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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주의 종을 잘 섬기는 자의 받는 복 外 (총 54P)
2>. 🌐 2018.10.1. 나는 성령 하나님을 만난 이후, (3P)
3>. 🌐 2018.10.1. 도봉산을 다시 오르다 (3P)
4>. 🌐 2018.9.2. 주님에게 공짜는 절대 없다.
5>. 🌐 2018.2.8. 배종부 목사님의 산 간증 – John Park 목사
6>. 🌐 2022.4.13.수. 돈에 대한 마지막 결론
7>. 🌐 2024.11.21.목. 내 나이 67세인 지금으로부터 27년 전, 1997.12월, 40세 때의 무궁교회 부목사 시절의 글을 회고하다 (3P)
8>. 🌐 2018.9.13. 목회자론 – 무궁교회 故 장달윤 원로목사 (7P)
9>. 🌐 2019.4.19. 고난주간 ‘성 금요일’의 묵상
10>. 🌐 2024.3.27.수. 오후 3시 37분. 병이 낫지 않을 자는 기도해 주지 말라.
11>. 🌐 2024.3.28.목. ‘남편’에 대하여... (4P)
12>. 🌐 2024.3.28.목. “배목사야, 배목사야! 네 스스로 ‘神癒(신유)의 큰 종’이라고 자랑치 말라.
13>. 🌐 [오후 5:18] 신은규 선교사 편지 – 2025년 <유럽대각성성회> 주강사 초청
14>. 🌐 2024.3.26.화. 정말 희한한 일이지. 사람은 안변한다니까... 평생 그 놈이 그 놈이야!
15>. 🌐 2024.3.28.목. 아버지! 돈으로 얼마나 마음이 힘든지,
16>. 🌐 우리는 그냥 따라간다
17>. 🌐 메아리의 법칙(法則)
18>. 🌐 ☆ 머물다 가면서...
19>. 🌐 "근심에 대하여"
20>. 🌐 "Do It Now!"
21>. 🌐 뉘집 자식인지는 몰라도 효자(孝子)네! - 자녀가 부모에게 보낸 메시지
🌐 주의 종을 잘 섬기는 자의 받는 복 (54P)
왕하 4:1-44, 8:1-6절
왕하4:1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 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2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하니,
3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4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5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6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7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8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9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1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 가 누웠더니,
12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여인을 불러 오라 하니,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3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14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까? 하니,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하니,
15이르되 다시 부르라 하여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6엘리사가 이르되 한 해가 지나 이 때 쯤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하니, 여인이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7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 해가 지나 이 때 쯤에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18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19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 가라 하매,
20곧 어머니에게로 데려 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21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22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 갔다가 돌아 오리이다 하니,
23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게 나아 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24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 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5드디어 갈멜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9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30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 가니라.
31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엘리사가 집에 들어 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 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 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 (아아! 나는 통곡한다.
오늘날 이런 주의 종이 있어야 한다.
이런 기적을 체험한 성도가 있어야 한다.
진실로 우리 가운데 이런 성령 하나님의 살아있는 역사가 일상속에서 생생하게 벌어져야 한다.
주여! 나로 하여금 그러한 주의 종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38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 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 가지고 돌아 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 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42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왕하8:1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2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 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 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 나의 20대와 30대 초반의 일기들을 지난 3일 간에 걸쳐, 다시 읽어 보았다. 너무나 아쉬운 것은 내 인생에는 나를 인도하고 가르쳐 줄 멘토가 없었다는 것이다. 나는 스승되는 교수님이나, 목사님이 없었다. 지나 온 세월 동안 박사 과정까지 공부를 하고, 10여 개의 교회를 섬겼는데도 그랬었다.
어떻게 해야 예수를 잘 믿는 것일까?
그리고 복을 받을까?
🌐 10가지 정도를 말하고 싶다.
1>.예배, 2>.말씀, 3>.기도, 4>.찬양, 5>.성령, 6>.믿음, 7>.은혜, 8>.전도 선교와 나 만의 사명의 길, 9>.사랑에서 우러난 섬김과 나눔의 삶, 10>. 내 교회와 영적 멘토인 주의 종 목사의 지도를 따름... 등이다.
반드시 내 담임목사님이 있어야 한다.
신앙생활에 이러한 10가지 정도에 집중하면, 예수를 가장 잘 믿을 수 있다.
오늘은 주의 종 담임목사와의 관계를 말씀하려 한다.
주의 종을 잘 섬기고 도와서 동역하면 그것이 곧 주님을 섬기고 돕는 것이며, 주님의 일을 잘 받드는 것이다.
주의 종의 마음을 잘 헤아려야 한다.
기도원에서 아더 키퉁가란 케냐의 18,000명 교회를 목회하는 성령이 충만한 종이 오셔서 설교를 하는데, 한 여자 목사가 그의 발을 끌어안고 애걸복걸하며 매달리고 있었다. 그 목사님에게 안수 한번 받으려고 수 백명의 목사가 안타까이 손짓하고 있었다.
나는 멀리서 그 파르르 떨리는 안타까운 손들을 바라보며 울었다.
“저렇게들 갈급해 하는구나! 저렇게들 진정한 하나님의 종을 만나고 싶어하는구나! 저렇게들 몸부림을 치는구나...”
주의 종을 사모하라.
그를 만나거든, 잘 섬기라.
그로 하여금 나를 진정으로 축복하게 하라.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 되는가를 보고, 네 삶으로 누려보라.
오늘 성경 본문은 주의 종의 말씀과 지도를 잘 따랐을 때에, 어떠한 삶의 위기 해결과 축복이 임하였는가를 잘 보여 준다.
🌐 1.어떻게 주의 종의 지도를 잘 받으며, 섬기며, 그의 사랑과 도움을 받을까?
1>.음식을 공궤하라. (왕하4:8절)
8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집안의 대소사의 맛있는 음식 자리에 항상 목사님을 최상석에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여, 온 가정이 축복을 받게 하라.
가족의 생일 날은 절대 그냥 지나가지 말고, 주의 종을 초청해 예배드리고, 음식으로 공궤하고, 축복을 받으라.
틈틈이 목사님을 맛있는 식당이나 좋은 곳에 모시고 가서, 별미를 대접하라.
이삭이 별미를 대접 받고 야곱에게 장자의 축복을 한 사실을 아는가?
사람의 정분은 음식 대접에서 난다.
과거 남종우 장로의 고기 반찬이 없는 대접은 늘 나를 감동시켰었다. 그러나 나를 2년 만에 내쫓은 박0수 장로의 산해진미는 쓴 맛이었다.
마음으로, 정성으로, 사랑으로, 진정한 섬김으로 대접하는 것이다.
음식을 대접한다는 것이 과거 가난한 시절에는 의미가 있었으나, 이제는 그 의미가 좀 달라졌다. 이제는 마음의 대접, 물질의 대접, 정성의 대접을 하라.
2>.숙식과 생활 편의를 제공하라.(왕하4:10절)
9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10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1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 가 누웠더니,
자기 삶과 동일시하라.
자기가 누리고 사는 만큼, 목사님에게도 마음의 신경을 써라.
주의 종의 축복은 바로 나의 축복과 직결된다. 나는 좋은 집에서 살고, 나는 좋은 것을 다 먹고, 나는 누릴 것을 다 누리며, 좋은 차를 타고 다니고... 그러면서 주의 종은 남처럼 대하는 당신의 영적 축복이 없다.
목사님에게 좋은 차를 먼저 사 드리고, 그 다음에 내 차를 사라.
목사님 사택을 가장 좋은 집을 장만해 드리고, 그 다음에 내 집을 준비하라.
목사님의 가구를 먼저 사 드리고, 내 가구를 준비하라.
그 정도이면 당신은 하나님이 눈여겨 보실 것이다.
당신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다.
3>.순종하고, 협조하고, 따르라.
성경 본문의 여인들은 주의 종의 말씀 그대로 철저하게 순종한다.
목사가 주의 일을 마음대로 시킬 수 있도록 헌신적인 종, 일군된 종,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참모가 되라.
교회 일에서나 주의 일을 할 때에 목사님의 마음에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나고, 떠오르는 사람이 되라.
자기 견해를 내세우고,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자기 형편 따라 섬기고, 언제나 자기 일, 세상 일이 먼저인 자는 종은 충성된 종이 결코 아니다.
4>.목회의 진정한 동역자가 되라.
단순히 시키는 일을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동역자가 되라.
함께 목회 경륜을 펼쳐 나갈 일군이 되라.
목사의 비전을 자기 인생을 던져, 사라.
그와 함께 사역의 길을 기꺼이 걸어가라.
네 삶을 다 바쳐 그와 함께 하라.
5>.주의 종이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이 되라.
왕하4:1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 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2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 것도 없나이다 하니,
3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4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왕하8:1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2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 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 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담임목사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람이 되라.
애 먹이지 말라.
경계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
해치는 사람이 되지 말라.
가라지, 염소, 가시가 되지 말라.
주의 종의 가슴에서 내 이름 석자의 등불이 언제나 밝게 타올라야 한다. 그 불빛이 시들시들하거나 가물 가물 꺼져가면 아니된다.
과거 성도 김순애와 진선희는 내 가슴에서 가물 가물 사라져가는 등불의 불빛이다.
🌐 2.주의 종을 잘 섬기면 어떤 복이 오는가?
1>.내가 바라는 “가장 귀한 축복”을 받는다.
선지자의 죽은 생도의 가난한 아내
왕하4:7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생계를 이어가게 되었다.
수넴 여인은 가문의 대를 이을 아들을 선물로 받았다.
가장 바라고, 소원하는 축복이었다.
16엘리사가 이르되 한 해가 지나 이 때 쯤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하니, 여인이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7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 해가 지나 이 때 쯤에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2>.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기적을 본다.
“가장 귀한 은혜”를 받는다.
32엘리사가 집에 들어 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6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 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 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수넴여인은 아들이 죽었으나, 살림을 받았다. 이것을 일컬어 단순한 축복이 아니라, 헤아릴 수 없는 은혜라고 하는 것이다.
살아 난 아들을 안고 방문을 걸어 나가는 이 귀한 여인에게 주의 종은 진실로 하늘의 사람이었다. 이제 이후 여인은 그를 위하여 목숨도 내어 놓았을 것이다.
목사의 마음에 “당신 때문에, 이 교회가 든든합니다. 당신이 이 교회의 살아있는 기둥입니다. 나는 당신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고, 축복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케냐의 18,000명 목회를 하는 아더 키퉁가 목사가 죽은 청년을 살렸다.
그는 내전에서 폭탄을 맞아,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 나와, 죽었다. 사람들은 그의 시체를 짐승들이 뜯어먹도록 들판에 버렸다. 그의 시체는 썩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를 살렸다.
“세상의 종말이 임박했다. 너는 나의 복음을 전하라.”
그 청년은 인도에 가서 5,000명에게 한꺼번에 세례를 베풀었다.
그 청년이 키퉁가 목사의 주례로 결혼했다.
