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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월. 간절한 나의 소원 - 배종부 목사야! 너는 여호수아니라 (21P)
여호수아는 일생 동안 모세의 시종이었다.
모세만 드러 나고, 그는 늘 뒤에 숨어 있었다. 그리고 때가 되매, 모세의 大業(대업)을 물려 받았다.
리더쉽은 천천히 자란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시종이었듯, 나는 오직 ‘성령님의 侍從’ 이다.
나는 오직 ‘성령님의 侍從’ 이다.
그 분 만의 완벽한 독점적인 侍從(시종)이다.
그 분 만이 나를 쓰신다.
그 분 만이 움직이실 수 있다.
출애굽기 33:11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 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오직 성전의 사람)
출애굽기 17:9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택한 사람들 만을 데리고, 영적 전쟁의 최선봉에 선 대장군)
출애굽기 17:10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 가서,
(順從 순종의 사람, 올바로 순종하라.)
출애굽기 17:13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영적 大勝(대승)의 사람)
출애굽기 24:13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 가며
(영적 대스승의 부하, 온전한 충성> 헌신> 산순교> 순교자)
민11:24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 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한 소년이 달려 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이성적 판단으로, 성령에 반하는 助言(조언)을 하면, 아니된다. 강한나 부목사나 장군 들이 명심할 일이다. 나 배종부 지도목사는 선생이 아니며, 형님, 동생, 그야말로 삶을 함께 하는 진정한 동역자이다.)
민수기 13:16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기도와 소원의 예언이, 현재형으로 성취된 이름)
호세아(<영>Hoshea ;<히>''호쉐아''-'여호와께서 구원 하시기를')
여호수아(<영> Joshua ; <히> ''예호수아'' ; <헬> ''예수스''-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
민수기 14:30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 가지 못하리라.
(선택 받아, 가나안에 들어 간 자)
민수기 14:38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민수기 26:65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민수기 27:1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성령의 사람, 기도의 사람, 하늘의 사람, 성전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
엉겅퀴 나무에서 어찌 무화과를 따겠느냐?)
민수기 32:12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온전한 순종의 사람, 전적 순종의 사람, 영적으로 점도 흠도 티도 없는 사람)
신명기 1:38네 앞에 서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 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차지하게 하리라.
(영적인 리더쉽)
신명기 3:21그 때에 내가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 눈으로 보았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하나님의 증거를 본 사람)
신명기 3:28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 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후계자를 격려하며, 계속 인도해 가야 한다.)
신명기 31:7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약속을 이미 받은 사람)
신명기 31: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죽을 기한이 가까웠으니, 여호수아를 불러서 함께 회막으로 나아 오라. 내가 그에게 명령을 내리리라. 모세와 여호수아가 나아 가서 회막에 서니,
(사명을 이어 물려 받을 영적 리더쉽)
신명기 31:23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 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시니라.
(스승에게서 받았고, 이제는 본인이 직접 확인한 리더쉽)
신명기 34:9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리더쉽은 지혜와 지식, 믿음의 은사가 있어야 한다. 이는 안수함으로 영적 은사가 부어진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이 가장 소중하다.)
고전12: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 강력하게 통성기도 후,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을 안수하라 ♥
지나 온 신학의 殘在(잔재)와 형식적 신앙의 타성에 젖은 習慣(습관)은 무서운 것이다. 특히 성령에 반하는 현실에 타협하는 목회론은 정말 사탄의 소리이다.
하기야 평생을 그리해 왔으니...
처음에 성령의 길을 걸을 때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제쳐 놓고, 성령님만 찾으니, 좀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말을 친구 목사들에게 했더니, 신학교수인 친구가 “목회의 균형을 잡으라.” 충고했다.
그러나 기억하라. 그게 틀린 말이었음을...
오직 너의 강점 하나 만으로 승부하라.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성령이 오시기 전까지는, 기도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라.” 하셨다.
행1: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성령님께 모든 것을 위임하시고 가셨다. 삼위의 역사가 각각 다른 것이다.
명실공히 이제는 성령님이 내 속에서, 나와 함께 일하시는 시대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역사하시되, 성령 하나님이 가장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시대이다.
지금은 역사 이래로 가장 강력한 성령의 시대이다. 그러므로 오직 성령님이다.
나는 오직 ‘성령님의 侍從’ 이다.
나 배종부 목사는 이제 성령님의 선교 대업을 21세기에 온 세계에 펼칠 사람이다.
