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푸른 바다)이란 새로운 시장 공간으로 현재 존재하지 않은 모든 산업을 일컫는 말로 아직 우리가 모르고 있는 모든 시장 공간을 일컫는다는 것을 말이다.
또, 이와 상반되는 개념으로 레드오션이 있는데, 레드오션이란 오늘날 존재하는 모든 산업으로 이미 세상에 알려진 시장공간이라고 한다. 끊임없는 경쟁이 필요하고 경쟁자를 능가하여야하는 이유 때문에 유혈의 붉은 바다라고도 불린다.
차별화와 저비용을 통해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 경영전략으로, 1990년대 중반 가치혁신이론과 함께 제창한 ‘기업 경영전략론’이다.
기업이 더 많은 기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경쟁시장이 아니라,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한다는 내용. 즉, 블루오션전략은 산업혁명 이래로 기업들이 끊임없이 거듭해 온 경쟁의 원리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고객이 모르던 전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는 전략.
이 새로운 시장은 차별화와 저비용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가치의 비약적 증진을 제공하는 시장으로, 다른 기억과 경쟁할 필요가 없는 무경쟁 시장이다. 쉽게 말해 기존의 치열한 경쟁시장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장, 곧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내는 전략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