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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김용옥] "한글의 위대함은 인류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발상" - 세계 문자역사에 대한 인식론적 탐구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조강연
왕의영 王懿榮 1845-1900 국자감 제주 의화단 사건으로 자결한 갑골문 발견자
유악 劉鶚 1857-1909 철운장구 탁본6책 발행
네 멀리워서 오셨는데 어 뜨거운 박수로 환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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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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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늘 주제는 자예요 문자 문자지만에 여러분들이 아셔야 될 거는
0:33
문자 이전의 역사를 우리는 무시해요 뭐 구석기 시대니 뭐 원시 시대니
0:41
예를 들면 갑골문을 우리가 본다 할 때라도 갑골문을 만든 사람들에겐 마치
0:47
그 원시적인 문자만 있고 말이 없었던 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하거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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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문자보다는 말이 중요해요 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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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라는 것은 이미 문자를 만들기 전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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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엄청난 문화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그 언어를 통해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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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우리 약 원수다 이렇게 보는데 문자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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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까지 오려면 그 말의 수준이 엄청나 됩니다 말이라는 건 여기서
1:22
그냥 사라져 버리니까 오늘도 제가 말한 거를 여러분들은 다 기억할 수가
1:28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여기다 제가 문자로 이렇게 페이퍼로 써온 거예요 제가이 이거 쓰느라고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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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했는데에 저는 사실 요새 이런 거 강연하기 참 싫거든요 왜 집에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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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앉아서 늙고 죽고 싶지 어디 돌아다니면서 얘기하고 이러는게 아주 질석이란 말이야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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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기 제가 존경하는 조수현 선생님도 오신다 그러고에 저양반이 저한테 그이 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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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을 해주셨는데 그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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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에에이 도장을 가지고 도올 소원이라는 걸는데 여기서이 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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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3천명을 제가 길렀어요 3천명의 제자를 조수 선생님의 인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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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서도 작품에 항상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사랑하고 이걸 쳐다보고 있으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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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없는 깊이를 느껴요 근데 조수 선생님도 오신다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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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오늘 가자 가자 그런데 여러분들이 좀 잘 들어주 들어 주셔 가지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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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리는 몇 가지 이거는 진짜 오리지널한 거야 아무도 아무도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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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거야 이건 제가 이제 늙어 가지고네 나이가 되니깐 머리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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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음 발효가 좀 돼요 발효가 아 집어는 그 지식들을 한 벌써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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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벌써 여일 가까 오잖아 요 그러면 여기에 뭐 집어넣은게 엄청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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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발효가 되는 거 같아요 요즘 그래서 발효가 되기 때문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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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 되면 좀 다른게 되잖아요 기존에 어떤 뭐를 모은게 아니라 발효가 되면 새로운게 되는데 그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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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 되는 지식은 남들이 갖고 있지 못하던 거란 말이 요새 그래서 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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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래서 이런 건 써놓고 가야겠다 그런 생각 간절히 들어요 제가 죽기 전에 그래서 요런 건 써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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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겠다 그래서에 인간의 문자에 대해서 생각해 달라고 그랬는데 문자라는 거는 일차적으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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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보다 말이라는 걸 중요시합니다 그 그걸 아셔야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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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도 문자를 만들려는게 아니라 백성들이 그 우민이 그랬지만 우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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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그 어리석은 백성이라고 번역하는데 그게 아니고 요새 말로 하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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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요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사람들이 자기 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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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데 그 말을 할 그 그걸 그걸 못한다 그래서이 훈민정음이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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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라는게 들어갔잖아요 지금 의미라는게 들어가요 바른 의미라는 말이 들어가는데 여러분들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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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생각하기 전에 말이 문자에 우선한다 그 말이라는 것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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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소통을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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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개가 이렇게 보면 걔도 언어가 있잖아요 개가 얼마나 지능이 높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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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들이 그냥 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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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이 이런 거라 말 근데 걔들의 아큐가 한 2 30 되는 거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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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런데 거기에 맞는 언어를 할 수 있거든요 개도 근데 개도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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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에서 카나다 산하고 한국에서 큰애가 만나면 똑같은 감정 교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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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개의 언어는 유니버설 하다는죠 보편적이라는 