나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며, 나의 끝은 없으며, 나는 병을 고쳐야 하며,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축복의 복음을 선포해야 하며, 은혜의 사람들, 강력한 은사의 사람들을 만들어 내야 한다.
강력한 ‘은사의 복음’ 으로 사람들이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게 해야 한다.
2021.10.28.목. 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밟아도, 벤츠를 따라 잡지 못한다
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밟아도, 벤츠를 따라 잡지 못한다
이는 '발판'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남자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여자가 없으면 자식을 낳지 못한다.
이는 '합작'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완벽하게 보장이 되려면 아무리 큰 통의 물을 산다고 해도, 우물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하다.
이는 '통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암수 개구리가 결혼해서, 두꺼비를 낳았다.
수컷이 화를 내면서 "대체 어찌된 일인가?"하고 소리쳤다.
암컷이 울면서 말하기를
"여보!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어."
이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새끼 당나귀가 아빠 당나귀한테 물었다.
"왜 우리는 매일 풀만 뜯어 먹고 사는데, 젖소들은 매일 좋은 사료만 먹어?"
이에 아빠 당나귀가 대답하기를
"우리는 두 다리로 뛰어서 먹고 살지?
그런데 쟤네들은 그냥 가슴으로만 먹고 살잖아."
이는 '심리 상태'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오리와 게가 달리기 경주를 했는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래서 심판이 '가위 바위 보'로 결정하자고 했다.
그랬더니 오리가 노발대발하면서 나는 아무리 잘 내도 '보자기'인데,
'게'는 아무렇게나 그냥 내밀어도 '가위' 잖아.
이는 '선천성'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어떤 이는 파리를 따라 갔더니 화장실이,
어떤 이는 꿀벌을 따라 갔더니 꽃밭이,
어떤 이는 부자를 따라 갔더니 돈더미에,
어떤 이는 거지를 따라 갔더니 쓰레기 더미에...
현실 사회에서는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심지어 당신의 발전 방향을 개발 시켜 주는 일이
당신 인생의 승패를 결정한다.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따라 간다.
부지런한 자와 함께 하면 게을러지지 않고,
적극적인 자와 함께 하면
'의기소침' 해지지 않는다.
'지혜로운 자'와 함께 하면 두드러진 삶을 살고,
'고상한 자'와 함께 하면,
나를 정상에 오르게 한다.
너는 오직 성령 하나님 한 분 만을 따라 가라.
그리고 그 인생의 결론을 보자...
♡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시편 111:10)
☆ 영문 주소를 터치해서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https://www.geimian.com/wx/84170.html
2021.11.1.주일. 2021년 12월 연말연시 <성령의군대> 이웃 돕기 운동
내가 만 사람을 다 살릴 수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연결해 주시는 사람들은 돌보아야 한다.
1>. 항암으로 고통하는 정윤희 목사님을 도우라.
2>. 항암으로 고통하는 김은순 사모님을 도우라.
3>. 멕시코에서 선교하는 전권재 선교사님을 도우라.
4>. 서울역에서 노숙자들을 섬기는 이우복 선교사님을 도우라.
2021.11.2.화. 아무리 선한 주님의 일도 善心(선심)성으로 하면 절대 아니된다 (2P)
제주 <성령의군대> 수련회를 추진하는데, 자꾸만 차질이 생기니, 추가 부담이 생기고, 힘들다.
처음에는 마음이 상했다. 그러나 하루 밤 자고 나니 마음이 바뀌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다.
배목사가 이렇게 피를 흘리며 제주 여행에 500만씩 쏟아 붓는데, 사람들은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다.
아니, 배목사가 여전히 강한나 목사의 카드 빚을 갚지 못해 돈을 계속 돌리고, 이번 달에는 또 돈이 꽉 막혀 전혀 돌지 않는데, 제주 여행도 추가 경비가 현금 200만 정도는 더 있어야 하는데, 피 흘리는 적자에 또 추가 지출이라니...
그만 짜증이 나는 것이다.
배목사야, 배목사야!
왜 남을 위하여 간을 다 빼 줄 것처럼 善心(선심)을 다 써 놓고, 스스로 돈 때문에 힘들고 마음이 상하느냐?
앞으로 남을 대접 한다든지, 선심성으로 돈을 쓴다든지 하는 일을 절대 하지 말아라. 사람들은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무엇을 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할 필요성이 전혀 없는 것이다.
주님! 나의 삶과 경제를 보다 더 주님의 뜻에 맞게 처리하게 하소서.
