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거인 영안군이 때린 번개에 강창호,전도현,이강복,박준우,현종열,박세훈,황선일 7명이 감전되어 종로3가역 5번출구 한옥갈비에 모여서 醉談先生의 글이 眞筆인가 를 물어보고(항상 말을 하면 앞에말과 뒤엤말이 안맞고 무슨 말을 하는지 영~~~아니니까 의심할수 밖에 ㅋ) 그의 筆力에 감탄하는 예기가 주된 話題였습니다.그의 최근 수필을 맛배기로 삽입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종로를 휘잡고 다니다가 골목 골목 찾아서 돌고 돌아서 현종열군의 숨은맛집에서 2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런 골목에 유명한 맛집이 있다니......
번개 술값 Pay 한 이영안군 골목식당을 친구들에게 깜짝소개하고 이강복군과 함께 Pay 한 현종열군 3인이 있어 우리들의 우정이 보다 돈독해진 하루 였습니다.
"공모" 醉談先生(써니리의 안)의 필명을 공모합니다. 댓글로 달아주세요 ㅎㅎㅎ
첫댓글 썬일 수고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