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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2 . 10 . 21
장소 : 장도
물때 : 13물
인원 : 14명
날씨 : 낚시하기 참 좋은날!
조황 : 상사리.왕볼락.깔다구 외 뺀지
안녕하세요 찌발이 입니다.
이번 일요일에 장도로 10월 정출을 다녀왓습니다.
생각보다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이 많아 무난하고 즐겁게 10월정출을
마무리 하엿습니다.
철수후 선착장에서 단체사진 한장~~^^
월드낚시점에 토요일저녁 10시까지 모여서 출발!
장흥 회진에 11시20분에 도착하여 벌교에서 직접 여친과 함께오신
똘배님이랑 합류하여 배에승선!
12시가 다 돼어갈때쯤 출발한 배는 새벽1시30분쯤에 장도에 도착!
서둘러 출발하여 갯바위에는 낚시꾼들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햇지만 제일
먼저 내릴려고 햇엇던 흰여 포인트에는 이미 낚시꾼들이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고 잇더군요.
다행이 흰여 끝바리 여에는 자리가 비어 잇어서 그곳에 4명에 회원이
내리기로 하엿습니다.
흰여에 4명을 내려주고 장도쪽으로 방향을 돌린 배는 장도와 이어진
대마등 북쪽홈통에 익석형님과 병욱동생을 내려주고 그다음 벌교에서 오신
똘배님과 여친님이 대마등 남쪽끝바리에 내렷습니다.
그다음 저와 명남형님이 내릴려고 한 포인트는 검등여로 기상이 나쁘거나
너울이 심하면 피할려고 햇지만 다행이 현장에 도착하여 본 검등여는
낚시하기에는 무리가 없을듯 하더군요.
처음으로 검등여에 내린 저는 우선 낚시할 자리를 둘러보며 찾아보앗지만
발판이 너무 험하고.여주변에 너울또한 심한편이라 낚시할곳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최대한 너울이 적고 조류가 느린곳을 찾아 장비를 풀고 채비를 준비합니다.
명남형님은 대마등을 바라보는곳에 포인트를 정하고 저는 먼바다쪽을
바라보고 낚시를 합니다.
새벽2시부터 시작한낚시 발밑에 밑밥을 품질하고 청거시기를 달고 상사리
사냥에 나섭니다.
11월이 코앞이라 이제 상사리또한 먼바다로 빠져나갓을거라는 생각에 큰
기대없이 낚시를 해봅니다.
낚시를 한지 1시간.. 작은 열기 한마리가 올라옵니다.
이곳포인트는 본섬과 떨어져잇는 작은여라 양쪽으로 흐르는 본류대가 아주
강하여 양쪽에 본류에 영향으로 가운대에 생기는 훈수지대를 노리는
낚시포인트!
수심은 발밑은 4~5미터 10미터전방은 8~9미터정도 나오는곳이더군요.
뒷편에서 낚시를 하고 계시던 명남형님이 다가오셔서 고기점 나오냐고
물어보십니다.
열기한마리 햇다고하니 형님은 깔다구 와 왕볼락 한마리식 하셧다는군요.
오늘 철수시간은 오후4시이니 새벽엔 밑밥 아껴가며 쓰자고 말하고 동이면
같은 포인트를 노려 집어 효과도 노리고 밑밥도 아끼자고 말하고 낚시에
집중합니다.
낚시시작 2시간쯤 됫을려나 드디어 기다리던 상사리가 한마리 올라옵니다.
이제야 상사리가 붙엇나보다 생각하고 밑밥품질과 할께 연속적인 입질을
기대해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또다시 첫입질을 받은 지점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찌!
아기자기한 손맛을 전해주며 올라오는 상사리.!
명남형님에게 상사리 붙은듯 하니 옆에서 하길 권해봅니다.
그렇게 분위기가 좋아질려고 할때쯤 아주강한 집어등을 키고 다가오는 어선!
얼마나 집어등이 밝은지 장도섬전체가 해가뜬듯 훤해집니다.
멸치잡이중인 어선 동이뜨는시간까지 갯바위주변에서 낚시방해중!
잠시후면 갈듯하여 신경을 안썻지만.. 동이뜰때까지 멸치잡이를 하더군요.
연신입질을 기대햇던 상사리를 어선이 나타나는순간 입질이 끈어져버리고
멸치잡이배만 바라보며 원망을 해봅니다.
상사리를 잡은지 30분후 갯바위주변에 멸치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집어등이 밝으니 멸치가 모이나보네 라고 생각하며 낚시집중!
잠시후 스물스물 잠시는 찌!. 살짝 뒷줄을 당겨주니 원줄까지 끌고가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하자마자 옆으로 째는녀석 농어라는것을 느낄수 잇겟더군요.
