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주의 역사와 말씀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창립 외 천력 12월 1일~12월 7일(양 1월 10일~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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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역사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창립 (1966.01.10, 서울 협회본부)

1966년 1월 10일 서울 청파동 협회본부 강당에서 전국대학생원리연구회가 창립되었다. 전국 26개 대학의 원리연구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식에서 참아버님께서는 “민주와 공산 두 진영을 통일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2천 4백 개의 면에 대학출신 이상의 원리연구회 회원 한 사람씩 배치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제1회 전국 전도사수련회 (1959.01.10 서울 청파동 전본부교회)

목회자 양성을 위한 40일간의 원리교육인 제1회 전국 전도사수련회가 1959년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서울 청파동 전본부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수련회에 207명이 참석해 목회자로서의 실력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참아버님께서는 “이 기간을 통하여 하늘의 심정을 체휼하게 허락하여 달라”는 기도를 올리셨다. 전도사수련회는 18회까지 계속 되었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2세 72가정 성혼 (1989.01.11,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

축복가정 2세 72가정 성혼식이 1989년 1월 11일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있었다. 국내외 하객 2천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참부모님께서는 “인류와 하늘땅 앞에 높임을 받을 수 있는 제2세 72가정”이 되게 허락하여 달라는 축도를 하셨다. 또한 2세 36가정과 72가정이 하나가 되어 모든 가정들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국제승공연합 창립 (1968.01.13, 서울 전본부교회)

1968년 1월 13일 서울 용산 전 본부교회에서 국제승공연합이 창립됐다. 1965년부터 전국 8개 도에 반공계몽단이 조직되어 활동하던 것을 통합해 반공을 넘어 승공운동 조직으로 계승 발전시킨 것이다. 국제승공연합은 문화공보부 제164호로 등록, 초대이사장에 김인철씨를 세우셨다. 참아버님께서는 “세계 앞에 내놓을 수 있는 실적 기반의 사상 단체가 있어야 하는 것”이라며 국제승공연합의 창립 의의를 말씀하셨다. (자료-역사편찬위원회) 

 

                  

 ▣ 금주의 역사

날짜	제  목	장 소
1월 10일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창립 (1966년)	서울 협회본부
1월 10일	제1회 전국 전도사 수련회 (1959년)	서울 전본부교회
1월 11일	2세 72가정 성혼 (1989년)	서울 리틀엔젤스예술회관
1월 12일	1275가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 (1989년)	한국 용인 일화연수원
1월 13일	국제승공연합 창립 (1968년)	서울 전본부교회

2.말씀

[전국대학원리연구회 창립] 

원리연구회 학생들은 철두철미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교수에 대해서 개인으로서는 일반적인 지식은 배우는 제자이지만, 인격과 사상적인 면에서 교수들이 탄복할 수 있고 감화 감동할 수 있는 핵심 요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앞으로 교수들의 이론과 주장이 잘못 됐으면 그 이론과 주장에 반박해서 바른 이론을 세워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무시하거나 그러면 아니 됩니다. 사리에 알맞게끔 전후 관계를 따져 가지고 그것을 밝혀 주어야 합니다. 다만 그럴 수 있는 핵심적인 원리연구회 회원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러한 기준에서 대학가를 중심삼은 활동을 사회활동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 앞으로 학사(學舍)제도를 두기로 하였습니다. (선집 22권 P.63, 1969.01.19.)

[제1회 전국 전도사수련회] 

40일 기간은 역사적인 승리자를 양성하는 기간입니다. 우리의 승리의 목표는 개인이나 부분적인 면에서의 승리가 아니라 전체적인 면에서의 승리입니다. 전체적인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환경 가운데서도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인격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은 야곱이 싸우던 때와, 모세가 싸우던 때와, 예수가 싸우던 때에 맞먹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승리하느냐 실패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느 민족,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입장에 서야 합니다. `나는 야곱의 신념, 모세의 신념, 예수의 신념을 가졌다'고 할 수 있어야 하늘이 어떠한 자리에도 내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은 승리자를 요구하십니다. 그런데 승리자가 되려는 자에게 부딪혀 오는 모든 환경여건은 협조하는 환경이 아니라 반대하는 환경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들은 그 환경을 감당해내야 하고 마음만은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이 마음은 역사적인 피와 눈물과 땀으로 얼룩져 우리에게까지 연결돼 나온 것입니다. 승리는 역사적인 승리인 동시에 창조이상의 승리인 것입니다. 신념에 불타는 승리적인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선집 11권 P.108, 1961.02.12.)

[2세 72가정 성혼] 

2세 여러분을 낳아 주고 지금까지 길러 준 것은 어머니 아버지이지만 여러분의 뿌리는 참부모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참부모님 말을 절대시해야 됩니다. 그 누구보다, 자기 가정보다도 절대시해야 합니다. 참부모의 나라와 세계 하늘땅을 모시고 전통을 전수시키기 위한 하늘과 세계와 나라의 전통을 종적으로 연결시키는 잎과 가지가 여러분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은 하늘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는 횡적인 대표입니다. 여러분이 찾아야 될 나라의 전통, 세계의 전통, 하늘나라의 전통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주류사상입니다. (선집 145권 P.63, 1986.04.30)

[국제승공연합 창립] 

승공연합은 공산주의를 이 지구촌에서 몰아내는 것보다도 승리, 소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연합체라는 것입니다. 연합이라는 것은 조직체를 말합니다. 혼자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3백 명이 모여 있다면 전부 자기 나름대로 주장이 다릅니다. 사회를 보더라도 여러 가지의 제도와 여러 분과가 있어 가지고 방향이 제멋대로 되어 있는데 그래 가지고는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총괄해서 하나의 큰 목적을 성사하자 할 때는 혼자서 안 된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조직체가 필요한 것입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은 세계적인 조직기반 위에 서 있습니다. 그 조직기반이 국가입니다. 국가뿐만이 아니라 세계, 국가를 총합한 위에 있어 가지고 그 국가 위에 선 공산주의는 이 세계 어떠한 주의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그 이상 조직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으로부터 연결된 관계로부터 가정을 넘고, 종족, 민족, 국가를 넘어야 합니다. 그것을 극복하고 그 이상의 목적을 향해서 하나의 연결을 맺게 해서 끊을 수 없는 관계 위에서 세계적인 공산주의를 방어하자 이것입니다. (선집 140권 P.212, 1986.02.12)

[클로버 혼다]

일주일 늦었어요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