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주택의 장 단점

[행복주주]

상가주택의 장단점 첫 번째 상가주택의 장점은 직접 거주하시면서 임대를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하지만 상가주택은  감가상각에 대한 고려를 하여야합니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월세수익의 일정부분을 반드시 수리비용과 재투자비용으로 책정해야합니다. (수익금)―(감가상각비)〓(실질수익)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두 번째 상가주택의 장점은 거주와 상가임대를 한꺼번에 해결해서 경재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적에 잘 부합하려면 임대성(임대가능성)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소액상가주택(약10억원이하)은 임대가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장기간 비어있거나, 임대가 되더라도 싼값에 임대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소액상가주택(약10억원이하)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상가주택의 장점은 총투자금액의 60%정도를 본인의 투자금으로 하고 나머지는 보증금과 융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비어있거나, 임대가 되더라도 싼값에 임대를 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차입금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상가주택은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과 같거나 작다면 상가주택으로 간주하여 주택과 상가를 따로 따로 계산합니다. 그러나 주택의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크면 상가주택 전체를 주택으로 간주합니다. 상가주택 양도소득세 계산 첫째, 상가주택 외에는 다른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그리고 3년을 보유하는 등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갖춘 경우 상가주택에 대한 양도세는 주택부분(주택부분이 전체 상가주택의 3분의1)에 대해서는 1가구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갖추었기 때문에 양도세 비과세입니다. 하지만 상가부분(전체 상가주택의 3분의2)에 대해서는 9~36%의 양도세율이 적용됩니다. 둘째, 상가주택을 포함하여 1가구 다주택 등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갖추시지 못한 경우 상가주택에 대한 양도세는 주택 부분(주택부분이 전체 상가주택의 3분의1)에 대해서도 양도세가 부과되며 (보유 기간에 따라 다소 달라지겠지만 2년 이상 보유일 경우 중과세 대상이 아니라면 9~36%, 중과세 대상이라면 50%의 양도세율이 적용됩니다), 상가부분(전체 상가주택의 3분의2)에 대해서는 9~36%의 양도세율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