥 고생하며 가는길인데 혼자라서 편하지만 위험한 구간은 걱정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5.01.05 07:03

    허리까지 쌓인 눈도 눈이지만 매번 혼자서 인증시진 찍는것도 보통이 아닌데,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06 07:15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15.01.05 08:52

    고생한 모습 감상하는 입장에선 보기는 좋은데
    당사자는 얼매나 고생했을까 생각하니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1.06 07:15

    글 감사합니다.
    이번달 안에 남강 끝내려니 마음만 급해지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15.01.05 11:17

    방장님이 러셀하면서 요마이 간다햇으면 지는 초입에서 울다가 집에 가것네요
    고생 많으셧구요 임도에 내려선 흰색바지 너무 인상적이네요
    아~ 고생이 많으십니다 새해엔 안산, 일도 안전 하십시요 ^^

  • 작성자 15.01.06 07:16

    글 감사합니다.
    눈길 이제 끝나니 편해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 15.01.05 12:28

    산행기를 보고 있노라니 제가 월봉산에서 조난을 당하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언제나 헬기 띠울 준비하고 있으니 금년에 실컷 눈과의 한판승부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1.06 07:17

    ㅎㅎ 잘 계시져 눈산행은 이제 끝나구요
    빠르게 진행해서 남강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5.01.05 12:53


    새해부터 수고가 넘 많으신데 안산즐산 하시길ᆢ
    설인 같아요ᆢ

  • 작성자 15.01.06 07:17

    대구는 눈구경하기 힘든데 눈구경 실컷하고 다닙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5.01.05 13:17

    하필이면 추울때 잡아서 개고생 하셨네요
    새해부터 웬떡실신을 자청하시남유 ㅎㅎㅎㅎㅎㅎ
    고생많으셨구요
    덕분에 상쾌한 그림 잘보고가유 ㅎ
    복많이 받으시구요

  • 작성자 15.01.06 07:18

    가보니 춥구요 추우니 눈이 엄청 많아 더욱더 좋습니다.
    누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시산때 뵙겠습니다.

  • 15.01.05 14:49

    멋 있습니돠.

  • 작성자 15.01.06 07:19

    감사합니다.
    저의 고생이 할배님의 행복이라면 열심히 고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 15.01.05 16:50

    ㅋㅋ...아공....방장니임~~~~~

  • 작성자 15.01.06 07:20

    멋지지 ^^
    거의 깨소금 맛일듯

  • 15.01.05 17:10

    역시 하고자하는 마음이 이겼네요.
    뜻있는곳에 길이 있다하지않습니까.
    이제 어려운구간 잘진행하셨으니 남은구간들은
    조금 수월하겠지요.
    남은 구간도 잘 이어가세요.

  • 작성자 15.01.06 07:21

    늘 감사드립니다.
    혼자갈때는 어떤 위험이 있는지 모르니 서로가 연락은 하고 지맥길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 15.01.05 19:42

    추운날 수고 많으 셨습니다.

  • 작성자 15.01.06 07:21

    글 감사합니다.
    올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15.01.05 19:54

    러셀은 아무나하나요.
    눈이 많을때는 쉬면서 하시지 엄청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15.01.06 07:22

    눈산행은 이제 끄나고 낙엽길산행이 기다리네요
    팔강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산으로 갑니다.

