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12월6일~8일
짧은 2박3일
1DAY FULL DIVING
1DAY NIGHT 먹방 투어로
KTX로 서울 이태원에 들려서 술 한잔하고 돌아온 가벼운 느낌 입니다.
일본 본토 투어 시스탬은 사이판 시스탬과 유사하다.
다이빙 교육센터를 통해서 가지만
보트와 숙박은 분리 운영되고 있어서 오직 다이빙만 관리한다.
호텔로 픽드랍해주지만 자체 보트는 없다.
머무를 호텔도 선정하고
다이빙샵도 선정하고
남는 시간 관광투어도 별도 계획해야 한다.
대구에서 직항이 있어서 너무 다행스럽다.
나하는 국제선 공항보다 국내선 공항이 몇배나 더 크다.
깨끗한 해양과 밤의 국제거리의 화려함도
겪어볼 수있어서 여행의 다양함도 함께 느낄 수있어서 좋다
수온은 23도 3MM도 가능하지만
겨울이라서 5MM를 권장하고 있었고
바람때문에 방풍자켓이 필수품목이라 하겠다.
전반적으로 춥지않는 가을 날씨정도 였다.
마크로네시아의 화려함은 부족하지만
티끗없는 청색의 바닷 속은 부러울 정도다.
12~3월빼고는 우리의 한여름의 환경이다.
겨울 바다치고 다행스럽게도 바다가 조용했다.
그 다음날은 주의보에 해당됐다.
일본의 아기자기한 모습과 친절이 몸에 밴 그들 모습에
배울 점을 느끼게 한다.
나하의 모노레인은 우리 대구 3호선과 너무나 흡사하다.
일본 전체적 삶의 모습은 우리와 흡사하고 별반 다르지 않아서
불편함이 없고 가깝고도 먼 이웃이 된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짧은 휴가를 즐기기엔 그만인 이국의 색감이 있다...
대구[인스쿠버]다이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