3>.가장 어려운 때를 피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삶의 가장 큰 위기를 넘기는 축복이다.
왕하8:1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주의 종이 기근이 올 것을 미리 알고, 대피하도록 했다. 당시의 사회는 기근이 오면, 바로 굶어 죽는 그런 시절이었다. 자식을 잡아먹는 일이 다반사였다.
인생에는 반드시 오르막길이 있고, 내리막길이 있다. 당신의 인생도 예외는 아니다.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거나 의기소침해 하지 말고, 잘 나간다고 기고만장하지 말라.
당신은 주님의 종에게 선대한 그것이 하늘 축복이 되어,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쌓아 두신 것을 먹고 살게 된다.
4>.물질의 축복을 받게 된다. (왕하8:6절)
2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 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 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잃었던 재산을 주의 종의 도움으로 다 되찾게 된다.
당신이 주의 종을 선대하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실 것이다.
나는 본문에서 엘리사의 종 게하시의 영광을 본다.
세상에 왕과 같이 담소한다.
사람들은 왜 이런 것을 보는 눈이 없는지 몰라!
주의 종을 섬긴 까마득한 옛날의 눈물나는 얘기 한 토막이다.
제가 고 3년이 지나, 청년으로 경남 양산의 대석침례교회를 섬기다가 떠나, 부산 고려신학대학에 입학한 시절, 경남 양산의 대석침례교회 목사님이 오랜 만에 방문한 나에게 과자를 사 주는데, 외상값이 밀려 주인에게 눈총을 받는 것을 보았다.
또 한번은 새벽기도 후에 비스켓 한 조각과 깡통 속의 말라 붙은 커피를 긁어 식사를 떼우는 것을 보았다.
그 후 우리 어머니는 나의 권고에 따라, 시골교회 목사님에게 밥을 일주일에 2-3번 대접을 했다. 밥을 굶던 목사님은 우리 집에 와서 배가 터지게 먹고는 돌아가시고는 했다.
나는 하나님이 그 상급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나에게 갚으신다고 믿는다.
오늘날 교인들은 주의 종을 대접할 줄을 모른다.
선대할 줄을 모른다.
타인 의식이 팽배하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지름길임을 모른다.
주의 종을 잘 섬겨, 넘치는 축복을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아아! 나는 얼마나 나를 섬길 성도를 찾는가?
그가 얼마나 복을 받을 것인가?
나에게 복을 주실 담임목사님이 없는데, 어디 가서 복을 받고 누릴 것인가?
🌐 2018.10.1. 나는 성령 하나님을 만난 이후, (3P)
- 배종부 목사 -
‘성령님의 侍從시종’,
‘殉命순명의 사람’
나는 성령 하나님을 만난 이후
정말 하늘의 사람으로 살아 보려고 몸부림을 쳤네.
돌아보니, 이것은 나의 영성의 산물이 아니라,
주님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깊은 은혜였네.
성령 받은 것도 은혜,
성령으로 사는 것도 은혜,
그 분이 나를 인도하심을 늘 느끼는 것도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
오호라! 그러나 나의 죄성의 뿌리는
여전히 너무나 깊도다.
하지만, 이제 절망은 없네.
나의 죄는 여전히 남아 있으나,
그 속에서 나는 평안을 누리네.
행복을 누리네.
만족을 누리네...
이제 나는
사람에게나, 하나님에게나
늘 같은 모습으로 살아왔네.
더 이상 숨기고 가릴 게 없네.
당당하고, 떳떳하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살면 되지!
그런데 확실히 옛사람들은 다들 달라.
성령의 사람들이 아니야!
변하지 않았어.
뚜렷한 옛사람의 모습들을 그대로 갖고 있어.
버리려 들지를 않아!
바꾸려 하지를 않아.
그러면서 힘들데, 못한데, 해도 안된데...
아니, 사실은 아예 그럴 마음들이 없어 그러면서...
욕심을 버릴 마음이 없으면서, 욕심이 안버려진데!
미움 다툼 시기 질투를 버리지 않으면서, 안된데.
진짜로 성령으로 행하지 않으면서, 안된데.
자기 꼬인 성질을 고수하면서, 풀리지 않는데.
가르쳐 주어도, 그 고집들이 말을 듣지를 않아...
사람들이 진짜 성령으로 행하지를 않아!
나의 성령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자랑한다고 말하네.
바리새인이라고 하네.
내 약점을 보여주니
판단하며 비방하네.
덜 떨어진 놈이라고...
함께 살자고 말하니,
오히려 한없이 멀어져만 가네.
그러나,
언제나 나에게 힘을 주는
말 없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가득하네.
그들은 나의 동지요, 기도자들이네.
참 고마운 사람들이네.
어떤 사람은 예배를 대적하고, 찬양을 대적하고, 기도를 대적하네.
그리고 성령의 종을 대적하네.
깨닫지 못하여 그렇겠지!
정말 죽을 줄 모르고...
사람은 두려워하고 약하면,
스스로 분노를 유발하고, 혈기를 내고, 저주하지!
그러나,
영성이 깊어지면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타이르고, 품어 주지...
주님!
나를 그리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람의 모습을 한 천사들이
나를 둘러 지키네.
자주 자주 사탄도 찾아오네.
너 잘났다...
너만 성령의 종이냐?
너만 세상 짐을 다 졌냐?
능력 좋아하네...
성령님의 侍從(시종)?
殉命(순명)의 사람?
그게 뭐야?
끝없는 오해 오해 오해,
판단 판단 판단...
이것이 사람들의 본성이네.
순간의 낙심은 기도 속에 파묻혀 사라지네.
매일 매일 새 날이 와서
다시 나를 새롭게 하네.
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마음의 죄들을 지을까?
오늘도 나를 보면 절망,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를 버리면
소망의 삶...
창조의 삶...
새로운 힘의 삶...
주님! 오늘 하루 하루 인도하소서.
저는 오늘 밖에는 없습니다. 아멘.
🌐 2018.10.1. 도봉산을 다시 오르다 (3P)
조급하지 말자.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 올라가자.
즐기자.
후딱 해치우지 말자.
빨리 걸으려 하지 말자.
종주해 버리려 들지 말자.
어언 61세, 환갑의 나이...
이제는 일을 많이 할 나이가 아니다.
하나 하나 의미있게 할 나이이다.
모든 것을 의미있게 하라.
사람 관계,
돈 씀씀이,
시간 하나 하나,
기도 하나 하나,
주님 일 하나 하나...
이제는 양으로 승부하지 말고, 의미를 찾으라.
건강이 최고이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에게 부대끼지 말라.
비껴 가라.
Passing의 은혜가 가장 큰 은혜이니라.
좋은 관계로 가라.
헤어짐도 아름다운 것이다.
나쁜 사람이란 없다.
단지 네게 포용하지 못할 뿐이다.
도봉산을 오른다.
도봉탐방센타, 성도암, 성불사, 우이암...
오봉, 도봉산 정상으로 가려다가,
그만 우이동으로 내려 가야 한다.
체력이,
다리가,
늙어가는 몸이 더 이상 따라 주지 않는다.
무릎 관절이 이제 나이 때문에, 한계에 왔다.
금식 탓인가?
가을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가?
하늘은 얼마나 드높고, 맑은가?
내 무릎이 언제 이렇게 약해져 버렸지?
왼쪽 무릎이 아파서, 뜨끔 뜨끔하네.
온통 젖은 땀을 식히고,
맑디 맑은 하늘을 우러러 본다.
참 지난 날들은 구질구질하게 살았네.
비겁하고, 당당치 못하고, 엉큼하고, 죄란 죄는 다 짓고...
남은 날들은 밝게 살 수 있을까?
남들을 속이지 않아도 될까?
이렇게 하루를 살 수 있음이 기쁨이요, 행복이다.
큰 행복, 요행을 바라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내게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오늘 하루 하루 100점의 삶을 누리니
이렇게 인생을 힐링할 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 대로 오늘 하루를 살 수 있으니,
이 또한 감사하지 아니한가?
아아! 만일 내가 북한에 태어 났더라면, 어떻게 살았을꼬?
그런데도 저 수 많은 정신 빠진 것들이 종북 주사파라니...
김정은이가 좋다고?
기가 차지 아니하는가?
2018.10.1. 도봉산을 등산하면서...
사랑하는 동생 목사의 시가 나를 슬프게 한다.
창문이 닫혔는데도
햇살이 서재실 가득
들어왔다.
초대하지 않았는데도
허락도 없이
어제 서점에서 구입한
책 위에 앉아 있다.
어디
허락없이 찾아오는 것이
아침 햇살 뿐이겠냐?
예배당 창가에
화분들이 고개를 쑤욱 내밀고 있다.
추운 겨울이 오고 있다.
🌐 ♥ 2018. 9.2. 주님에게 공짜는 절대 없다
주님은 무지막지한 조교(助敎)이다.
주님의 평가는 절대평가이다.
주님은 반드시 그 양을 달아 보신다.
주님은 시간의 분량도 절대 에누리 하지 않으신다.
고난의 분량, 기도의 분량, 말씀의 분량, 사람 연단의 분량, 시행착오의 분량... 등을 일일이 채워 나가야 한다.
아아! 주님은 반드시 행한대로 갚으신다.
주님은 공평하고,
그 사랑은 끝이 없다.
그래서, 나는 주님과 절대 흥정하지 않는다.
무조건 순종, 복종이다.
어떤 이의도 달지 않는다.
‘왜요?’라고 절대 묻지 않는다.
주님이 주시는 것은 다 내게 꼭 필요하고,
반드시 결과적으로 좋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목사인 나는 성도에게도 무조건 ‘순종, 복종’을 말한다.
목사인 나는 부교역자들에게도 무조건 ‘순종, 복종’을 가르친다.
순종, 복종하지 않는 성도나 부교역자나 동역자는 마음껏 쓸 수가 없다.
아아! 그런데 저들이 감당을 하지 못하는구나!
나 역시도 주님의 뜻 앞에 그럴 테지...
주님은 중심이 바르지 않은 자는 쓰지 않으신다.
진짜로 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국 인생에서 성실함과 진정성이 가장 큰 무기이다.
그냥 하면 아무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전도도 그냥 하면, 절대 한 영혼도 오지 않는다.
설교도 그냥 하면, 한 사람도 오지 않는다.
집회도 그냥 하면, 절대 부흥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나타나시도록
진짜로,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벌어지도록
무슨 일이건 해야 한다.
그냥 요행만 바라고 있으면, 절대 안된다.
아아! 저 기도 받는 사람들의 엉터리 태도들을 보라.
저게 무슨 신앙이냐?
미신이지!
무당 푸닥거리이지...
주님이 탄식, 탄식하신다.
성도들이나, 부교역자들이나, 동역자들에게서 기적의 삶이 없는 이유는
저들이 진짜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만일 저들이 진짜로 한다면,
반드시 저들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담임목사가 유일한 길이다.
그가 진짜로 하면, 다들 진짜로 하게 되기 때문이다.