얘기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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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은 사람의 경우는 각나라마다 언어가 다르잖아요 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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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냐면 이게 사람도 이렇게 직립을 하자고 개처럼 이렇게 돼 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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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이 여기 보이스 이게이 발성 기관이 보이스가 이렇게 스트레이트로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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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한 소리를 못 내요 이게 직립이게이 여기 그 턱이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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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가 나오면서이 발성 기관에 아주 굉장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면서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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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이 있는데 작은 변화가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내는이 언어라는게 우리 인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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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있어서이 목청의 구조라는게이 지구상에 어떠한 동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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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지 못하는 어떠한 거를 가지게 되는 것이 인간이라 호모사피엔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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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이에요 그래서이 언어를 만들었는데이 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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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제 시공을 초월해서 담느냐 여기서 여러분들은 이제 언어를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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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통해서 지금 이해가 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 끄덕끄덕 하고 계시고 뭐 생각은 안 하는 거 같은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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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들어봐야겠다 이러고지 교감이 되고 있어요 지금 근데 이거를 남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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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예를 들면 시공을 초월해서 보편화 시키고자 하는 욕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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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있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일 먼저 언어가 생겨나는 걸 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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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인 거라고 대게 거래하는데 거래하는데 그래서 결승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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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자 80장의 보면 결승이 용지라 말이 나오잖아요이 매듭을 지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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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시적인 삶을 누리도록 하라 그런 표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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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적인 거부터 기록이 됐다 그래요 그러니까 그다이 매듭에서 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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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다가 이렇게 이렇게 치라 그래서 이렇게 이게 나중에 쐐기 문자 이런 걸 발전을 하게 되는데 발전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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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한자를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한자는 우 우리 말은 지금 한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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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예요 소리 그려요 뜻 그려요 소리 그이라 그러잖아요 소리를 쓴거다 그런데 한자의 경우는 뜻 그리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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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 그러는데 대체로 글이라는 데서 여러분들이 혼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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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데 상형 문자라 그 상형이 그러잖아요 한자는 상형이 예를 들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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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모습이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에서 이제 산이라는 걸 이거 쉽게 이해가 되잖아요 예 그래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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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란 말이에 그래서 그 상이라는게 그 그이 형체를 본다 그러면 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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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를 본데 형체를 본들 수 없는게 인간의 살면서 얼마나 많아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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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어떻게 형태를 이게 사는이 물리적인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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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들 수 있지만 뭐 사랑 뭐 정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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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이런 이런 아주 추상적인 트한 걸로 들어가면은 인간의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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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그런데 이런 건 어떻게 하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이걸 갖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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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여러분들한테 이거 내가 이게 좀 카피기 해도 이거 내가 아무한테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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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주는 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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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에 가장 획기적인 발견이요 이게 나폴레온이 이집트를 쳐들어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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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는 지역에서 그 병사가 이거를 발견했어요 벽에서 근데 이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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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웃기는게 뭐냐면 에집트 왕이 이제 알렉산더 테트가 깨지고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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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알렉이 이집트라는게 희랍인들에게 지배해서 그게 프톨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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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가 된 거예요 근데 프톨레미 왕조의 그 유명한 여자가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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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가 프톨레미 왕조 사람이란 말이야 근데 부이 크레오파트라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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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전의 왕인데이 왕의 치세를 적어 놓은 석비 그래요 근데이 석비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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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김의 긴게 뭐냐면 똑같은 내용을 세개의 다른 언어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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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다른 언어 근데 그게 뭐냐면 제일 위가 여러분들이 말하는 흔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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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집트 