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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한석규 공식팬클럽 '막동이'
 
 
 
카페 게시글
작품 후기 & 모니터링 상의원 후기.
매카트니 추천 0 조회 350 14.12.27 10: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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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27 10:14

    첫댓글 아 저는 그 cg 처리하는 그 장면이 진짜 왜 들어갔는지ㅠㅠㅠ 갑자기 확 깨더라구요ㅠㅠ

  • 작성자 14.12.27 10:27

    전 별로인 장면이 전반에 워낙 많아서.. 그 장면은 나름 귀여웠습니다.

  • 14.12.27 10:32

    ㅋㅋㅋ 걍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느낌이.ㅋㅋ 귀엽게 봐줍시당~~패쑤~~ㅋㅋ

  • 14.12.27 11:21

    저도 그나마 앞부븐에서 그게 좋았어요
    나름 석규님이 젤 행복하게 웃고

    젤 멋진 옷을 입고 ^^

  • 14.12.28 00:26

    @김미화 맞아요!! 석규님 귀염터진건 사실이죠!! 근데 갑자기 그렇게 장면이 변하니까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봐야했는지 고민했어요 (코미디로 봐줘야 하나 아님 조돌석이라는 인물의 내적 갈등을 중심으로 진지하게 봐줘야 하나)
    이번에 학교에서 단체로 보여준다네요!!ㅋㅋ 한번보다는 두번이 낫죠~?ㅎㅎ

  • 14.12.28 09:44

    @파란하늘 와 ㅋ 신난다

    두번째가 더 훨씬 좋아요

    장담^

  • 14.12.27 10:31

    코믹이든 정통사극이든...한가지로 했음싶다는건 저도 그랬네여.마치 1막 코믹 ,(인터미션),2막 사극 .이케 딱 나눠진 느낌이랄까 .자연스런 믹스가 않되서 ..ㅠㅠ
    돌석이 공진의 진연복을 쓰고입고 살짝 광기보여지는 장면....이 영화 전체를 털어 최고의 명장면이라 꼽고싶네요. 이장면
    마저 없었다면...임팩트 있는 씬을찾기 어려웠울듯해요. 감독의 우왕좌왕 연출을 네명의 연기자가 묵직하게 중심을 잡아줘서 그나마..다행이었다고 ...생각.
    그중의 의뜸 울 석규님의 돌석이 아녔다면...산으로 갈뻔한 ....쯔업~~!!

  • 14.12.27 11:20

    다들 그부분을 아쉬워해요

    앞은 웃기지않고 가볍고

    뒤는 묵직하고

    정말 그 석규님의 광기어린 그장면이
    영화를 살렸죠

    정말 그 장면만 봐도
    영화비가 아깝지 않은

    그장면하나로
    남우주연상을 주고픈 !!!

  • 14.12.27 11:38

    와 여태 본 후기 중 가장 공감 가네요 정말 초중반까지 무슨 슬랩스틱코미딘지 전혀 웃기지도 않고 왜 저러나 싶었습니다 배우들 분량 나누기인지 여러갈래 이야기들은 산만하게 흩어지고... 감독이 넘 과욕을 부리지 않았나 시퍼요. 그래도 전반보다 후반의 무거운 드라마가 백배는 좋았네요

  • 14.12.27 11:52

    감독 전작이 코미디로 입소문 좀 탔던 작품이라 이번에도 욕심 좀 내지 않았나 싶네요. 조돌석이 공진 아이디어 배껴서 만든 옷 입고 문틈으로 절하던 장면은 진짜 소름이었어요ㅠ 그 부분은 연출 진짜 맘에 들어요. 전 초반 개그는 차라리 전하가 돌석한테 새장가라도 들었냐고 하고 돌석이 그걸 자기 아랫사람한테 똑같이 하던 게 젤 웃겼을 정도였네요

  • 14.12.27 15:28

    아.. 그부분이 석규님을 안드시던 술까지 드시게 했다는 그 엔딩인가 보군여! 빨리 보구싶다ㅠㅠ
    엔딩까지도 감독 고집대로 했으면 크게 질떨어질뻔했네요
    감독이 석규님께 절을 하실 차례!!!
    아.. 빨리 보구싶다ㅠㅠㅠ

  • 14.12.30 14:59

    후기를 잘 읽었어요..영화 후기 보면 감독 역량에 대한 글이 있는데.;;;;;이제 내일이면 개봉 한지 일주일 됐는데, 제발 관 수만 줄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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