🌐 2018.2.8. 배종부 목사님의 산 간증 – John Park 목사
삶이 없고, 행동이 없는 신앙생활은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뿐인 신앙인들은 다 지옥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사는 삶 만을 말하고, 설교합니다!!!
나의 하나님은 언제나 나의 말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고,
언제나 나를 통해 당신의 기적들을 베푸셨습니다.
저는 날마다, 순간마다...
일상이 기적이 되는 삶 가운데 늘 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너무 가난하고, 아픈 주의 종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들을 도와 오면서,
나 혼자 이 짐을 다 질 수 없음을 잘 알았습니다.
내가 욕을 얻어 먹고 망가져도, 자꾸 까발리고 알리면
마침내 하나님의 사람들은 동참하고,
사탄의 사람들은 매 경우마다 씹고 비난하고 허물고 깔아뭉개고,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 보자’ 하고 관망합니다.
그들 대부분이 ‘목사’ 등의 교회의 중심에 선 사람들입니다.
저는 공개된 무대 위의 하나님의 광대입니다!!!
그런데 항상 하나님은 나를 통해 당신을 나타 내셨습니다.
광대가 위신을 지킬 필요 없습니다!
내가 망가지고 부숴지는 대신에,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의 종들이 살면 됩니다!!!
저는 부흥성회를 인도할 때에 항상 명심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죽어 담임목사님을 살리자.
내가 욕 먹고, 교회를 살려내자.
내 돈과 피를 뿌려 주의 종들을 살리고, 교회를 회복시키자...”
그리고 언제나 제 목회 사역과 성령 사역, 부흥성회 사역의 현장에는 기적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한 달 간에 걸친 이 ‘성탄 선물 송금하기’ 대장정은 하나님의 완벽한 기적으로 끝났고,
제게 호소했던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제가 기도한대로 선물이 다 전달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할 사명은 다했습니다.
영광은 하나님이 받으셨고,
축복은 성탄 선물을 보낸 분들,
받은 분들에게 다 되돌아갔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시대에 하늘 광대입니다!
멋 있습니다!
감사해요. 아멘 할렐루야!!!
존경하고 사랑하는 배목사님께...
죤 박 목사 드림!
🌐 2022.4.13.수. 돈에 대한 마지막 결론
돈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딱 하나, 貯蓄(저축)과 殘高(잔고)이다.
나는 지나 온 평생의 세월에, 남에게 돈을 주기 위한 인생을 살아 왔다.
정말 살기 죽기로 남에게 돈을 주었고, 그 내역을 정리하느라 수 많은 수고를 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경제를 정리하지 않는다.
남에게 준 것을 정리하지 않는다.
이는 아무 의미도 없고, 결국 숫자만 남기 때문이다.
정말 아무 의미가 없다.
자기 자랑 밖에는 더 이상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저축과 전고는 딱딱 저절로 정리가 되니, 따로 정리할 필요도 없다.
2022.4.13.일 나는 마지막 경제 정리 후, 돈 정리는 손을 씻는다.
더 이상 경제 정리도 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놓아야 할 또 하나의 진정한 자유와 해방의 삶이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나는 현명한 사람들에게 경제와 돈 씀씀이를 가르치려 들었다.
이제는 남의 말들을 한번 들어보자.
한 사람, 한 사람 발표하게 하고 경청을 해 보자.
♥ ‘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 ‘하늘 國務總理’, ‘골방의 先知者’ 배종부 목사의 ‘5병2어 선교경제’ 내역 ♥
◇ 지난 7년 간 선교비 전달 총 2,307명, 총액 23억 6,367만, 년 330명, 3억 3,767만 ◇
◇ 2016년 5병2어 선교경제 269명, 1억 9,739만 (월 평균 1,645만) ◇
◇ 2017년 5병2어 선교경제 316명, 2억 8,433만 (월 평균 2,370만) ◇
◇ 2018년 5병2어 선교경제 531명, 6억 7,075만 (월 평균 5,589만) ◇
◇ 2019년 5병2어 선교경제 428명, 3억 9,484만 (월 평균 3,290만) ◇
◇ 2020년 5병2어 선교경제 304명, 3억 2,000만 (월 평균 2,667만) ◇
◇ 2021년 5병2어 선교경제 459명, 4억 9,636만 (월 평균 4,137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1월 43명, 7,276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2월 32명, 3,983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3월 43명, 5,203만 ◇ 마지막 정리
◇2016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269명, 1억 9,739만 (월 평균 1,645만)◇
2016. 1월 5병2어 선교경제 17명, 1387만
2016. 2월 5병2어 선교경제 22명, 1705만
2016. 3월 5병2어 선교경제 25명, 1517만
2016. 4월 5병2어 선교경제 23명, 1698만
2016. 5월 5병2어 선교경제 21명, 836만
2016. 6월 5병2어 선교경제 16명, 1490만
2016. 7월 5병2어 선교경제 6명, 2351만
2016. 8월 5병2어 선교경제 19명, 1610만
2016. 9월 5병2어 선교경제 23명, 1457만
2016.10월 5병2어 선교경제 31명, 1652만
2016.11월 5병2어 선교경제 26명, 1960만
2016.12월 5병2어 선교경제 30명, 2076만
*2016년에 총 38개 교회 부흥성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도하고, 총계 228만원을 사례로 받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람’입니다.
*2016년에 하나님의 사람 269명에게 총 1억 9739만원(월 평균 1,645만)의 하나님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입니다.
*2017년 1월 현재 총 선교부채 1억 3762만을 올해 내로 다 정리하겠습니다.
◇2017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316명, 2억 8,433만 (월 평균 2,370만)◇
2017. 1월 5병2어 선교경제 33명, 2597만원
2017. 2월 5병2어 선교경제 31명, 2108만원
2017. 3월 5병2어 선교경제 27명, 2361만원
2017. 4월 5병2어 선교경제 22명, 2146만원
2017. 5월 5병2어 선교경제 23명, 1841만원
2017. 6월 5병2어 선교경제 25명, 1951만원
2017. 7월 5병2어 선교경제 16명, 1950만원
2017. 8월 5병2어 선교경제 17명, 1924만원
2017. 9월 5병2어 선교경제 25명, 2173만원
2017.10월 5병2어 선교경제 24명, 2316만원
2017.11월 5병2어 선교경제 24명, 2674만원
2017.12월 5병2어 선교경제 49명, 4392만원+성탄 선물 2678만원, 총 7070만원
◇ 2017년 12월, 43분의 동역자들이 31분에게 성탄선물 2,678만 전달
*12월 연말에 7,000만 이상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드리게 해 달라고 간구했더니, 정말 12월에 7,070만의 하나님의 돈이 집행되었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당신은 ‘성령님의侍從’, ‘殉命의사람’ 배종부 목사의 기도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2017년에 총 39개 교회 부흥성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도하고, 총계 ‘-1522만원’을 사례로 받아 빚이 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람’입니다.
*2017년에 하나님의 사람 316명에게 총 2억 8433만원(월 평균 2,370만)의 하나님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입니다.
*2018년 1월 현재 총 선교부채 1억 4338만을 올해 내로 다 정리하겠습니다.
*2018년에는 가능한 한 선교비, 구제비 지출을 제한하고, 100억의 새 교회당과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 헌금을 준비하겠습니다.
◇2018년에 집행한 하나님의 돈 531명, 6억 7,075만 (월 평균 5,589만) ◇
◇ 2018. 1월 5병2어 선교경제 37명, 3,272만 ◇
◇ 2018. 2월 5병2어 선교경제 48명, 9,391만 ◇
◇ 2018. 3월 5병2어 선교경제 66명, 83,305,380원 ◇
◇ 2018. 4월 5병2어 선교경제 50명, 55,017,920원 ◇
◇ 2018. 5월 5병2어 선교경제 47명, 42,949,460원 ◇
◇ 2018. 6월 5병2어 선교경제 45명, 57,152,950원 ◇
◇ 2018. 7월 5병2어 선교경제 37명, 63,203,968원 ◇
◇ 2018. 8월 5병2어 선교경제 40명, 69,854,703원 ◇
◇ 2018. 9월 5병2어 선교경제 42명, 48,162,769원 ◇
◇ 2018.10월 5병2어 선교경제 36명, 4,711만 ◇
◇ 2018.11월 5병2어 선교경제 43명, 3,852만 ◇
◇ 2018.12월 5병2어 선교경제 40명, 3,884만 ◇
*2018년에 총 37개 교회 부흥성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도하고, 총계 ‘-3,616만원 ’을 사례로 받아 빚이 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람’입니다.
*2018년에 하나님의 사람 531명에게 총 6억 7,075만원(월 평균 5,589만)의 하나님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입니다.
*2019년에는 하나님 앞에 약속한 막대한 선교 부채를 다 정리하겠습니다. 신용카드를 포함한, 일체의 빚을 없애겠습니다.
*2019년에는 저와 하나 되어 동역하며, 제게 계속하여 십일조를 보내 오는 종들에 한해 선교비를 지출하고, 100억의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준비하겠습니다.
◇ 2019년에 집행한 하나님의 돈 428명, 3억 9,484만 (월 평균 3,290만) ◇
◇ 2019. 1월 5병2어 선교경제 44명, 6133만 ◇
◇ 2019. 2월 5병2어 선교경제 37명, 3498만 ◇
◇ 2019. 3월 5병2어 선교경제 37명, 3865만 ◇
◇ 2019. 4월 5병2어 선교경제 53명, 6155만 ◇
◇ 2019. 5월 5병2어 선교경제 29명, 3799만 ◇
◇ 2019. 6월 5병2어 선교경제 30명, 1322만 ◇
◇ 2019. 7월 5병2어 선교경제 33명, 2189만 ◇
◇ 2019. 8월 5병2어 선교경제 36명, 2249만 ◇
◇ 2019. 9월 5병2어 선교경제 32명, 2946만 ◇
◇ 2019.10월 5병2어 선교경제 36명, 2569만 ◇
◇ 2019.11월 5병2어 선교경제 35명, 2678만 ◇
◇ 2019.12월 5병2어 선교경제 26명, 2081만 ◇
*2019년에 총 17개 교회 부흥성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도하고, ‘총계 -1,351만원 ’을 사례로 받아 빚이 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 의 사람입니다.
*2019년에 하나님의 사람 428명에게 총 3억 9,484만원(월 평균 3,290만)의 하나님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입니다.
*2020년에는 하나님 앞에 약속한 막대한 선교 부채를 다 정리하겠습니다. 신용카드를 포함한, 일체의 빚을 없애겠습니다.