역시 올라온 녀석은 40정나 돼는 깔다구.!
멸치잡이 집어등이 너무 밝으니 이늠들이 예민해졋나 찌를 순식간에
안가져가네...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청거시기를 끼우고 찌를 흘려봅니다.
역시나 방금 입질이 들어오는곳에서 또다시 스물스물 잠기는찌. 살짝당겨주는
견제에 원줄까지 가져가는입질! 또다시 고만고만한 싸이즈에 깔다구!
그렇게 똑같은 패턴! 똑같은 입질! 똑같은 싸이즈로 연속적으로 깔따구가
올라옵니다.
얼추 7마리에 깔따구와 3~4마리에 상사리를 잡을때쯤 동이뜨려는지 주위가
조금은 밝아진듯 하더군요.
뒷쪽에서 몇마리 못하시고 주무시고 계시던 명남형님을 깨웁니다.
고기도 나오고 동이뜨려고 하니 이제 집중해서 낚시해보자고 말하고 저에
옆에서 하길 권합니다.
저에 옆에 자리잡고 낚시하시던 명남형님 씨알좋은 왕볼락과 열기를
올리십니다.
저도 상사리 와 볼락을 올리며 낚시에 집중합니다.
동이 떠오르는 장도! 갯바위에서 본 일출은 언제나 아름답죠!
주위가 밝아지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감성돔 낚시를 시작해봅니다.
탱탱한 크릴을 이쁘게 끼우고 씨알좋은 감성돔에 입질을 기다려 봅니다.
하지만 황금시간대인..지금..입질은 없습니다.
어찌된게 새벽에 간간히라도 잡혀주던 상사리 농어 볼락에 입질도 없습니다.
동이뜨고 1시간이 흘럿을까.. 서서히 멈춰잇던 조류가 흘러줍니다.
우에서 좌로 흐르다 양쪽으로 강하게 흐르는 본류대에 밀려 다시 안으로
돌아오는찌!
아주 이쁘게 훈수지대가 형성이 됩니다.
아니나다를까 씨알좋은 참돔이 물어줍니다. 명남형님에게도 한마리에
참돔이 올라옵니다.
띄엄띄엄 상사리 볼락이 올라오며 손맛을 전해주던 그때 스물스물 잠기는 찌!
잠시후 이쁘게 쑤욱하고 바다속으로 사라져가는 찌! 챔질과 동시에 묵직한
느낌!
강하게 저항하는 녀석에 힘에 순간순간 스풀이 풀려나갑니다.
직감적으로 감성돔이라는걸 느낀 저는 낚시대에 탄력을 이용하며 녀석에
힘이 빠지길 기다려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명남형님 뜰채를 가지러 가시고 낚시대를 들고 녀석에
힘에 대항하던 저!
다시한번 강하게 쿡쿡 처박는 힘에 갑자기 하늘위를 처다보는 낚시대..
아....터졋네...바늘이 벗겨졋나...목줄이 터졋나...를 생각하며 채비를 걷어
살펴보니..바늘이 반토막나 잇더군요.. 아ㅅㅂ ..이게 얼마짜리 바늘인데
부러지냐.. 욕만 나오더군요.
아..내 감생이..내감생이..를 외치며 놓쳐버린 녀석이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아 얼마만에 감생이..터져버려서 이늠아가 친구들 다 델구 가버린건 아닌지
몰것네..왠지모를 불안감이 들더군요..
명남형님 분명히 기회는 또 올것이라고 위로하시며 낚시에 집중하십니다.
놓쳐버린놈에 아쉬움이 쉽게 잊혀지지 않으며 다시 입질을 기대해보며 낚시에
집중해보지만. 역시나..친구들 다 델구 도망가버렷는지..상사리에 입질조차
없습니다.
그렇게 터버리고 난후 입질다운 입질을 받지못한체 시간만 흘러갑니다.
고기도 안나오고 양쪽에서 흐르던 본류가 점점죽어가며 조류도 멈춰버립니다.
라면이라도 먹고 하자며 라면을 끓일 준비를 하시는 명남형님 저는
버너와냄비를 준비하고 물이 끓을동안 낚시를 해봅니다.
건너편에서 강하게 흐르던 본류가 죽어버리더니 천천히 반대로 흘러갑니다.
직감적으로 낚시자리를 옴긴 저는 반대로 흘러가는 조류에 밑밥을 품질하고
찌를 흘려봅니다.
아니나다를까 첫캐스팅에 순식간에 사라지는찌!
챔질하자마자 강하게 저항하는 녀석 30이 조금 넘어가는 참돔이 올라옵니다.
빠르게 처리하고 다시투척 역시 이번에는 채비가 안착이 돼기전에 쭉 빨고
들어갑니다.
