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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 제 49차 간산 안내 (2015년 5월 30, 31일 고창, 무안 광주지역)
우리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제 49차 정기 간산은 풍수고서에 의한 정통 심화답사 및 2015년 연구소 단합대회를 겸한 특별간산으로 기획되었습니다.
1일차는 호남지방으로 기운을 불어넣는 호남정맥(湖南正脈)에서 분기(分岐)된 영산기맥(榮山岐脈)이 알토란같은 생기덩어리를 용진처(龍盡處)에 불어넣는 고창일대와 영광, 무안을 경유하여, 무안에서 1박을 하고, 2일차는 호남정맥이 품안으로 포옹하며 어우러지는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일대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번 답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일명당(一明堂), 일혈(一穴)을 고집했던 2대 부대통령을 지낸 김성수 가(家)의 조상 묘역을 비롯하여 서울에서는 여유로운 간산과 탐방이 힘든 광주일대에 산재된 사대부들의 간산이 되겠습니다.
풍수인이라면 필연적으로 접하게 되는 간산과 관련하여 《설심부(雪心賦)》에 “부귀한 조상의 무덤을 본다는 것은 반드시 산천의 정기(正氣)를 얻는 것이고, 선적(仙跡)을 추심(追尋)하여 격(格)을 보는 것이, 오히려 책을 보는 것보다 낫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룡경(疑龍經)》에 “그대에 권하건대 옛 무덤을 가서 살펴봐라. 천권(千卷)의 감룡문(撼龍文)을 읽는 것보다 더 좋다 하였으며, 또 이르기를 격(格)을 많이 보면 마음이 쉽게 밝아지는데, 많이 본다는 것은 귀로 천 번 듣는 것보다 낫다” 하였습니다.
회원들과 풍수호사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특히 풍수에는 관심이 없지만 역사나 유적지에 호기심이 많으신 분들의 참여도 가능하오니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산기맥의 선운사 주변 용맥도>
<영산강을 사이로 호남정맥과 영산기맥으로 분리된다>
1. 간산 일시
- 2015년 5월 30일(토요일)∼5월 31일(일요일) 1박 2일
▶ 태릉역: 07:00, 지하철 6, 7호선 태릉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양재역: 07:30,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 50m 정도 걸어오시면 서초구청 맞은편에 관광버스 대기(수도권에서 참여하시는 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최대한 시간을 늦췄습니다)
2. 최종 집결장소
▶ 서울 : 양재동 서초구청 맞은편(수협은행 앞)
-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에서 걸어오시면 수협은행 앞 도로에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07:30 까지)
※ 태릉역에서 출발하실 회원께서는 07:00까지 지하철 6, 7호선 태릉역 1번 출구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3. 회비: 80,000원 (1박 2일 교통비, 4식, 입장료, 기타비용 등)
4. 답사 경유지 및 간산지 안내
서울 양재역 출발(07:30)→ 죽전 임시정류소(07:50) → 천안IC(08:30) → 유성IC(09:30) → 인촌 조모 영일정씨(12:00) → 고창일대 → 영광(무안) 단합대회→ 무안 숙박(법성사) → 2일차 광주일대 답사 → 서울 귀경
※ 다른 장소에서 합류를 희망하실 분은 김명식 고문(010-2212-3494), 정철화 부소장(010-3475-2357)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5. 답사지 안내 (답사안내는 일부 간산지에 국한하여 답사기 형식으로 재구성 하였으며, 세세한 간산 내용은 답사 후 공지할 예정 입니다)
1) 선운사 경내에 영면 중인 복치혈의 仁村 김성수 조부 김요협 음택
2004년 5월 9일. 서울을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를 통과할 때까지는 굵은 빗줄기가 세차게 내렸으나 정읍을 경유, 고창에 도착하여 첫 간산지인 인촌(仁村) 김성수 생가에 도착하자 신기하리만큼 비가 멈추면서 간산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이른 새벽에 눈을 뜨자 베란다로 뛰쳐나간다. 어제 늦은 밤부터 내리던 비가 오늘 오후까지 계속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창밖에는 푸슬푸슬 빗줄기가 세차게 날린다. 그러나 곧 개일 거란 막연한 믿음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사실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우리연구소의 정기 답사가 있는 날은 제아무리 악천후가 예고되었거나, 아침에 장대비가 내리더라도 답사지에 도착하면 어느새 날씨가 활짝 개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때마다 동참한 회원들 모두는 하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구나 하며 고마운 마음을 갖곤 하였다.
