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잘치는 방법♦
골프에서 벌타가 가장 많은 스윙이 바로!! 드라이버 스윙 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조금 긴장하고 치는 샷 중에 하나 입니다.
아이언은 잘 맞는거 같은데....
왜 드라이버 만 치면 오비.. 헤저드.. 의 단골 손님이 되는건지....ㅎㅎ
이번에는 골프스윙 에서 어렵다고 하는 드라이버 샷에 대해서 알아보면...

몇몇의 티칭프로 들은 드라이버를 어느정도 다루려고 한다면 한 3년 걸린다고도 말합니다.
가장 긴 클럽인 만큼 컨트롤이 아이언보다는 어려운게 사실이며 다른클럽보다 빠른스피드!! 정확한 임팩트가 관건입니다.
혹여 실수라도 한다면 벌타가 주어지기 쉬운 샷 이라 초 집중력을 요하기도 합니다.

사실 필드에서 드라이버만 오비 없이 잘 쳐도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파5홀 에선 아애 드라이버를 잡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죠...
쉽지 않은 샷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아름답고 멋진 스윙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 멋진 드라이버 샷을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드라이버 샷 의 기본셋업은 공의 위치는 왼발 뒤꿈치 쪽에 두는것이 좋으며 ,
어드레스 시 무게중심을 살짝 오른쪽에 두셔도 괜찮습니다.
테이크어웨이를 낮고 길게 끌어주는 게 좋으며 아이언 스윙때 보다는 스윙을 플렛 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아이언의 리듬을 원! 투!! 로 했다면
드라이버는 원 투! 쓰리!! 로 백스윙 박자를 늦추시는게 좋겠습니다.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스윙이라 긴장이 되시겠지만
그냥 몸 자체에 힘을 완전히 빼신다음에 치시는게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무조건 멀리 보내야 겠다는 과도한 욕심은 금물!!
충분한 빈 스윙 연습!!
그 홀의 공략을 충분히 이해하고 전략적인 스윙도 중요합니다.

조금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말씀드리지만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헤드가 올라오면서 임팩이 되는겁니다.
아이언하고 다르게 헤드가 최 저점에서 공이 맞는게 아니라는 이야기 이죠..
헤드가 지나가면서 때리는게 아닌 올라오면서 때린다고 이해를 하시면 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