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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날,
마을공동체운동 강좌에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직장인, 취업준비생, 아이를 키우는 이들부터 은퇴한 어르신까지 참 다양한 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4주간 오늘의 다짐을 기억하며 잘 만나가요 ^_^
저는 수원에서 온 조형헌 집사라고 합니다.
뒤늦게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 둘 있는 애 아빠고요.
대학원에서 요즘 말하는 인공지능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신원이라고 합니다.
공학 전공하고 회사 다니고 있고, 대학원에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학생들 과학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희경이고요.
강북구 인수동에서 친구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는 내가 얼마만큼 잘 살고 있는지 확인도 하고 또 다짐도 하게 되는 계기로 삼으려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동육아로 아이들 만나고 있는데 이름은 이소연이고요.
강의 들으면서 아이들 만나고 있는데, 계속 더 잘 만나고 싶어서 공부하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은입니다.
마을에서 학생들 만나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나이는 스무 살이고 이름은 최해민이라고 합니다.
학생이고 운동 좋아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예진이고요. 해민이랑 친구인 스무 살입니다.
저는 삼일학림에 다니고 있고요 독립 학습 기간이라고 잠시 학교 밖에서 스스로 지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지내면서 학교에 대한, 삶으로는 살았지만 머리로 정리되지 않았던 부분도 있고, 학교를 다른 사람들에게 깊이 있게 소개하고 싶어서 듣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조승연이고요.
특수교사로 16년 차로 지내고 있는데요. 학생들 한 명 만나는 게 저 혼자 힘으로 되지 않는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마을로 아이를 키우는 것에 관심이 있기도 한데, 지금 있는 혁신학교에서도 어디서부터 아이들을 만나야 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지금 저를 잘 지켜가면서 생각을 정리해가려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겸손이라고 하고 부천에 살고 있고요.
공지훈 10기 듣고 있고, 더 잘 살고 싶어서 강의 들으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박선민이고요. 장애인복지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가족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데, 동료분이 소개해주셔서 아무 것도 모르지만 참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재승입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살고 있고요. 삼일학림 통해서 홍천에 있는 마을공동체에서 지내고 있고,
공지훈 공부 위해 매주 서울에 오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준구라고 합니다.
공지훈 10기 공부하고 있고요. 영상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재원이고 취업 준비생입니다.
여자친구가 공지훈을 듣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추천을 해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지혜라고 하고요.
지금 홍보 쪽에서 일하고 있고요, 지인이 밝은누리에서 지내고 있어서 추천받아 오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조한아라고 하고요.
인수동에서 친구들과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윤찬란이라고 하고요.
남편이랑 2년 전에 회사를 그만두고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여정에서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게돼서.
한국에서 어떻게 공동체로 살것인가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윤찬란의 남편 되는 고학준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명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공동체 생활하는 걸 어떻게 다른 분들에게 잘 소개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공부하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중에는 중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고요, 주말에는 홍천에서 학림 학생들과 함께 중국어 공부하는 선기라고 합니다. 교회에서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교회 이루고 있고요. 어린 생명들과 함께 생활을 많이 하는데, 더 공동체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살지 않고 기본을 잘 다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다시금 배우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미라고 하고요. 지금 쉬면서 지내고 있는데, 시간이 좀 많아서 함께 여러분들과 공부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전에도 한 번 들은 강의긴 한데요.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싶은 마음으로 수강하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수라고하고요. 파주에서 왔어요.
마을 공동체에 대해서 여기 저기서 듣기는 했는데, 좀 더 명확하게 체계적으로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라고요.
어제까진 들을 생각이 없었는데 저희 교인들이 너도나도 듣겠다고 해서 도전받아서 왔습니다.
같이 잘 공부해봐요.
안녕하세요. 이신우라고 하고요.
도곡동에 있는 회사에서 직장생활하고 있고요. 일터에서 어떻게 잘 노동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지금 공지훈 10기 공부의 연장으로 강의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채령입니다.
저는 유치원에서 아이들 만나다가 어느 날 내가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이 생겼어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하는 과정 중에 공지훈 공부를 시작하게 됐고
어떻게 생명으로 살아가는지 배우는 과정 중에 오늘 강의 듣게 되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마포에 있는 서문교회 담임목사 박원홍입니다.
