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어초 (artificial reef)
인공어초는 인위적으로 해수중에 구조물을 설치해 수산동물들의 산란,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어장시설 로서 물고기의 산란이나 생태적 성장, 생활을 돕기 위한 어초로 주로 수심 10~40m의 해저에 설치한것을 많이 볼수 있다.
인공어초의 소재는 콘크리트, 폐선, 폐타이어, 철재, 세라믹등 형태와 모양도 다양하다
동해 칠포지역은 주로 수심 25-40m 지역에 많은 인공어초가 설치 되어 있으며 오늘 다이빙은 수심 15m 지역의 주로 얕은 수심에 설치된 1단 또는 2단의 인공어초 지역으로 그 소재는 콘크리트 이다.
인공어초에 해조류가 부착하면, 그 곳에 어류들이 숨어살거나 산란장이 된다. 또한 해조류를 섭취하는 소라와 같은 패각생물들이 번식하며 먹이사슬을 체계화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공어초는 어업의 남획을 막기위한 방법으로도 이용된다. 인공어초는 그물을 끌 때 장애물이 되기 때문에 어획효율이 높은 저서끌그물어업으로부터 새끼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인공어초로 사용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폐선ㆍ폐타이어 등에서 나오는 독성 때문에 오히려 바닷물이 오염되고,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첫댓글 강사님 그리고 두분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또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고대 해봅니다
강사님과 새로이 마주한 두분과의 만남속에 다이빙은 또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의 새로운 만남은 인생속에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것을 같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분명 기대할 만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기대합니다.
강사님!
오늘도 안전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이끌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