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맞이 여행이 저물어 가네요. 스쳐가는 것도 아쉽지만 오래 머무는 것 또한 서로에게 고통이고 짐 입니다.
매사는 아쉬울 때 깨끗하게 마무리 짖고 떠나는 게 유종의 미라 했던가
함께하지 못했던 우리들에게 미안하고 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전 답사로 생각하며 안내자가 되어 아니 협조자로 함께 할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콜마르(프), 베르겐(독),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베니스(이), 샤모니스(프), 노르망디(프), 파리 28박 29일(9.18~10.16)
사진 1,000여장
자식들이 밀어주고 프랑스처제와 동서가 끌어준 덕에 호강(행복) 했습니다.
콜마르 전통 목재 가옥(독일식)
베르겐
향나무를 다듬어 울타리
오스트리아 알프스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
슬로베니아 보힌즈호수
둘레길이 10km 이 길을 완주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클로아티아
베니스를 향해 해가 진다
수중도시 베네치아
새모닉스에서 바라본 석양의 알프스
첫댓글 꼭 한 번더 같이 오고 싶은 곳 몽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