꿈의 숲이라고 하는 대안학교 하고 있고,
마을 공동체에서 최 목사님이 국내에서 가장 권위자시라고 알고 열심히 듣고 있는데
아주 기대가 큽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명연이라고 합니다.
인수동에서 친구들과 같이 살고 있고요. 근처에 있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윤세희입니다.
공동육아 도토리집이라는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과 선생님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 그리고 사촌 동생들에게 마을공동체로 사는 삶 잘 소개하고 싶어서 같이 듣자고 하고 저도 이 강의에 등록을 해놨는데, 다 거절당하고 저만 남아서 듣게 됐는데, 그래도 너무 즐겁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최유성이고요.
올해 초에 대학 졸업하고 작년 9월부터 공지훈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대가 되고 모두 환영하고요.
제가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강의 잘 듣고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보라이고요.
공지훈 10기 과정 중에 강의 듣게 됐고요. 인수마을에서 지금 5개월간 지내면서 많이 배우고 있는데,
이 계기를 통해 더 잘 배웠으면 좋겠고요. 어린이집에서 보육도우미로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숙희라고 합니다.
강서구 화곡동에서 왔고요. 마을에서 이것저것 실험하고 있어요. 비폭력대화를 공부하고 나누고 있고요.
오늘은 옆에 있는 미정이란 친구의 초대로 왔어요. 제가 지금 어디쯤 걸어가고 있는지 거리를 두고 보고 싶었어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정입니다.
저는 지금 집에서 살림하면서, 몸살림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몸에 이것저것 살림과 습관들 들이려고 노력하며 지내고 있고요. 강의를 들으며 제가 살고 싶은 것의 명제가 아니라 실제가 어떤 건지 몸으로 알고 싶고, 실제로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기대하며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길입니다.
군포에 있는 대야미 마을에서 마을 이루며 살고 있고.
개인적으로 하는 일은 연극하고 있습니다. 연극 중에서는 배우 빼고 나머지만 하고 있어요.
이번 강의를 같이 공부하면서 마을을 어떻게 하면 이룰 수 있고, 마을에서 어떻게 더 잘 살아갈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깨달으며 살려고 왔습니다. 여기 모여계신 분들과 좋은 길동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대야미에서 왔고요. 향미입니다. 교회에서 함께 듣자고 해서 왔습니다.
4살 송희 키우고 있고 한국복식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지훈 10기 공부하고 있는 진옥이고요.
원래 공교육에서 아이들과 국어공부 15년 정도 하다가, 조금 쉬고 싶어서 대학원 다니면서 2년째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함께 배우고 싶어서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윤수지라고 하고요. 잠이 홀딱 깨는 것 같습니다 ^^ 제가 갑자기 궁금했던 것은 기존에 계신 분들은 성을 빼고 이름을 말씀하시는 게 특징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광명에 살고 있고요 금천에서 청소년들 만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게 된 것은, 주변에 많은 지인들과 대학교 때부터 들었던 강의긴 했는데 참 행동으로 옮기는 게 어려웠던 것 같아요. 지금 오게 된 것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제가 잘 모르겠기도 하고 함께 사는 삶에 대해서 궁금해서 왔어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윤상이고 강북구 인수동에서 마을공동체 이루고 지내고있고 주 중에는 마을 밥상에서 밥짓고 있고 학생들 만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섭입니다. 공지훈 10기 듣고 있고요. 초등대안학교에서 아이들 만나고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4주간 잘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욱세라고 하고요. 대전에서 왔습니다.
20대-30대를 키르키스스탄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일을 했었고요. 그런 연장선상에서 교회 본질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고, 그런 측면에서 좋은 배움이 이곳에서 있어서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공지훈 10기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민화라고 하고요. 공교육에서 특수교사로 16년 차 일하고 있는데요.