2021.11.5.금. 전북 무주 행 달리는 차 안에서 힘들게 기도문을 쓰다 (7P)
♥ 배종부 목사의 성령의 각종 중요한 은사 훈련들 56가지 ♥
@배종부 목사의 성령사관학교(Holy Spirit School) 강의안 81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1.성령 공고,진행,서론,개론,총론 131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2.기름 부음 123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3.방언과 방언 통역 9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4.생수의 강 12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5.五能福音의 권능1-神癒의 복음 3051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6.五能福音의 권능2-問題解決의 복음 89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7.五能福音의 권능3-祝福의 복음 200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8.五能福音의 권능4-恩惠의 복음 1123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09.五能福音의 권능5-恩賜의 복음,五能福音 138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0.사탄, 마귀, 귀신, 축사 2522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1.영,영혼,영분별의 은사 15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2.예언의 은사 30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3.영적 전쟁 49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4.영적 무기, 영적 무장 5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5.靈眼(영안), 幻想(환상), 靈界(영계) 26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6.성령의 나타남 1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7.신앙생활과 성령 기초 43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8.자기 부인, 죽음의 영성 76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19.기도, 중보기도 1447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0.성령의 삶, 성령의 길, 성령의 영성 4482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1.교회, 부흥 2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2.기적, 능력 2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3.성령 세례 26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4.성령의 목사, 성령의 목회 952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5.믿음! 신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제 1무기 14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6.말씀 616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7.금식의 영성 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8.성령의 感動 56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29.성령의 불 2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0.성령의 바람 24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1.성령의 인도하심 16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2.영적 주소 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3.회심의 말씀의 능력, 회개, 회복 873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4.천국과 지옥 3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5.천사(天使) 1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6.해방과 자유 301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7.봉사,충성,헌신,산순교,순교 261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8.섬김과 나눔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39.선교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0.전도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1성령 동행 21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2.성령 복종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3.성령 충만 49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4.성령 하나님과의 교통 4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5.성령 하나님의 선물 1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6.성령의 열매 1050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7.성령의 비전,목표,이상 7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8.성령의 地境(지경) 19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49.성령훼방죄,불순종,대적,거역 8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0.죄 874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1.악 535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2.제자,사도 1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3.성령신학 1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4.성령 강해 172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5.성결교 배본철 교수의 성령론 87
배종부 목사 성령 conference56.이단적 성령 운동 20
56-1.성령 무지와 排斥(배척) 성향
56-2.신사도운동
56-3.개척교회 목사들의 샤머니즘 신앙
56-4.영적 無識(무식)의 성령 신앙
나의 제일 흠모하는 영성가는 ‘이삭’이다.
그는 일생 동안 고난이 없었다. ‘온유’, ‘아내의 복’, ‘평안> 평화> 화평> 평강의 복’이 강물처럼 그를 덮었다.
이삭은 일찌기 죽어 버렸다. 나도 온전히 죽기를 소원한다.
이삭은 일생 동안 샘을 팠다.
에섹, 싯나, 르호봇, 세바...
이삭은 줄기차게 샘을 계속 판다. 에섹, 싯나, 르호봇, 세바의 샘을 차례로 계속 판다. 마침내 원수가 이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그의 은혜의 샘, 축복의 샘을 결국 원수는 메꾸지 못한 것이다.
에섹 : <영> Eesk, “싸움, 다툼”
싯나 : 다투다
르호봇 : <영> Rehoboth; <히> ''레호보트'' "넓은 광장“
세바 : <영>Zebah , <히> 제바 – 회생, 회복
‘이삭의 7대 축복’, ‘이삭의 100배 축복’이 나의 것이 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늘 믿고, 그대로 기도한다.
창26:12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더라.
그 다음이 요셉이다.
요셉의 영성은 아래 한 마디로 표현된다.
‘하나님 절대 주권주의’ 가 요셉의 신앙의 핵심이다.
창50:15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 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17너희는 이 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당신들은 두려워 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그 다음은 욥이다.
그러나 욥의 고난이 내게 임하기를 원치 아니한다.
진정으로 욥의 영성이 나의 영성이 되기를 소원한다.
진정한 영성은 고난의 크기에 비례한다. 고난이 없는 사람은 별 볼 일도 없다.
2021.11.4.목. 수락산을 등산하다
주님. 3일 간 제 75차 <성령 컨퍼런스>, 제 5회 <서울부흥단> 부흥성회를 마치고, 오늘 바로 수락산 정상을 수락역에서 출발하여 등정하고, 지금 석림사로 내려 가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위 위에서 산상기도 합니다.
바로 제 앞에 졸졸 개울이 흐릅니다.