가서 그 뭐야 그 오벨리스크 이런데 쫙 써 있는 아름다운 상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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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상형문자 이게 근데 그 상형문자 다 다음에 그 당대에 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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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텍 문자라고 그래서 우리 한자도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해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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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가 제일 먼저 만들어지고 그거를 후려 갈은게 초서 거기서 좀 근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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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친게 옆으로 뻗친게 예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 천만의 오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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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시대 모든 문자는 모든 문자는 전해요 전서 계열이란 말이야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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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 아주 복잡하고 소전체 그다음에 나온게 뭐냐 예라고 이건 한문 서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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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예입니다 예서 그 왜 예라 그래 이게 사실인지 어떤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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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도 노예도 알아볼 수 있니까 진시왕의 막 그 뭐 쌓고 그럴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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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도 알아볼 수 있는에 뭐 문자다이 이런 말도 하고 어떤 사람은 노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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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그 노예로 오인받아 가지고 감옥에 갇힌 어 어떤 사람이 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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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이 문자 체계를 만들어서 이게에 관공 문서로 쓰게 됐다 이러거든요 그러니까 에집트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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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집트이 히어로라는 거 히어로라는 거 성강 문자라는 건 그 당시 아무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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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어요 이거 왕에 있는 서기관들 썼지 그래서 일반 디모이 문자가 있었어요
11:20
여기에 근데 그 당대에 하던 디모 읽을 수가 없게 됐죠 여기 코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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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까 거기에 나오는데 여러분들이 말하는 소위 도마복음서 이런 거는이
11:32
디모 문자가 발달한 코트라는 거로 쓰여집니다 그런 건 복잡한 얘기고 그런데 제일 밑에 뭘로 쓰여져 있었냐
11:40
면은 그 당대의 라보에 라보는 어떻게 됩니까 정확하게 읽을 수 있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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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 있는 건데 라보 근데이 세 개를 중에서 지금 이거는 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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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그 우리 인류가 한 몇천 년 동안 이게 있었지만 이걸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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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했거든요 그런데이 세계가 똑같은게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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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를 해석할 수 있게 된 거죠 내 말은 무슨 얘기냐 하면은 여태까지
12:10
상역 문자라고 그러면 상역 문자를 전부 모양을 본뜨다 이렇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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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어요 그죠 그래서 에집트 문자도 어떤이 전부이 뭐 산이 있고 뭐 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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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뭐 사람 다리가 있고 막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근데 저거를 보시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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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를 보시면 성강 문자에 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하든 여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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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가지고 뭐 뭐 새도 있고 뭐뭐이 이렇게 하고
12:41
뭐 여러가지 하 이런 문자가 있어요 이렇게 가고 뭐 이는데 군데군데
12:48
이렇게 이렇게 태두리를 둘렀어요 테두리를 테두리를 눌렀 이게 뭐냐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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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를 그 테두리가 뭐냐면 이게 왕의 이름이에요이 테두리를 두는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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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왕을 사기로부터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썼 이걸 했다는데 이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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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있는 히라도의 의해서 예를 들면 뭐 크레오파트라 이렇게 가지고 뭐 이게 뭐 이렇게 쓸 수가 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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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니까이 히라 그냥 구성이 되는 거예요 이게 그렇죠 이해가 되십니까
13:25
그래서 아요요 심볼은구나 아 요거 뭐이 이거 레다
13:31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이거 가지고이 상당한 진모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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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명사를 통해서 그 성각 문자를 이렇게 했는데 이게 해독이 안
13:46
됐어요이 왕의 이름을 이렇게 시라보
13:51
대응되게 풀 수가 있다는 데까지 했는데 그거로는 뭘 알 수가 없었어요
13:58
근데 지금 한자라고 하는 거는 여러분들이 한자라고 하는 거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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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신이 사람이에 설문의 자라는 아주 위대한 사전을 만들면서 한자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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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로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거를 명료하게 써놨어요 그리고 그것이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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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면 반고의 한서라 그가에 한서의 문지에 그게 실려 있고 주에도 나와요
14:25
그거 유이 썼다고 하는 주에도 나오는데이 여러분들이 예를 들면 뭐이
14:32
말 맞자는 아시잖아요 이런 거 말마자 알더라도 여러분들 이거를 몰랐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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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예를 들면 이거를 몰랐다 그래도 이거 읽을 수 있어요 없어요 말하고 읽죠 이게
14:45
여러분들은서 그 한자에 한자는 반만 읽어라 그런 말이 있거든 한자는 반만
14:51
읽으면 틀림이 없다는데 이게 뭐냐면은 이거는 엄마가 된단 말이야 그니까
14:57
이거는 그냥 단순한 성부에 마 마라고 하는 성부구 소리을 나타내는 거고
15:04
이게 이제의 뜻을 나타내는 의란 말이야 예 여기다가 이렇게 하면 이게
15:10
이것도 많데 이거 욕한 욕한다는 막이 욕한다는게 된단 말이야 마 마 이렇게
15:17
된다 그러면 마찬가지죠 뭐 이런 서로 상자도 어 삼수변 여기다 붙이면 강
15:23
이름이 되고 여기다 이렇게 붙이면 학고 어 이게 상자가 되고 이
15:28
이러는데 이건 상이라는 음부가 음부가 있고 이게 뜻을 나타내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 예를 들면 공짜만
15:36
해도 뭐 이렇게 쓸 수 있고 이렇게 쓸 수 있고 뭐 이렇게 쓸 수 있고
15:41
이여기 다 이게 이게 소리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읽는 거 아니에 이게 응 물론 항 항이라도 약간 변하기는
15:48
하지만은 뭐 강이니 뭐 이게 전부 홍인이 하여튼 이게이 이거 하나를
15:55
성부로 해서 만들어주는 글자라이 말이에요 그러니까 알고 보면
16:00
한자도 알파벳이 알파벳인 요소가 있는 언어라고
16:07
그러니까 한자가 오늘까지 생명력을 가지고 몇 천년 동안 한 5천년 동안
16:16
인류를 이렇게 지배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뭐겠어요 어 이게이 성자라고
16:23
하는 그 중국어의 뭐냐면은 소리를 를 형상화한 글자다이
16:32
이런 의미가 성자가 90% 돼요 어 여러분들이
16:37
쓰고 있는 한자의 성자가 거의 90% 여러분 한자는 상형문자 그
16:44
웃기는 얘기예요 상자라는 거는 순수한 상형문자는 아주
16:49
원시적인 사회에 조금 있었을 뿐이에요 그리고 인류의 모든 문자가 상에서
16:55
출발을 했으나 상은 지 못해요 왜냐면 상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게 너무
17:01
제한돼 있고 그죠 상으로는 뭐 이게 이게 언어 생활이 안 되니까이 랭가 리트 랭가 발달을
17:10
못해요 그래가지고이 폴리온 당대의 불란서는 동방 학원이라
17:17
그래가지고이 동양학 계열의 대학이 있었거든요 거기 가서 물어보니까