제 친구가 저에게 “너는 생명 감수성이 1도 없다”고해서 그럼 어떻게 하면 감수성이 자라나는지 궁금한 차에 공지훈 강의를 소개받고 10기 같이 공부하고 있고요. 이 강의는 공동체에 초짜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해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상희라고 하고요. 두 아이의 엄마인데 교회에서 아이들 어떻게 하면 더 잘 만나갈 수 있을까 같이 공부하자고 언니가 제안해주셔서 공부하러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은주라고 하고요. 시민단체에서 일하고 있고 마을 공동체로 살고 있는데, 행복하고 좋은데 다른 분들께도 잘 전하고 싶어서 공부하러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라라고 하고요. 저는 아름다운마을학교에서 아이들 만나고 있고, 공지훈 9기 공부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여기에 오게 됐네요.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장미선이라고 하고요. 원래 남편과 함께 공지훈 10기를 듣고 싶었는데 같이 못 들었어요. 그래서 4주간 강의를 듣는 게 기대가 많이 됩니다. 결혼한지 2년이 됐는데, 공동체적인 삶을 정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교회 식구들과 같이 와서 듣게 돼서 감사하고 기대가 됩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름은 송승민이고요. 군포에 있는 산울어린이학교라는 대안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올해는 감사하게도 안식년으로 잘 쉬면서 공부하고 배우고 싶은 것 배우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마을공동체 운동이라는 좋은 강좌를 만나게 돼서 열심히 배우고자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소개할까 되게 많이 걱정했는데, 앞에 계시는 분 중에 아내를 파시는 분이 있어서, 저도 아내 말에 순종을 잘하고 아무 생각 없이 오게 됐습니다. 이름은 곽영천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김영식, 임수아입니다.
저희는 주미산 자락에서 왔고요. 아이들 셋을 기르고 있고 오늘 오게 된 것은, 제 삶의 키워드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더불어 사는 삶과 공동체’거든요. 근데 전혀 아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길라잡이가 될까 해서 공부하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준표라고하고요. 강북구 인수동에서 마을공동체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일하고 있고요.
강의를 듣게 된 것은, 교회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같이 한 몸 이루고 있는데, 아이들을 어떻게 잘 만나갈 수 있을까 생각이 되고, 마을이 어떻게 어린 아이들을 잘 만나왔는지 정리하고 싶어서 오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재석이라고 하고요. 회사는 을지로 쪽에서 다니고 있고요.
사실 한 20분 정도 빠르게 뛰어와서 정신이 좀 없고, 회사가 좀 추워서 냉방병에 걸리거든요. 온도차가 심해서, 회사 안에서도 가디건 입고 있는데.. 저희 아내는 지금 대학로에서 기세학 강의를 듣고 있는데 저는 여기 와있어서 저희 아이들을 다른 지체들이 돌봐주고 계십니다. 사는 곳은 인수동이고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민영운이라고 하고요. 대구에서 이 강의 광고를 보고, 듣고 싶고 배우고 싶어서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라고 합니다. 양쪽 옆에 있는 형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꿈꾸고 있고요. 지금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이름은 권훈석이라고하고 신림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은천교회라는 교회에서 사역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름은 김도형이고요. 인수동 마을 공동체 근처에서 생활하고 있고요. 세 아이의 아빠고요. 제 아이들은 학교를 인수동 마을 교육공동체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지훈 10기 듣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현우라고 하고요. 인터넷 서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회사 과장님이 밝은누리에 사세요.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는데, 마침 과장님이 좋으신 분이어서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과장님 믿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기대가 되고요.
