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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ipatetics were members of a school of philosophy in ancient Greece. Their teachings derived from their founder, the Greek philosopher, Aristotle, and Peripatetic (Greek: περιπατητικός) is a name given to his followers. The name refers to the act of walking, and as an adjective, "peripatetic" is often used to mean itinerant, wandering, meandering, or walking about. The school derives its name from the peripatoi (περίπατοι "colonnades") of the Lyceum gymnasium in Athens where the members met, although a later legend claimed that the name came from Aristotle's alleged habit of walking while lecturing. The school dates from around 335 BC when Aristotle began teaching in the Lyceum. It was an informal institution whose members conducted philosophical and scientific inquiries. Aristotle's successors Theophrastus and Strato continued the tradition of exploring philosophical and scientific theories, but after the middle of the 3rd century BC, the school fell into a decline, and it was not until the Roman era that there was a revival. Later members of the school concentrated on preserving and commentating on Aristotle's works rather than extending them, and the school eventually died out in the 3rd century AD. Although the school died out, the study of Aristotle's works continued by scholars who were called Peripatetics through Later Antiquity, the Middle Ages, and the Renaissance. After the fall of the Roman empire, the works of the Peripatetic school were lost to the west, but in the east they were incorporated into early Islamic philosophy, which would play a large part in the revival of Aristotle's doctrines in Europe in the Middle Ages and the Renaissance. |
[해석] 소요학파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한 철학 학파의 회원을 말한다. 이들의 가르침은 창시자인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에서 가져왔으며, 소요라는 말은 그의 추종자들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이 이름은 걷는 행위를 가리키며, 형용사로"peripatetic"는 종종 ‘순회, 방랑, 정처 없이 떠돌다’를 의미하는데 사용된다. 이 학파의 이 이름을 아테네의 학원 강당(Lyceum gymnasium)의 peripatoi에서 가져왔는데, 이 학원 강당에서 회원들은 모였다고 하는데, 나중 한 전설에 따르면 이 이름은 강의를 하는 동안 아리스토텔레스의 주로 걸어 다닌 습성이 있었던 것에서 왔다는 주장도 있다. 이 학파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이 강당에서 가르침을 주기 시작한 기원전 335년으로 추정한다. 이것은 비공식 학당으로 이 학당의 회원들은 철학과 과학적 연구를 행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계승자인 Theophrastus와 Strato는 철학과 과학적 이론을 탐구하는 전통을 계속 이어나갔지만, 기원전 3세기 중반 이후, 이 학파는 점점 기울어지기 시작하면서, 로마 시대가 되어서다 다시 부활하게 된다. 나중에 이 학파의 회원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업적을 확장하기 보단 보존하고 거기에 대한 주석을 다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 학파는 결국 3세기에 사라지고 만다. 비록 이 학파가 사라졌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업적에 대한 연구는 후기 고대, 중세 그리고 르네상스를 통해 소요학파(Peripatetics)라 불리는 학자들에 의해서 계속되었다. 로마 제국의 몰락 후, 소요학파의 업적은 서 서양에서 사라지지만, 동 동양에서 이들의 업적은 초기 이슬람 철학에 흡수되는데, 이것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유럽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의 부활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자료 2. Doctrines of Peripatetics 소요학파 이론
The doctrines of the Peripatetic school are the doctrines laid down by Aristotle, and henceforth maintained by his followers. Whereas Plato had sought to explain things with his theory of Forms, Aristotle preferred to start from the facts given by experience. Philosophy to him meant science, and its aim was the recognition of the "why" in all things. Hence he endeavoured to attain to the ultimate grounds of things by induction; that is to say, by a posteriori conclusions from a number of facts to a universal. Logic either deals with appearances, and is then called dialectics; or of truth, and is then called analytics. All change or motion takes place in regard to substance, quantity, quality and place. There are three kinds of substances - those alternately in motion and at rest, as the animals; those perpetually in motion, as the sky; and those eternally stationary. The last, in themselves immovable and imperishable, are the source and origin of all motion. Among them there must be one first being, unchangeable, which acts without the