*2020년에는 저와 하나 되어 동역하며, 제게 계속하여 십일조를 보내 오는 종들에 한해 최소한의 선교비를 지출하고, 100억의 새 교회당과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 헌금을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피를 철철 흘리며, 아름다운 선교비 명목으로 내보내는 돈들의 집행 결과가, 결국 사람들을 잃어 버리고, 한 개인을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고난의 섭리를 훼방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사람들은 기대도 하지 않으며, 실망도 하지 않으며, 시험에 들지도 않으며, 나를 비방할 일도 없어집니다. 주님의 일과 사람은 돈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2020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304명, 3억 2,000만 (월 평균 2,667만)◇
◇ 2020. 1월 5병2어 선교경제 26명 1,542만 ◇
◇ 2020. 2월 5병2어 선교경제 26명 2,195만 ◇
◇ 2020. 3월 5병2어 선교경제 37명 4,177만 ◇
◇ 2020. 4월 5병2어 선교경제 20명 1,741만 ◇
◇ 2020. 5월 5병2어 선교경제 22명 2,184만 ◇
◇ 2020. 6월 5병2어 선교경제 20명 2,455만 ◇
◇ 2020. 7월 5병2어 선교경제 32명 6,236만 ◇
◇ 2020. 8월 5병2어 선교경제 26명 3,273만 ◇
◇ 2020. 9월 5병2어 선교경제 19명 1,298만 ◇
◇ 2020.10월 5병2어 선교경제 19명 1,902만 ◇
◇ 2020.11월 5병2어 선교경제 26명 2,950만 ◇
◇ 2020.12월 5병2어 선교경제 31명 2,047만 ◇
*2020년에 코로나 강타로 인하여, 총 14개 교회 부흥성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도하고, ‘총계 –65만원’ 을 사례로 받아, 빚이 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람입니다.
*2020년에 하나님의 사람 ‘304명, 3억 2,000만 (월 평균 2,667만)’ 의 하나님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입니다.
*2021년에는 하나님 앞에 약속한 막대한 선교 부채를 다 정리하겠습니다. 신용카드를 포함한, 일체의 빚을 없애겠습니다.
*2021년에는 저와 하나 되어 동역하며, 제게 계속하여 십일조를 보내 오는 종들에 한해 최소한의 선교비를 지출하고, 100억의 새 교회당과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준비하겠습니다.
◇ 2021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459명, 4억 9,636만 (월 평균 4,137만) ◇
◇ 2021. 1월 5병2어 선교경제 32명 2,708만 ◇
◇ 2021. 2월 5병2어 선교경제 37명 3,242만 ◇
◇ 2021. 3월 5병2어 선교경제 41명 3,673만 ◇
◇ 2021. 4월 5병2어 선교경제 48명 3,338만 ◇
◇ 2021. 5월 5병2어 선교경제 39명 3,171만 ◇
◇ 2021. 6월 5병2어 선교경제 30명 3,287만 ◇
◇ 2021. 7월 5병2어 선교경제 48명 5,106만 ◇
◇ 2021. 8월 5병2어 선교경제 33명 3,541만 ◇
◇ 2021. 9월 5병2어 선교경제 44명 4,052만 ◇
◇ 2021.10월 5병2어 선교경제 33명 4,804만 ◇
◇ 2021.11월 5병2어 선교경제 29명 4,703만 ◇
◇ 2021.12월 5병2어 선교경제 45명 8,011만 ◇
*2021년에 코로나 강타로 인하여, 총 9개 교회 부흥성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도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람입니다.
*2021년에 하나님의 사람 ‘459명, 4억 9,639만(월 평균 4,136만)’ 의 하나님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입니다.
*2022년에는 하나님 앞에 약속한 막대한 선교 부채를 다 정리하겠습니다. 신용카드를 포함한, 일체의 빚을 없애겠습니다.
*2022년에는 저와 하나 되어 동역하며, 제게 계속하여 십일조를 보내 오는 종들에 한해 최소한의 선교비를 지출하고, 100억 대의 새 교회당과 제주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준비하겠습니다.
◇ 2022년에 전달한 하나님의 돈 39명, 16,462만 (월평균 5,487만) ◇
◇ 2022. 1월 43명 7,276만 5병2어 선교경제 ◇.....07 P
◇ 2022. 2월 32명 3,983만 5병2어 선교경제 ◇.....24 P
◇ 2022. 3월 43명 5,203만 5병2어 선교경제 ◇.....32 P
*2021년에 코로나 강타로 인하여, 총 9개 교회 부흥성회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도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섬김과 나눔’의 사람입니다.
*2021년에 하나님의 사람 ‘459명, 4억 9,639만(월 평균 4,136만)’ 의 하나님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기적의 사람’입니다.
*2022년에는 하나님 앞에 약속한 막대한 선교 부채를 다 정리하겠습니다. 신용카드를 포함한, 일체의 빚을 없애겠습니다.
*2022년에는 저와 하나 되어 동역하며, 제게 계속하여 십일조를 보내 오는 종들에 한해 최소한의 선교비를 지출하고, 100억 대의 새 교회당과 제주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준비하겠습니다.
🌐 ♥ ‘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 ‘하늘 國務總理’, ‘골방의 先知者’ 배종부 목사의 2024년 1월 <성령의군대> ‘5병2어 선교경제’ ♥
◇ 지난 7년 간 선교비 전달 총 2,307명, 총액 23억 6,367만, 년 330명, 3억 3,767만 ◇
◇ 2016년 5병2어 선교경제 269명, 1억 9,739만 (월 평균 1,645만) ◇
◇ 2017년 5병2어 선교경제 316명, 2억 8,433만 (월 평균 2,370만) ◇
◇ 2018년 5병2어 선교경제 531명, 6억 7,075만 (월 평균 5,589만) ◇
◇ 2019년 5병2어 선교경제 428명, 3억 9,484만 (월 평균 3,290만) ◇
◇ 2020년 5병2어 선교경제 304명, 3억 2,000만 (월 평균 2,667만) ◇
◇ 2021년 5병2어 선교경제 459명, 4억 9,636만 (월 평균 4,137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1월 43명, 7,276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2월 32명, 3,983만 ◇
◇ 2022년 5병2어 선교경제 3월 43명, 5,203만 ◇ 마지막 정리 (주님이 중단하라 하셨다.)
2024.4.4.목. 제2차 신용카드 부도내다.
*네 자랑과 의를 드러내지 않도록,
2022.4월부터 2024.4월까지 주님이 수지를 계산하지 말라 하심
◇ 2024. 5월 5병2어 선교경제 ◇.....145 P
(‘하늘 國務總理’ 배종부 목사의 다시 시작하는 2024년 <성령의군대> ‘5병2어 선교경제’)
2024.5월 수입 4,824,245, 지출 9,609,690
◇ 2024. 6월 5병2어 선교경제 ◇.....159 P
2024.6월 수입 8,724,456, 지출 10,409,140
◇ 2024. 7월 5병2어 선교경제 ◇.....167 P
2024.7월 수입 11,871,760, 지출 10,970,060
◇ 2024. 8월 5병2어 선교경제 ◇.....178 P
2024.8월 수입 8,487,000, 지출 12,024,848
◇ 2024. 9월 5병2어 선교경제 ◇.....183 P (이후 중요사항 외에 종결)
◇ 2024. 10월 5병2어 선교경제 ◇.....186 P (이후 중요사항도 적지 않음 – 이미 써 버린 돈은 아무 의미가 없고, 현재 통장에 저축되어 있는 나의 돈만 의미가 있음)
◇ 2024. 11월 5병2어 선교경제 ◇.....189 P (앞으로는 부채 청산 내역 외에는 적지 않음)
🌐 2024.11.21.목. 내 나이 67세인 지금으로부터 27년 전, 1997.12월, 40세 때의 무궁교회 부목사 시절의 글을 회고하다 (3P)
- ‘殉命(순명)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시종)’ 배종부 목사 -
네가 선을 행해도 하나님의 축복이 없는 것은,
네가 수 많은 악을 행할 때에도
하나님이 징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의 죄와 악과 거짓과 불의와 범죄와 더러운 삶... 들을
징계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인내하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생각하라.
바로 살고,
바로 기도하고,
바로 처신하는 것은
나의 힘으로는 절대 되지 않는다.
이는 오직 성령의 힘으로만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작 ‘성령의 삶’을 살지는 않으면서,
허황된 축복과 은사 만을 구한다.
그러한 삶에서 나온 은사는 한계가 있고,
오염된 것이다.
그래서 능력과 은사가 극대화되지 않는 것이다.
성령 사역의 혼탁은 바로 여기에서 발생한다.
아무리 죄를 짓지 말라 해도,
죄인인 사람은 죄를 짓게 되어 있다.
음란한 자는 항상 淫心(음심)이 가득한 눈으로 異姓(이성)을 바라본다.
위선적으로 감쪽같이 잘 포장을 하고서...
(이제 나는 그것이 다 보인다...
거짓된 마음과 삶도 다 들여다 보인다.
강력한 영분별의 영안이 열렸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철저한 부패성과 죄악성,
절망적인 사악성을 항상 본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총과
강권적인 인도하심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도 깊이 인식한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하나님에 대한 절대주권의 신앙으로 살아간다.
언젠가 때가 되면,
나는 성결한 삶의 원리를 따라
표준적인 삶을 살아 갈 날이 반드시 이를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그리고 이 예언은 27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
어느듯 내게 이루어져 있음을 본다. 2024.11.21.목)
목사의 설교는 경계, 경고, 교훈...의 의미가 가장 강하다.
설교 말씀대로 살면
인생은 복되고 실패할 염려가 없으며,
앞 길이 창창하게 열린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하면,
반드시 삶으로 보상해야 할 순간이 온다.
삶으로 보상하는 길은 불가항력적이며, 피할 길이 없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자발적인 차원이지만,
삶의 보상은 피할 길 없는 하나님의 징계성을 띈 강압적인 차원이다.
내가 원하건, 원치 않건 아무 소용이 없다.
말씀을 들으라.
말씀을 순종하라.
말씀을 실천하라.
그리하며 형통함이 선물로 주어질 것이다.
오호라! 이 일이 어찌 내 힘으로 된단 말인가?
오직 성령을 의지해야 비로소 가능한 일을...
말씀을 듣지 말라.
말씀을 거역하라.
말씀을 짓밟으라.
네가 짓밟은 그 말씀이
네 삶을 짓뭉개버릴 것이다.
엉터리 하나님 축복을 떠들지 말라.
거짓 복음에 달콤해 하지 말라.
네 스스로 믿음의 양심을 속이지 말라.
진실함, 성실함, 순수함이 없는
네 삶과 신앙과 기도는
가짜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으면,
재앙과 재난과 불행과 고난과 염려의 삶이
꼬리를 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만사를 그냥 흘려 보내시는 법이 없다.
예수를 믿고 살아간다는 말은
정신을 차리고, 바로 산다는 뜻이다.
오직 말씀의 그 길을 걷는다는 뜻이다.
성령의 사람이 되어
성령의 길을 걸어
성령의 삶을 산다는 말이다.
🌐 2018.9.13. 목회자론 – 무궁교회 故 장달윤 원로목사 (7P)
*배종부 목사가 부목사로 모셨던 무궁교회 원로목사 고 장달윤 목사님의 글입니다.
1.목회자론
1.목회자의 권위
1).목회자의 권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요 성경의 권위이다.