저는 지금 직장생활한지 1년 됐는데 아직 교회를 서울로 옮기지 못했어요. 그래서 주말마다 대전에 내려가고 있는데, 교회도 찾는 과정이고 마을 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 마냥 좋지만은 않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거에 대한 허심탄회한 질문도 하고 궁금한 것들 해소하고자 이 자리에 오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은수라고 하고요. 군포시 대야미에 살고 있고요. 거기서 함께 자라는 교회에서 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광고를 해서 교인들이 가기에 따라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군포 수리산 자락에서 왔고요. 초등과정 대안학교인 산울어린이학교에서 1-2학년과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마을에 같이 살고 있는 교회 동지들도 많이 와계시고, 일터에서 함께 일하는 친구들도 이곳에 와서 공동체에 늘 관심이 많았는데, 함께 마을을 이루는 것에 대해서 곳곳에 함께 마을 살고 있는 동지들이 있어서 저도 함께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잘 배워서 마을에서 어떻게 한 몸을 잘 이루며 사는지 몸으로 배워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하룡이라고 하고요. 인수 마을에서 한빛교회에서 마을공동체 지체들과 한 몸 이루어서 살고 있습니다. 일터에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마을공동체를 어떻게 소개할까 계속 고민을 하고 있고요. 국회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 대선 과정에서 후보자들이 통일에 대한 얘기나 관점이 전혀 없는 게 굉장히 좀 아쉽고 안타까웠는데요. 우리가 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 운동이 남북 관계, 통일 그리고 동북아 평화와 연결되는지 고민이 있었는데, 강의 통해서 잘 공부하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범호라고 합니다. 인수동에 살고 있고요. 공동체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디에 몸담고 있는 건 아니어서, 저의 아내 진희가 추천해서 일단 왔습니다. 많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지훈 10기 수강하는 영주라고 합니다. 지금 대학에서 환경 공부하고있고 이제 이후 졸업해서 어떤 장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미은이고요. 저도 일반 회사 다니면서 지내고 있다가 공동체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배우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윤은혜고요. 대학에서 수학 전공하고 있고요.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 좀 더 배우고 싶어서 강의 수강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소현이고요. 공동체에 관심이 생겨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용헌이라고 하고요. 공지훈 10기 같이 수강하고 있고. 대학생이고 선교단체에서 학사에서 살고 있는데, 교회 공동체도 그렇고 학사 공동체도 그렇고 어떻게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가 고민하면서 수강하게 됐고요. 졸업도 앞두고 있는데, 졸업 이후엔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수강하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아람이고요. 25살이고, 지금 같은 선교단체 여학사에서 4명의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공지훈 듣고 있고, 공지훈 들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으며 삶에 새로운 전환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안 하던 여행도 하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 즐겁게 만나가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지훈 10기 듣고 있는 김성민입니다. 동대문구 제기동 모범시민입니다. 선교단체 같이 듣는 친구들과 형제들과 같이 한 몸 이루며 살고 있는데 같이 사는 사람들을 위해 대표로 공부하는 마음으로 공지훈 10기 수강 했고 지금 이 시간도 그렇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이고요. 아람 언니와 함께 살고 있어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언니 오빠들이 모두 공지훈을 들어서 얘기는 많이 들었고요. 같이 사는 언니 중 3명이 졸업을 해서 취업/결혼을 고민하는데 저도 둘 다 안 해봐서 어떻게 고민하는지 몰라서, 잘 고민하려고 여기 왔습니다.
공지훈 10기 듣고 있는 성민경입니다. 공지훈 과정에 이런 공개강좌가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사람이 많은 기운을 공지훈 듣는 동안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가 굉장히 다르다는 걸 오늘 많이 배우는 중이고요. 공동체에 대해서 지향은 하고 있는데 아직 몸으로 살아본 적은 없지만, 가정이 대가족이라 가정 안에서.. 누가 저의 삶을 보더니 가정공동체를 하고 있다고 하긴 하는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 부모님,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공지훈 과정에 공개과정이 있었는데 생각을 못하다가 ‘증언하는 삶’이 뭔지를 좀 더 설명해주는 강의가 4주동안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지훈 10기 같이 하고 있는 서종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가족은 아니고 아내와 중학교 2학년 딸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보통의 가정이어서 가정의 삶에서 기초에서 어떻게 공동체의 삶으로 변화될 수 있을지 기대를 갖고 있고 소망하고 있습니다. 9월에 공지훈 시작할 때 불 붙는듯한 마음이 어느 정도 지나다 보니까 잦아든 것 같은데, 그럴 때 이렇게 다시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서 또다시 들뜬 마음 가지고 참여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최정임이라고 하고요. 공지훈 10기 함께하고 있습니다. 공지훈에 올 때 목사님이 추천하셔서 오게 됐는데요, 제가 한 20년 정도 청소년들과 함께 있었어요. 