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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서완수/회고록 5_기본 사이즈
늑점이 추천 0 조회 51 23.03.08 12: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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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9 00:24

    첫댓글 무한의 바다 한 가운데 점 하나.
    선박이란 섬 안에서 살아 온 생활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자유롭게 떠다니고 싶은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항해일지를 읽으면서 육지가 아닌 또 다른 세계를 알게 되었답니다.
    피할 곳조차 없는 무거운 삶을.
    오늘은
    인간 욕구 분출 마저 차단 된 삶.
    경악을 금치 못하겠군요.

    돈짝만한 하늘이 평화롭다고 느끼며 살아 온 바람새.^^

  • 23.03.09 11:56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모든것이 우리들 사이즈에 맞게 되었습니다.선배님들의 고생과 노력?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군요.

  • 작성자 23.03.09 12:27

    진짜로? ㅎㅎㅎ 부산넘

  • 23.03.11 15:23

    석암 친구냐 대한민국을 떠나 낮 선곳으로 아는이 보아 줄 사람 하나 없는데........
    사이즈 안맞으면 어떼?
    이제 보니 자네 등 뜨시고 배부른 곳 팡게 치고 돌아 다니며 재미본것 조금은 알듯하네..............
    자네 학교 다닐적 부터 재미있는 친구였지.
    향해일지를 읽고 나 혼자서 껄껄 웃었다.

  • 작성자 23.03.12 09:26

    그래도 이왕이면 사이즈는 맞아야지 않겠오? ㅎㅎㅎ. “너무 커서 자꾸 벗겨져 쓰나 마나라고……” 했잖소. 안 쓰본 넘(?)은 모르지! 지금이라도 한번 쓰보소. ㅋㅋㅋ
    부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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