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
아따~!! 풍갱이 몸둥아리가 두개라도 모자르것슴돠...ㅎ
바아다아(이광복 화백)님 전시회 댕겨 눈 호강 시키고
이번엔 벡스코 근처 영남지역모임에 들려 입을 호강 시켜야 하니
행복해서 미치고 환장하것슴돠..ㅎㅎㅎㅎ
벡스코 그림전시회를 관람하고
해운대 바닷가에 들려 아름다운 해변의 그림을 맘껏 가슴에 담아봅니다.
석양의 빛은 황금물결을 만들고 그야말로 환상의 그림을 작은 디카에 담기엔
부족하기만 합니다.
약속시간 7시가 되니 회원님들이 한분 두분 모이기 시작하여
14명이 모이셨습니다.
지역 첫모임 정말 영남지역 회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가슴 벅차 올랐습니다.
좌측부터 카페지기 카트리니님,세계적인 화가 바아다아님,인천수채화 아카데미 협회 회장과 피아노 원장이신 다연woon님,
천재적인 화가 김바람님 이십니다.
김바람님은 그날 막내로서 귀여움(?)을 독차지 했지요.ㅎㅎㅎ
우측 라인 저 끝에서 혼자 술 마시기 삼매경에 빠진 풍갱이
그리고 살짝보이시는 영남지역장 천강님,해양경찰 이영식님,
통나무 학교를 운영하는 평화인님,
이쁜가정을 꾸미는 내사랑 다줄께님 ^^*
빨간 두건에 빨간 셔츠 큰손(제임스본드)님 사진 잘 찍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신경안씀니다. 사진박을 줄만 알지 컴에 올리실줄을 모르니
잘 나와도 고만... 잘 안나와도 고만이지요.
저 카메라가 4개째 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아!~~
그게 말입니다.
(말 해도 되나...그래도 울 회원님들도 알 권리가 있으니....)
이짜나요,..
큰손님 사진찍고 용량이 다된 카메라는 사진올리실줄 모르니 그냥 잘 보관하고
새로 카메라를 장만해서 또 찍고 또 사고 그것이 벌써 4개째란 말이지요..ㅎㅎ
고문으로 위촉하구 하루만에 풍갱이가 글로 고문하니
큰손님께 미안할 뿐입니돠..히히~^^
왼쪽 앞쪽 심젠님, 현재 부산에서 약국을 경영하시는 청옥당님이십니다.
그동안 회원여러분들께서 카페발전을 위해서 많게는 몇십만원 부터 몇만원까지
보내주시여 카페통장에 600,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액수는 적지만 저희에겐 무엇보다도 값진 것이였습니다.
회원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이 돈은
화가이신 김바람님이 7년전 부터 돕고 후원하고 있는
힘들고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지원하기로 하고 통장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체계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참여에 힘쓸 것이며
불우이웃돕기 통장번호는 차후 공지하기로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회원여러분의 사랑과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부탁드립니다.
.
투명한 후원금 관리를위해 입금내역 및 지출(지원)내역을
그때 그때 공개하기로 하겠습니다.
참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을 뵙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그날 자리를 준비하신 지역장 천강님 너무 고맙습니다.
개인 사비로 떡 맞추고 과일 준비하시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고운 인상처럼 마음도 얼마나 곱던지 정말 반했습니다.ㅎ(채금져요...ㅎㅎㅎ)
한분 한분 너무나 소중하고 가족같기에
멀리서 내려간 우리들은 피곤함도 없이 행복만 잔뜩 짊어지고 왔답니다.
카페개설이래 처음으로 지역모임을 가져 내심 걱정을 했지만
너무나 훌륭히 준비하시고 적극 참여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쓸데없는 기우가 되었지요.
많은 이야기를 나눈뒤 밖을 나오니 미쳐 눈에 보이지 않았던
예쁜 카페가 식당앞에 있더군요.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집처럼 이쁘기에 한장 담와 왔습니다.ㅋ
전국구이신 큰손님의 안내로 2차 장소로 향했습니다.
별천지..신세계로 우리들을 안내하신 큰손님과
바아다아님처럼 환한웃음으로 밤샛습니다.ㅎㅎㅎ
큰 경비를 선듯 내주신 큰손님 다시 또 감사드립니다.
풍경이는 그져 모든분께 감사하다는 말만 할줄 알게 되었군요...^^*
얼마던지 오고 싶으셨지만 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맘만 보내신 영남 지역의 회원 여러분들~
다음번 모임엔 꼭 참석하시어 영남 지역을 더욱 환하게 빛내주시길
바라면셔어~
풍갱이 이만 물러가옵니당..ㅎㅎ
꼬끼리님 볼날이 다가옵니다..ㅎㅎ
천강님 여러가지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남네요. 영남방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
다음에 꼭 뵙기를 청해 봅니다..^^*
인천 수채화 아카데미인데요. 아카데미를 붙여주세요..
우힛~ 알겠습돠...ㅎㅎ
부산 지역모임 한 달 전쯤에 나도 부산에 있었는데 조금 일찍 모임을 가졌더라면 나도 참석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광안리 가서 회도 한 접시 대접했을텐데....너무 화기애애한 모습들을 보니 정말 참석 못 한 것이 아쉽네요. 나중에 바아다님께 말씀을 들었는데 큰 손님께서 거금을 쓰시고 수고를 너무 많이 하셨다고 하더군요. 사진을 보니까 정말 제임스본드 답습니다. 언제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그리고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한 분은 누구인가요? 초상권 침해때문인가? 테레비에 보면 모자이크 처리하는 거 별로 좋지 않던데....ㅋㅋㅋㅋ
ㅎㅎ 그러니 자주오셔서 공지란좀 보시징..ㅋ 함께 했으면 두배루 재미 있었을 터인디...ㅎ
저도 꼭 가고싶었는데 제사가있어 못갔습니다.
다음에는 참석하고 싶어요,언제가될지 기다려 지네요.
^^* 넵..청강님이 바쁘신 일 끝나면 지역모임 한번 할것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