얼마나 이쁜지요?
오후 3시 8분!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제가 계속 큰 산을 다니며 산상기도 할 수 있도록 제 무릎을 청년의 무릎으로 바꾸어 주세요. 아내의 무릎도, 몸도 그렇게 청년이 되게 해 주세요.
일생을 고생한 아내가 더 이상은 몸도, 마음도, 일도... 어떤 것으로도 더 이상 고생하지 않게 해 주세요.
딸 진은이 시집 보내 주세요.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
이 문제는 왜 그리도 무덤덤할까요?
주님. 제 남은 생애를 어떻게 살기를 원하세요?
남들처럼 저도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며 살아요.
이렇게 밖에는 목사 일을 더 이상 잘 하지를 못해요.
저는 일반 목회자로서는 격이 맞지 않고, 그래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도로서의 ‘부흥 사역’ , ‘성령 사역’ 을 하고 있어요.
이게 맞아요.
전 그냥 이 길을 갈 겁니다.
전 목사들과 상위층 성도들을 성령으로 양육하고 훈련할 거예요.
주님! 제주도에 제 삶의 기반을 주세요.
그 곳에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세울 겁니다.
그 돈과 땅과 건물을 제게 주세요.
주님. 다시 2,000만 선물이 두 달 만에 바닥 났어요.
주님. 제가 주님 일들에 잘 하려 하니, 다 채워 주세요.
강목사님 415만은 채워져요.
그리고는 단 한 푼도 여유가 없어요.
도와 주세요.
다시 2,000만은 있어야, 겨우 돈이 돌 거예요.
주님께서 다 채워 주세요.
저를 축복해 주세요.
2021.11.5.금. 전북 무주 행 달리는 차 안에서 힘들게 기도문을 쓰다
주님. 날마다 출근 안 해도 살 수 있으니, 이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이 코로나 정국에도 지난 2년 간 변함없이 3,500만-4,500만의 ‘5병2어 선교경제’ 가 끄떡없이 돌아 가니, 이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주의 종들의 ‘제주 수련회’ 에 저의 피 흘리는 돈 거금 500만을 투입하여, 힐링과 웰빙의 삶으로 초청하니, 이 얼마나 경이로운 축복입니까?
아들이 매월 275만의 선교 십일조를 보내 오니, 이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어제도 64세의 영감이, 젊은이처럼 수락산 정상을 능히 암반 등반하니, 이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정말 오랜 만에 수락산 정상 능선을 암반을 탔네요.
그 동안 18년 간, 오직 성령의 외길을 걸어 오며, 약 5만개 파일의 성령 강의안과 설교를 만들게 하시니, 이 얼마나 경이입니까?
좋은 박요한 장로님과 강한나 부목사님을 주셔서, 다른 목사들처럼 장로나 부목사로 인해 고통 당하지 않게 하시니, 얼마나 경이로운 축복입니까?
한국교회의 고칠 수 없는 병폐는 장로들의 괴롭힘으로 목사들이 제대로 목회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고질병을 어찌 하오리이까?
저의 주변에 수 만명, 수 천명, 수 백명, 수 십명, 그리고 진정 삶과 사역을 함께 하는 30여 명의 <성령의군대> 장군들이 옹위하니, 이 어찌 놀라운 경이가 아닙니까?
나에게 제주도에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세울 구체적인 꿈과 비전을 주시고, 이제 마지막으로 총력을 다하여 달려 가게 하시니. 이 어찌 놀라운 경이가 아닙니까?
이 못난 자가 <총회서울부흥단> 단장이 되어, 자랑스러운 장로교 통합 측의 기라성 같은 전 단장님 32분과 65분의 대단한 부흥사님 들을 힘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게 하시고, 상임총무 백중규 목사님, 서기 박도식 목사님, 회계 이형기 목사님과 임 역원들의 넘치는 신임과 보좌를 받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한 경이가 아닙니까?
저 지옥의 북한 땅에서 태어 나지 않게 하시고, 김정은의 통치 하에서 살지 않게 하시고, 자유 대한민국에서 목사로 살게 하심을 새삼 경이롭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주사파 정권에 의하여 교회가 억압을 받고, 예배에 탄압을 받으니, 심히 마음이 아픕니다.
주님! 내년 2020. 3. 9일 대선에서 진실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국민을 아끼는 정의로운 대통령을 세워 주실 줄로 믿고, 감사 드립니다.
제가 상하지 않는 치아를 가진 것이 참 경이롭습니다. 제 치아가 ‘황니’ 라고 합니다.
