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두건 설악산/ 산객들의 로망 설악의 속살을 훔치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28 15.07.07 14:3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7.07 15:37

    첫댓글 설악산은 언제 봐도 멋지지만 두건님을 보고 있노라면 설악산 못지 않게 멋찝니다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떠나시는 두건님이 부럽네여

  • 작성자 15.07.07 16:18

    떠날수 있을때 다니야지요..
    다니고 싶어도 못다니면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늘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15.07.07 15:55

    행복한 산행하심을 축하합니다
    이번주에 기상상황 좋으면 화채능선길 밝아볼려고 준비중입니다
    늘 좋은산에서 행복하고 즐건산행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7.07 16:21

    감사합니다.
    아마도 날씨가 흐리지만 비가 올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ㅎㅎ
    좋은 산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 15.07.07 16:11

    남에 번쩍 북에 번쩍 하시네요.
    그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지리,설악 다 가봤네요.
    지리 왕복종주 한번 할려는데 문자한번 주세요. 010-2027-5750

  • 작성자 15.07.07 16:22

    언제하시게요?
    당분간은 대간일정과 몇몇스케줄로 힘들것 같습니다.
    가고 싶은 마창진도 못가고 있으니 ㅎㅎ

  • 15.07.07 17:22

    벌금 지참해서 간다.. b^^d

  • 작성자 15.07.07 17:28

    죽으려면 살것이요
    살려고하면 죽을것이다..
    뭐그런거죠 ㅎㅎ

  • 15.07.07 17:36

    ㅋㅋ하여튼 포즈하나는 끝내준다능~왔다리 갔다리 수고 많으셨네요~
    선배님 덕분에 지리,설악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5.07.07 17:42

    왔다리 갔다리 힘들다능~~
    산만타면 좋은데 ㅎㅎ
    지리하고 설악갔으면 대간 끝~~~ㅎㅎ

  • 15.07.07 18:58

    온 산하를 다꿰고 계시네요
    덕분에 설악의 최고조망
    칠성의 좋은 그림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5.07.07 20:08

    아직도 가야할곳이 많은데..
    지리와 설악이 자꾸 끌어당깁니다 ㅎㅎ
    편안한 저녁 시간되세요~~~^^

  • 15.07.07 21:25

    지리산에 이어 설악산 사진도 참 멋지시네요.
    풍경도 멋지고, 그 속의 두건님도 여유가 넘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_^

  • 작성자 15.07.08 09:24

    늘 격려의 말씀 고맙고 힘이됩니다.
    클럽산행에서 뵙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 15.07.07 21:45

    난 설악이 무서버~
    설악하고 안놀겨ㅎ

  • 작성자 15.07.08 09:26

    ㅎㅎ 그럼 지리산에서 놀면 되죠...

  • 15.07.07 23:28

    역시 설악은 설악입니다
    지리로 설악으로 부러워요.ㅎㅎ

  • 작성자 15.07.08 09:27

    가끔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이리 다니면 무한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그전에 집안 봉사가 좀 필요하긴 하지만요 ㅋㅋ

  • 15.07.08 01:14

    너무 멋지십니다..
    작품 보는것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좋은 산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08 09:29

    닉이 참 특이하십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15.07.08 09:30

    이름이 해일이라서 해이리로 닉을 ..

  • 작성자 15.07.08 09:34

    아 그러시군요...
    이름은 더 좋습니다 ㅎㅎ

  • 15.07.08 09:37

    즐거운 한주 되시고 항상 행복한 산행하세요
    저도 몸 좀 만들고 뒤따라 배우 겠습니다..

  • 15.07.09 21:14

    역시, 설악이군요.
    두건님은 지리 다음으로 설악이 좋으십니까?
    저는 설악 다음으로 지리가 좋습니다. 그런데 설악 보다는 찾기는 지리를 더 찾게 되더군요.
    어느해 가을 대청에서 길을 의도적으로 잃고는 화채능선으로 진행한 기억이 납니다.^^
    화채 능선 거의 반이상을 진행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또 의도적으로 길을 잃고(?) 대청에서 희운각으로 떨어졌던 기억이 나는군요.
    대간길이기도 한 그 능선은 잊지 못하는 길이네요.^^
    물론 벌금과 무식하다는 소리를 들을 각오와 무조건 "잘못 되었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은 준비하고 가야하겠지요.^^

  • 작성자 15.07.08 09:34

    제가 설악보다 지리가 더 좋으이유는 지리의 드 넓은 광활한 산야를 뒤덮는 운해는
    어느것과 비교 거부할만큼 멋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지리의 하늘은 드 높고 푸르기 때문이죠..
    물론 아름다운 모습은 설악을 따라갈곳이 없죠 ㅎ

