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사에서 삼삼회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해보아서 좋았습니다.나라사랑 기본이 충실한 삼삼회입니다.이어서 참석자 소개하는 시간도 참으로 유익했습니다.한분 한분 모두호명해드렸고요 중간중간 본인소개를 하시면서 덕담을 주시는데 가슴이 울렁하기도 했습니다.서재설선배님은 그 옛날 공장장님과의깊은 인연을 어제 일처럼 기억을 하시고 말씅을 하시는대 감동이었습니다.부디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모임을 이어갔어면 합니다.
성재생회장님의 짜릿한 즉석 신년인사말은 격조높고 신선했습니다.역시 큰 회사를 운영하시는분은 다르시구나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결산보고는 이미 삼삼회 단톡으로 내용을 보고드린바있어 가볍고 지나갔고 김해언감사의 감사보고는 명쾌하였습니다.이어서 직전 김훈 6대회장님에대한 감사패전달과 홍삼선물 전달이 있었고 김동석회원 시집발간 축하식과 격려금(30만원)전달이 있었습니다.김훈 전임회장님 코로나 어려운 여건에서 삼삼회를 잘 이끌어주셔. 감사하고 김동석회원님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삼삼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셔 또한 감사합니다.
팔순축하식도 바로 이어졌습니다. 성회장님께서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라는 의미에서 일일이 홍삼선물을 전달하시고 축하떡 촛불끄기와 참석회원들의 팔순축하 노래가 식당을 울러퍼지게 했습니다.
작년과 올해 모두 열분의 팔순맞이회원님이 계시는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그중 이번에 6분이 참석하셨고 참석못하신 네분에게는 댁으로 홍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올해까지 저희 삼삼회는 28명이 팔순을 맞이하셨고 내년에 두분(구본국,최진호)이 팔순을 또 맞이하십니다.팔순 맞이 산배님들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보내드리고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빕니다.팔순축하 노래를 선사하신 윤금숙명창회원님 감사합니다.
이렇게해서 제1부 정기총회,기타 축하식이 모두 끝났습니다.당초 목표로 한대로 12.00정각에서 식작해서 13.00부로 제ㅣ부가 끝나고 제2부 식사시간이 되었습니다.고급음식점이라서 어제 돼지갈비는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답니다.무려 120인분 갈비가 나왔습니다.총무는 회원님들이 맛나게 식사하고 만남을 즐기는 모습이 제일 좋았습니다.앞으로도 모두 건강하시어 오늘같이 맛있게 드시는 삼삼회가 되었어면하는 바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14.30전후 2부 식사가 종료되고 3부 노래방으로 성회장님과 감사님과 운영위윈들을 위시하여 20여명이 이동하였습니다.유민숙가수의 노래솜씨는 코로나시대에도 전혀 녹슬지 않아 좋았습니다.그마나 젊은 회원님들 위주로 노래방시간은 좋았고 30만원 가까이하는 노래방비 모두를 김해언감사님이 협찬을 해 주어 감사했습니다.시간이 많이 되어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마지막 마무리를 하여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