2)목회자의 권위는 낮아지고 섬기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다.
목에 힘을 주고 스스로 높아지는 데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최고의 권위자가 되고 싶으면, 최소의 끝이 되라.(막9:33)
막10:43-44 -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①루터-목회자의 권위는 속박당하는 권위이다.
②어거스틴-목회자의 권위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권위이다.
③목회자의 권위는 고통하는 권위이다.
④울면서도 승리하는 권위이다.
⑤죽으면서도 부활하는 권위이다.
3).목회자의 권위는 하나님께 순종과 복종함으로 얻어지는 것이다.
목회자는 종인가, 지도자인가?
모세는 하나님의 종인 동시에, 지도자였다. 목회자의 권위는 섬김의 정도에 정비례한다. 목회자의 권위는 외적인 것이 아닌, 내적인 것이다.
목회자로서의 권위는 섬김의 서열에 있고, 낮아짐에 있다. 교인들은 그 권위가 있을 때 순종하고 따르고 존경한다.
루터는 “목회자의 권위는 안주하고 호의호식(好衣好食) 하는 권위가 아니라, 불편하고 속박 당하는 권위이다.”라고 했다.
4)설교를 통한 예수를 체험케 하는 데서 얻어지는 권위(영적 권위)이다.
5)목회자의 권위는 양들을 잘 먹이고 돌보아 많은 새끼를 낳게 하고, 많은 젖을 얻는 데서 얻어지는 권위이다.
2.목회자의 설교와 심방
1)설교자로서의 목사:
교인들은 설교 잘 하는 능력을 47% 인정한다. 말씀 사역 불충분은 목회자의 책임이다. 목사는 주방장, 많은 요리사를 두는 것이 좋다. 부목사를 주일대예배 설교시켜라.
2)심방:심방하는 목사는 말씀으로 가정과 개인문제를 도와 주어야 한다.
교인은 심방을 자주 오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일면으로 현대인은 가족 이기주의로 심방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은 익명성이 강하고, 자기 만의 껍질 속에 숨는다. 그러므로 전화 심방을 원하는 성도가 많다.
농촌에는 그렇지 않다. 심방을 자주 하면 좋아하는 교인도 있으나, 어떤 교인은 심방을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 적당히 알아서 해야 한다.
3)심방은 말씀으로 위로와 고민을 상담 치료한다.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목회자의 편안하고 신뢰적인 인격이 중요하다.
3.목회자의 갈등
1)교인들은 만능 목회자를 원한다.
그러나 이 크나 큰 욕구 충족은 불가능하다. 개인의 컴플렉스를 주의하라.
취직, 중매, 상담, 남녀 노소 만남, 목회자의 사역은 다양하다.
2)목회자는 외유내강(外柔內剛) 해야 한다.
사랑, 용서, 양보, 수용하며 겸손해야 한다.
신앙과 철학이 굳건해야 한다.
3)교역자 간의 갈등
담임목사는 정확한 업무 분담과 원만한 지도력이 필요하다.
4)내(목사)가 지고 손해 보면, 예수(교회)는 이기고 유익해진다.
5)목회자의 의견에 반대 의견을 내는 당회원은 언제나 불안과 갈등을 제공한다.
그러나 그 사람을 특별히 의연하게 대처해야 하고, 고집보다 양보가 이기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4.목회자의 사생활
1)사모는 아내와 어머니로서 인간관계에서 평화의 자양분을 공급하는 밀알이 되어야 한다.
사모가 목사 남편에게 집에서도 목사 노릇을 강요하는 것은 곤란하다. 집에서는 남편이고, 아버지이어야 한다. 아내는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권위를 세워 주어야 한다.
2)목회자의 자녀는 교인의 관심 대상이다.
학교에서도 우등생이기를, 사생활에서는 작은 목사이기를 기대한다. 고로 목회자 자녀들의 성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목사 자녀를 대학 때부터는 타 교회에 가서 봉사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3)목회자는 가정을 중요시 해야 한다.
가정이 흔들리면 목회는 흔들린다.
4)목회자는 이성관계가 엄격해야 한다.
많이 실패한 목회자 뒤에는 이 꼬리표가 따라 다닌다. 이성관계가 깨끗치 못하면 메시지에 생명력을 상실하고, 교인은 영양실조에 걸린다.
5)목회자는 진실, 정직, 공신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사의 설교는 허공만 친다.
6)나 자신의 이익과 관계되는 것을 피하라.
생일, 회갑, 경조사, “목회자를 섬겨야 복 받는다...”는 식의 설교는 금물)
교인들에게 무슨 선물을 받든, 웃음과 칭찬으로 답하라. “나는 이런 색깔은 싫은데... 이런 모양은 싫은데...” 이런 반응은 절대 안된다.)
집에 많이 사 가지고 오거나, 많은 선물을 받는 것을 은근히 기다리지 말라.
5.함정
1).목회자는 사탄의 공격 대상이다.
교인보다 몇 배나 근신해야 하고, 사탄의 공격을 인지하고 극복해야 한다. 교인을 통해 오는 사탄의 공격도 무섭다. 더 무서운 것은 가족을 통해 오는 공격이다. 사탄은 고단수의 공격자이다.
아담은 하와에게서 무너졌다.
마귀는 아내를 통해 선악과를 먹게 한다. 아내의 비협조, 원망, 비판, 가정 불화, 위선자로 지탄... 등은 목회를 치명적인 함정에 빠뜨린다.
2).금전주의
①헌금은 하나님께 바쳐진 것.
교회 재정은 서류를 구비하며 공개되어야 한다. 교인들에게 돈 받는 것을 좋아하는 인상을 주지 말라. 구질 구질한 잡비를 타 쓰지 말라. 어떤 목사는 동창회 회비, 동창회 모이는 경비도 청구 명목을 만들어 청구하는데 잘못이다.
- 재정부에서 말 없이 지불해도 - 다 알고 있다.
②목회자 사례 문제
(1).교인들은 목회자의 거룩을 청빈의 정도와 비례한다. 그러나 강요된 가난은 교회 발전에 장애가 된다.
(2).사례는 가능한 한 많이 책정되어야 한다.
사례 책정은 장로가 하는 것이다. 장로는 목사가 기쁨으로 일할 수 있도록 사례를 넉넉히 책정해야 한다. 목회자가 외형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요구하는 운동은 금물이다.
장로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목사의 월급 타령 모습이다. 그리고 목회자나 가족이 사치하면 목회에 암이 된다.
여유 있어도 검소하게 살라.
③목회자는 잘 살아도 못 사는 척하고 살고, 못 살아도 잘 사는 척 하고 사는 직이다.
못 살고 가난해도 힘들다는 소리를 말라.
못 사는 것의 표현은 구걸하는 소리다.
3).목회자는 돈에 관해서는 깨끗해야 하고, 정직해야 하고, 지혜로워야 한다.
교인들이 주더라도 억지로 사양하라.
쉽게 받으면 줘 놓고도 욕한다.
4).사례를 올릴 때는 일체 특정인에게 말하지 말라.
금언하라.
부교역자나 직원에게 관대하고, 월급을 많이 주도록 하라.
보통 부교역자는 담임목사와 1/2이 되게 사례를 준다. 그러나 그럴 필요도 없다.
담임목사가 부목사와 비슷하면 어떤가?
부교역자에게 관대하면, 담임목사에게도 관대해진다.
5).힘 없는 자를 중심하지 말고, 힘 있는 자를 중심으로 목회하라.
힘 있는 자를 중심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말 잘 듣는다고 약자를 이용하면, 힘 있는 자(당회원)는 그 힘으로 반대한다.
그 힘은 목회자를 쫓아내고도 그 힘이 남는다.
6).교인/장로의 무게는 당연히 장로가 더 무겁다.
교인을 장로보다 더 무겁게 생각하면, 그 목회는 반드시 실패한다.
장로를 힘껏 올려 주고, 추켜 주라. 그러면 장로는 목사를 교인 앞에 높여 주고, 추켜 세워 줄 것이다.
장로를 짓밟으라. 그는 담임목사를 부셔버릴 것이다.
장로를 멀리하라. 그는 담임목사를 몇 배나 멀리 할 것이다.
장로를 몰아내려 해 보라. 그는 먼저 선수를 쳐 버릴 것이다.
목사가 죽으면, 장로도 죽는다는 진리를 알라.
7).20세 이상 연상의 장로에게는 부모 대접을 해 드리고, 정초에는 세배하라.
그러면 장로는 목사를 훌륭한 지도자로, 인격자로 인정한다. 목사를 인격자를 존경하고, 그의 뜻을 따른다.
5세 이상의 장로는 형님 대접하라.
8).낮아지고 섬기는 목사는 즐거운 목회를 하고, 시험에 들지 않는다.
목사가 먼저 대접하라. 그러면 장로인 상대가 대접한다.
내가 넓으면 상대도, 겸손하면 상대도, 신발 돌리면 상대도, 양보하면 상대도, 부드러우면 상대도...
반대로 목사가 강하면 장로인 상대도,
근위대를 만들면 상대도,
기분 나쁘면 상대도...
목사가 예수 같이 죽으면, 장로도 순교한다.
순교하는 목회는 행복한 목회가 된다.
순교하는 목회는 교인을 즐겁게 한다.
교인들을 즐겁게 하면, 교회는 부흥한다.
교회가 부흥하면, 목사의 실력을 인정한다.
목사의 실력을 인정하면, 존경한다.
존경하면 따르고, 목사를 행복하게 한다.
2.성재덕 신부의 섬김론
1>.종의 자세 5가지
①종은 가장 낮은 자세로 일한다.
②종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한다고 서운해 하지 않는다.
③종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그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
④성실한 종은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하다.
⑤종은 주인의 뜻을 따른다는 것 하나 만으로 커다란 희열과 기쁨을 느낀다.
2>.10가지 기뻐할 훈화
①너를 몰라주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어도 기뻐하라.
②네 정신과 육신이 못생겨도 기뻐하라.
③사람들이 네 뜻을 반대해도 기뻐하라.
④네 뜻이 정해지지 않아도 기뻐하라.
⑤너를 믿어 주지 않아도 기뻐하라.
⑥너를 말째로 두어도 기뻐하라.
⑦너를 한번도 참여시키지 않아도 기뻐하라.
⑧너를 쓰지 않아도 기뻐하라.
⑨너를 모든 사람보다 더 중히 여기지 않아도 기뻐하라.
⑩네게 천한 일을 시켜도 기뻐하라.
🌐 ♥ 2019.4.19. 고난주간 ‘성 금요일’의 묵상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까마득한 그 옛날,
고난의 기도의 시간들 속의 어느 성 금요일...
북한산 산길을 깊이 깊이 묵상하며 걷던 기억이 난다.
6시간 가량 홀로 걸으며, 주님과 하나 되어 울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나는 정말 외로웠고, 배가 고팠었지...
정말 가슴이 아팠었지...
물론 자기 서러움에 울었겠지.