  • 15.07.08 10:17

    다음달에 잦은바위골~죽음의계곡 갈것인데 시간되면 같이가입시다
    그리고 가장 난코스 세존봉 한번 올라갈려고 합니다...세존봉에서 손좀 잡아주세요...ㅋ

  • 작성자 15.07.08 11:15

    가고 싶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저 고소공포증 있어서 높은데 잘 못 올라가요..ㅎㅎ

  • 15.07.08 14:22

    대야산 먹방산행같이하시죠 했더니 ᆢ
    거절할만하싶다요ᆞ 좋은곳 혼자 다녀오셨네요ㅡㅡ 우리는 두건님 째려봅니다 ㅎㅎ

  • 작성자 15.07.08 14:49

    ㅎㅎ 뒷통수가 간지러 ~~~^^

  • 15.07.08 17:30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산행이네여
    한적한 계곡에서 휴식 넘 멋있어요........ 가끔은 이런산행도 해야지 짐승소리 안듣고사는데........

  • 작성자 15.07.08 18:36

    동네 산방에서는 이정도로도 짐승이래요 ㅠㅠ
    야생화대장님 덕산국공 얘기하면 믿지도 않구요 ㅎㅎ

  • 15.07.08 20:30

    항상 형님 산행기는 여유가 넘침니다.
    홀로 저런곳도 다니시고 부러울 따름임니다.

  • 작성자 15.07.09 07:59

    힘들어서 여유 부리는척 하는거지 ㅎㅎ
    시원하게 내리는 빗줄기가 기분이 좋으네..
    좋은하루 되시고^^

  • 작성자 15.07.09 08:00

    참 맨발 주말 설악 가는데 이번엔 제대로 구경하겠는걸~~~

  • 15.07.08 22:54

    산행내공이 출중하시니 쉽지 않은 코스에서도 여유 부리면서 힐링 하시는 거죠. 저도 서울 살면서 등반 할 적에는 설악에 뻔질나게 다녔었는데(한겨울에 설악만 5번 가기도 했었지요) 부산으로 이사온 이후론 이런저런 이유로 참 가기 어렵습니다. 대간 마무리 지을 때나 가보려나? 두건님 덕택에 장쾌한 설악의 비경을 감상하는 눈호강을 했습니다.^^

  • 작성자 15.07.09 08:04

    아~~그러시군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극과극으로 가셨네요..
    겨울 설악을 다섯번이나 ㅎ
    역시 대단하세요
    그때도 혼자 가신거겠죠~~

  • 15.07.09 09:26

    그 때는 빙벽등반에 미쳐있을 때라서 주로 토왕폭 하러 갔었고요, 그 외 믹스클라이밍, 계곡등반 등을 하러 갔었죠. 팀 산행이었습니다. 등반은 혼자서는 곤란하니까요. 설악산이라면 저에겐 아픈 기억이 몇 번 있습니다. 거의 조난 직전까지 몇 번 몰렸었거든요.

  • 작성자 15.07.09 09:25

    아~~ 그랬군요
    토폭 빙벽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 15.07.09 08:44

    같은 설악에 있었지만 지는 솜다리 찾느라고 빨빨거리고 다니느라 방향만 다르네요. 다음에 갈곳을 미리 보게됩니다~~

  • 작성자 15.07.09 08:52

    아 ~솜다리는 이쪽에도 많이 있던데
    이번에는 꽃사진을 패스해버렸네요 ㅎㅎ
    전 곧 그랭이님 간곳을 가야하는데~~
    대간타야 되니깐요 ^^

  • 15.07.10 08:45

    지리에서 설악으로 완전히 날아다니시는군요.
    바위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만 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7.10 10:11

    맑은 물소리...청아한 새소리 들으며 설악의 한가운데서
    잠을 자는것은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좋은 하루보내세요..^^

  • 15.07.10 09:36

    지리에 이어 설악까지 아주 멋진 풍경과 두건님의 포즈 정말 좋습니다.
    이동거리가 길어 많이 힘드셨을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표 산하 지리 설악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5.07.10 10:14

    거리가 멀어 좀 고생이긴 하지만 그만한 힐링이되니 괜찮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다녀야 일상의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비그친 맑은 공기마시며 멋진 불금되세요..

  • 15.07.13 15:01

    우선 멋진 설악의 풍경을 잘 보았습니다. 와우~!
    어제 처음으로 뵈었는데, 참 좋은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막걸리와 콜라 감사히 잘 먹었고, 저는 조만간 지리 주능선 당일산행을 해 보고자 합니다. 더우면 실패하겠지만 대피소가 있어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

  • 작성자 15.07.13 21:02

    아 어제는 닉을 여쭤보지 못해 궁금했는데 산길님이셨군요~
    방가웠구요~
    한눈에 알아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리주능 멋지게 달려보세요 파이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