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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두타문학회
 
 
 
카페 게시글
손님글방 신봉승 선생님 영면
취렴산방 추천 0 조회 114 16.04.19 20: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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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0 14:59

    첫댓글 아!!그냥 눈물이 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16.04.20 15:45

    '박수와 격려 그리고 그리움' 三陟文學通史의 발간을 경하하며 글을 주셨습니다.
    삼척의 문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는 데, 이제는 뵙고 싶어도 뵙지 못하게 됐습니다.
    신봉승 선생님 자택에서 주스를 드시며 편안히 가셨다니...비통함이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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