13간 나 홀로
금식과 기도와 말씀과 찬양의 골방을 통과한 후에,
이제 나는 孤獨(고독)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오호라! 사람의 紛擾(분요)로움이여!
골방에 혼자 있음이 좋다.
이제 나는 지겨움이 없다.
이제 나는 자투리 시간도 허비하지 않는다.
이제 나는 진정 아무 것도 紛擾(분요)롭지 않다.
이제 나는 아무 것도 더 이상 기대하거나, 추구하지 않는다.
주님이 내게 주신 하루 하루의 삶을 담담히 살 뿐이다.
내 형편과 믿음의 분수를 지켜, 나의 길을 간다.
더하려 하지 않는다.
많은 일 하려 하지 않는다.
더 큰 일을 구하지 않는다.
이 모습, 이대로
내게 주신 성령의 길을 차분히 걸어 갈 뿐이다.
오직 성령님이 하라시는 그 일을 하며,
남은 인생을 살 뿐이다.
좋은 일도 있으리라.
궂은 일도 있으리라.
좋은 사람을 대부분 만나게 되리라.
나쁜 사람 들을 더러 만나게 되리라.
그 때에 기뻐하자.
즐거워 하자.
의연히 대처하는 법을 배우자.
성 금요일!
주님의 십자가와 고난을 묵상하는 이 시간,
아프리카의 남루한 엄마가 굶주리고 허기진 모습의 누더기 차림으로,
등에 죽어 가는 아기를 업고 걸어가는 환상을 본다.
아프리카가 내가 평생 섬기고,
장차 가서 죽을 선교지인 듯 하다.
간 밤에 <성령사관학교>에서 '축복'을 강의하려 하는데,
주님이 '성 금요일이다' 하셨다.
‘성 금요일’인 오늘,
여러분은 이 곳 새성교회 지성소에서
주님 앞에 가장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이다.
그렇다...
주님과 함께 있음이 가장 중요하다.
동역자들과 함께...
虛僞(허위)의 삶을 벗어라.
진정으로 眞實(진실)하게 살아라.
남에게 보이는 삶,
많은, 과장된, 너의 큰 <성령의군대> ‘지도목사’라는 삶!
다 맞지 않은 옷과 같은 것이다.
너는 삶에 군살을 완전히 빼야 한다.
몸도 살을 빼고...
네가 진정 나만 바라보고,
아무 紛擾(분요)로움이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남을 위한 삶에 내몰린 네 삶이
너무 피폐하고, 가련해 보인다.
무엇 때문에 남의 삶으로 인해 네 짐이 그리 무거우냐?
왜 그리 되었느냐?
그렇게 계속 살아서 무엇을 남기려느냐?
정리해라. 정리해라. 부디 정리해라.
삶의 군살을 완전히 빼라.
어줍잖게 남을 위한 삶을 살지 말고,
진정한 네게 주신 주님의 가치를 위해 살아라.
주님이 꼭 네게 지시하신 그 삶만 살아라.
진실로 깊은 골방에서
오직 진실한 성령의 은사들과 능력들을 추구했으면 좋겠다.
산기도 꾸준히 하고...
부르짖어 기도하고...
그리해야 불가능을 가능케 할 능력을 받아,
내가 너를 크게 쓸 수 있겠는데...
아버지, 아버지!
분요로움을 버려야 합니다.
더 깊은 골방으로 보내 주세요.
진짜 기도자가 되게 해 주세요.
사람들에게 부대끼지 않고,
진짜 숨어 살게 해 주세요.
새성교회를 정리하고,
산골로 속히 숨게 해 주세요.
어떤 감투도 쓰지 않게 해 주세요.
사람들과의 접촉, 모임, 무슨 장...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이런 건 제가 일찌기 버린 것입니다.
내가 원한 건 이런 삶이 아닌데요.
정말인데요.
진짜 그런 삶을 살게 해 주세요.
오직 주님과만 獨對(독대)하는 그런 삶을...
아버지!
나 말고,
나의 고난 말고,
주님과
주님의 고난을 묵상케 해 주세요.
그 십자가의 고난의 삶으로 점점 나아가게 해 주세요.
가마니, 거적대기에
평안히 누워 있는 아기!
큰 대못이 박힌 몽둥이 몇 개!
내가 이 몽둥이에 맞아 순교하려나?
순교의 영상들을 보고 나서,
‘성 금요일’ 묵상의 시간을 갖는 이 시간에 보인 환상이
어찌 의미가 없겠느냐?
집중이 안되고,
묵상의 삶이 일천하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
리더자는 더욱 집중이 안되는구나!
오직 주님께 집중해야지,
다른 게 무슨 의미가 있나?
고난의 때에 왜 그토록 벗어나려 했을까?
왜 그리 몸부림을 쳤을까?
고난의 시간들을 즐기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을 즐기고,
주님의 뜻을 찾고, 기뻐하고 그랬으면
보다 더 성숙했을 텐데...
지긋이 견디고,
지탱하고,
피하지 말고,
이제는 주시는 대로 살아가자.
욕심 버리자.
다 내려놓자.
확실히 주님의 길, 성령의 길은
우리 모두의 똑똑한 이성적 판단보다 더 나으시다.
목포 충신교회 부흥회의 평가회에서
동행한 10여 명의 전체 스텝이 나를 비방하는데,
강한나 목사 만이 성령으로 나를 지지해 주었었다.
지금 생각하니, 그게 역시 옳았었다.
목요일에 전도 신청자가 없구나!
정 없으면,
<성령의군대> 이름으로,
임의 지역으로 새성교회 인원 만으로 전도를 간다.
2019년 4윌 19일 성금요일
<성령사관학교> 묵상의 시간에...
🌐 ♥ 2024.3.27.수. 오후 3시 37분. 병이 낫지 않을 자는 기도해 주지 말라.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예수님을 가짜로 믿는 자들을 축복하지 말라.
행함이 그릇된 자들을 축복하지 말라.
진주이신 예수님을 진실로 가치 있게 하라. 아멘.
🌐 ♥ 2024.3.28.목. ‘남편’에 대하여... (4P)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들이 자기 엄마에게 대들면서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 차별하세요?
‘아빠’ 하고 밥 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고 먹으면서, 나하고 먹을 때는 달랑 두 가지만 주냐구요?
너무 하지 않아요? 웬만큼 차이가 나야지...”
정말 그랬다. 아내는 남편이 없으면 자신의 입맛도 별로 없다고 하면서 아들하고 대충 차려 먹는 습성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아들이 지적한 것이다.
이 때 아내가 지혜롭게 대답했다.
“상준아! 너는 내가 낳은 아들이지 않니?
너는 내가 어떻게 해도 다 이해할 수 있지만, 아빠는 그렇질 않아.
아빠는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 데리고 온 아들이야!
생각해 봐라.
내가 낳은 아들은 내가 어떻게 해도 다 이해하고 또 받아들이지만
내가 데리고 온 아들은 그렇질 않단다.
데리고 온 아들은 눈치도 많이 봐야 하고, 또 삐지기도 잘 하잖아?
내가 낳은 아들 하고 똑같이 데리고 온 아들한테 하면
데리고 온 아들은 금방 시무룩해지고 삐지고 그런단 말이야!
어떻하겠니?
내가 낳은 아들인 네가 이해해야 되지 않겠니?”
아들의 말이 걸작이었다.
“그렇게 들어 보니깐,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라는 의학 전문 용어가 있다.
정신분석학자 ‘프로이드'는 "남자는 제2의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를 겪는다."고 주장하면서
그로 인해 남자는 아내로부터 엄마와 같은 사랑을 요구한다고 했다.
즉, 남편은 아내에게 육체적인 연인의 사랑,
친구와 같은 우정의 사랑과 함께
엄마의 사랑과 같은 아가페의 사랑을 본능적으로 요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들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아내에게
엄마에게 받았던 것과 같은 인정과 사랑, 보살핌, 헌신... 등을 받고자 한다.
그러나 그 아내가 남편이 무의식적으로 바라고 있는 그 욕구를 제대로 채워 주지 못했을 때
남편은 欲求不滿(욕구불만)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적당한 때 눈을 돌려 전혀 다른 행동으로 표출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내들은 남편을 바라 볼 때
'데리고 온 아들'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자.
입양한 아들과 내가 낳은 아들이 있다면,
같은 사건에 대해 반응하는 것이 다를 것이다.
내가 낳은 아들에게는 호되게 야단칠 수도 있고, 매를 들 수도 있지만
입양한 아들에게는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 갈 것이다.
‘혹시나 이 아이가 상처 받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그 아이를 제대로 楚撻(초달)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 오게 될 것이다.
내가 낳은 아들에게는 칭찬도 별로 하지 않겠지만
입양한 아들에게는 가능한 대로 칭찬하고 격려하여
그 입지를 세워 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남편이 바로 그러한 입양한 아들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그것도 자기 주장이 강하고 삐치기도 너무 너무 잘 하는 ‘골치 아픈’ 아들,
그래서 “내 마음대로 다루기 힘드는 존재" 라고!
그러니 어쩌겠는가?
따스하고도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진 아내가
모성애적 본능으로
그 데리고 온 아들인 남편을 품고 감싸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사실 남자가 통도 크고 세상을 다 품을 것 같지만,
그 아내 조차도 품을 수 없는 좁은 아량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밖에 나가서는 큰 소리도 치고 세상을 호령하는 것 같지만,
기실 그 속내는 도랑보다 좁을 때가 많다.
그럴 때 아내가 그저 사랑으로 품어 주고, 인정해 주며, 최고라고 치켜 세워 준다면,
그 남자의 마음은 한강처럼 폭이 넓어져서, 천하를 호령하게 된다.
그래서 이 세상은 남자가 지배하지만
그 남자는 여자가 만든다고 말하지 않는가?
세상의 아내들은 남편을 바라 볼 때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데리고 온 아들이라는 측은한 생각으로 바라보는 게 마땅할 것이다.
그것이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평생 해로하는 비결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면
데려 온 아들이 철이 들고 아내의 인내심과 지혜로움을 인식할 수 있을 때까지 만이라도 말이다.
문제는 그게, 그게...
최소한 아내의 인생을 다 살아 간,
겨우 남편의 나이가 60대 이후라는 말이다.
🌐 ♥ 2024.3.28.목. “배목사야, 배목사야! 네 스스로 ‘神癒(신유)의 큰 종’이라고 자랑치 말라.
떠들지 말라.
예수님을 믿도록 전파하는 ‘복음 전함’을 자랑하라.
神癒(신유)가 언제 나의 것이더냐?
나는 저 미천한 말단의 ‘성령님의 侍從(시종)’일 뿐이니라.”
겸비, 겸손, 겸허!
예수 자랑,
예수님 자랑,
오직 나의 주님 예수님만 자랑...
항상 진심으로 기도하지 아니함으로, 병이 낫지 않는 것이다.
내가 언제 나의 기침을 두고 진심으로 기도한 적이 있느냐?
남들에게는 프로 정신으로 기도해 주면서...