17:24
중국어가 상형문자가 아니다 그러니까는이 성부와 결합되지 않은이
17:31
의부 아는 거는 있을 수가 없다 그러니까는 거기서
17:36
완전히이 쌍 폴리온이 개안을 하는 거야 아 그래 가지고이 에집트의 상형
17:44
문자를 중국어의 형성자 같은 구조로서 탐구에 들어가기 시작해
17:51
가지고 순식간에 풀려요 아 그것이 거의 1800 한 아 20
17:59
몇년 쯤에 그 이집트의 성형 문자에 대한 해독이 완성이 됩니다
18:06
로제타스톤이 발견된 것이 17 9년이라 그랬죠 근데
18:15
재미나게도 딱 100년 후 1899년 딱 100년 후에 각 골문이 발견이
18:22
돼요 중국의 국자감의 제주 그 총장 그니까 국립대학 어 최고 총장을 하고
18:30
있었던 왕의영이라는 사람이 왕의영이라는 사람이 고질적인
18:36
말라리아로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에 어느 한의원에 가니까
18:41
땅속에서 파낸 동물의 고리인대 이거를 다려 먹으면은 표이 있다 그래가지고
18:49
이렇게 약봉지를 클러 보니까 그기 뼈가 있는데 그 뼈에 문자가 있는
18:54
거예 아 그래서이 사람이 놀래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이제 조사를
19:00
시작하는데 그게 어디서 온 거고 뭐 어떻게 찾아가 가지고 이제 은어가 발굴을 하게 되는데 그다음에
19:08
1900년에 의화단 사건이 터지면서 그 의화단 사건에 대한 책임을지고
19:15
우물에 자기 몸을 던져서 투신 자살하고 말아요 그러면서
19:20
1900년에이 사람이 갖고 있던 자료를 견식 있는 사람들한테 가고를
19:25
다 남겨요 그 그 사람이 연구를 계속해 가지고 유학이라 사람이 철운
19:33
장구 여섯 책을 펴내 그 대기를 다 수집해서 다 탁본을 떠 가지고 금방
19:40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학기 다을 공개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거를 연구해 보니까 근데 그 전에 이미
19:47
중국에는 뭐가 있었어요이 근문이라는게 있었기 때문에 금문에 대한 연구가
19:53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었고 이건 무슨 이런 큰 청동 그릇에도 이렇게
19:59
글씨가 있잖아요 그게 근문 이라는데 그 전속의로 이렇게 써져 있는데 그걸 다 연구를 했었고 그래서 이제이이
20:07
연구가 급속도로 급속도로 진행이 됩니다 근데 그 진행이 되면서 발결한
20:14
사실에 위대한 건 뭐예요 우선은 나라라는 나라가 이까 하은주 아고 할
20:21
때 우리가 그이 사기부터 하은주 3대 공자도 항상 하은주 3대 자기는
20:29
동주를 다시 건설하겠다가 하여튼이 여러 가지 그 하은주 3대에 대한 얘기를 계속 했잖아요 공 공자라는
20:36
사람이 근데 그 하은주 3대의이 사건 중에서 여기서은
20:43
나라라는 것이 확실하게 드러난 거야 은나라의 대해서
20:49
사마천이 사람이 좀 써 놨거든요은 본이라는게 있단 말이야 그러면 거기에
20:54
몇 년에 뭐뭐뭐뭐뭐뭐 사건이 있는데 무슨 황태 어떤 전쟁이 있었고 뭐가 있었고 뭐가
21:01
있었는데 각 골에서 각 골에 쓰여 있는 내용하고 사마천 사기의 내용이
21:09
상당수가 맞저 들어가는 거야 이게 사실 충격적인 거죠 그니까이
21:15
고대문헌이라는게 얼마나 근거를 가지고 만들었나 하는 걸 알 수 있었고
21:22
그러면서 새로운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는데이 골문을 을 해독을 한
21:29
사람 중에 제일 대단한 사람이 동작이라는 분인데 제천은 동작 bil
21:35
선생 밑에서 직접 배웠고 나는 조금 늦게 갔기 때에 배우지 못했어요 근데 동작진 선생이 이렇게 저 써서 우리
21:43
결혼식을 기념해 가지고 골문으로 써서 준서도 있고 그래 지에 근데 위대한
21:48
학자도 대만의에 정말 위대한 학자인데 그런
21:54
분들에 의해서이 골문은 지금 거의 한 뭐 3천자 이상 정확한 의미가 됩니다
22:03
근데이 가골이 아는게 골이라는게 이렇게 가지고 뭐 어떤 건 이렇게 생긴 이건 되게 소 어깨뼈에 엉덩이뼈
22:12
아니면 소 소도 많이 썼어요 왜냐면이이 거북이라는 거는이 힘들어요
22:19
굉장히 이게 귀한 거라서 만들기가 힘들고 큰 거를 잡아야 되고 거북이
22:25
껍데기를 쓰시는 건 줄 아는데 사실은 거북이는 다 죽여버리고 뭐냐면
22:31
배때기를 써요 배대기 배때기에 있는 걸 갖다가 쓰는 거라고이 가고리게 그래 가지고에 여기다 렇게
22:38
렇게 렇게 새겨 가지고 여기다 요렇게 흠집을 내고 렇 이렇게 새겨 가지고 여기다가
22:47
여기다가 뜸뜸 뜬다고 그럴 때 예 쑥쑥 솜 예 쑥섬 같은 거를 여기다
22:53
이렇게 세워 가지고 불을 잡히면 쭈쭈쭈쭈 이러 그 저 갈라진다 말이야
23:01
그 금이 나 금이 나거든 그럼 금이 나는 걸 보고 점을 쳐요 근데이
23:07
재한게 뭐냐면 옛날에 이거를 어느 왕이 몇 년 몇 월에
23:13
이걸 다 쓴단 말이 해를 갑자 갑자를 벌써 그 당시 썼다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갑자로 쓰고 전쟁을 해도
23:20
좋으냐고 물었다 그런데 괜찮다는 답이 나왔다 그러고 제일
23:27
끝에다가 또 어뭐 어디까지서 그래서 이겼다
23:33
결과까지 써놨어요 그러고 나서 이게 귀하니까 약자가 귀하니 한 번을 치고
23:41
쓰는게 아니라 여기다 계속 거의 양쪽에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고 이게 한 2 30번 써요이
23:48
이거를 그래서 이거 여기다 까득 써 는단 말이야 그 더 재미난 거는요
23:54
구성에다가 정인 아무개가 점을 쳤다 점친 사람
24:00
이름이 나와요 그리고 이거를 각한 사람 이름까지 나오고 심지어는 이거를
24:06
만든 사람 이름까지 나와요 근데 이것이이 사람 이름이 공통된 것에
24:11
의해서이 사건들이 공통된 시대의 작품이라는 거 알 수 있잖아요 예
24:17
그래 가지고 연대 구성을 해요 그러니까 지금 은나라의 역사의 연대
24:23
우성이 굉장히 정확하게 됐어요 이게 정말 그
24:28
3천년 지금 3천년을 넘어서는데 그 3천년의 역사적 사실이 그 은어
24:35
동굴에서 땅에서 파낸 걸 가지고 지금 다 이게 해독이 된다는이 사실이
24:42
얼마나 놀랍습니까 아 그런데 골문이 지금 한 3천 자가 확실히 알 한
24:48
5천 자까지도 뭐 대강 추측 가나가 나오지만이 3천자 중에서 비율적으로
24:56
여기는 상 자가 아무래도 많죠 초기에 문자가 지금 우리 한자는 뭐 거의
25:03
강의자 5만 자까지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그 여기서부터 그 발전된 거는
25:08
되게 이제 형성자로서 말해 소리글 적으로 나가는 거고 어 그러니까 이것이 이제 한문의
25:18
역사인데 한문의 역사라는게 이렇게 해서 빛이 이건 대게 빛이 한 1
25:24
100년이나 1200년 이런 대의 문헌이란 말이야 이게 문헌인 그 뒤로 이제 쭉
25:33
오늘날까지 한자의 역사가 아 내려오고 진시왕 이후로 진나라가 세계를
25:40
통일하면서 그 전에 각자 지역에서 쓰고 있던 뭐 과두 문자이 모런게 다
25:45
통일되면서 예로 통일돼 가지고 그것이 이제 해소로 발전한게 되게 뭐 우리가
25:53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한의에 당 해라고 이게 한나라 때서
26:01
예가 나오기 시작해서 당나라때 해서가 완성된다 이런 말이 있는데 결국은이
26:06
해서라고 하는 건 후대 그리고 나온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 지금 초소라면
26:12
거는이 해서를 이렇게 갈긴게 아니에요 초서는
26:18
이미에이 전서로 어 그 나름대로 발전에 내려온 거예요 그래서이
26:24
초소에는 상당히 놀라운 우리가 그 문자을 볼 쪽에 그 비밀이 많이 숨어
26:30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여기 다 도사들이에 서도에 도사들이 다 앉아
26:37
계시는데 나보고 이거 하라 그래서 나도 이게 부담스럽게 다 공부를 해
26:42
왔어 이게 하여튼에이 문자 하이라는 거 이런
26:47
것들은 내가 여러분들에게 강의를 할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죠 왜냐면
26:53
내가 그 평생을 뭐 그거 가지고 어 산 사람이니까 그래서 그래서 어 이런
26:58
강의를 내가 또 여기 전주에서 하게 될 줄은 내 꿈에도 몰랐다고 내가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근데
27:06
한자는 상형으로 출발한 거지만 상형의 기초를
27:11
둔 문자지만 기본은 형성자 형성자 뭐냐 알파벳인 요소가
27:20
있다이 알파벳이라게 뭐냐 이거이 알파벳이라게 a b c d F
27:27
이렇게이 이거 알파벳이 잖아요이 하나하나가음 소예음 음의 최소 단위
27:34
이거를 영어로 포님이라 그런다 말 이게 저 최소한의 음의 단위란 말이에요 최소한의면 아버지 그러면
27:42
아버지는 이거 이건 뜻의 단위 최소한의 뜻의 단위 응 학교에 간다
27:50
간 이래도 안 되죠 간다 그래야 어 이게 있잖아 그니까 음으로 되면 아버지 이렇게 되면은 이걸로만 하면
27:57
우리는 이제 세 개가 되죠이 음소로 말하면은 예 하여튼 이게 이렇게 되는
28:03
건데 자 보세요 세종대왕이 한자 한글을 만들 때 그 시대가 어땠냐
28:10
면은 서화도 문자를 만들고 요도 만들고 거란도 만들고 몽고에서 위구르
28:17
계열에 몽고 만들고 또 몽고에서 빠스를 만들어요 파스파 문자라는 걸
28:23
만들고 여진이 또 만들고 일본은 일찍 만들어 하나를 그러니까 모든 민족의
28:31
뭐 민족적인 자각이 생기면서 왜 우리가 한 자만을 써야
28:37
되느냐 인적은 제일 처음에 그 세종대왕께서 뭐라 그러셨죠 나란
28:43
말씀이 중기에 다라이 주이 이어 중국이 중국과 이게 다르다 이거이
28:51
근본적으로 다르다는게 뭐냐면은 중국어는 기본적으로 뭐예 의미가
28:56
의미가 한 음절이 아버지 그러면 우리는 저렇게 새 세 새 음절인 일
29:03
중국은 뭐야 한 글자야 후 엄 엄마도 우리 엄만데 어 그러면 안 되잖아요
29:09
엄만데 무 뭐 무 이게 현대에 와서 이제 무친 뭐 이렇게 백화 있지만은
29:17
한 음절화 돼 있다만 모든 의미가 축약 돼 있잖아요 그러고 뭐해요 고리
29:23
버려요 고리어 고리어 그건 와 어 나는 학교에 간다 그러면 이거
29:30
현대 말이긴 하지만 와치 샤 러분 이런 것들이 다 고립되어 있어서 그냥
29:38
조합이 된 거지 고립된 거 이게 이게 격 변화를 안 일으킨다 말이에요 근데
29:43
산스크리트로 내가 여러분들 뭐 러시아 공부해 보시고 스페니시 공부해 보세요이 빌어먹을면 격변화 때문에
29:50
내가 그 공부하 말이야 머리가 빠진단 말이야 격변화 알아요 격에 따라서 뭐
29:56
목적 그냥 뭐해 단어 자체가 변하잖아요 우리 말은 그런게 없잖아요 왜 외국애들이 한국말 잘하는게 이유가
30:03
있어요 왜면 우리 격 변화가 없기 때문에 공생 말만 하나를 섹스하면 오히려 우리 말이 배우 쉬워요 뭐냐면
30:10
우리 말에 옛날에 뭐가 있으면 구결이게 있었어 구별이라는 거 아세요
30:15
이건 설총이 썼다는 이두가 있었지만 이두는 그건 아주 저열한 방 언어
30:22
방식에 우리 말을 그 발음에 해당되는 뭐 적는다는 거 데 그 뭐 뭐 뭐이
30:29
뭐 어떻게 어떻게 전면 아버지를 갖다가 아 그 아 뭐뭐 이렇게 가지
30:35
아버지 이게 이도다 이거 이런 건 이건 이도라 건 그건 그 참 저열한
30:42
거예요 그 별 별이가 없어요 그래서 중요한 거는이 한자 한글의 탄생이라는 건 이두하
30:50
전혀 관계가 없어요 근데 나는 구결 아고 좀 관계가 있는 거 같아요 구별이라는게 뭐냐면 한문을 이렇게
30:55
놓고 여러분 맨날 뭐 뭐뭐 하니 뭐 하하 뭐이라 이러고 맨날 그 뒤 뒤
31:02
끝에다가 토를 달잖아 토를 예 그 토를 달는게 나중에 기호가 된다고요
31:08
뭐 이렇게도 되고 뭐 아튼 뭐 이렇게 뭐이 기호가 되거든 이건 어떤 의미해
31:14
고리어 다가 교착어 설명을 붙이는 거예요 응
31:19
그래서 그 고리어 단어의 어떤 그 의미를 명령하게 하는 건데 하여튼이
31:27
여러 가지 이게 있겠으나 이걸 계통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려워요 왜
31:34
한글의 출연이라고 하는 거는 당대 세계사적인 추세에 있었지만은 너무도
31:41
돌출한 귀한 현상에 귀한 현상이 이게 그리고 모든게
31:47
오리지널해 족보가 없어요이 한국이라는게 족보가 없다고 그러나 언어학적으로 내가 이걸 쭉 따져
31:56
들어가면은이 고대에 고대에 모든 알파벳 언어는 같은 근원을 갖는다는
32:04
세계 알파벳 문자 동원 설이라는게 있다고 언어학에 결국은 모든 문자가 알고
32:12
보면은 페니키아 문자로부터 어 이렇게에
32:18
갈래가 지어져 있다는 우리나라 언어는 예를 들면에 그 페니키아 문자가 뭐
32:24
아 아라모 열로 그런 사람도 있고 뭐 그래가지고 하여튼에 산스크리트로 해가지고 몽골
32:31
파스파 통해서 우리나라까지 왔다라고 보는 이제 설도 있 뭐
32:38
그근데 그게 대체적으로 틀린 말 안해요 그런 걸 갖다가
32:43
너무에이 학문의 보편성을 무시해 가지고 부정할 건 없어요 그러나
32:49
사역원이 그 당시 최종 때도 고려말부터 막 여진 문제 뭔거 문제
32:54
다 공부했으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러 그거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당연하게 최종의 문 야 이게 지금
33:01
문자를 만들어야 되겠는데 왜 그 전에 세종의 저 그 유명한 사건 있잖아 누
33:07
누가 자기 아버지를 죽였어요 경주가 저 저쪽서 죽이니까 그
33:14
정확하게 찾아보세요 죽이니까 세종 충격을 받은 거죠 어 어떻게이 효의
33:19
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그래 가지고 그 맨든게 그 만화를
33:25
만들잖아요 삼강행실 도라는 삼강 만들어 가자는데 전국적으로 엄청
33:31
민중이 좋아하고 그 책을 많이 읽었다고 그니까 지금 한글 창보다 삼관 행실도 전국화 된게 더 빨라요
33:39
시간이음 그 그만은 무슨 얘기냐면 세종이라는 사람은 아주 간절히 민중과
33:46
소통하기를 원하는 거예요 근데 당장 집편 학사 중 말리 같은 이런
33:52
사람들은 뭐냐면은 야 고전을 공부하지 고 아무나 소리를 적어 가지고 다
33:59
의견을 개진할 수 소리를 적어서 개진할 수 있고 이렇다면 공부를 왜 했냐 우리가이
34:07
나라의 문화가 문명이 이게 부러지는 사건 아니냐 그 당시에 말이죠이
34:13
한글의 창조라는 거는 그런 의문을 가을 만해 지식인들 중에서 그
34:19
이말이야 그 우리가 여지 싸우 문화라는게 그렇게 해서 이걸 어렵게
34:24
배우고 공부하고 이래 어느 자격이 되면 과거를 보고 그렇게 해가지고
34:30
관리가 돼서 다 공맹의 사상으로 모든 사람을 다 이렇게 위 백성을 위하고
34:38
이게 우리 문인데 이걸 무슨 서민들이 바로
34:43
임금한테 그지 말을 적어가지고 보낼 수 있고 이래가지고
34:49
무너진다면 저선 문명이 어 어디로 가냐 어디로 가냐 그래가지고 반대로
34:56
한 거야 리 의 상소하는게 그 난 그 그거를 굉장히 읽어보면 재밌어요
35:02
초관리 상서를 읽어보면 그 당대 그 지식인들의 고민을 내가 알 수 있다고
35:07
근데 세종 입장에서는 야이 새끼 너들 너희들의 특권에 고집해 가지고 나는
35:15
민중 아고 직접 교섭하고 있고 하고 싶고 우리나라 백성들은 자기 말을
35:21
하고 싶어 하는데 왜 어려운 학문을 가지고 그냥 사람들을 진 이기냐
35:26