intervention of any other being. All that is proceeds from it; it is the most perfect intelligence - God. The immediate action of this prime mover - happy in the contemplation of itself - extends only to the heavens; the other inferior spheres are moved by other incorporeal and eternal substances, which the popular belief adores as gods. The heavens are of a more perfect and divine nature than other bodies. In the centre of the universe is the Earth, round and stationary. The stars, like the sky, beings of a higher nature, but of grosser matter, move by the impulse of the prime mover. For Aristotle, matter is the basis of all that exists; it comprises the potentiality of everything, but of itself is not actually anything. A determinate thing only comes into being when the potentiality in matter is converted into actuality. This is achieved by form, the idea existent not as one outside the many, but as one in the many, the completion of the potentiality latent in the matter. The soul is the principle of life in the organic body, and is inseparable from the body. As faculties of the soul, Aristotle enumerates the faculty of reproduction and nutrition; of sensation, memory and recollection; the faculty of reason, or understanding; and the faculty of desiring, which is divided into appetite and volition. By the use of reason conceptions, which are formed in the soul by external sense-impressions, and may be true or false, are converted into knowledge. For reason alone can attain to truth either in understanding or action. The best and highest goal is the happiness which originates from virtuous actions. Aristotle did not, with Plato, regard virtue as knowledge pure and simple, but as founded on nature, habit, and reason. Virtue consists in acting according to nature: that is, keeping the mean between the two extremes of the too much and the too little. Thus valor, in his view the first of virtues, is a mean between cowardice and recklessness; temperance is the mean in respect to sensual enjoyments and the total avoidance of them. |
[해석] 소요학파의 이론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진술(주장;lay down)한 이론이며, 그의 추종자들에게서 계속 주장된 것이다. 플라톤은 자신의 형상 이론을 통해 사물(현상)을 설명하고 애쓴 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경험에 의해서 주어진 사실에서 시작하는 것을 선호했다. 그에게 철학이란 과학을 의미했으며, 철학의 목적은 모든 사물(현상)에 있어 “왜”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귀납을 통해서 사물의 궁극적인 근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시 말해 수없이 많은 사실에서 보편적 진리로 가는 후천성 결론으로 말이다. 논리는 현상을 다루기에 논리학이라 불리거나 진실에 관한 것이기에 분석학이라 불린다. 모든 변화 또는 운동은 물체, 양, 질 그리고 장소에 관련해 일어난다. 3가지 종류의 물체가 있다. 운동과 정치를 번갈하서 하는 동물과 같은 것, 하늘과 같이 영속적으로 운동하는 것, 그리고 영원히 정지해 있는 것이 있다. 마지막의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면서 사라지지 않는 것은 모든 운동의 원천이자 기원이 된다. 이것들 중 변함이 없는 가장 최초의 것이 있어야 하며, 이것은 다른 존재의 간섭이 없이 행위 한다. 이것으로부터 나아가는 모든 것. 바로 이것은 가장 완벽한 지식인 바로 하나님인 것이다. 주동자 - 스스로를 관조할 때 행복한 - 의 직접적인 행동은 단지 하늘로만 확장될 뿐이다. 다른 열등한 영역은 다른 영적이며 영원한 물체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일반적 믿음은 이를 신이라 칭송한다. 하늘은 다른 개체보다 더 완벽하고 신성한 본성을 지닌다. 우주의 중심에는 지구가 있는데, 이는 둥글고 움직이지 않는다. 하늘과 같은 별은 고상한 본성의 존재이지만 훨씬 더 큰 질료로 주동자의 충동에 의해서 움직인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질료는 존재하는 모든 것의 기본이다. 이것은 모든 물체의 가능성을 구성하며,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질료의 가능성이 실체로 전환될 때 정확한 물체가 존재하게 된다. 이것은 바로 형상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사상은 다수 밖의 하나로서가 아니라 다수 안의 하나로 그 질료 내 잠재하는 가능성의 완성인 것이다. 영혼은 유기체 내 생명의 근본이며 몸과 불과분이다. 영혼의 능력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재생과 영양의 능력을 자세히 설명한다. 감각, 기억 그리고 회상, 이성의 능력 또는 이해 능력 그리고 욕망의 능력으로 이것은 식욕과 의욕으로 나눠진다. 이성의 사용으로 외적 감각-인상에 의해서 형성되고 사실일 수도 거짓일 수도 있는 개념이 지식으로 전환된다. 왜냐하면 이성 하나만으로 이해 또는 행위에 있어 진실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높은 최상의 목적은 덕망 있는 행위에서 기인한 행복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과 함께 덕을 순수하고 단순한 지식으로 보지 않고 본성, 습관 그리고 이성의 기반으로 보았다. 덕은 본성에 따른 행위로 구성된다. 말하자면 지나치게 많음과 적음이란 두 극단 사이에서 중용을 유지하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관점에서 첫 번째 덕에 해당하는 용맹은 겁쟁이와 무모함 사이의 중요이며, 절제는 감각적 즐거움과 이것을 전적으로 회피하는 것과 관련된 중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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