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Teacher Created Materials 지음
- 출판사
- Teacher Created Materials | 2011-01-01 출간
- 카테고리
- 아동/청소년
- 책소개
언어세상에서 사이언스 읽기책이 나왔네요.
총 6레벨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희 아들은 영어 학원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조금씩 하고 있어요.
그래서 1단계 책 중 Planets을 보게 되었답니다.
CD가 책마다 들어 있어요.
CD의 분량은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짧아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림인지 사진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굉장히 선명하죠!
페이지의 핵심을 콕찍어 말풍선처럼 따로 보여주니 더 집중이 되더라구요.
자전과 공전의 의미도 그림만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설명하고 있어요.
진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사진들이죠?
처음 책을 읽을땐 감탄사만 연발했네요.
아이와 그림만 쭉 보면서 흥미를 유발 시켰거든요.
토성의 고리는 가스로 이루어져 있다고 자신이 아는 지식을 말하며 책에도 gas라는 부분이 눈에 확 들어왔나봐요.
저희 아들 가장 좋아하는 실험을 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실험의 과정도 절차로 하나씩 세세하게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답니다.
핵심 단어들을 영영사전으로 풀이해 놓았어요.
처음부터 영영사진 보는거 쉽지 않은데 이런 식으로 조금씩 익히고 나면 나중에 영영 사전도 찾게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워크북을 다운받아서 프린트 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 집에 MS워드가 아직 안 깔린 상태에서 아직 시트를 해 보지 못했어요.
언어세상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어떤 형식인지 나와 있더라구요.
1~6레벨까지 정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과학자들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다 읽고 나면 과학에 대해 거의 모든 분야를 다 섭렵할 것 같습니다.
엄마가 욕심내지 않고 조금씩 한발짝 한발짝 나아가봐야겠어요!
영어가 즐거워지는 날까지 화이팅!!
예전에 과학 수업을 했었는데 몸으로 직접 실험을 하는 것이라 무척 좋아했었는데
책을 읽으며 그때 기억을 하더라구요.
Planet에 대해서도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사진이 어데있는지 못 찾아서 수업한 사진 몇컷 올려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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