그러니까는 그런 고민 속에서 외로운 투쟁을 하죠 그러니까 나는 한글은
35:34
한글은 대체적으로 보면은 세종 개인의 창제하고 보는게 맞습니다 지편전
35:40
학사들이 다 같이 노력을 했고 그리고 당대에 모든 유통자 그니까이 사람은
35:47
이전에 예를 들면 중국의 운서를 중국의 운서를 운서를 공부 했단
35:53
말이야 알리가 와서 저기 라니까 야이 새끼야 네가 운서를 알고 하는 소리야
35:59
이거 유명한 얘기가 있어요 왜 운서 중국에서 생겼냐면 불교가 들어오면
36:04
자기들은 자기네 전통으로 이렇게 살아왔는데 외부에서 불교가 들어왔단
36:09
말이야 불교 불교가 들어왔는데 불교는 뭐야 완전히 그건 소리 그리고 알파벳
36:14
지라 말이야 그리고 그 말을 뭐 딸께서 뭘 뭐 적어야 되잖아요 근데
36:23
그것이 전혀 생소하아요 예를 들 여러분들 반이라고지 그건 니바 그냥
36:29
음사 그게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게 아니야 열반이 뭐 여기이 이게 뭐뭐뭐
36:35
이게 이게 뭐뭐 아무 의미가 없는 거죠 이런 이런 그니까 이게 무 음사
36:42
이런 거를 갖다가 적을 라니깐 산스크리트의음을 정확하게 연구해야
36:50
하고 그리고 중국어를 반추하게 된단 말이에 중국어를 가지고 어떻게 정리하
36:56
그래서 이제 나온게 반절이 시스템이에요 반절
37:01
그래서 반절이게 뭐냐면은 모든 중국의 문자가 뭐냐면
37:11
[음악]
37:26
않고지나 저 나름대로 홀로에 그 발음 체계를 갖는다는 해서 우리 헛소리라고
37:32
다소리 건 무엇에 다야 되니까 그건 그 자음이란 말이 자음 콘서트란 말이
37:37
콘소트 근데 콘소트 하고 운모하 건 바울 바 바울이라고 하는 걸로 나눠져
37:45
있다는 거이 이거를 가지고 반전이라 걸 만들어 가지고 이제 중국 사람들이
37:52
그 불경을 번역하고 이러는데이 운서를 활용했는데
37:57
세종대왕이이 문서의 공부를 깊게 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우리는 우리 말은
38:04
아주 사소한 얘기 같이 들리지만 어떤 성모와 컨서트 마울이 콘소트 마
38:13
자음과 모음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는게 중국어는 모두이 2분법에 의해서
38:20
중국어 발음을 구분 있단 말이야 그니까 우리가 운을 맞춘다는 건 뭐를 맞추는 거예요 한
38:27
쓰면서이 운을 끝에 끝에 운을 마친다는 건 뭐야 마이 운모
38:34
운모를 통일시키는 거란 말이야 통일시키는 거야 그거 안 시키면 시가
38:39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이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
38:45
위대하신 정말 동방의 요순이 그도 말할 수 있는이
38:54
세종대왕께서요 단순한 법칙을 발견한 거죠 콘서트와
38:59
바울과이 받침 받침 컨서트요 세 개의
39:05
구성으로 학마을 분석하면 기술 못 하는게 어 이게
39:11
아주 단순한 거 같지만 이거는 인류 사상 놀라운 사건이에요
39:19
이게 아 그건 학교 그러면 학이라는게 우리는
39:25
와 k 이게 이게 콘소트 이게 바이고 이게 다시 콘서트가 되 cbc 된단
39:31
말이에요 어 그러니까 영어는 말해도 스쿨 그 이렇게 쭉 늘어 쓰는 거
39:37
아니라 뭐 중간에 한 단어 한 단어 단어씩 의미소 나눠서 이렇게 쓰고
39:42
있지만은 이거를 이렇게 축약시켜 않잖아요 이대로 그냥 쭉 들어놓지
39:48
예를 들면 학교를 갖다가 이렇게 우리가 만약에 뭐 간다 이거 갖다 이렇게 쓴다 이
39:56
이게 아여이 영어식이 되는 거예 이게 예를 들면 응이 이렇게 되는데이이
40:02
이렇게 되면 이게 아주 비효율적이란 말인데 이거를 하이라고 쓰고 교라고
40:08
이렇게 쓴다는 거 자체가 물론 여기 끝에는 받침이 없으니까 여기 지만은
40:14
훈민 족을 만들 때는 모든 글자에이 받침 씨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40:19
그 그거는 뭐 이런 이용이라는 튼 좀 다른 시스템으로 생각한 거 같은데
40:25
기본이 뭐냐 이 모든 콘서트는 발성 조성의 그
40:31
모양을 본던거다이이 이대 기억이랑 이렇게 니어는이 혓바닥이 구조란
40:36
말이야 디귿을 이렇게 해서이 이렇게 되고이 이게 리얼은 르 이렇게 되는
40:42
건데 이게 전부 이거의 형상을 본뜬 거란 말이야 그리고
40:48
아야어요어요 오요 우요이 이렇게 된이 모음 체계만 해도 천지인이 이게
40:55
인이고 이게 천 이게 천이고 이게 지라고 그랬는데 예이 천 천은 이제
41:01
점으로 표현했던 말이에요 이게 천원 지방이라고 하니 밑에이 돼지가 깔려 있고 여기에
41:07
사람이서 있다 이게 천지인이라는이 원리의 의해서 모음을
41:14
만들고 그러면 이게 단순하게 끝나는게 아야 이것도 뭐 왜 와 뭐 이렇게
41:21
해가 쭉 하잖아요 그러면 같은이이이 샘플 한 알파벳
41:28
지만은 이거를 만약에 우리가 글자 그대로 조합을 하면
41:35
우리는이 글자수가 한글이지만 만 개가 넘어요 여기서 어
41:41
우리가 여자에서 뭐죠 뭐가 개고 뭐가 17 개고 그런데 그래서 2개라
41:47
오잖아요 이것만 곱해도 이게 11 * 107 해보세요 그러면 무이 나오잖아 이게 이거는
41:57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소리 하단부터 짐승의 소리까지도 다
42:04
정확하게이 망에 안 걸리는게 없다라는게 세종의 생각이에요 그깐
42:10
세종이라는 건 단순한 단순한 그 소리를 적게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모든
42:16
가능한 소리 이거 가능한 소리라는 건 지금 IP IP ipi ipi 국제
42:22
음성 기호에 의해서이 다이 이게 우리가 알 수가 있는 거 인간이 낼 수 있는 소리라는게 뻔한 거예요 근데
42:29
그거를 이렇게에 홀 소리와 다소리 이걸로
42:36
형상화해서 cbc 아는 3원 구조로 이거를 만들었다는 것
42:44
자체가 여태까지 어떠한 알파벳도 없는
42:49
발상이 완전히 없는 거예요 이거는 그건 여러분들이 건축을 한다 예 건축을
42:58
한다 그러면 설계사를 설계 사무서 가서 설계를 의뢰할 거 아니에요
43:04
그러면 어 가서 지형을 보고 그렇게 주 매칭으로 짓는데 내가 어디
43:10
들어가고 뭐 하고 이러는데 변 속과는 어디 있으면 좋겠고 뭐 다 주문해서
43:17
그걸 충실하게 받아 주는 놈도 있지만은 여러분들 마음에 맞는 집 내가 지금 죽기 전에 집 한번 다시
43:24
짓고 싶은데 왜 젊을 달에 집을게 평생 후회 와가지고 최고 건축가들이 졌다
43:33
그러는데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살다 보니까 왜 이게 여기 달려
43:38
있고 이게 여기 달려 있냐 그고이
43:44
집나인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이 한번 생각해 보라고 집편
43:49
학자들이는다 그러지만 사람들이
43:55
말하는이 지 그거를 그거를 집을 져라
44:00
응 그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게
44:05
황당해도 보통 황당한 일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지금 건축 하나도 내가에
44:12
뭐 예술 전당이 어디 가서 보면 맨날 앉아보면 시들 건물을 일다 전화 나는
44:19
항상 한국 건축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이야 나는 내가 좋아하는 건축은
44:24
그서 초과 3 하나밖에 없어 어 옛날 초가상 가나면 못 해요 어 초과
44:31
초가집을 위에서 맞배지붕 해 가지고이 초초가 초가 얹지 전부 띄워서 주축돌
44:37
해서 띄워서 마루 사고 이러기 때문에 새는 거 없고 밑에서 올라오는 거 없고 100년을 살아도 잘만 맨날
44:45
이영지 관리만 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근데 한국 집들 지금 있는이 세멘트
44:51
집는 집들 중에서 이거 100년 가가지고 세지 않는게 어디고 갈라지 지않는게 어디고 이게 말이 아니죠
44:58
이게 지금 현재 집 집이라는게 돈만 들 그 지금 인구도 줄어가는데
45:04
쓸데없이 그냥 빈집들 계속 져 가지고 그냥 토원 업자들 농간에 이걸 문명이라 그러고 발전이라 그러고 아
45:12
그 이거 딴 얘기니까 얘기하지 말라 근데 땅 이거 얘기하지 말고이 생각해
45:17
봐요 보이지 않는이 말을 여러분들 남이 말을 하나 배우는데 지금 여러분
45:23
마 멕시코 가서 마야 람들이 얘기하 마야 아까도 마야 문자 같은게 있데
45:29
그거 가지고 그거를 어떻게 언어로 만들어라 설계를 해야
45:36
되는데 이거를 10여년 동안에 해냈다고 하는 거
45:41
자체가이 창조성이 건 내가 상상하 잠이 안와이 끔찍한 상 이게
45:49
이런 창조력이 없어 어이 이게 세종이
45:54
단독적으로 그래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 중국어 스파워이 모든 거
46:01
레퍼런스 레퍼런스 참고서는 있었다고 하지만은 한 사람의 줄기찬 심령과
46:08
모든 신화들이 반대하고 물론 지편전 매 성산 신숙주 몇 사람들은
46:18
찬성했지만 만들어낸 거는 세종과 그의 아들 종이에요 우리 민족의 세종이라는
46:25
는 하나의 인간 인간을 여러분들이 인간을 그 뭐라 그럴까 그 한
46:33
인간으로 볼 적에 그렇게 위대한 학자가 없고 지식인이 없고 정치인이
46:41
없고 생각이 깊고 진짜이 사람은 성군이 아니라이 동방의 요순이 하
46:48
옛날부터 그런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맞아요 왜이에이 창조성이 거 오늘날 아니
46:56
어느 섬 섬에 가서 섬나라 말이 없어지게 생겼는데 한글로 금방 금방
47:01
그 말을 만들어 주도 되잖아요 지금 한국 한국어가 그렇게 쓰여져 여러분들
47:07
지구상에 지구상에 인간의 언어가 하루에 하나씩 없어지고 있대요 지금
47:13
하루에 하나씩 그 멸절 되는 거예 지금 어 그러니까이
47:19
한글처럼 창조적인 거는 없다 한글이 얼마나 위대한 건지 좀 이해만 하시면
47:25
돼 이게 이게 왜냐면 이게 우리 말이라 그래서 내가 이렇게 얘기하면
47:30
아저 사람 한국 사람이니까 이게 외국 나가서 이거 얘기하려 그래도에 전달이
47:36
힘들어 근데 요새는 이게 전달이 돼요 왜냐면 BTS 이런 애들이 그래서
47:41
케바 그리고 한국의 영화 이런 것들 이까 모든게 같이 나와야 되는거 학문도 뭐 김치도 좋아하고 뭐 김밥도
47:48
뭐 제일 잘 먹는다 그러고 뭐 사방에서 한국 문명에 대한 존중이 그런데 생겨 난단 말이야 김치는 그냥
47:56
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그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생각 난 또 내일에
48:01
거창에 가서 된장 꽃장 간장 세개
48:06
날에서 다 강연을 해야 된다가 나 왜 나를 그렇게 불러다 불러 싸는지 참
48:14
응 그래가지고 또 세개 음식사 또 매
48:19
이만큼을 다 보고 왔단 말이야 내가 그 또 아이디어가 많지 우리이 우리
48:25
장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 이걸 알아야 되 그니까이 학문이라
48:30
철학이라는 건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울어 나오는 건데 결국은 이게 뭐냐이
48:39
한글이라는 것이 없었으면 그리고 한글이라는 것은
48:45
유래가 없어요 알파벳은 페니키아 언어로부터 스파를 거쳐서 알파벳인
48:51
발사 그니까 뭐 때문에 뭐 때문에 복잡한 뜻 로 전하려고 그러냐 단지
48:57
인민의 민중의 말 그것만 옮겨라 이게
49:03
세종의 발성이란 말이야 그 말만 옮겨라 말만 똥 딴 거 필요 없다
49:08
그거를 일시에 달성해 버려 그냥 들이면 하루 아니면 일주일이면 어린
49:14
애도 배울 수 있는게 한글이다 근데 그걸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에 인간의
49:20
언어는 모음 무이다 이게 뭐예요 세종의 발상이라 보다 어
49:28
세종의 물론 독창적인 발상이지만 세종의 발상이라 보다 역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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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여러분들이 고려라는 나라를 지금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고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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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고려는 고려은 그 당대 세계 문명의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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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달에 있던 문명 제국이 저 황제의 나라라고 여러분 한번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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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내가 계속하는 말이지만 지금 2차 세대 대전이 막 난리가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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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응 2차 대전 그 난리가 사방에서 폭탄이 터지고 있는데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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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세계 문명을 종합하는 위대한 백과사전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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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 만들 수 있는면 폭탄이 터지고 있는데 제 세계 제 2차 대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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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누가 있겠냐고 미국 같은 나라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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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까 그 어떻게 면돼 그럼 생각해 보세요 몽골이 쳐들어오고 이러는데 그거를 전화를 