어찌 그럴 수가 있을까요?
밤 7시에 무주에서 서울까지 도착하니, 참 경이입니다.
저는 내내 잤고, 아내는 내내 운전을 했습니다.
아내의 운전 실력은 이제 특급입니다. 제가 아는 바 가장 훈련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제 운전이 점점 서툴러 집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내 영혼!
주님.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이도 너무나 경이로운 일입니다.
나의 주 성령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 하루가 아프지 않고...
(오호라! 아버지.
사랑하는 동생 정윤희 목사님, 김은순 사모님이 암에서 자유하게 하소서.
낫게 하소서.
하루 하루 고통이 없게 하소서.)
이 하루 하루가 건강하고, 자유롭고, 전혀 어떤 것에도 눌림이 없고, 열심히 성령 안에서 공부하고, 실제적인 성령의 삶을 살고, 그 기적 들을 일일이 소유하게 하시니, 이 어찌 경이가 아니옵니까?
감사가 감사를 부르니, 이 어찌 감사의 경이가 넘치지 않으리요?
할렐루야!
오직 나의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저는 이삭의 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요셉의 복을 받았습니다.
저는 고난을 이긴 욥의 복을 받았습니다.
저의 신앙이 이 3분의 위대한 선조들의 신앙 같게 하소서. 아멘.
욥의 신앙의 정수는 아래 성경 말씀에서 절정을 이릅니다. 아래 본문이 욥이 당한 가장 큰 고난의 2가지 현장입니다.
10명 자식 몰살의 고난을 가진 바 신앙으로 능히 이겨 냄 :
욥1:18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一身(일신)의 죽음의 질병과 아내의 고통을 가진 바 신앙으로 능히 이겨 냄 :
욥2:7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8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9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10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2021.11.7.주일. 사람은 각자의 삶이 다 다르다. 그리고 서로 이해를 잘 못한다. (2P)
<서울부흥단> 단장을 맡으면서 8개월이 지나자, 비로소 은퇴하신 목사님들의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 나이가 64세이니, 이제 은퇴를 준비할 나이이다.
나는 만년 청춘이라, 은퇴할 생각이 전혀 없다.
나는 <성령의군대>를 지도하고, ‘성령’ 하나로 능히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다.
그래서 내 일생에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를 세우려 한다. 지금으로부터 20년을 오로지 이 일에만 매진하며 섬길 생각이다.
내가 ‘성령’ 에 대하여 놀라운 장족의 大家(대가)를 이룬 가장 큰 근거는 <성령사관학교>이다.
내가 가장 중점을 두는 <성령 컨퍼런스>는 성령의 권능과 은사를 훈련하는 기본적인 장이요, <성령사관학교>는 성령의 깊은 것을 가르치는 심화 학교 과정이다.
나는 일주일 내내 ‘성령’ 으로 살고, ‘성령’ 을 공부하고, 토요일 <성령사관학교>에서 방대한 원고를 엄청 나게 쏟아 낸다.
이것을 고스란히 제주도로 옮겨 갈 생각이다.
앞으로 사람들에게는 ‘성령과 힐링의 시간’ 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으로, 장기적 안목으로 한국교회를 ‘성령과 힐링의 避靜(피정) 학교’ 로 초청하는 것이다. 일인당 30만원 정도의 회비이면, 4박 5일 간의 멋진 ‘성령과 힐링의 避靜(피정) 학교’ 의 일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일에 가슴이 뛴다.
사람은 자기의 눈과 관점이 다 다르다.
목사가 은퇴하고 나면 설교 현장도, 목회 현장도, 돈을 벌 현장도, 남에게 인정 받을 현장도, 사역의 현장...도 일체 없다.
가장 좋은 것은 힐링하고, 쉬고, 접대 받는 일이다.
지금 <서울부흥단>은 바로 이것을 잘 해야 하는 것이다. 은퇴하신 대선배님 들을 잘 접대하고, 힐링의 시간 들을 많이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오전 10시 경에 모여, 한 달에 2번 정도 이러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무슨 예배, 세미나, 부흥성회... 이런 것들은 이제 대선배님 어른들에게는 더 이상 격에 맞지 않다.
나는 이 분들을 주기적으로 제주도로 초청할 생각이다.
나는 처음에 <서울부흥단>에 들어 오면 부흥사의 길을 훈련하고, 부흥성회들이 연결되며, 부흥성회 인도의 전문가인 대부흥사가 되는 줄 알았다. 신입 단원들은 지금도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
처음 단장에 취임하여 내가 지난 6개월 간 행한 일들이 바로 부흥사의 본업인 이러한 일들이었다. 결과는 대 실패였었다.