  • 15.01.05 20:30

    추불때는 그냥 쉬시지~~
    엄동설한에 집나가서 개고생을 사서 하십니까???
    먼길 가지도 못하고....^^

  • 작성자 15.01.06 07:23

    집나가면 고생이죠
    다음달 시산재때 뵙겠습니다. 늘 좋은 시간 되세요

  • 15.01.05 21:20

    러셀하러 댕기시는줄 알았더니 개헤험치러 댕기셨네요.
    어디서 꼬신 냄새가 납니다. ㅎ

  • 작성자 15.01.06 07:24

    산에서 개헤엄 치는법 배웠으니
    이제 그걸 하셔야죠
    아퀴님 올해도 감사합니다.^^

  • 15.01.05 21:45

    방장님,,,
    j3의 시그널이 무겁습니꺼? 등짐이 무겁습니꺼? 길이 무겁습니꺼?
    난데없이 김밥 옆구리 터지는 질문이지요? ^^
    소백왕복종주날 자격 없으나 혹여 길 잃을까... 배낭에 달아주신 j3 시그널이 무거웠습니다.
    배낭에 매달려 칼바람에 소리내어 떨어있는 j3의 시그널은 채찍이었습니다.
    " 이 시그널을 달기에 합당한가? 자격이 있는가?" 스스로 자문했지요.
    그래서 쉬어갈수가 없었습니다.^^ j3 의 시그널은 채찍이었고, 등짐 보다 무겁더군요.^^
    그날 달아주신 시그널 잘 보관하고 있다가 자격 되는 날, 당당히 달고 다니겠습니다.

    무거운 길 헤쳐나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06 07:25

    저도 언젠가 부터 시그널이 무섭고,무거워 조심하며 다닌다는게 사람없는 구석으로 다니게 되네요
    설악태극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글 감사합니다.^^

  • 15.01.05 23:08

    방장님 산행기를 보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눈이 저렇게 많이 쌓인 산에서 셀카는 어떻게 찍으시나요? 방장님은 여름철 밀림산행에서도 셀카를 잘도 찍으시던데...참 궁금합니다. 산행 하면서 셀카 찍는 게 보통 번거로운 게 아닌데 말이죠.

  • 작성자 15.01.06 07:28

    아하!~ 제 카메라는 렌즈가 초광각이라 셀카찍기에는 안성맞춤이죠
    눈길에 셀카찍기는 힘들죠 인증만 몇장 찍고 그냥 갑니다.
    올해 시산재때 얼굴 한번 보여 주시구요 새해에도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5.01.06 08:48

    몇 해전에 덕유산환종주 할적에 탈출하던 수막령 정자가 그립습니다.
    용추사까지 내림길도 상당히 길었었는데요.
    홀 산행이시니 특히 안전산행 하셔야 합니다.
    고생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06 09:22

    용추사 임도길 오르고 내리고 힘들죠
    그리고 혼자산행 할때는 늘 조심하는데 올해는 더욱더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대장님 감사합니다.

  • 15.01.06 14:48

    이제 봅니다.ㅋ
    빵터진 사진 구간~ㅋㅋㅋ
    역사공부 하는것 같기도 하고~
    철인 기행문 보는것 같기도 하고~ㅋ 아무튼 건강챙기면서 다니세용~

  • 작성자 15.01.07 10:11

    유리님 글이 더 재미납니다.
    이제 눈산행은 안녕이구요
    울트라산행만 기다리네요
    허리 빨리 쾌차 하세요

  • 15.01.06 14:53

    흉내조차 낼수없는 엄청난 산행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한 한해 되세요~~

  • 작성자 15.01.07 10:12

    눈길 혼자 다니다 보니 사고날까 걱정입니다.
    조심해서 가고 있으니 좋은날 산에서 뵈야죠

  • 15.01.06 14:56

    기맥길 적설 장난이 아니네요.
    저렇게 러셀해가며 가면 엄청 지칠텐데 하루 몇 키로나 갈수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혼자진행하는 산행이니 항상 안전을 염두에 두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철인전사의 투지에찬 모습보니 힘이 솟읍니다.

  • 작성자 15.01.07 10:13

    지리화대 좋았나 봅니다.
    그저 겨울에는 눈길에서 땀좀 흘리는게 최고의 산행이라 생각 드네요
    올해도 자주 봅시다
    그라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 15.01.07 22:15

    oh my god !!
    허걱! 마~말이 안나옵니다,,,,,%#*&^%@

  • 15.01.14 22:35

    젤 아래 반팔 사진이 젤 멋있습니다.
    그냥 방장님 산행기 보면 무슨 말을 어케 써야 하나? 하고 단어 선택이 잘 안됩니다.
    존경 스럽기도 하다가
    어쩔땐 역사책에 남을라고 저러시나 싶기도 하고..
    연구 대상 이십니다..
    가시는 길 부디 안녕하시고, 건강 하시기만을 늘 기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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