불력으로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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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대장경을 각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어떤 나라길래 이런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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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냐대 대장경 판각을 하는데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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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걸려요 하나 그 판각 그 그게 나무를 말려 가지고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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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걸리고 칠하고 그 사방에 이수 받고 이래가지고 그걸 또 을 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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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각한 내용을 보면 단순히 장인의 솜씨가 아니라 그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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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그 불 불경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의 교정을 거쳐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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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거의 오자가 없다는 거예요 어 고려 대장이라는게 근데 고려 대장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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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건 소나라 초기로부터 촉 판 대장 그다음에 거란이 만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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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간 판까지 다 만들어서 오는데 그 모든 걸 종합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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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불화를 보세요 생화를 보시고이 대장경을 보시고 고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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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숟갈이 무슨 가위 가위 하나도 당대 고려 가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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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남버 가위 응 그니까 고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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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물건은 세계 최고 있다 그니까 고려청자 그럼 여러분들은 고려청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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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의 영향이 웃기는 얘기라고 그게 송자가 고려청자가 다 베긴 싸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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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자기들이 말이에요 어 왜 그걸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응 어떻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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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서 송자 고려청자가 나와요 응 그 이게 전부 여러분 역사를 거꾸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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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단 말이야 근데 그뿐이에요 직지심경이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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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에 지키신 금속 활자로이 맨 찍었잖아요 청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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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연속적으로 보시면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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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이 한글 창제는 거의 모든 우리나라 문명 사적인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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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들이 피크에 피크에 올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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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시려면 열심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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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 그러니까 내가 내가 말하려는 거는 그 역사를 볼 때 그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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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그 감동 그 그거를이 책을 보면서도 책을 보다 그렇게 알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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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렇고 나고 눈물이 나오고 그러는 거지 그냥 공부라 그래서 그냥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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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에 몇년 어지면 너참 그냥 뜨이 이이 질러 할 들 하니 그게 학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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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냐고 그게 응 그 답답한 얘기란 말이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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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서 하여튼 세종대왕이 이거를 만들게 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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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 사실은 고려가이 조선 왕조가 고려를 무너뜨렸다아요이 성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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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뜨리자아요 그러면서 사실 고려의 문화는 흩어지게 되는 거예 어 단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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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잖아요 단절이 되지만 그 민중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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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이 조선조 초기에 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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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 그 한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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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데 하고 할 때 말이야 그러면 그 나는 이게 다들 부선 말질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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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고 다들 그러는데 나중에 내가 이뭐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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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에 만들어진 노래라는 거야 아 사실은 그래서 뭐 그 저 두문 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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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들어갔던 사람들이 그 한탄을 하는 소리라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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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에 하여튼 우리가 역사를 너무 근시안적으로 본다는 거야 내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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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는 고려 말기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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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흩어졌다가 민중이 조선 왕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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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를 거부하고 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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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을 지배자들 요구한 거예요 우리 문자에도 만들어다오 그러니까는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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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의식의 증대가 세종대왕으로 하여금 한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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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제하고 