그런데, 부질없는 믿음이 또 한 번 현실로 나타나자 우려했던 마음이 금방 고무된다. 솔직히 답사버스가 고창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무심한 하늘을 쳐다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먼저 김성수 생가를 답사하면서 현무봉에서 발출(發出)한 용맥(龍脈)의 진행방향을 놓고 회원들 간의 갑론을박(甲論乙駁)의 진지한 토론도 있었으나, 시간상의 제약 때문에 풍수의 기본인 원칠근삼(遠七近三)의 잣대를 뒤로 미루고, 생가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 앞, 널찍한 주차장에 차량이 멈춰 선다.
아직 건물단장이 완성되지 않은 미당 시문학관은 페인트작업 등이 이루어지지 않은 회색 건물로 존치되면서 엉성하기 짝이 없다. 광장 한 구석에 세워진 미당 생가란 안내판을 따라 마을 안으로 들어가자 준공한지 얼마 안 된 '미당교' 란 다리가 나타난다.
소박함이 물씬 베어 나오는 문학관 입구에 들어서자 안내판의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미당은 1915년 음력 5월 18일 이곳에서 태어났다. 1942년 부친 서광한이 별세하자 친척이 거주 관리하면서 지붕을 스레트로 개조하였으며, 1970년 경 부터 아무도 살지 않고 방치되다가 2001년 8월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고 적혀있다. 이곳 복원된 생가는 원래의 미당이 태어나고 자라던 집의 형태나 구조라고 보기 어렵지만 초가지붕을 씌워 안채와 행랑채를 산뜻하게 꾸며놓았는데, 어떻게 보면 단순히 미당이 이곳에 태어나서 살았다는 데에 그 의미를 부여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화려한 꾸밈이나 치장 등이 모두 생략되고, 안채 벽면 한구석에 원래의 생가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덜렁 걸려있어 조촐한 분위기가 베어 나온다.
생가 입구에서 주변을 포진한 사격(砂格)들을 하나하나 조망한다. 이 땅에 현대시 개척을 위해 65년 간 외길을 걸어온 시인 서정주를 배출했음직한 문필봉(文筆峰)을 찾기 위해서다. 주산과 우측 백호가 웅장하리만큼 병풍처럼 둘렀는데, 자세히 보니 산의 전면(前面)이 아닌 후배(後背)의 모습으로 급락(急落)하면서 양택지로서는 실격(失格)이다. 앞쪽 안산과 청룡은 약간 멀게 떨어져 넓은 명당을 만들면서 나지막한 산자락들이 서로 어깨를 끼거나, 맞대면서 띠를 두르듯 생가를 감싸는 모습이다.
그리고 안산 어름에서 문필(文筆)처럼 보이는 사격 하나가 눈길을 보낸다. 그러나 단아(端雅)하거나 정형(正形)의 문필이 아닌 약간 기울어진 작은 귀봉(貴峰)이다.
문학관으로 내려와 광장 계단 위에 설치된 평상을 차지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야외 도시락을 공급받는다. 한적한 자연을 배경삼아 도시락을 먹는 맛이란 도심의 일반식당에서 먹는 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미당생가 입구의 안내판>
식사가 모두 끝나면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禪雲寺) 경내에 터를 정한 인촌 조부인 김요협(金堯莢, 1883˜1909)의 음택간산이 예정되어 있다.
<선운사 대웅전>
중식을 끝내고 선운사 경내로 진입한 답사버스에서 내려 사방을 둘러보니, 선운사를 감싸면서 포옹하는 능선의 곡선이 다른 때보다 매끄럽고 선명하다. 개 이빨산을 비롯하여, 경수봉과 수리봉, 포갠 바위 등이 우거진 숲 사이로 그 모습을 하나하나 들이밀면서 자태를 선보인다.
선운사를 일으킨 용맥은 호남정맥(湖南正脈)이 내장산에서 서쪽으로 진행하여 영산기맥(榮山岐脈)을 분기(分岐)하여 방장산(744m)을 일으키고, 남서진(南西進)하다가 구황산(499m)을 세운다. 이곳에서 한 맥을 분지(分枝)시켜 북서진(北西進)하여 나지막한 왕제산(151m)을 일으키고, 거의 북으로 치오르다 청룡산(314m)과 견치산(개 이빨산, 345m)을 솟구치고는 포갠 바위봉에서 서쪽으로 크게 낙맥하여 지현굴곡(之玄屈曲)으로 행룡하여 선운사가 자랑하는 동백나무 숲을 지나 대웅전(大雄殿)으로 그 맥을 유입(流入)시킨다.
