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싸롱에서 돈도 안 내고 남의 돈으로 구두에 술 부어 마시며 범죄자나 때려잡던 무식한 검사 모습이 딱 드러나네요
묵시적 청탁 경제 공동체
이거 누가 만들어 낸 말인가요?
사법농단 기소한 대법원장
정권 바뀌니 47 개 기소가 모두 무죄 나오고
그동안 좌경화 된 판사들이 신청만 하면 발부하던 구속 영장에
자기 실력의 소산인듯
세상 모르고 한껏 고무됐던 철부지 검사 윤석열
문죄인 앞에 풍전등화 같던 나라가 걱정 되어
불같이 일어난 태극기 부대가 할수없이 선택한
강남좌파 대통령 윤석열
그 밑천이
2년도 안돼 바닥을 보이는 듯 합니다
저렇게 무식한줄 몰랐어요
검찰총장 때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하던 넘이
그냥 세상 편하고 사람 좋은 웃은 짓던 넘이
대통령 되더니 머리도 기름 받아 넘기고
제딴에는 새로운 각오 대단한 입술 만들더니
근본이 글쎄
그동안 실망한 분들이 비판해도 감쌌는데
자유 부르짖고 국가 바로 세우겠다는 다짐에 믿었는데
박근혜에게 머리 숙여 공손히 사과하던 모습을 믿었는데
이런 넘이었는지
강남좌파는 바뀔수 없는건지
정말 누구 말대로
둔갑한 여우였는지
무식한 검사는 역시 한계를 못 벗는지
사과 드립니다
첫댓글 시간이 흐르고 윤대통령의 공과도 평가될 것이고, 빛과 그림자도 드러나겠지요.
역사는 그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합니다.
공만 있고 과 없는 대통령은 없었고 모두 나름 시대적 소명을 알게 모르게 짊어진 분들이겠지만 지금 이 순간은 참으로 아쉽고 안타까운 부분이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