역사가 휴어 친 거예요 세종대왕은 대왕이 왕이 되면서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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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민중에 내가 다스릴 민중이라는 건 보통 민중이 아니다이 벌써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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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고려를 통해서이 여기까지 왔는데 얘들을 대접해 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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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이들 말을 할 수 있게 돼야 다 얘들이 꼭 한문을 써 가지고 한실을 쓸 필요하고냐 지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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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있는데 왜 한실을 써요 그러니까 얘들의 언어를 줘야 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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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의 가장 획기적인 개벽 혁명은 한글의 창제에 그것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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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주관에서 했다 그러지만 그 진정한 주체는 민중의 자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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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민중의 수준이 그 민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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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이 한글이라고 하는 위대한 창조물에 반영되 있는 겁니다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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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만들고 내가 택 감독하고 기고 이럴 때만 해도이 뭐 쿼터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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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고 해가지고 이거 뭐 근데 그런 거 다 없애니 한국 영화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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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 치고 나가잖아요 예 다 치고 나가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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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면은 한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그 무한한 창조력이게 항상 이제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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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배 층이라 억누르고 있는 거란 말이야 아 최근에도 그 부산 영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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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누구야 그 주윤 바리가 와가지고 우리 중국에서는 검열을 통과 못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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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안 되기 때문에 검을 전제로 하니까는 영화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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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듭니다 한국인들 한국이 부럽습니다 근데 한국은 또다시 이제 중국 흉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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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적 분위기가 이런 개똥 같은 역사가 어디냐 말야 이거를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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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스스로 지금 선택한 결과라는게 우리에게 최대 에요 지금 이게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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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고 싶은 거는 우리는 민주 제도라는 것을 정말 위대하게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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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좌파 우파 이런 걸 떠나서 왕정에 시달리던이 조선 조선 왕 조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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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서 우리가 지금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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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고 개화의 기쁨을 누리고 그 근대를 그냥 예하면 오늘까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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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위대하게 왔죠 우리가 고생고생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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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과거에는 과학의 발전 무조건 좋은 거예요 근데 지금은 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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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공포스럽고 과학이 발전해서 뭐가 좋아요 난 하루 하루 종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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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 과학 필요 없어요 나는 그냥 밥 먹고 똥 싸면 돼요 무슨 과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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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해 내가 응 난 컴퓨터도 못하는 사람이거든 그 많은 방대한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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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원고지를 쓰고 있어요 고조선 식으로 살아요 내가 응 고조선에 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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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가 너 예 그래도 뭐 컴퓨터 통원하는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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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력 가지고 더 위대한 작품을 만들 수 있잖아요 아 그러니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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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진보도 의심이 가고 이게 서양 놈들이 동양을 말살 시키려고 한 예 장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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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뭐 모든게 회의가 오는 시대예요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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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왜 멀쩡이 왜 핵 폐수를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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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는 문제인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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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를 전 인류의 공동 자선이 받아야 다 투기 하느냐 이걸 얘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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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이 되고 말이야 말 못하는 이렇게 가게 되면은 영화도 이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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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거예요 그 우리 역사가 지금 이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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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각성을 하세요 각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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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라고 뭐 한 마디만 더 얘기를 하면은 결국이 서도는 거는 서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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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종이의 발견과 떼어야 때 수가 없어요 그니까 예라는게 아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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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잖아요 그 예할 때 그때 체의 종이가 발견되는 거예 발명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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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륜의 종이도 최고 품이 어디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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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려에서 나온 거야 아 그러니까 서도는게 그 당시 이전에 