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당산(桂棠山)-580.2m
◈날짜 : 2018년 5월2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보성군 복내면 복내리 복내면우체국
◈산행시간 : 2시간55분(10:43-13:3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08:21)-문산휴게소(08:44-54)-광양요금소(09:34)-보성녹차휴게소(10:07-17)-보성요금소(10:21)-18번-복내면우체국(10:41)
◈산행구간 : 복내면우체국→내동마을삼거리→사거리→철쭉군락지→정상→능선→임도→능선→쌍봉사
◈산행메모 : 2013년 5월09일 오늘과 같은 코스와 방향으로 산행이후 5년 만에 다시 찾는 계당산이다.
왼쪽으로 복내면사무소를 만나니 이어서 우체국이다. 우체국을 지나며 만난 삼거리에서 하차한다. 돌아본 우체국.
우체국과 계당산등산안내판 사이 도로로 진입하며 산행출발. 도로끝에 팔각정쉼터가 보인다.
돌아보면 하차지점에 산악회버스.
교회를 지나면 팔각정쉼터. 쉼터를 앞두고 왼쪽으로 꺾으면
갈림길이다. 오른쪽 시멘트길로 올라간다.
첫 이정표. 오른쪽은 지름길인데 숲길로 직진한다.
또 만난 이정표에선 오른쪽 산길로 올라간다.
숲속으로 부드럽게 이어가는 오솔길이다. 고개에 올라서니 내려간다.
봉에 올라 왼쪽으로 숲을 벗어나며 내려간다.
tv안테나도.
계당산4.4km 이정표를 지나니 다시 숲길.
계당산3.2km 이정표를 지나면 내려가는 길.
나무 뒤로 호남정맥의 계당산도 보인다. 임도에 내려서니 첫 이정표에서 오른쪽으로 헤어졌던 지름길이 다시 합친다.
임도를 따라간다. 오른쪽 내동마을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오른쪽으로 쑥쑥 자라는 어린소나무.
올라가는 길. 쉼터도 만난다.
오른쪽 화령마을(1.8km)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여기부터 철쭉군락지.
왼쪽으로 전망덱. 오른쪽으로 정상의 안테나가 보인다.
전망덱과 소나무.
전망덱에서 올라온 능선에 눈을 맞춘다.
오른쪽 개기재에서 오는 호남정맥에 올라서니 철쭉행사장이다.
철쭉군락지입구에서 보였던 안테나.
밋밋하게 올라가니 정상석이 보인다.
5년 전엔 정상이 표시된 이정표가 전부였는데 이젠 정상석까지 갖췄다.
호남정맥종주 팀들이 남기고 간 흔적.
호남정맥이정표를 보며 10년 전의 기억을 떠올린다. 2008년 7월13일 호남정맥 제17구간(개기재-큰덕골재)종주 때 지나간 계당산이 10년의 세월에 큰 변화다. 개기재에서 큰덕골재까지 23.8km의 거리에 산행시간은 9시간20분. 당시의 계당산은 이정표도 없었고 나무에 걸린 계당산표지가 전부였다. 왼쪽은 예재. 하산할 쌍봉사는 직진이다.
돌아본 계당산고스락.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 사이사이에 이런 길도 잠시 만난다.
임도에 내려서니
안내판이다.
왼쪽으로 임도를 따른다. 구불구불 돌아가서 유황굴입구에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임도가 왼쪽으로 크게 꺾어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다시 산길이 열린다.
리본도 모여 있다.
좁아진 길이다.
그래도 리본은 이어진다.
내려가니 가까워지는 확성기소리.
2차선도로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도로를 따라가니 오른쪽으로 모습을 드러낸 쌍봉사.
천왕문으로 들어간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대웅전.
호성전과 나한전,
극락전을 지나 돌아본 그림.
오늘은 부처님오신날이다.
쌍봉사자문을 통과하여
산악회버스를 찾으니 없다. 오른쪽으로 찻길 따라간다. 돌아본 쌍봉사.
왼쪽으로 모롱이를 돌아가니 공터에서 기다리는 버스가 보인다.
오늘산행은 여기까지.
#승차이동(15:39)-개기재(15:48)-보성요금소(16:29)-광양요금소(17:04)-섬진강휴게소(17:16-31)-함안휴게소(18:14-25)-산인요금소(18:35)-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