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천교수님의 저서 '통섭의 식탁'을 읽고 '핀치의 부리'를 골랐다.
추천해주신 책은 많은데 검색해보니 안파는 책이 반이나 된다.
이 책은 아직 팔고있어 다행히 리뷰까지 달게되었다.
앞에 추천해주신 분들의 글이 참 많은데 아직 1쇄라니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창조론이 꼭 붙어나온다 이렇게 간단한 이야기를 왜 아직도 떨치지 못하
는걸까 ?
창조신화란 각 부족을 묶는 핵심고리이기에 어느나라 어느부족에게나 창조신화는 존재한다.
창조론 종결자 민희식교수님의 '성서의 뿌리'를 읽어보면 성경이 왜 존재하며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
집대성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며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를 읽으면 예수가 인도에서 구도한것까지
다 나온다.
이걸로도 부족하다면 뉴욕타임스에서 추천한 '신의 진화'까지만 읽어도 신화에 대한 통찰이 생길것이며
독서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15'까지 읽어보라 권해드린다 그러면 다시는
창조론자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 바다의 신 님무와 출산의 신 닌마가 바다에 떠 있는진흙을 가지고 검은머리의 사람을 만들었다.
[에리두 창세기]
--- 진흙에 반란 주동자와 신의 피를 섞어 인간을 만들었다. [바빌로니아 창세기]
--- 크눔 신이 나일강의 진흙으로 인간의 형체를 만들자 헤케트 여신이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집트 창세기]
--- 프로메테우스가 진흙으로 인간의 형체를 만들자 헤케트여신이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리스 창세기]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구약창세기1:26,2;:7]
내용은 아주 좋다 아주 좋고 그랜트교수님팀의 열정 대단했고 다윈이 진화론을 깨닫게된 태평양의 무인
도 갈라파고스제도에 사는 피치란 새의 생태와 남미강에 사는 구피란 물고기에 대한 천착도 아주 인상적
이었고 독보적이었다.
두권만 예로든다면 농약에 대한 심각한 해를 지적한 '침묵의 봄' 현생인간의 몸은 물고기 얼룩말 원숭이
인간의 조합품이라는 '우리 몸은 석기시대'를 읽으면 궃이 핀치에 대한 진화과정실험을 하지 않아도 페이
지307처럼 인간에 비해 세대가 훨씬 짧기에 초파리로만으로도 진화에 대한 실험은 충분할 것 같
다 이것도 침묵의 봄에 다 나온다.
페이지103 황야의 돌맹이의 창조자 -작은 것도 그냥 넘겨서는 안된다.
"내가 황야를 건너다 돌맹이 하나를 걷어찼는데, 누군가가 '그 돌이 어떻게 그곳에 놓이게 되었을까
요?'라고 질문했다고 가정해보자."
페일리의 말은 다음과 같이 계속된다. "내가 아무리 반대로 알고 있더라도, 나는 '그 돌은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놓여 있었다'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답변이 터무니없음을 밝히기는 그리 쉽지 않
다 그러나 땅바닥에서 시계를 발견했다고 가정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시계에 대해서는 돌맹이보다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
페일리의 말에서 시계는 시계공을 암시한다. 당신이 땅바닥에서 시계를 발견했다면 누군가 그것을 발
명하고, 조립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다.페일리는 이렇게 마무리한다. "시계가 이 정도라면, 우리
가 황야에서 발견하는 생물들은 훨씬 더 그렇지 않겠는가?"
에티오피아의 하다르에서 발견된 루시(초기인류화석)이후, 인간의 뇌는 크기가 세배로 늘어났다 그 후 우리는 설골(입과혀)을 변형시켜 큰 소리로 말하는 재능을 얻었으며, 주둥이가 잛아지고 턱과이빨이 들어가고 코의 형태가 변하는등 외모상의 변화도 경험했다.
그럼 인간으로하여금 이 행성의 다른 동물들과 다르다고 느끼게 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만이 특별하다는 인간의 자의식이다.
"자연선택은 언제 어디서나 기회가 생길때마다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움직인다."
여러세대에 걸쳐 생물의 진화를 연구하려면 하나의 고립된 집단이 필요하다.
"암컷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게 해준 수컷의 특징'이었다. (아마존강의 구피란 물고기의 점이 그렇고 핀치란 새의 부리가 그렇다-- 사람도 똑같아 보인다.
자연선택 자체는 진화가 아니다 다윈에 따르면 자연선택은 진화를 이끄는 메커니즘일 뿐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페이지83 꼭 지켜야 할 법이 없는 상황에서
1868년 460점, 1891년 1,100점, 1897년에 3,075점, 1905년~1906년에 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에서 무려
8,691점의 핀치가 수집되었다.