이제 이것들을 깨닫고, 은퇴하신 대선배님들의 힐링의 삶으로 <서울부흥단>의 방향성을 바꾼 것이다.
<서울부흥단>의 나아 갈 길 주제의 대토론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단장인 내가 보는 바, 앞으로 <서울부흥단>의 운영은 이 힐링과 부흥사의 길을 훈련하는 과정을 잘 조화하면, 가장 이상적이 될 것이다.
2021.11.16.화. ‘즉종 卽從’ 과 ‘협종 協從’
[배종부] [오전 4:50] *소중하신 명경근 목사님!
어제 <서울부흥단> 실행위원회를 섬겨 주신 사랑과 은혜를 잊지 못합니다.
점심 접대 식사비 총액을 알려 주십시오.
<서울부흥단> 헌금으로 처리하고,
지출로 처리하려 합니다.
그리해야 ‘아름다운 섬기심’ 이 영원히 기록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다 하나님께 하는 일입니다.
성심으로 섬겨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아멘.
단장 배종부 목사 드림
[명경근 목사 김화제일교회] [오후 2:22] 아멘~ 단장님!
236,000원 헌금합니다.
[배종부] [오후 2:25] 너무나 감사합니다.
은혜의 섬김을 꼭 기록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아멘.
[명경근 목사 김화제일교회] [오후 2:51] 단장님!
어제 ‘즉종’ 이라는 단어 외에, ‘협종’ 도 있습니다.
주의 종들이 하나님께 뭔가 도와 드리는 것처럼 교만하게 생각하는 것을 ‘협종’ 이라는 단어로 제가 표현해 봤습니다.
[배종부] [오후 3:08] 너무나 놀라운 영적 깨달음을 주십니다.
‘즉종 卽從’ 과 ‘협종 協從’ 이란 단어를 널리 사용 하겠습니다.
감히 하나님을 향한 ‘협종’ 의 교만함은 철저하게 없애고,
우리들이 서로 동역할 때에,
서로 서로 진심으로 ‘즉종 卽從’ 과 ‘협종 協從’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성도들에게도 이 아름다운 진리를 늘 가르쳐야겠습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진심으로 함께 하지 않으면서,
목사로 살고,
신앙인으로 자처하는 것은
참으로 깨닫지 못한 죄악이란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정치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대하여,
우리 개개인의 삶의 나눔에 대하여,
진정한 ‘즉종 卽從’ 과 ‘협종 協從’의 삶이 있었다면
우리 나라의 정치가 이렇게 비참하게 되지 않았을 것이고,
한국교회가 이렇게 무력하게 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의 맡은 바 주님의 일들에 대하여
‘즉종 卽從’ 과 ‘협종 協從’ 의 삶의 자세를 가다듬겠습니다.
참으로 귀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아멘.
2021.11.16.화. 싱크대에 단 것을 먹고 그릇을 두니, 깨알 같은 개미들이 꼬인다 (2P)
행주로 싹 쓸어 버리니, 온데 간데 없이 다 죽어 버렸다. 순식간에 집단 죽음이 임한 것이다.
저 깨알 같은 개미들의 죽음을 누가 주목하는가?
인간 역사도 이와 같다.
수 많은 잔인하고, 있을 수 없는 대학살, 전쟁 들이 휘몰아쳐 갔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은 말이 없다. 내 사는 날 동안 죽음을 보지 않았었다. 그러나 언제 대 죽음의 광풍이 휘몰아 칠지 아무도 모르고, 알아도 대책이 없다.
지금도 저 고통의 병상에서는 코로나 중환자들이 떼를 지어 죽어 간다. 하루에 무려 80명씩이라니...
그러나 건강한 우리들은 아무 안중에도 없다.
그저 나의 일상이 중요할 뿐이다.
배목사야 배목사야!
남을 위해 살지 말아라.
인생은 어차피 남을 위하는 것인데...
돈은 어차피 남을 위해 쓰는 것인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무슨 일을 하고 있나?
누구를 위해 일하고, 돈을 쓰고 있나?
이게 과연 주님의 일이 맞은가?
나의 삶은 돈의 가난이 분명하나, 가난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서 살아 간다.
어떻게 가난한 자가 하루 만에 50만원씩, 100만원씩, 200만원씩... 돈을 뿌리며 살 수가 있단 말이냐?
그러고도 돈이 없다, 가난하다...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지!
주님! 제가 남은 생애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누구를 위해 살아야 합니까?