선운사는 577년(백제 위덕왕)에 검단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당시에는 89개의 암자와 당우 189채, 수행처 24개소, 그리고 승려 3천여 명을 거느린 우리나라의 대 사찰이었다. 그러다가 정유재란(丁酉再亂) 때 소실된 것을 광해군 5년에 무장현감 송석조의 후원으로 원주대사가 증수하였다. 선운사는 대웅전과 대웅보전, 금동보살좌상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지장보살좌상, 도솔암 마애불 등이 유명하다.
일주문 앞에서 계곡 길을 따라 김요협의 묘소로 오른다. 사찰경내의 철저한 관리로, 깨끗하게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비가 개이면서 새록새록 청순미를 더한다.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은 계곡수하며, 청아하면서도 파란 잎 새가 조화를 이루는 5월의 숲길을 걷는 운치란 오늘처럼 복 받은 사람들만의 특별한 케이스다. 알싸한 아카시아 향내와 함께, 숲이 선사하는 특유의 냄새가 연신 코를 자극하면서 우리일행을 따라 붙는다.
답사지가 가까워지자 무엇이 그리 급한지 거의 뛰듯이 걷는 일행들과 보조를 맞추려다 보니 가쁜 숨이 목까지 차오른다. 사찰 경내를 벗어나 꽤 높은 곳에 위치한 암자 하나가 나타나고, 암자 담장을 끼고 비탈길을 따라 오르자 좌측 언덕배기에 오석비 하나가 우리를 반긴다. 여기에서 몇 발짝 더 용을 쓰고 오르자, 숲이 통제했던 음지의 세상이 벗겨지면서, 밝은 천지가 광명처럼 나타나고, 확 트인 곳에 묘역이 조성되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엄청난 높이에 와 있음을 느끼면서, 부지불식간에 아! 하고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온다.
이렇게 높은 곳에 자리를 점하도록 배려한 신의 조화에 그저 고맙고, 감탄할 뿐이다.
<김요협 음택 세부 용맥도>
이곳 묘역을 일으킨 주룡(主龍)은 위쪽의 현무봉(玄武峰)에서 나온 두툼한 음룡(陰龍)이 진행하여 미끈하게 생긴 묘역의 당판 바로 뒤에서 결인입수(結咽入首)하고, 몇 발짝을 더 진행하다가 선운산의 산천정기를 입수도두에 취결(聚結)하였다.
혈장을 둘러싼 전후좌우의 산자락이 주밀(綢密)하게 장풍국(藏風局)을 만들고, 담장처럼 빙 두르는 전방으로 조산(朝山)이 생략된 안산(案山)의 모습이 누에 등처럼 생긴 천마사(天馬砂)로 매김 하면서 하늘을 향해 비약(飛躍)하듯 미끈한 몸매로 율동하면서, 다정한 모습으로 혈장을 응기(應氣)한다.
<전방의 미끈한 천마사를 두고 터를 정한 김요협 음택>
이곳 요협의 음택지를 두고, 여러 형국명(形局名)이 등장하기도 한다. 전방의 안산의 모습이 마치 두 장군이 서로 마주보는 모습이다 하여 장군대좌형(將軍對坐形)이라 하기도 하고, 주변의 높은 산자락에 둘러싸여 꽃봉오리 중심에 무덤이 조성되었다 하여 화심형(花心形)이라고도 하며, 또, 사방으로 높게 치솟은 산자락 안에 틀어박혀 하늘의 옥(獄)처럼 보인다 하여 천옥(天獄)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꿩이 큰 나무 숲 속에 바짝 엎드린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복치혈(伏雉穴)로 부르기도 하는데, 필자의 주관과 같은 형국명이다.
복치혈이 발복하려면 매나 사냥개를 닮은 사격이 주변에 있어야 한다. 그것은 매는 꿩을 낚아채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는 연유이고, 꿩은 매의 사정권 안에 있어 바짝 긴장을 하면서 항상 생기가 흐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냥 버티기만 한다면 언젠가 힘을 소진한 꿩은 결국 매의 먹이 감이 되기 때문에, 다른 한 쪽에는 매를 노리는 사냥개가 있어야 삼수부동격(三獸不動格)으로, 서로 견제를 함으로써, 발복이 지속되게 된다.
이곳의 주산은 선운산인 수리(매)봉으로, 중심룡에서 발출한 용이 크게 요동을 치면서 기복굴곡(起伏屈曲)으로 행도(行度)하다가 4부쯤 되는 능선성에 삼정혈(三停穴)의 인혈(人穴)로 요협의 무덤을 일구었다. 주변의 사격(砂格)은 수리산(천왕봉)으로 진행하는 우측 산등성이에 포진한 개 이빨산이 이빨을 드러내어 매를 노리고 있고, 수리산이 꿩을 응시하면서 혈장은 항상 긴장감과 함께, 생기를 머금게 된다.
