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해파랑길 34차
한파추위라고 시끄럽게 떠들었는데
바람은 있어도 생각만큼 안추웠다
걷다보니 둥줄기에는 땀이흐른다
오후가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춥다
바다는 파도가 거세게 철썩이고........
좌측으로는 설악을 옆아끼고 종일 걸었다
올라가면갈수록 또렸히 드러나는 산줄기
멀리서봐도 아름답다 설악.......
낙산 해변에서 속초 영랑호수 공원까지
트래킹 거리 약:21.3km 시간 약:5:20
첫댓글 2024년 강원 문막 -9도 속초 0도1995년 강원 춘천 -12도 화천 -18도강원도 지역별 편차가 심한듯...개인적으로 해파랑길 하일라이트 구간입니다. 다음 구간도 기대 됩니다..가기 어려움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2024년 강원 문막 -9도 속초 0도
1995년 강원 춘천 -12도 화천 -18도
강원도 지역별 편차가 심한듯...
개인적으로 해파랑길 하일라이트 구간입니다. 다음 구간도 기대 됩니다..
가기 어려움으로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