돈을 어떻게 써야 합니까?
제가 이 남은 짧은 20년을 무엇을 이루고 주님 앞에 가기를 원하세요?
현재의 나의 유일한 기쁨은 어린 두 딸 스무 살 평강이, 18세 고교 2년 순명이의 끊임 없는 재잘거림이다.
그리고 언제나 그림자 같이 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 이사라 사모이다.
항상 내 가슴 깊은 곳에는 안00 권사가 깊은 아픔이 되어, 도사리고 있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울까?
사람에게 외로움 보다 더 아프고, 힘들고, 무서운 것은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 자꾸만, “왜요, 왜 그래요, 왜냐구요?” 묻는다.
인생은 내가 정하는 대로, 해답이 달라진다.
다들 묻고 또 묻고, 그리고 각자가 답을 내리며 살아 간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목사의 의미는 무엇인가?
교회의 의미는 무엇인가?
목회의 의미는 무엇인가?
사역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2021.11.16.화. 이른 아침 불현 듯 떠오른 묵상
당신의 생각과
말과
인상을 보니...
당신이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니...
당신이 하는 일을 보니...
성령의 사람이 아닙니다.
2021.11.18.목. 공주 이연미 집사 신유기도 내역 (4P)
대전의 형수에게서 신유기도를 해 주라는 연락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공주시 이연미예요
송미란 사모님께 연락처 받아서, 문자 드려요.
언제 전화 드리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 전화 주세요.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입니다.
열흘 동안, 매일 밤 10시에 전화로 기도해 주기로 했다...
2021.11.19.금.
지금 기도 어려우신가요?
2021.11.21.주일.
바쁘신가요?
기도 언제 할까요?
2021.11.24.수.
주무시나요?
2021.11.25.목.
바쁘신가요?
2021.11.26.금.
기도 언제 가능하세요?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이연미 집사] [오후 2:00] 안녕하세요?
차가 넘 밀려서 가다가 다시 돌아 가요.
[이연미 집사] [오후 2:01] 저녁에 전화로 만나요
2021.11.27.토
주무시나요?
[배종부] [오후 10:28] 이연미 집사의 신유를 가로 막는 악한 사탄의 역사를 제거하소서.
열흘 간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꼭 신유를 베풀어 주소서.
[배종부] [오후 10:28] 오늘이 그 마지막 시간입니다. 역사하여 주옵소서.
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이연미 집사] [오후 2:00] 안녕하세요?
차가 넘 밀려서 가다가 다시 돌아 가요
[이연미 집사] [오후 2:01] 저녁에 전화로 만나요
[배종부] [오후 10:37] 사진 3장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이연미 집사] [오전 11:49] 안녕하세요?
내일도 집회 있죠?
토요일 안수 받으러 가고 싶어서요.
일찍 서둘러서 가 보도록 할께요
[배종부] [오후 3:19] 네. 이집사님. 내일 일찍 오세요. 오전 10시부터 시작입니다.
[이연미 집사] [오후 3:24] 알겠어요, 내일 뵙겠습니다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이연미 집사] [오후 6:47] 목 디스크로 오해하기 쉬운 경추 척수증, 날씨 추워질 때 조심해야 :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tareee/222577007794
[이연미 집사] [오후 6:48] 후종인대골화증으로 인해 척수증이 왔다고 하네요.
수술해도 좋아지는 병이 아닌데
수술 안하면 사지마비가 올 수 있다고, 수술하라고 하네요.
[이연미 집사] [오후 6:49] 근데, 수술하면 목에 나사 넣어서 통증을 안고 살아야 한데요.
마비 올까 어쩔 수 없이 수술하는 질환이래요
[이연미 집사] [오후 6:49] 오늘, 의사가 좋아지는 병이 아니라고 해서 1달 후 예약만 잡았어요.
그 때 상태 관찰하고, 그전에도 걷는 게 더 안 좋아지거나 상태가 나빠지면, 즉시 병원으로 오래요.
[이연미 집사] [오후 6:50] 수술 없이 하나님이 완치시켜 주시길 기도 부탁드려요
[배종부] [오후 6:51] 네. 이집사님. 뵙고 나니 애틋함이 더 하네요. 길을 찾을 게요.
[이연미 집사] [오후 6:52] 이번 주 토요일 특별한 일 없음 10시 집회에 참석할께요
[이연미 집사] [오후 6:52] 감사해요
2021.12.8.수. 사랑하는 이연미 집사님께...
귀하신 이집사님!
