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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이주홍 문학관 한국가람문학회, 2018. 문학기행(2) * 2018.5.26. 向破향파 李周洪이주홍 선생(1906~1987) ; 1906년 5월 23일 경남 합천군 합천읍 금양리 사동마을에서 부모 이정식과 강정화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20년 서울, 1924년 일본으로 건너가 어려운 여건 속에 공부를 하였다. 1945년 동래중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1949년 부산수산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1972년 정년 퇴직. 1925년 신소년에 첫 동화 뱀세계의 모도를 발표하고, 1929년 조선일보에 첫 단편소설 <가난과 사랑>이 당선되었다. 아동문학가 경남 합천의 이주홍아동문학관. 용주면 합천호수로 828-7. [下右] 쪽 액자 ; 酒仙囈歌주선예가 ; 취한 신선이 노래를 흥얼그리다. / 囈 ; 잠꼬대 예 이주홍이 송익필( 호 龜峯, 宋翼弼, 1534~1599)의 한시구절을 썼다. 宋龜峯이 난리 뒤에 성혼(成渾)에게 준 시에 “꽃은 피려 할 때에 비로소 색깔이 있고, [花欲開時方有色 水成潭處却無聲]” 다음은 그 전문이다.
*고주청우 沽酒淸友 ; 고주는 술을 산다는 것이고, 청우는 매화의 다른 표현이다.'술을 사서 매화의 봄날을 즐긴다' 는 의미가 될 것이다. 점심 식사를 한 곳. 합천호 관광농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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