이걸 지금 자랑이라고 이야기하는가.
교수님께 환경운동을 하시라고 머리띠 두르고 등 떠미는건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책을 내실때 환경보존에 관한 글을 몇 줄 정도는 실을 수 있지않을까
우리주변에서 까치10마리 참새10마리 까마귀10마리 비둘기10마리 갈매기10마리 50마리밖에 안된다. 이
거 생태연구한다고 포획해 박제하면 칭찬들을까.
학교마다 올챙이표본,물고기해부,나비채집,곤충채집 하나의초등학교에서 하는거라면 좋은데 그걸 전국
의 학교수로 곱해보면, 물고기해부 고등학교생물시간이나 대학생물교양시간에 필수적으로하는데 이걸
전국의 학교수로 곱해보면 나비채집 우리과에서도 했다.
이걸 전공이 비슷한 전국의 비슷한과 대학생수로 곱해보면 한사람당 몇마리다 곤충채집도 마찬가지다.
학생들은 심각하게 배울 생각없다 그냥 하라니까 의무적으로 할 뿐이다 그리고 매년 되풀이된다.
밀렵으로 동물잡아 파는거나 생태연구한다고 곤충이나 동물잡는거나 뭐가다를까
서울에서 가장 생태계가 잘보존된 곳이 왕릉이다 여기 소풍온 남학생들 개구리 올챙이 도토리 싹쓸이해
가고 선생님들은 잘논다고 내버려둔다.
호주제폐지를 주장하시며 '여성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한다'같은 의미있는 책들도 많이 쓰시지만
최재천교수님의 책을볼때마다 느끼는건데 환경문제나 생태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은 눈을 씻
고 찾아봐도 그 어디에도 없다.
일제때 조선의 산야를 누비며 한국의 동물들을 몰살시켰다고 욕을 한다 일본인 자신들의 환경은 소중히
여기면서 TV를 보자 '병만족' 열대림에서 새,열매,나무,물고기,해조류 닥치는대로 잡아먹는다.
우리는 스킨스쿠버할때 법적으로 멍개,해삼등 못먹게 법으로 정해놨는데 일제때 일본인들이 조선에서
한 행동과 병만족이 정글에서 하는걸보며 재미있어하는 한국인이 뭐가다른가.
이걸본 아이들은 무의식중에 보고배운다 아! 산이나 바다에서 아무거나 잡아도 되는구나 아무짓이나해도
자연에 해를 끼치는건 아무것도 없구나 우리가 숨쉬는 공기도 자연이다.
남을 지배하던 자들에게서 자유를 빼앗는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자연은 인간만을 위하여 존재하는것은 아니다 연말에 개그맨 박수홍씨와 연예인들이 산중 깊은곳 폭포
에서 웃통을 벗고 '돈수박'을 외치고 시청자들은 즐거워한다 그곳은 겨울잠자는 동물들의 휴식처이고
야행성동물들이 잠자는 동물들의 주택단지이다 멧돼지가 도시에 출몰하는거나 박수홍씨가 산에서
소리지르는거나 다른건없다 그리고 이프로를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은 몇 안된다.
자연인이란 프로가 있다 이분들 산야를 누비며 산 다망치고 있는데 무슨 성인인듯하게 개그맨과
대담방송한다.
김수환추기경같이 장기기증 SK최종현회장님 같은 나무심기나 화장같은 그런걸 하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회지도층인사라면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일 그런 행동을 해야하지 않을까
위인의 몇마디말과 행동이 사회의 흐름을 바꾸어놓는다.
유대인이 세계금융계를 장악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담은책 가난한아빠 부자아들 3권중 2권을 보자 .
페이지250, 페이지322, 페이지327,
유대계재벌 로스차일드가의 너새니얼 매이어의 장남 월터는 11살대부터 6년간 대단한 수집경력을 가지
고 있었다 새,나비,나방,알등 그는 온갖 종류의 표본을 모았다.
그것들을 박제로 만들고 상세한 점까지 세밀히 조사하고 목록까지 만들었다.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을문턱이 닳도록 찾아가 그 조숙한 지식으로 관장을 자주 감탄하게 만들었다13살무
렵 월터의 개인박물관은 규모가 매우 방대하여,관리를 위한 조수로 한 사람을고용해야 할 정도였다.
월터의 일과는 날마다 14시간씩 방대한 수집품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일이었다.
