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얘기하고 있는 이 여성도 일찍이는
자식이 생기지 않는다고 상당히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도가 열려 전생윤회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인생관이 완전히 바뀌어
그 고통에서 해방되어,
마음에 안식을 얻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라두랏세무타리ㅡ스ㅡ다ㅡ스쿼라밧세라시ㅡ오ㅡ.웨테레파이오스쿼로바리오ㅡ쿠낫세라바리ㅡ.
현세에서는 아이가 생기지 않아 괴로웠습니다만,
과거에서는 아이를 낳고 키워
잠재의식 안에는 확실히 모성애도 갖고 있다는 것을 자각했기 때문에,
그 괴로움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또 자신이 원하면 내세에서 아이를 내려주시고,
아이를 통한 수행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라투라세무티ㅡ아오두쿠와ㅡ세보리야ㅡ세누티ㅡ디시ㅡ오라오ㅡ투ㅡ아ㅡ키ㅡ퐈라오ㅡ스쿼로바ㅡ스티ㅡ.웨리아오투와ㅡ스피ㅡ리ㅡ시ㅡ와ㅡ타우.위보레파우리시ㅡ아라ㅡ오ㅡ우두퐈ㅡ.리아투아세투리시ㅡ아우투ㅡ라ㅡ투루스리ㅡ. 웨아와리ㅡ우라우라노와티리ㅡ퐛소ㅡ퐈리ㅡ.라우디에스프로봐스세두라닛시ㅡ아우루포ㅡ.
부디 여러분도 이 전생윤회에 의해
자신의 인생관이라는 것을 바꾸고,
대우주처럼 광대한 마음으로 생활하시도록 저는 희망합니다.
와ㅡ세도리ㅡ웨스라퐈리ㅡ노ㅡ스토로퐈리아스쿼루바세라세두라ㅡ티ㅡ. 와ㅡ이에로ㅡ투ㅡ리파ㅡ닛슈ㅡ포아라ㅡ세두라ㅡ.이ㅡ두우ㅡ투루탓세투라ㅡ티라ㅡ.랏사투루닛시ㅡ투퐈라ㅡ세부티ㅡ오아리ㅡ쿠와라바세티ㅡ.라두릿시보로티ㅡ웨스케ㅡ오ㅡ라우스ㅡ 디브리라우투아세파루웨스세나투라우퐈ㅡ.
여러분도 정법을 자신에게 소화시켜,
마음의 양식으로 하여 주십시오.
제 이야기는 이상입니다.
N.K씨의 전생윤회 46-11 팔기(八起) 빌딩에서
나는 2500년 전 인도에서 태어난 여성으로,
이름을 스테시라고 합니다.
카피라성(城)에서 고타마님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오신 어머님,
마하 파쟈파티님 곁에서 시중을 들고 있었습니다.
고타마님은 카피라성의 왕자로서 자라셨습니다만,
어린 시절부터 때때로 바깥의 생활에 대해,
출생과 직업에 따라 생활이 풍요롭거나,
빈곤한 생활을 견디어 내야 하는 것은 왜인지,
같은 인간이면서, 상하 구별이 있는 것은 왜인지.
이와 같은 수수께끼에 누구도 대답해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이 이 의문을 해명하려고 생각하시고
카피라성에서 몰래 빠져 나오신 것입니다.
고타마님이 카피라성을 빠져 나온지 십 몇 년 후,
아버님인 스투다나님은 고타마님을 걱정하시면서 돌아가셨습니다.
혼자가 되신 마하 파쟈파티님은,
고타마님이 어린 시절부터 질문하셨던 것을 생각해내고,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성의 생활을 버린 것은 왜였을까라고,
계속하여 생각하시고, 드디어 고타마님과 똑같은 의문을 갖게 되셨습니다.
성안의 생활은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우아한 매일이었지만,
성에서 한걸음 나가 밖을 보았을 때,
거기에는 매일을 겨우 보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일하고 있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은
노동도 별로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어째서 그럴까?
하나의 인간으로서 이것은 진정한 모습이 아니다.
카피라성에서는 역시 진정한 답을 얻을 수 없다,
나도 고타마님과 같이 현재의 자신을 버리고,
남은 인생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정말로 인간다운 생활을 살고 싶다, 라고 결심하셨습니다.
고타마님 곁으로 가고 싶다고 말씀하신 마하 파쟈파티님에게
모든 사람들이 단념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걱정하지 마, 나 혼자 갈 테니까.”
라고 상냥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더이상 만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모두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고타마님은 마가다국(國)의 빈비사라에 있는
베르베나의 주택에 계셨습니다.
카피라성에서 약 2백리(8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나도 마하 파샤파티님 가까이서 시중을 든 사람 중의 하나로서
고타마님 곁으로 모시고 가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짐을 지는 사람, 식량을 짊어지는 사람,
식사 준비를 하는 사람 등 사람들 300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전부 여성만으로 카피라성에서 일하고 있었던 사람
또한 카피라성과 연고가 있는 사람만이었습니다.
출발하는 날 카피라성에서는
이별을 슬퍼하며 울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불안으로
배웅해 주는 사람들을 눈물이 앞을 가려 확실히 볼 수 없었습니다.
마하. 파쟈파티님 혼자만이 환한 표정으로 기쁨에 넘쳐 계셨습니다.
산을 하나 넘고, 두 개 넘자 점차 카피라성에서 멀어졌고,
점점 모르는 토지를 걷게 되자, 불안은 한층 더해질 뿐이었습니다.
산중에는 하이에나나 독사, 호랑이, 살쾡이 등,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동물이 많이 있었으며,
사람들의 마음은, 전쟁이 많은 세태를 반영하여 의심이 강하고,
강도나,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
언제 어디서 어떤 위험한 일을 당할지도 모르며,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것만 생각하여 무섭게,
특히 산길을 걸을 때는 모두 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공포였습니다.
하루종일 산속을 걸어 밤이 되었을 때는,
산속에서 야숙도 하였습니다.
맹수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밤새 불을 피워
보초를 세워 신변의 안전을 도모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서운 나머지 푹 잘수도 없어,
꾸뻑꾸뻑 졸며, 작은 소리에도 깨어,
그냥 아침이 빨리 찾아오기만을 기원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매일, 마음의 안정도 없이,
단지 직무이기 때문이라고 자신에게 말하고는
아픈 다리를 끌듯이 걷고 있었습니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고, 마하. 파쟈파티님은 항상 밝은 얼굴로,
조금만 있으면 도착해요, 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때마다 무엇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지,
라고 불만을 갖는 마음을 바로잡고 다시 여행을 계속하였습니다.
카피라성을 나와 40일씩이나 걸려 빈비사라에 겨우 도착하였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가면 고타마님이 계시는 베르베나의 주택입니다.
우리는 오랜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해방되고 싶은 마음으로
자연히 발이 빨라져, 저녁 무렵이 되어,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르베나의 주택은 30평정도의 작은 집으로
문은 단단히 잠겨있어 조용했습니다.
문이 잠겨있는 것에 불안을 느끼면서 불러보았지만,
인기척이 없었습니다. 몇 번이고 불러, 마침내 나온 사람은,
“당신들은 카피라성에서 오신 분입니까.
카피라에서 오신 분이라면 지금 당장 카피라성으로 돌아가 주세요.
이곳은 여성이 올 곳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여기까지 오면, 당연히 환영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차가운 말에 아연실색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