채륜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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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가 발 발명되기 이전에는 서도하게 없어요 그 그냥 정보의 전달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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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에 주관 에다 쓴다고 그래봐 그게 무슨 서도에 예 그거는 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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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요 여러분들 뭐 갖고면 해야지 그건 그냥 뼈에 칼로 새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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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장 도장처럼 새기는 거지 무슨 서더라 그럴게 없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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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이 종이에다 놓고 왕희지가 이게 뭐 전설적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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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희지가 영자만 8년을 썼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게이이이 그야말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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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를 저도 정말 평생을이 엔조이 하고 산 사람이지만 채륜의 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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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고 고려지 나오면서 그야말로이 무식에 발전하 것이다 이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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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는 예수 은 근본적으로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우러나와야 되는 거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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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에서 누구 체를 구양수 체를 받고 무슨 뭐 왕희지 왕희지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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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지도 몰라요지 왕이라는 거 다 할거예요 그거 왕이지 그 모든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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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저기가 없어요 그니까는 그 우리나라도 뭔 뭔 이게 하면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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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체 추사가 좀 깐깐하고 사람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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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식하고 정말 그 한대 한대의 그 고체를 자기가 적통 밟았다 그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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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기 거예 그냥 자기 건데 그걸 사체로 글을 쓴다 그 웃기는 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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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삶속에서 그 체가 나와야지 어떤 체를 놓고 우리가 쓸 수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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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라이 서라는게 그니까 서라는 거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문제고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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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는 걸 제대로 하려면은 여러분들의는 못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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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자식들을 앞으로 한실에 제대로 휙 어느 장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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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나면 이태백 기보다 더 위대한 한실을 휴가길 줄 아는 애가 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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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그게 진짜 서도지구대 글 쓰지 나는 글 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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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한번으로 써도 그 자리에서 다 내가 내을 쓰지 그러니까 이게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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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려면 제대로 시켜야 되고 이게 괜히 무슨 체를 쓴다 그래도 잡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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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하여튼이 시대에 우리가 갖는 사명이라고 하는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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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람들을 제대로 길러야 된다지 사람을 제대로 길러서 세종대왕이 나와야죠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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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세종 그건 우리가이 민주의 시대를 맞아야 다는데 이주의 시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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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의 시대에 그 왕만 못한 꿈도 못 거잖아요 지금 우리가 해방된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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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지도자라는 사람들의 퀄리티가 옛날 왕의 수준에 제일 주면 정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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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의 학식을 가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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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고 어 진보적인이 인사는 사람이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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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면 더 안심한 놈들이 되는 거야 더 더 안심한 놈들이 그니까 어 그러니까 그 보수라는 사람들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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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 진보라는 사람들한테 복수하고 별 더러운 짓을 다 관어 지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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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우리는 일체적으로 반송을 해 반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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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된다 이게 슬픈 현실에 우리가 초에 있고이 현실은 어떻게지 극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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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야 되고 이걸 극복하는 방식은 궁극적으로 세종이 한글을 만든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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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으로 극복이 되 야 된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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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 앞으로 여러분들 오늘 뭐 여기 앉아서 제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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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분들이 아니시고 여기에 다 리더이 지역사의 문문 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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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하시는 분들인데 하여튼 앞으로 어 저도 아 이민 중에 앞날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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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깊습니다 예 요즘 고민이 깊고 좀 슬프게 살고 습니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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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다같이 여러분들 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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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하십시네죠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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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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