포유류박제 2,000점 얼룩말1,고릴라13 유대류228 가시두더쥐24 사슴머리200 뿔300쌍 조류박제2,400 극락조12 벌새520 화색조62 파충류680, 점큰거북144,어류918,그외 포유류두개골 및 피부1,400점 ,조류가죽30만장,조류알 20만개,건조시킨 파충류300점,인시류225만점,투구벌레30만개
월터와박물관관리인들은 수집품을 깊이 연구했고,그들의대화는 항상 새로운 지식으로 가득했다.
1931년 월터는 수집품 일부를 극비리에 세계 곳곳에 팔았다 29만5,000마리의 새가 나무상자에 넣어져 미
국으로 보내졌다 - 새를 죽인것도 그렇지만 29만5천개의 나무상자를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나무가 배어
졌겠는가 이것도 과학적 연구성과라 할것인가
핀치의 부리 255페이지 미국의 조류학자 코버트 보우먼은 엽총으로 핀치 수백마리를 잡아 위속의 내용물
을 조사했다.
페이지228 다윈은집사 파슬로에게 '살아남은 새들은 총으로 몇마리 잡아달라'해서 죽은 새와 살아남은 새를 비교검토했을지도 몰라요 - 자랑이다.
'살아있는 지구의 역사'란 책에서 로스차일드가의 수집품을 위해 하와이토종새8종이 멸종하였고 그 속에
는 조류연구자금을 구하기 위해 조류를 잡은 생태학자들도 있었다.
탁구,하키,양궁은 올림픽때나 인기가 있는 비인기종목이며 그 선수들이 평소에 훈련을 하기 위해선 대기
업회장이나 국가지원 같은 스폰서가 있어야하듯..
생태학자들에게도 로스차일드가문 같은 스폰서가 존재해야하기에 생태학자들은밀렵꾼과 어깨를 같이하
며 동물멸종의 첨병역할도 했던것이다.
'물의 자연사' 페이지59 유럽인이 도착한후 미국의 비버 개체수는 약2억마리에서 천만 마리로 줄어들었
다.
이때 큰돈을 번 사람중에 뉴욕공립도서관의 전신이 된 두 도서관 중 하나를 세운 에스터가 있는 데 그가 세운 아메리카모피회사는 컬럼비아 강 유역에서 비버 가죽을 배에 실어 보냈다. 그러니까 뉴욕공립도서관은 바로 비버가 세운 것이나 다름없다.
인디언 부족은 거래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얻었고, 모피상들은 부자가 되었으며, 유럽인은 모자를 얻었다.
사회는 항상 유행을 좇게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시적 유행 때문에 신세계는 수로의 형태를 결정하던 동물 대부분을 잃었다. 비버는 땅을 풍요롭게 하는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유지해 왔지만, 1840년대에 비버 모자가 실크 모자에 밀려날 무렵엔 거의 멸종 상태에 이르렀다.
오늘날 미국에는 700만~1200만 마리의 비버가 살고 있는데, 대부분 오대호와 미시시피 강 범람원 주변에 살고 있다.
댐을 만드는 비버의 활동을 그 기반으로 삼았던 생태계 전체가 느리지만 꾸준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미국 사람들이 자신들이 잃은 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깨닫기까지는 수백 년이라는 세월이 걸렸고 지금도
한국에서는 명승지마다 케이블카 설치하자고 난리다 그리고 생태학자들은 연구실에서 가만히 있다.
한마디 말만이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페이지82 유럽인이 북미에 도착했을때 600만마리였던 버팔로가 옐로우스톤국립공원에 85마리등 작은 무
리로 몇 군데만 남아있었다.
한때 수십억마리나되는 나그네비둘기도 1880년초엔 상업적멸종상태였고 1914년엔 완전멸종되었다.
핀치의 부리 페이지99 6줄 오늘날 전세계 박물관이 소장한 표본의 두배나 되는 작은 땅핀치를 측정했다.
오래된 숲은 목재생산용 나무농장으로 대체하는 것은 서식지 전체를 사라지게하는 것과 같다.
오래된 숲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작은 부분마저 우리가 계속 배에낸다면, 숲을 되살리는데 필요한 생물의
다양성르 잃고 말것이다.
고려대뒤 개운산을두고하는 말이다. 80년대초까지만해도 이곳은 다람쥐가 살고 있었고 냇물엔 피라미가
있었으며 국립공원 같은 숲이 존재했다. 지금은 아파트와 도로가 들어섰다.
최재천교수님께서 시간있으실때 성북구의회 주차장입구에서 고려대담벼락옆 인도 건너편 숲과 도로 사
이를 걸으시며 종암동까지 내려오실때 양쪽을 번갈아가며 비교해보신다면 느낌이 오실것이다.
