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피부가 예민해져서 인터넷 찾아보던중에
피부에 좋을것 같은 제품이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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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능,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제품들 공개합니다.
카페에서 간혹 시크릿 가든 음악이 나오면 드라마에서 나왔던 화면들이 떠오르곤 하죠.
드라마가 끝난 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가는 데, 아직도 여운이 안 가셨어요.^^
특히 현빈이 부르는 ‘그 남자’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가끔 드라마에 쓰인 곡이 흘러나올 때면 저절로 그 장면이 연상되는데요.
이렇게 영화나 드라마에 쓰이는 OST는
영상을 더 잘 살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에도 드라마의 감초, OST 같은 제품들이 꽤 있더라고요.
하나의 기능성 제품으로도 완벽하지만, 다른 제품을 돋보이게 해 주는 화장품을 소개합니다.
1. 설화수 윤조에센스
전 윤조에센스를 욕실에 놓고 쓰는데요.
세안이 끝나자마자 바로 바르고 나오거든요.
무엇보다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이라, 촉촉함이 유지될 때 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조에센스는 부스터에센스 인데요 기초단계의 첫 번째 순서로 발라 그 다음 단계 제품들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해요.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중인 제품이랍니다.
1분에 8개씩 판매된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죠.
좋은 제품은 금방 소문이 나는 것 같아요~
또 제가 윤조홀릭인 이유가 하나 있는데요, 뾰루지가 났을 때도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에요!
작은 트러블이 생겼을 때 얼른 발라주면 붉은 기를 가라앉히는데 좋더라고요.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기능이 좋으니 어떻게 계속 사용을 안 할 수 있겠어요~ㅎ
2.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요즘엔 대부분 프라이머, 사용하시죠?
프라이머는 모공, 흉터 등으로 인한 피부 굴곡을 메워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주는 제품인데요.
피부 결 정돈은 물론 잡티 커버에 피지 조절 기능까지 있어서
저도 작년부터 프라이머를 쓰고 있어요.
처음에는 로라메르시에 썼는데,
지금은 실리콘 제형의 바닐라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어 있으니까
각각의 특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하면 유용할 거에요.
3. 라끄베르 다크서클 어웨이 아이크림
피곤하다 싶으면 생기는 다크서클…
화장으로 커버가 안될 때는 내가 팬더인가, 사람인가 의심하게 하죠.
그런데 라끄베르에서 나온 아이크림이 제품명이 ‘다크서클 어웨이’더라고요.
제품명이 너무 재미있죠?!^^
제가 아이크림을 선택하는 1순위 목표는 주름 개선이지만,
번갈아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할까 생각 중이에요.
다크서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4. 베네피트 립 플럼프
립스틱의 발색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립 프라이머에요.
자연스러운 스킨 톤의 베이스가 입술의 붉은 느낌을 줄여주어
립스틱의 선명한 컬러 발색과 밀착력을 높여줍니다.
누드 컬러로 볼륨감이 없는 입술, 어둡고 칙칙한 입술에 효과가 좋습니다.
립 베이스 제품이니, 단독으로 사용하지 말고
립스틱과 함께 사용하시는 게 좋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