이번에도 30가까이 돼는 상사리 새벽부터 지금까지 잡앗던 씨알보다 상당히
좋습니다.
3번째 캐스팅에도 채비정렬돼자마자 빨고 들어가는 참돔!
그렇게 잠간사이에 4마리에 참돔을 올릴때쯤 명남형님 라면먹고 하라며
부르십니다.
형님 참돔 붙엇어요 언능 잡아야 할거 같은데요..라고 말하니 라면 다
불어터진다며 먹고 하라네요.
동생을 위해 손수 끓어주신 라면 .. 낚시대를 놓고 라면을 먹고 하기로 합니다.
동생을 위해 손수 끓어주신 라면! 김밥과 제식형님이 주신 족발! 맛잇엇습니다^^
제식형님이 회원분들을 위해 나눠주신 족발 참으로 맛잇더군요
초장이 없는게 아쉽기는 햇지만 족발 자체만으로도 고소하고 맛잇엇습니다.
명남형님이 끓어주신라면도 물도 적당하고 김밥과 함께 먹으니 참 맛잇더군요.
참돔이 붙어 잇다는 생각에 라면과 김밥 족발을 허겁지겁 먹습니다.
참돔 계속 나올거라며 천천히 먹으라는 명남형님.. 느긋하게 먹고 싶엇지만
천생 낚시꾼인가봅니다.;;
그렇게 준비해온 음식을 먹고 낚시를 하기위해 자리로 돌아가 밑밥을 투척하고
아까와 같은 시원한 입질을 기대해 봅니다.
잠시후 상사리에 입질이 들어오고 명남형님에게도 한마리 올라옵니다.
하지만 그걸로 끝.... 더이상에 참돔에 입질이 없습니다.
간혹 열기나.왕볼락이 한마리씩 얼굴이 비출뿐 참돔은 다 사라진듯 입질이
없습니다.
서서히 본류대가 강해지며 어느순간 강물처럼 콸콸 흘러갑니다.
이 자리에서 낚시가 끝이라고 느낀 저는 다시 새벽에 햇던 자리로 돌아가
낚시를 해봅니다.
열기가 붙엇는지 이때부터 열기만 주구장창 낚입니다.
상사리처럼 쏙 빨고 들어가는 입질 하지만 올라오는 녀석은 작은 싸이즈에
열기.!
작은늠들은 대충 방생하고 큰놈들만 추려는데도 얼추 20마리 가까이
잡혓습니다.
서서히 양쪽 본류대에 영향으로 가운데 지류권은 완전히 뻘물이 돼어갑니다.
양쪽 본류는 아주 맑은물인데...가운데만.흙탕물이 돼어버린 상황!
이때부터 잡어에 입질 조차도 전혀 없습니다..뻘물을 피할곳도 없고..뻘물이
아닌곳은 강물처럼 조류가 너무 빨라 낚시불가! 결국은 쉬기로 합니다.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누워서 주무시고 계시는 명남형님!
시간을 보니 11시30분.. 정신없이 낚시를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12시가 다
돼어가더군요
새벽부터 불편한 발판에서 낚시를 하다보니 온몸이 쑤십니다.
발바닥은 얼얼하고. 허벅지와 종아리는 저리고..골반도 너무저리고 허리는
너무뻐근하고 죽겟더군요.
불편한 발판으로 누울곳하나 마땅치 안아 쭈구리고 앉아 어서 본류대가 죽고
조류가 바뀌어서 뻘물을 쓸고 가버리기만을 기대하며 쉬어 봅니다.
사진으로는 멀어보이지만. 300미터 정도 떨어져잇는 장도옆 대마등! 회원들이 보이더군요
본류가 죽고 뻘물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리며 저멀리 흰여에 내린 회원분들과
대마등에 내린 회원분들을바라보며 저쪽상황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와 맞은편에 내려서 열심히 낚시하시던 벌교님과 여친분 그쪽상황도
그다지 좋지 않은듯 쉬고 계시더군요
10월정출에 참여해주신 벌교님과 여친님 오늘 조황은 좋지않앗지만
함께낚시하는모습 보기좋습니다
시간은 흘러 오후2시 드디어 기다리던 조류가 흘러주며 뻘물도 조금식
쓸려갑니다.
낚시할때라고 생각한 저는 낚시자리로 돌아가 앞으로 남은 1시간30분동안
집중해봅니다.
아껴가며 쓰던 밑밥 이제 아낄필요가 없습니다.
열심히 밑밥품질하며 낚시시작 30분후 드디어 상사리가 올라옵니다.
이때부터 크릴한마리에 상사리.또는.볼락.열기를 올립니다.
주무시는 명남형님에게 고기나오니 철수할때까지 낚시하시게요 라고 말하며
쿨러 체우기에 도전합니다
비좁은 자리에서 2명이서 하기엔 불편하셧는지 뒷쪽에도 조류가 이쁘게
흘러간다며 그쪽으로 자리를 옴기시는 명남형님!