그러니, 성령님이 임하시지 않지!
- <진주국제기도원> 성회 시작 때부터 목에 기침 마귀가 착- 들러 붙어, 연신 목이 상하고 기침을 해 대는데도, 수십 번의 기도로도 낫지 않는 것을 보면서 회개하는 기도 -
🌐 ♥ [오후 5:18] 신은규 선교사 편지 – 2025년 <유럽대각성성회> 주강사 초청
존경하는 배종부 목사님~
귀한 말씀, 집회, 글, 간증
💎 보석 같습니다
기름부음이 넘칩니다
계속 은혜 받고 적용합니다
저는 작은 딸 결혼식
10/19토)으로
8/20-10/31 한국 방문합니다.
이번에는 컨퍼런스에
꼭 찾아 뵙겠습니다~
언젠가는 저희 유럽대각성센터에서
대각성성회 주강사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세요^^
기도하는 위대한 한 사람이 그 시대의 가장 강대국 보다 더 크다.
다니엘의 기도는 당시의 강대국 페르시아 보다 더 강했다.
사무엘,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 예레미야...가 그랬다.
그들은 오직 기도로 한 시대의 사탄의 권세를 막아 낸 주의 종들이었다.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를 능히 이끌어 갈 기도의 큰 巨匠(거장)이
여기 <성령의군대>에서 일어 날지어다. 아멘.
🌐 ♥ [배종부] [오후 8:29] 한0 경 목사 행복곰탕 개업 400,023, 10만, 화분 6만, 방0 용 지도목사 10만, 박0 목사 12만, 강한나 목사 5만...
아아! 카드가 이렇게 연체되어 가는 데도,
주님은 마지막 돈을 다 털어, 드리라 하신다.
나는 순종하지 않을 수가 없지!
🌐 ♥ 2024.3.26.화. 정말 희한한 일이지. 사람은 안변한다니까... 평생 그 놈이 그 놈이야!
어제 돈이 없어 절절 매는 놈은
일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평생을 가도...
언제나, 늘, 돈이 없어 절절 맨다니까!
그의 돈 收支(수지)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인간의 惡習(악습)은 고치지 못한다.
나 배종부 목사는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일체, 가장 우선적으로 돈을 고쳐야 한다.
절대 남에게 돈을 주면 안된다.
남에게 돈을 빌려 달라, 하면 안된다.
오직 기도하고 기도하여,
오직 주님의 그 길을 찾아야 한다.
돈에 있어서 다른 길은 없다.
🌐 ♥ 2024.3.28.목. 아버지! 돈으로 얼마나 마음이 힘든지, 잠을 길게 자고 났는데, 온 몸이 착- 가라앉아 너무 힘들어,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1>. 박0 한 장로 12일째 연체금 삼성카드 300만 주옵소서.
정말 길이 없네요.
오늘은 꼭 해결해 주옵소서. 아멘.
2>. 삼성카드 6일째 연체금 251만 주옵소서. 아멘.
3>. 아내 현대카드 15일째 연체금 60만 주옵소서. 아멘.
아버지! 이 돈을 말해 볼 사람이 박0 식 목사, 안0 옥 목사 밖에는 없는데, 저들도 돈이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 아버지께서 잘 아십니다.
사람에게 더 이상 돈을 말하면, 안됩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아멘,
4>. 김0 형 목사 2024. 3.31.주일 한까지, 대출금 2,000만 주옵소서, 아멘.
이 돈을 갚지 못하여,
다시 2024.21.31.화로 연기했다.
김0 형 목사님이 허락해 주셨다.
“주님! 어찌하든 해결해 주옵소서. 아멘.”
아버지! 사람이 마음이 눌리니, 뭘 어찌 해 볼 길이 없습니다.
카드 연체가 3개나 내리 누르니, 마음이 정말 꽉 막힙니다.
제가 이렇게 마음이 막히지 않는 사람인데,
부흥성회 설교 때마다, “나는 돈 따위로 마음이 눌리지 않는다.” 고 큰 소리 치는 사람인데...
정말 부끄럽습니다.
아버지! 사람에게 어떻게 하소연 할 수가 없으니, 제게 길을 열어 주옵소서.
부디, 부디, 부디 이 종에게 이0 숙 목사님이 전북은행 연체 50만을 풀어 주듯이, 나머지 돈들도 다 풀어 주옵소서.
나의 아버지께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제가 찾게 해 주옵소서.
아버지! 당신의 하나님의 사람에게 명하사, 나에게 카드 대금 1,000만, 김0 형 목사 2,000만 헌금을 보내 주게 하옵소서.
언제나 제 인생은 ‘아버지의 오직 유일한 그 길’ 밖에는 없나이다. 아멘.
5>. <0000기도원> 부흥성회 강사비 140만 주옵소서.
(제가 김00 원장님에게서 7명 강사들의 사례를 받지 못하고, 저의 100만 사례만 받음으로, 어찌할 수 없이 7명의 강사에게 지급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부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제 <서울부흥단 전단장 모임>에서 커피값이 없어, 최0 석 목사에게 카드를 빌려 달라 하니, 대신 결제해 주었습니다.
참으로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돈이 없으면, 사람은 품위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아멘.)
6>. 기독공보, 사모신문 광고비 150만 주옵소서.
7>. 안0 숙 권사 생활비 밀린 것 7개월 700만 주옵소서.
8>. 박0 식 목사 240만(3.11.월) 주옵소서.
9>. “아들 문겸이 생활비 밀린 것 7개월 650만 주옵소서. 아멘.”
10>. “아내와 저의 <총회부흥단> 캄보디아 선교비 150만 주옵소서. 아멘.”
11>. “17일, 총회연금 150만 주옵소서. 아멘.”
6개월 이상 월 30만 씩을 납입치 않아, 거래 정지에 들어 갑니다. 막아 주옵소서. 아멘.
12>. “정0 라 따님 350만, 김0 영 사모 250만, 권0 천 목사 200만 주옵소서. 아멘.”
13>. 사천 <00기도원> “배00라 원장 헌금 150만 주옵소서. 아멘.”
아아! 배00라 원장의 저를 향한 모욕과 오해는 이루 말로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罵倒(매도)하는데,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일단 돈을 갚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불쌍히,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14>. 목포 <00기도원> “주00 원장 1,000만 헌금 주옵소서. 아멘.”
15>. “기타 나가야 할 돈들을 일일이 채워 주옵소서. 아멘.”
🌐 ♥ 우리는 그냥 따라간다
정치를 보라.
귀신을 보라.
세태를 보라.
우리의 일상을 보라.
아무 생각들이 없다...
귀신을 쫒아야, 성령이 임한다
🌐 ♥ 배종부 목사 화성 사랑제일교회 부흥성회
https://youtu.be/R-3xB8QP4js?si=U0a8zcRAC8Ni7ba9
🌐 💚 메아리의 법칙(法則) 💚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은 메아리의 法則을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메아리는 똑 같은 소리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저 멀리 산 계곡(溪谷)을 향해 소리를 지르면 그 소리가 돌아 오고,
욕(辱)을 하면 욕(辱)으로,
축복(祝福)하면 祝福의 소리로 되돌아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삶을 즐기는 사람들은 不平하거나 남을 흉보거나 험담(險談)을 하거나 이웃 간에 이간질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메아리의 法則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에서 실제(實際)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시골 같은 마을에 사는 이웃 간의 이야기입니다.
한 할머니가 90세 되던 해에 47세가 된 이웃 사람과 계약(契約)을 맺었는데,
그 계약(契約)의 내용(內容)은 90세 된 할머니가 자기가 사는 동안 매달 약 5백 프랑(요즘 한화로 약 6만 원)씩 받기로 하고,
자신(自身)이 죽으면 살고 있는 할머니 집을 그 47세 된 이웃에게 넘겨주기로 한다는 계약(契約)입니다.
47세 된 이웃은 벌써 90세가 된 할머니가 살아 본들 얼마나 더 살까, 이 할머니가 한 두 해 사시다 금방 世上을 떠날 것으로 생각하고 契約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1백 세에도 죽지 않고, 1백 10세에도, 1백 20세에도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할머니가 죽기를 애타게 기다리던 그 이웃 사람은 77세에 할머니보다 먼저 世上을 떠났습니다. 30년 동안 매달 할머니에게 5백 프랑을 주고도 집을 차지하지 못한 채 먼저 世上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이 할머니는 그 이웃 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2년을 더 살아 1백 22세를 일기로 世上을 떠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남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이 얼마나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을 살았겠는가?'
이런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참으로 不幸한 사람이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남이 오래 살고 잘 되기를 바라며 사는 것이 本人에게도 좋은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몸과 마음이 幸福하고 健康하게 오래 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 전도서 7 : 14 )
☆ https://www.geimian.com/wx/52306.html
🌐 ♥ ☆ 머물다 가면서...
※人生이란 잠시 잠깐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니겠는가?
http://m.cafe.daum.net/chunghan/8roY/2374?q=%EB%91%90%EA%B3%A0%EB%91%90%EA%B3%A0+%EB%B3%BC%EC%88%98%EB%A1%9D+%EC%A2%8B&sns=kakaotalk!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감이 교차하며 지나 간 세월 속에 무엇을 하였으며, 무엇을 이루어 왔는가 자문자답도 하여 본다.
역시 인생에는 정답은 없고, 명답은 있다.
이 나이 쯤 되면 열심히 살아 온 건전한 정신과 건강을 함께 함이 올바른 인생의 명답이 아니겠는가?
노후에 즐겁게 산다는 것. 누구보다도 우정을 함께 나눌 친구가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안진의 지란지교(芝蘭之交)란 '시'가 있듯이
벗이 가까이 있고,
오래된 친구가 많을수록 즐거운 것은 사실이다.
옛말에 술과 신발과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에 있어 삶의 전부는 돈도 아니요,
지위나 권력도 아닌 상대방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말고
본연(本然)의 덕(德)을 가려 사귀어 온 믿음의 친구가 진짜 '벗'이 아니겠는가?
누구나 친구는 많이 있을수록 좋겠지만, 참다운 벗은 그리 흔치 않다.
누구나가 사회생활 속에 무수한 사람들과 친구들의 만남도 잘 유용하게 적응하면서 지내 왔어도 모두 다 수용하며 만날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이제 와서는 진정으로 사람 냄새가 나는 '인간관계(human relation)'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인간 수명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 했는데
요즘 세태는 90~100세를 넘어 120세까지를 바라본다니,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그것도 개개인의 능력과 경제력, 건강이 받쳐 주어야
잘 살아 왔다고 볼 수도 있겠다.
즐겁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하여간 좋은 '벗'의 인연은 서로가 함께 노력하며 긴 여행길에 길잡이가 되는 즐거운 '일도인생(一到人生)'이 아니겠는가?
마지막으로 아래의 글을 인용하며 글을 마무리 하고 싶다.
'벗과 친구'란?
