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단상 / 니콜 정옥란 당신의 무한한 사랑이 온 몸에 스미도록 꽃을 피우기만 하셨던 어머니 가신 그 길에 눈물 빛 붉은 꽃잎을 깔아 놓았습니다 살아생전 한 번도 걷지 못한 꽃길 걸으시라고요 예쁜 꽃처럼 살지 못했던 당신의 버거운 삶은 언제나 꽃의 향기조차 고독한 삶의 원천이었기에 꽃이 진 자리마다 남아 있는 물빛 단면들 오늘처럼 꽃이 만발한 날에는 더 그리운 어머니
첫댓글 갑자기 저도 엄니 생각에 눈물이 ~~~시인님의 고운글 향에 쉬어갑니다 ~~~힘내세요 ↖(^.^)↗.(✿◠‿◠)
니콜 정옥란 시인님의 고운시향을 맞이하는 유월 첫날 아침시향과 함께 어머님 생각이 가득 떠오르네요호국영령들과 가족들 모두에 감사드리는 유월입니다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십시오,
시인님 좋은글을 읽고먼길 가신 어머니가 보고싶고 그리워집니다감사합니다6월 첫한주 힘찬 걸음되세요~~
아름답군요결 고운 시인님의 좋은글에마음 풍덩!!! 젖어갑니다감사합니다 시인님!!!^^
체동시인님 안녕하세요고운시를 읽은데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 눈물이 나네요살아계실때 못해 드린것만 생각나서 죄송하네요 잠시 엄마를 생각하게 해주신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어머니는 늘 그립기만하지요감사드리며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첫댓글 갑자기 저도 엄니 생각에 눈물이 ~~~
시인님의 고운글 향에 쉬어갑니다 ~~~
힘내세요 ↖(^.^)↗.(✿◠‿◠)
니콜 정옥란 시인님의 고운시향을 맞이하는 유월 첫날 아침
시향과 함께 어머님 생각이 가득 떠오르네요
호국영령들과 가족들 모두에 감사드리는 유월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하십시오,
시인님 좋은글을 읽고
먼길 가신 어머니가 보고싶고 그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6월 첫한주 힘찬 걸음되세요~~
아름답군요
결 고운 시인님의 좋은글에
마음 풍덩!!! 젖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체동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시를 읽은데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 눈물이 나네요
살아계실때 못해 드린것만 생각나서
죄송하네요 잠시 엄마를 생각하게 해주신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필하세요^^
어머니는 늘 그립기만하지요
감사드리며
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