그러다가 새로운 직장에 가게 됐는데, 자살예방에서 상담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삶이 확 변해서 고민이 됐고, 교회가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지만 저는 지금 사실 혼자 오랫동안 살고 있어서 공동체가 거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공동체의 삶을 살아가기 이전에 생명감수성이 어떤건지를 배우고 있는데요 앞으로 4주간은 생명감수성에 더해서 공동체를 어떻게 잘 살아낼까 어떤 답이나 혜안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자연이라고 하고요. 작년 9월부터 공지훈 10기에서 굉장히 엣지있는 최철호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저 자신이 날로 날로 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그런 자리에 여러분들이 모두 와주셔서 환영합니다. 그리고 너무 반갑고요. 4주간 잘 지내봅시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2년 전에 홍천 밝은누리를 탐방한 적이 있어요. 양평 용문산 자락 입구에서 교회 은퇴하신 여자 사역자들과 모여 농사짓고 생활공동체를 함께 하고 있어요. 그런데 늘 공동체에 관심은 많았는데, 어떻게 아름답고 행복한 공동체를 이뤄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55세인데 지금 90대 어른까지 함께 살고 있거든요. 이렇게 귀한 시간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은경이고요. 40이 되어갈 동안 공동체로 모여서 사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다가 밝은누리 알게 돼서 공지훈 10기를 작년 9월부터 함께 하고 있고요. 공지훈 하면서 은혜받고 도전받아서 갑자기 올해 2월에 인수동으로 이사해서 지금 마냥 좋지만은 않은(?) 공동체 적응기를 시작하고 있고요. 어울림 교회에서 새로 배움터 하고 있어요. 사실 이거 소개를 들으면서 나는 정말 아무 생각하지 않고 오늘 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부터는 지금 설레고 들뜬 마음이 생기는데, 그런 마음으로 다음 주부터 잘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지훈 10기 수강하고 있는, 상계동에 섬기는 교회의 현은숙집사닙니다. 저는 오늘 뭐 하는지 잘 몰랐고요. 초청하는 분들이 몇 분 오셔서 같이 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을 만나게 돼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송상수, 홍세나 부부고요. 신림동에서 살고 있고, 교사로, 호텔 교육 관련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오게 된 이유는 공동체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고 잘 정리가 되지 않고, 잘 살고 싶어서 배우려고 왔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육아를 준비하면서 그냥 우리 가정만 잘 먹고 잘 사는게 아니라 마을 공동체를 이루고 공동체로서 사는 게 어떻게 사는 것인지 궁금해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신애라고 합니다. 저도 공지훈 10기 참여하고 있고요. 지금 대학교 행정일 하고 있고 저는 나들목교회에 다니는데 교회에서 운영하는 청년부 학사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인수동 어울림교회에서 살고 있고요, 이름은 혜현이라고 합니다. 저도 장신대라는 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기도회하고 이 자리에 왔는데, 기도하다가 이 강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왔어요. 기도하면서는 예전에 기도했던 제 모습을 보다가 오늘 이 자리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이 전과 다르게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엔 가정사라든지,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았는데, 이젠 조금 다른 마음이란 생각이 들었고요. 설레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더 잘 만나고 더 잘 살기 위한 몸부림 같이 해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정인곤이고요. 기독청년아카데미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지금 50분째 소개를 하고 있네요. 기청아에서 일하는 게 늘 행복한데, 이런 자리에서 이렇게 만나게 돼서, 제가 하고 있는 활동/운동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마음에 새기는 것 같습니다. 4주 동안 열심히 같이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대야미에서 왔고요. 김준열이라고 합니다. 전업주부로 있고요. 아내가 이 자리에 갈 거냐, 제가 갈 거냐 얘기 나눴는데 제가 가기로 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은 집에 잘 있고요. 반갑습니다.
저도 공지훈 10기 듣고 있고요. 수원에서 공동체 작게 시작해서 광민셀교회에서 목사 직분을 감당하고 있고요. 여기서 공지훈 훈련받고 있습니다. 이름은 정은상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름은 도연이고, 밝은누리에서 새움터 과정에 있고 늘곳교회와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왔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정말 많이 보여서 포근함이 느껴지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준학이고요. 공지훈 10기 훈련하고 있고요. 연장선으로 지금 이 교육을 받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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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놀라워라~ 정은님 고마워요. 서로의 다짐 잘 기억하며 열심히 공부할게요. ^^
와... 누가 참석했는지 알게 되어 좋네요.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ㅎㅎㅎㅎ 대단한 글이네요 ! 감사해요 다음 주에 참여하는데 기대되네요 ㅎㅎ
잘 안들려서 부득이하게 빠진 분들도 있어요 ^^ 모두 반갑습니다!
수고가 참 많았네. 고마워요!
그녀의 섬김에 다른이들도 보게되고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알게 되어 기록의 여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