성북구청,고려대,성신여대,수도방위사령부의 이기심이 야합한 작품이 개운산의 현재모습이다.
페이지337 이게 이 책의 핵심같다.
모든 세대에 속하는 모든개체들을 한마리 한마리 확인하여 추적하고 가계도를 작성하고 가위표를 쳐가면
서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을 노트에 기록하고 명복을 빈 연구진은 지금껏 한팀도 없었다.
종의 기원을 탐구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본능적 장벽'이 형성되는 과정을 탐구하는 것이다.
종 사이의 경계는 각 세대에서 운좋게 사랑을 쟁취한 구성원들의 성과에 의해 끊임없이 검증되고 재정의
된다.
서서히 분기하는 계통에 속한 개체들이 같은계통의 개체들을 배우자로 선택한다면 적응우위를 누리게 될
것이다. - 아! 그래서 인간이 콩고의 보노보원숭이에서 분화될 수 있었구나
종이 갈라지는 단계는 '품종에서 종으로의 전환'이라는 임계단계를 의미한다.
유전자에 일어나는작은 변화가 간혹 생물에게 큰 변화를 초래할 수도 있다.
갈라파고스로 이주해 밭을 일구는 어느 백인여성의 이야기
페이지392 "그 아주머니는 핀치를 잡아먹어요 '이 멍청한 핀치놈들아 너희들이 내 작물들을 모조리 먹어
치웠지? 하지만 나는 너희들을 잡아서 수프를 끓여 먹었지!"라고 말하면서 말이에요"
여기서부터 사람에 의한 동식물 세포의 이동그로인한 혈질변화잡종형서 농약살포, 체내의 유전자변화 새
로운 내성세포의 생성까지 다양하게 환경이야기가 나오지만 이는 사실의 열거일뿐 환경재앙에 대한 경고
와는 아무 상관없는 그저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된 부분이라 생각된다.
지금 우리가 발을 디디고 있는 곳은 갈라파고스의 핀치가 있던 곳에 이주민이 들어와 농작물을 키우고 핀치를 내쫓던 방식으로 호랑이,사슴,수달이 서식하던 곳에 들어와 농사짓다 집을 짓고 마을을 형성하고 다시 거기에 아스팔트를 깔고 대학을 만들며 아파트를 세운 곳이다.
이것이 현재 인간이 만든 진화의 현재 상황이다.
많은 사람들이 개고기식용금지 고양이 보호를 외치며 멧돼지 퇴치를 외친다. - '숨겨진 풍경'
산의 생태계를 인간이 황폐화 시켰기에 멧돼지가 주택가로 내려오는것 아닌가 그럼 이들에게 불임시술을
시키는건 어떨까 고양이처럼 고양이는 사람에 의해 길러지다 지겨우면 버려받고 산으로 올라간다 야생동물
의 주택단지에서 그들은 멧돼지가 주택가를 휩쓰는것 같이 다람쥐 산비둘기 박새 꿩 날다람쥐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고 다니지만 사람들은 멧돼지는 퇴치해야하고 고양이는 보호해야한다고 말한다.
멧돼지 고양이를 이상번식시킨건 오로지 인간인데...
청와대,신라호텔,롯데호텔등에선 바다의 생태계를 조절해주는 상어를 잡아 샥스핀을 먹고 홈쇼핑에선
오늘도 악어가죽백과 지갑을 팔며 많은 사람들이 코끼라상아 제품에 열을올리고 일부 정신나간
국회의원들은 어느 프랑스여배우의 하수인이 되어 이런 현실에 눈감은채 오늘도 거리에서
개고기 먹지말자고 시위를 하고 있다.
핀치의 부리를 읽고 최재천교수님께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책 세권만 북한엔 아직도 남한에서 멸종한 수많은 생물들이 생존해 있다 호랑이 표범등-
북한의 자연생태계
남한에선 로드킬이 큰 문제다 국립생태원에서 만든 -도로위의 야생동물
그리고 자그만그림책 - 로드킬 우리길이 없어졌어요
이것만 읽어주셨으면 부탁드린다.
나는 몇정거장은 걸어다니거나 멀면 대중교통이용한다
다카네 히데유키씨가 쓴 자동차 에코기술교과서 페이지195 4~8줄
친환경(수소,전기) 자동차가 환경 성능이 높은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근거리라면 더욱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탈것이 있다. 바로 자전거다. 나는 수도권에서 이동할 때 조건이 허락한다면 가볍고 저항이 적은 로드바이크를 이용하고 있다. 상항에 맞춰 지구 환경과 건강에 이로운 이동 수단을 이용할 것을 여러분에게 권하면서 '후기'를 끝맺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