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건강하게 보내고 온 교실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아이들과 다음주에 있을 추석을 맞아 딱지 꾸미기를 하고 계절탁자에 놓을 송편 소를 줌비하며
명절에 먹는 음식을 전단지에서 오려보기도 합니다.
선선한 비람과 함께 가을이 오나 싶었는데
여름이 다시 오는것 같아요
산책통에 물을 담아 얼음도 띄워보고 꽃과 열매도 넣어 시원한 물놀이를 해봅니다.
얼음물이 시원하다며 손을 담그고 있어요
끈에 달린 얼음을 물에 넣다 빼며 탐색합니다.
사방치기 놀이
양손에 지팡이를 들고 할머니 흉내를 내어주는 지안할머니와 수민할머니에요
송편에 넣을 소를 만듭니다.
딱지 꾸미기
첫댓글 딱지가 알록달록 예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