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온열요법의 허와 실

[브이맨2]

암과싸우는사람들 밴드로 초대 합니다

하기 링크를 따라가면 밴드로 연결 됩니다 

http://band.naver.com/n/xvvJwKQR

암환자가 반드시 알아야하는 온열요법의 허와 실

더라이프 메디칼 ㅣ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

암 환자라면 누구나 온열요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고 체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투병 관리중에 기본적으로 시도하여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기 장판을 이용하거나 찜질방,족욕,뜸,반신욕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온열 효과도 열을 발생하는 기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즉 주변에 통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모든 온열 효과는 열 자체가 우리 몸안으로 유입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온열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투열이 된다면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특히 초기에 암 진단을 받았을 때 거의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35도 정도의 저체온 상태였다는 사실은 암 발병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의료계에서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암세포들이 네옵트린이라는 독성 물질을 분비하여 인체의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를 교란시켜 항산성 기능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온열은 체내 깊숙히 투열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체온을 일시적으로 높여주는 효과는 얻을 수 있지만 근원적으로 정상 체온을 유지하도록 하는 항산성 기능에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심부까지 온열이 투열될 수 있는 그러한 온열요법을 시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온열을 인체내 깊숙한 곳까지 투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고주파 온열치료와 원적외선 온열치료등이 의료 기관에서도 시도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이러한 치료만 한다고 암이 완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기에 적절하게 잘 활용을 하게되면 치유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일부 비전문가들은 오로지 고주파 온열치료만이 심부 깊숙히 투열이 된다고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잘 못된 정보 입니다.

고주파 온열치료도 주파수 대역에 따라 피부로 부터 5cm 정도 투열이 되는 것이 있고 몸을 투과시킬 수 있을 정도로 온열을 발생하는 주파수 대역이 있기에 모든 고주파 방식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일부 개인용으로 사용되는 고주파 방식의 OOOOOO온열 마사지 기구는 심부 5cm까지만 투열이 된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원적외선 온열 발생 방식도 파장에 따라 투열되는 효과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적외선 온열은 8~14미크론 대역이며 심부 5cm 이하만 투열되고 6-12미크론 대역의 경우 심부 15~20cm까지 투열되는 효과가 있기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처럼 온열 효과도 기술에 따라 다양한 차이점이 있으므로 개인에 따라 필요한 방식을 잘 선택하여 보조적으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온열 요법은 건강 관리나 투병하는 환자에게는 건물을 지을 때 필요한 기초공사와 같은 의미 입니다. 기초 공사가 부실하면 건물이 지탱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온열요법은 기초 공사와 같은 것 입니다.

특히 온열효과는 혈관과 림프관을 확장시켜 주는 효과로 인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온을 상승시켜 주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법 입니다. 그 외 체온이 낮을 경우 통증은 더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온열요법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온열제품을 구입 할 경우에는 반드시 몇 가지를 따져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째: 유해 전자파가 전혀 발생되지 않아야 합니다.

국내 법규상 전자파가 3 미리가우스 이내 발생이 되면 전자파 안전 필증을 부여하지만 암 환자의 경우 매일 사용하고 몸과 밀착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전자파가 전혀 발생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전자파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3급 발암 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둘째: 최고 70도에서 1시간 정도 있어도 화상을 입지 않아야 합니다

암투병 중 추위를 느끼거나 저체온증인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항암 후유증으로 인하여 손발 저림 현상이 있는 경우가 많고 체내 독소와 노페물을 해독해주기 위하여 70도의 고온 상태에서 전신에 온열을 가하여 해독을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참고로 일반 전기 장판을 70도에 설정하고 실험해서는 안 됩니다.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원적외선 방식 중에서 6-12 미크론 대역의 제품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적외선 온열제품은 대부분이 8-14 미크론 대역이어서 심부5cm 정도만 투열되기 때문에 큰 기대를 가져서는 안 되며 6-12미크론 대역의 원적외선은 심부 깊숙히 투열되기 때문에 투병 중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넷째: 전신 온열요법 후 높여진 체온이 장 시간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온열요법(족욕, 반신욕, 뜸, 사우나, 찜질방, 기타 마사지 기구)은 그 행위가 종료되면 높여진 체온은 20분이 경과되면 원래 체온으로 환원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높여진 체온이 최소 4시간 최장 8시간까지 유지되는 방식도 있으므로 확인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의료기로 등록된 제품이거나 검증과 인증을 거친 제품이 좋습니다

한국식약처로 부터 의료기로 허가 받은 제품은 기본 사항이며, 나아가 미국FDA로 부터 Medical Device 510K 승인을 받은 제품이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FDA는 등록과 승인 2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는 등록만 된 제품은 많지만 의료기로 승인 받은 제품은 한 가지 제품만 유일 합니다.

체온 1도가 떨어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평소보다 36% 저하되고, 신진대사 기능은 12% 낮아 집니다. 또한 체내 효소 활동은 50% 정도 떨어져 투병 중인 환자에게는 정상 체온 관리가 매우 중요 합니다.반대로 체온 1도만 상승시켜 주어도 인체의 면역력은 40~50% 정도 상승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암과싸우는사람들 밴드로 초대 합니다

하기 링크를 따라가면 밴드로 연결 됩니다 

http://band.naver.com/n/xvvJwK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