간혹 씨알좋은 상사리 입질에 목줄이 여에 쓸릴까 밑으로 내려가서 릴링도중
강한너울에 바지와 신발까지 푹 젖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철수하는 1시간 30분동안 상당한 마릿수를 기록한 저는 저멀리에서
다가오는 철수배를 보며 철수 준비를 합니다.
먼저철수한 회원분들이 철수하는 회원분들에 짐을 옴기는걸 도와주십니다.
철수배에 올라 먼저 철수한 회원분들에 조과를 물어보니 다들 저조한조항에
힘든 낚시를 하셧다고 하시더군요.
북쪽홈통에 내린 익석형님과.병욱동생은 씨알좋은 참돔을 잡아서 기포기까지
틀어 살렷지만 철수배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던중 참돔에 마지막 저항에 그만
손에서 놓쳐버린 참돔은 자신에 보금자리로 돌아갓다고 하는군요
이날 장원급 참돔을 잡고 좋앗던 기분이 마지막에 망쳐버린 병욱동생은 철수후
집으로 가는시간까지 술로 하루를 보냇다는군요 ㅋ
흰여 포인트에 4명이 내린회원분들. 내장탕에 삼겹살까지 구워드셧다고 자랑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흰여에서 회원분들을 태우고 배는 장흥 회진항으로 출발!
오늘 하루 낚시가 이랫니 저랫니 하며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회원분들!
낚시끝나고 피곤들 하실텐데 배 뒷칸에서 즐겁게 이야기중이신 회원분들!
배는 1시간30분 정도를 달려 회진항에 도착합니다.!
모든 짐을 배에서 내리고 한자리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철수후 회진에서 전어회무침을 먹고 가려고 햇지만 몇몇회원분들이 급하게
광주에 올라가야 한다는 말에 아쉽게도 식사없이 광주로 출발합니다.
오늘 하루 낚시한 저에 조과 쿨러가득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쿨러는 넘겻습니다.
총무님에 조과 저번 9월정출때 청산도에서도 즐거웟고 오늘도 즐거웟다고 하시는 총무님!
대창형님에 조과 뺀지.볼락들이 씨알이 아주 좋습니다.!
영대형님에 조과 마릿수가 상당하군요 ㅎㅎ
10월 정기출조를 잘 마무리 하고 열심히 낚시하신 회원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벌교에서 직접 오신 똘배님과 여자친구님께도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기회 돼시면 같이 출조해 보아요^^
11월정출은 조금은 덜 추운 11월초쯤으로 알고 잇는데 그때 또 즐낚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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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낚시하기 좋은 날씨에 재밌게 즐기고 손맛보고 오신것 같네요 민물낚시와는 다르게 바다낚시는 서서하기때문에 넘 힘들던데
발판도 안좋은 곳에서 낚시하느라 수고하셨네요
네 다음에 같이 출조해 보아요 ㅋ
간만에 좋은사람들과 즐거운정출 다녀왔네요 재미있었고요 또...변함없는 월드피싱이 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원길군 잘읽고 갑니다.
다음에 저랑 갯바위 내리게요 저도 내장탕 삼겹살 먹고 싶음 ㅎ
고놈이 네년에 더 커서 다시 오기로 했어라~~ㅋㅋ
ㅎ 그럼 필히 봄에 삼부도 가야것네
멸치잡이 배근처에 원투치면 갈치한마리라도 나올라나.....ㅋㅋ 밤새가면서 낚시하는데 라면에 김밥이라....김치라도 가지고 가시지.....ㅎㅎ
오늘 갈치 취소돼서 아쉬웟겟네요 ㅋ
명남 형님이랑 내려서 그나마 라면이라도 먹엇어요
저 혼자면 캔커피로 끝나는데 ㅋ
찌발이님 고생이많아여~다음에 찐하게 한잔하게여~~`ㅋㅋ
술 안먹어여~ 한우로 쏘세요 ㅋ
한우 먹을때 나도 콜~~~~
역시 조행기는 원길이가 써야지 맛이 나지....잘 읽고 가네....11월 정출은 꼭 참석하도록 하지 ㅎㅎㅎ
그래야줘 ㅋ
11월엔 따라가야지~ ㅋ
ㅎㅎㅎㅎ
아우~~ 바쁜 관계로 이제야 카페에 들왓네요 원길이 낙수 하고 운전하고 고생이 많앗는데 조행기 까정 올리는라 수고가 많다 조행기 하믄 원길 ,,, 생동감 넘침!!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석형님 낚시 할때 먹는것 사진좀,,,낚시 안됌..ㅎㅎ 11월 정출을 위하여~~````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