부결자화(不結子花)는 휴요종(休要種)이요,
무의지붕(無義之朋)은 불가교(不可交)라.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얼마나 좋은 글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진정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불견자화는 휴요종이요...
꽃이 피지 않는 나무는 씨를 뿌릴 필요가 없고,
不 見 子 花 休要種...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무의지붕(無義之朋)은 不可交라......
의리가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의로움이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주식지우는 천개유하고
급난지붕은 일개무라.
술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친구는 천 명이나 되지만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할 친구는 한 명도 없다...
아니 한 명의 진정한 친구만 있어도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선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일생을 살아가면서 진정한 세 명의 친구만 남긴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였다.
세상에서의 친구란?
내가 잘 나가고 좋은 시절에는 함께 할 사람이 많지만
내 처지가 곤궁하고 어려울 때에 함께할 친구를 갖기란 어려운 것이 세상의 인심이요..
어쩌면 이치일 수도 있다.
어려울 때 함께 해 주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을 거듭해 본다.
🌐 ♥ "근심에 대하여"
지리산 정상 한 봉우리에 거대한 소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100여년 간 열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 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 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작은 딱정벌레 떼가 나무 속을 파 먹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 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은 이겨 내면서도,
'근심'(스트레스)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이제 크고 작은 근심 다 내려 놓고 편히들 사시게나요!
우리 아프지 말고, 마음도 늙지 말고,
항상 멋지고 건강하고 멋지게 오늘을 삽시다.^^
🌐 ♥ "Do It Now!"
나도 한 때는 아름다운 노년을 꿈 꾼 적이 있었다.
시골에서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면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자연을 벗 삼아 남은 생을 자족하면서 살겠다는 꿈을 키웠었다.
그러다 이루지 못한 꿈이 되고 말았지만, 나에게 선망의 꿈을 불어 넣은 사람은
나의 절친 친구였다.
나의 친구는 고등학교 교사,
그의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이들 부부는 50대부터, 10년 계획을 세워, 노후 준비를 시작했다.
이들은 은퇴 후 자연에 묻혀 살면서, 1년에 두 번 정도 해외여행을 다니겠다고 했다.
해외여행이 힘에 부칠 나이가 되면,
제주에서 1년 살고,
남해, 고흥, 속초, 담양, 안면도 등으로 둥지를 옮겨 다니며,
노매드 인생을 살겠다고 했다.
그들의 은퇴 후 10년 계획은, 아주 치밀하고 촘촘했다.
모든 걸 아끼며, 구두쇠처럼 살아도 목표가 있는 삶을 사니 누구 앞에서도 당당했다.
친구 내외는 시간이 될 때마다 시골에 내려 가
심을 식물종자와 나무를 찾아 5일장을 돌았고,
여행에 필요한 각종 용품과 옷가지 준비를 낙으로 삼아,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그렇게 많은 날이 지나 갔다.
건장했던 친구가 정년을 1년 앞두고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는,
여섯 달도 못 채우고 죽고 말았다.
들판에 덜렁 혼자 남게 된 친구 아내가 안쓰럽고, 무거운 현실에 가위 눌리는 그녀의 삶이 안타까웠다.
원망과 분노, 슬픔이 몸을 탈진시키면서 우울증을 불렀고, 사람을 피하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
외출을 멈춘 채, 전화도 본인이 필요로 하는 것만 선별해 받다가 그마저 전원을 꺼놓을 때가 많았다.
깔끔한 성품 탓에 반질 반질 윤이 나던 집안 살림에 먼지가 안고,
정신이 사나울 정도로 집안이 헝클어졌는데도 치우거나 정리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들이 엄마의 집을 정리해 주려고 내려 왔다가 한숨만 말아 쉬었다.
방마다 널린 전원생활에 필요한 용품들...
구석 구석에 처박은 씨앗 봉지들...
열린 대형여행용 가방엔 텍이 그대로 달린 옷가지들로 정신이 사나웠다.
어떻게 정리 좀 할까 했던 아들도 적당한 선에서 손을 들고 말았다.
하나같이 두 분의 꿈이 차 있던 것들이고, 소망했던 것들이다.
나는 그 허망함을 보고 전원의 꿈을 접기로 했다.
미래를 담보하려다, 오늘을 망칠 것 같은 두려움이 들면서였다.
2년 쯤 지나 아내와 함께 그녀의 집을 찾았다.
우리 내외와는 어울려 여행을 다닐 만큼 허물없이 지낸 사이였다.
그래서인지 가겠다고 할 때, 거절하지 않았다.
만나 보니 생각보다 표정이 밝았고, 생활도 좋아 보였다.
그녀는 아내를 향해 가슴 속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오지 않은 미래를 좇다가 오늘을 실패한 사람이 나" 라고 하며,
”오늘 맑았던 하늘이 내일은 비“ 라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편이 더 좋아지고 자유로울 때 하겠다고 미룬 일이 있다면, 지금 시작하라고 권했다.
어제는 대학에서 정년 퇴직한 친구와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37년 동안 사회학을 가르친 친구는 정년퇴직을 하면서 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낸 마지막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강의를 마치면서 칠판에 이렇게 쓰고, 각자의 생각을 적어 내라고 했다.
“말기암으로 5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 받았을 때,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여행을 가겠다”,
“소문난 맛집을 순례하겠다”,
“등 돌린 친구들과 화해를 하겠다”,
“세계여행을 떠나고 싶다”,
"내가 사랑했던 여자를 만나 보고 싶다",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등.
돌발적인 질문에 학생들은 비교적 자신의 생각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저마다 가슴에 담았거나, 그려 온 생각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한 학생 만이 손으로 턱을 괸 채 창 밖만 쳐다 보고 있었다.
교수가 학생에게 다가 가 주의를 주었다.
“무엇이라도 쓰게... 아무 것도 안 쓰면, 0점 처리 된다네...”
학생은 그 후에도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과제 제출 5분 전이란 소리를 듣고서야 무언가를 단숨에 적었다.
학생이 제출한 글의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나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 않는다.
오늘을 사는 일 만으로도 나는 벅차다.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하며 사는 하루살이처럼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 수 밖에는...
그것이 남은 삶을 향한 내 사명이다.”
그 학생 만이 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이해하고 있었다.
100여 명의 학생 중 그 만이 유일하게 과목 성적 ‘A+’을 받았다.
' Do it now! '
바로 지금 시작하라!
과거는 돌릴 수 없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유일한 삶은 오늘 뿐이지 않은가...
종이를 찢기는 쉬워도 붙이긴 어렵듯,
흘러 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오늘이 없으면, 덧없어지는 것이 내일이다.
미래는 내 것이 아니므로
할 일이 있다면,
지금 시작해야 한다.
어제를 녹여 내일을 만드는 용광로의 시간은
지금 이 시간, 오늘 뿐이라오... ~~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최고의 선물은 현재 이다' 라고 ...
삶에 황금의 시간은 내가 숨 쉬고 있는 바로 지금이다 !!
♧ 惜吝成屎 (석인성시)
- 가장 귀한 것은 언제? -
귀한 그릇, 값비싼 옷은
왜? 그렇게 아끼는 것일까?
현재보다 미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그 미래가 현재가 되어도 즐기지 못한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지금 즐기자 ~
♧ 惜吝成屎 (석인성시)
惜 (아낄 석)
吝 (아낄 린)
成 (이룰 성)
屎 (똥 시)
- 아끼고 아끼다, 똥 된다 -
“제일 값비싼 그릇 (옷)은 언제 쓰실 (입을) 건가요?”
상담할 때,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올 때 쓰려고 아껴 둔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싸구려 그릇, 값싼 그릇만 사용한다.
죽은 사람의 물건을 정리해 주는 '유품정리사' 들의 말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개 제일 좋은 것은 써보지도 못한 채 죽는다고 한다.
그렇게 안 좋은 것만 쓰고, 안 좋은 것만 먹다 죽으면 우리 인생은 안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진 채 끝이 난다.
"물건이나 음식만 그럴까?"
아니다 !! 생각이나 말도 그렇다.
평소 안 좋은 생각과 안 좋은 말만 하다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
귀하고 좋은 것, 너무 아끼지 말고
지금 쓰고, 지금 하자 ~~!!!
🌐 ♥ 뉘집 자식인지는 몰라도 효자(孝子)네! - 자녀가 부모에게 보낸 메시지
• 방에만 있지 마시고,
• 누워만 있지 마시고,
• 슬픈 소식 멀리 하시고,
• 친구 본인상(本人喪), 문상(問喪) 삼가시고,
• 너무 화 내지 마시고,
• 너무 기뻐하지 마시고,
• 과식하지 마시고,
• 끼니 거르지 마시고,
• 너무 짜게 먹지 마시고,
• 너무 맵게 먹지 마시고,
• 너무 달게 먹지 마시고,
• 과음하지 마시고,
• 채소만 들지 마시고,
• 고기만 들지 마시고,
• 식사 중 말씀 마시고,
• 콧물 닦으며 음식 들지 마시고,
•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퍼서 남 그릇에 올려 놓지 마시고,
• 식사 후 그 자리에서 코 풀지 마시고,
• 식당에서 '화장실이 어디냐?' 고, 큰 소리로 묻지 마시고,
• 목욕탕에서 미끄럼 주의하시고,
• 식사 후 바로 TV 시청하지 마시고,
• 너무 슬픈 내용은 보지 마시고,
• 너무 스릴(thrill) 넘치는 장면 보지 마시고,
• 하루 종일 티브(TV)이 보지 마시고,
• 푹신 푹신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 갑자기 벌떡 일어 서지 마시고,,
• 갑자기 고개 팍 돌리지 마시고,
• 급히 뛰어 가지 마시고,
• 쪼그리고 오래 앉지 마시고,
• 내리막 길을 오래 걷지 마시고,
• 몸을 비대(肥大)하게 만들지 마시고,
• 목욕 오래 하지 마시고,
• 너무 추울 때, 너무 더울 때 운동하지 마시고,
• 친구 없이 살지 마시고,
• 사교(社交) 교제비 아끼지 마시고,
• 나가서 누구 가르치려 하지 마시고,
• 우리 집에도 자주 오지 마시고,
• 누님 집에도 자주 가지 마세요.
• 자식들이 한 말을 이리 저리 옮기지 마시고,
• 딸, 아들, 며느리, 사위에게 내 스타일로 살라고 강요하지 마시고,
• 술 취한 미성년자 피해서 다니시고,
• 아픈 치료 마음대로 중단하지 마시고,
• 자식이나 친구 만나 아픈 곳 말하지 마시고,
• 자식 자랑, 손주 자랑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 자식말 안 듣고 옹고집 (壅固執) 부리지 마시고,
• 옛날 얘기는 제발 하지 마시고,
• 맨날 아프다는 말하지 마시고,
• 전철, 버스, 사람 많은 곳에서 크게 떠들지 마세요.
백번 곱씹고 읽어봐도
하지 말라는 것 뿐이지만,
다~ 맞는 말이니
잘 지켜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눈총이나 미움 받지 마시고
조용히 살아갑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