속설은 꿩이 엎드린 복치 형국에서는 후손들이 고향을 지키고 살아야 이로우며, 타지로 나가면 발음(發蔭)이 부진하다는 설도 있다.
앞쪽의 안산너머에는 요협의 부인인 영일정씨(迎日鄭氏)가 소점한 선인취와형(仙人醉臥形)의 음택이 있다. 이곳 무덤의 안산이 곧, 영일정씨 묘역의 외백호(外白虎)에 해당한다. 그리고 이곳 산세는 깊은 협곡(峽谷)을 이루는 산고곡심(山高谷深)의 강한 음룡(陰龍)으로, 남성적인 양세(陽勢)를 이룬다면, 영일정씨의 묘역은 완만한 평양지(平洋地)에 용사된 양룡(陽龍)으로, 여성적인 순한 음세(陰勢)가 일품이다.
태음금성체(太陰金星体)의 흔적이 역력한 도두(到頭)에서 격룡(格龍)한다. 현무정(玄武頂)에서 내려온 입수룡이 술룡(戌龍), 입수(入首)하였다.
비문(碑文)에 음각(陰刻)된 좌향은 신좌을향(辛坐乙向)이다. 물은 묘역의 좌우 양협(兩峽)에서 출수(出水)하여 좌측에서 나온 물이 혈장을 감고 돌아 나가는 배합수(配合水)로 매김 되면서 좌선수(左旋水), 손방(巽方), 합수(合水)되어, 우측에서 나온 물과 입을 맞춘다.
정음정양법(淨陰淨陽法)의 술입수(戌入首)는 양룡(陽龍)이고, 을향(乙向)은 양향(陽向)이 되어 합법(合法)이다.
그러나 팔괘정배법(八卦正配法)을 응용하면 오임인술룡(午壬寅戌龍)은 자계신진향(子癸申辰向)이 정배(正配)이고, 건갑향(乾甲向)이 차배(次配)가 되어, 정배법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팔십팔향법(八十八向法)의 을향은 정묘향(正墓向)으로, 수국(水局) 묘향(墓向)의 출살(出殺)은 대부대귀하고, 자손이 흥왕하며, 수복이 겸전하는 길국(吉局)으로, 옛글에 '을향손류청부귀(乙向巽流淸富貴)라' 하였다.
한편 지가서(地家書)에는「凡高穴不可拘泥明堂。但要砂脚關攔。穴上不見水出。亦不妨。為真穴。楊氏曰。高山不論水」이라 하여 “고혈(高穴)이라면 명당(明堂)의 구애를 받지 않으며, 단지 사각(砂脚)이 빗장을 쳐 막는 관란(關攔)을 요하며, 혈상(穴上)에서 물이 나가는 것을 볼 수도 없지만 또한 꺼리지도 않으므로 진혈(眞穴)이 된다 하였고, 양씨(楊氏, 양균송)가 이르기를 고산(高山)에서는 수(水)를 논하지 않는다 하여 이곳 묘역처럼 물이 빠져나가는 것이 보이지 않는 상취(上聚)의 혈이라면 물(水)의 길흉(吉凶)여부를 따지지 않아도 무관하다.
2) 仁村 김성수 祖母 仙人醉臥形의 迎日鄭氏 음택과 金盤玉壺形의 草溪卞塚
<선인취와형의 인촌 조모 음택>
<금반옥호형의 초계변씨 음택>
<초계변씨 음택 위치및 용맥도>
※ 시간이 남으면 민주민족열사가 영면하고 계시는 망월동 묘역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6. 지참물
산행을 할 수 있는 간단한 복장과 나경패철, 필기도구, 간식 등
7. 신청 방법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반드시 이름과 연락처를 아래 신청 등록란에 꼬리말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간산은 연구소 정기답사와 단합대회를 겸해 1박 2일로 예정되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반드시 리필을 요합니다)
8. 연락처
서울, 경기, 전국 : 정철화(010-3475-2357), 김명식(010-2212-3494)
충남 : 정수일(011-9823-2588)
대전 : 정부연(011-9800-0307)
충북 : 김홍길(010-8001-0020,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 충북 지부장)
경북, 경남 : 박정수(011-530-2847,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 상주 지부장)
전북 : 장원기(010-5638-6905,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 전북 지부장)
전남 : 손인호(010-6471-1040,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소 전남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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