서울까지 오시는 길이 힘들고 험하지요?
그냥 제 마음에 오는 성령님의 감동을 말해 볼게요.
우리가 10여 회 전화로 기도하면서, 뭔가 미진한 느낌이 있었어요.
제대로 기도해야 하는데...
이집사님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주님의 신유가 임할 어떠한 길을 찾아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지난 번 서울에 오셨을 때에도 제가 강의를 마치고 너무 피곤하여 제대로 기도를 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요.
어떤 사람에게, 어떻게 신유가 일어나는지 사실 저도 몰라요.
그저 우리에게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측량할 수 없을 뿐이지요.
우리는 그저 최선을 다 하는 수 뿐인 것이죠.
바로 그 최선의 문제입니다.
토요일 <성령사관학교>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데, 하루 종일 정말 피곤한 강행군이죠.
문제는 이연미 집사님이 은혜를 받고, 기도의 줄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믿음이 자라고, 은혜가 깊어지고, 주님의 기적과 신유와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지요.
지금은 이집사님이 몸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와 압박에 시달리시니, 영적인 줄기를 제대로 잡고, 기도를 제대로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토요 <성령사관학교>에 일정 기간 시간 내어 오시면서 주의 종들의 강력한 신유기도를 계속 좀 받고...
이집사님이 힘들지만, 일정 기간만 토요일에 일찍 오전 10시 경에 도착하도록 한번 <성령사관학교>에 참석하며 영적 훈련을 받고, 신유기도를 일정 기간 좀 받아 보면 어떨까요?
하나님이 신유의 기적을 베푸실 만한 무슨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신유는 정말 진정으로 매달려야 역사가 일어 나는 것 같아요. 함께 길을 찾아 봅시다.
수술은 정말 하면 안됩니다. 그 날로 목이 불구가 되는 겁니다.
신유 밖에는 길이 없다면 오히려 잘된 일입니다. 오직 주님께 매달릴 수 밖에는 없으니까요.
함께 길을 찾아 보십시다.
서울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드림
목의 인대가 늘어나 신경을 눌러 사지가 마비되어 가는 희귀한 병에 걸린 이원미 집사는 목에 바닷가의 시커먼 게 같은 흉악한 것들, 집게가 있는 벌레 들이 수 백 마리가 붙어 있다. 내가 성령의 검으로 내리치니, 다들 밑으로 숨어 버린다. 성령의 불로 태우고자 하나, 불이 붙지를 않는다.
우울증과 무력한 몸을 스스로 가눌 수 없는 고통을 당하는 김미경 집사는 시커먼 전봇대를 스스로 짊어지고 앞으로 고꾸러져, 스스로 허리를 펴지 못한다. 무거운 통나무 십자가 같은 짐이 지워져, 도무지 일어 설 수가 없다. 내가 아무리 벗기려 해도, 스스로 벗지를 않는다. 내가 우울증을 불러 들이고, 내가 나를 망치는 것이다.
*신유 강의가 다 끝나고, 다시 전체가 김미경 집사, 이연미 집사를 위해 신유기도를 통성으로 간절하게 드렸었다.
이연미 집사는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치료하시는데, 안개 같은 자욱한 치료의 수증기가 가득하다. 수 십개의 침을 꽂으시며, 병든 부위를 계속 연속하여 침을 연거푸 찌르시며, 계속 목을 치료하신다.
연이어 목 뒤의 근육을 두껍게 ‘ㄷ’ 자로 여시고, 수술 가위로 눌리는 인내를 잘라 내시고, 치료하신다. 그리고 깨끗한 나무 십자가를 목에 대시고, 붕대로 친히 칭칭 감으신다.
예수님이 친히 수술하셨으니, 이제 나을 것이다.
믿음으로 돌아 가라.
김미경 집사님은 역시 머리 위에 무거운 둥근 짐을 지고 있다. 이번에 진 것은 마른 시레기 더미이다. 무게도 없는데, 본인이 스스로 크게 생각하여 머리에 이고 있다. 옆으로 굴러 버리면 끝이다.
보라. 김미경 집사의 그릇이 얼마나 아름답고 휘황찬란한 집인가?
대리석 같은 흰색 집에 좌우로 펼쳐졌는데, 궁전 같은 집이다. 정말 고급스럽고, 단정하고, 아름답다. 사치스럽지 않고,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상류층의 정말 고급스러운 큰 저택이다. 저렇게 바탕이 밝고 맑고 좋은 사람이 우울증에 눌리다니...
스스로 떨치고 일어 서라. 다 알고, 다 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