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의 상은 한 부위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되고 얼굴과 더불어 두팔과 두다리도
함께 살펴야 한다.
최근 마의상법 석실신이부의 강의편중에 뒤에 49장의 편에서 이런 글귀가 나옵니다.
상학을 공부할때는 절대로 한 부위로 길흉을 판단하거나 상학이 오관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말을 제가 누누히 저의 카페에 설명을 하였는데 그러한 근거가 이미 천년전에 마의도인
께서 이런 글을 남기셨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치를 알지못하거나 이해를 못하면 상학공부는 굉장히 어렵거나 적중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학문이 됩니다.
이제 앞으로 회원님들도 사람의 상을 볼때에는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목소리와 형태와 기상과 그리고
움직임과 팔과 다리의 수족및 뒤통수등 여러부위들을 통하여 상학의 진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제가 1년 전부터 눈여겨본 손석구 영화배우입니다. 요즘 방송매체를 보면 광고에 손석구씨가
자주 나오는데
제가 이 친구의 관상을 보고 골격이 참으로 좋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드문 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뱀상중에서도 貴格(귀격)에 속하니 더욱 드문 얼굴입니다.
손석구씨의 상을 보면 일반적인 연예인의 상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서진씨를 본 느낌과 비슷히다고
할까요? 일반적인 연예인들은 대부분 목체형이거나 학상에 해당합니다.
얼굴이 길고 잘 생겼으며 몸이 길고 날렵하고 눈망물이 눈물이 나올것같은 그러한 얼굴들이
대부분 학상에 해당하고 유명 연예인들이 그러한 골격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중에 이러한 골격이 아닌 특수한 골격으로 타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선
이서진씨는 골격이 호랑이 상이라 연예인중에 드문상에 해당합니다.
주위사람들 평에 신경 안쓰고 자기만의 생각과 주관으로 살고 늘 무리들이 따라오는 호랑이상도
특이한데 손석구씨도 연예인중에 드문 뱀상입니다.
원래 뱀상은 골격이 잘 이루어지고 격이 좋으면 한 차원 높은 구렁이상이 되어 크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갑목에 해당하여 갑목나무를 휘감고 올라가는 특징이 있어서 뱀상들이 격이 이루어지면
연예계쪽으로 진출하면 판도를 뒤바꾸는 그러한 기운을 가집니다, 마치 대혼돈이 나타난것 처럼 말입니다.
손석구씨는 상을 보면 얼굴이 수염이 많고 그러한데도 우선 깨끗합니다. 그리고 몸 전체에서 기운이
귀한 기운이 나옵니다.
그러한 기운들이 눈동자와 그리고 입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직접 방송을 보면 눈이 가늘고 길면서
진기를 머금고 있으며 입술이 앙월구형태로 입이 달을 향해서 웃는것 처럼 하늘을 향하여 활 모양을
정확하게 이루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골격에 눈썹이 진하거나 강하게 드러났다면 뱀상이 아니라 매상이 되는데 구렁이는
날개가 없으니 눈썹이 약하고 진하지를 못한것 입니다.
(또한 코가 조류의 코가 아니니 매상으로 보면 안됩니다. 조류상들의 특징은 코에
드러납니다.)
그러하니 눈썹 나이인 30세부터 35세까지는 발복을 못하고 결혼을 못한 이유는 바로 눈썹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시기에 결혼을 하지 않은것은 잘 한것입니다. 이러한 유년운의 눈썹이 약하고 흐르니
만혼을 해야 됩니다.
눈 나이의 유년운인 35세부터 눈의 기운이 좋으니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40세까지
눈이 관장을 하니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도 승승장구를 하더니 지금은 톱 텔런트가 된것도 골격이 워낙 좋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뱀상은 잔인하게 보이면 안되며 전설의 고향의 전설대로 각각 집을 수호하고 지켜주는 구렁이상이
되면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됩니다.
그러한 뱀상은 그래서 목소리를 잘 들어보아야 합니다, 독기가 나오는지 ? 아니면 순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나오는지를 잘 들어보아야 합니다.
뱀상이 목소리에 독이 나온다면 쉰 목소리가 나오고 찢어지는 쇳소리가 나오면 독사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손석구씨는 드물게 독이 없는 그리고 가정을 수호하고 지켜주는 구렁이상이라 귀격에 해당합니다.
일반 뱀중에서 구렁이는 실제로 보면 몸통이 실하고 튼튼합니다. 오래전부터 시골에서 뱀이 나오면
흉하게 여겼지만 구렁이가 나타나면 반대로 어르신들은 모두 집을 지켜준다고 하여 귀하게 보았습니다.
손석구씨는 몸체가 발달하고 등이 좋아서 재물복이 등과 눈과 그리고 귀에 붙어있습니다.
이러한 구렁이 상이 귀가 얇거나 잔인하게 생기면 역시 파격에 해당하는데 손석구씨는
구렁이 상들이 가지고있는 치명적인 단점인 귀와 눈썹과 눈에서 나오는 품기와 그리고
입과 목소리에서 나타나는 모든 단점을 모두 없이 타고났으니 연예인상중에 특이하다고
하는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크게 발전하고 이름을 날릴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연출쪽으로 하고 싶어하는데
묘한것은 손석구씨의 상을 보면 얼굴이 동안인것 같으면서도 마치 나이를 알수없는 묘한
느낌이 나오는그러한 신비함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중에 동안인 친구들이 있는데 이러한 동안들은 나이를 먹어서 중년이 되면
오히려 중년운이 치명적인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손석구씨는 중년의 나이에도
그리고 연출을 한다고 하여도 오히려 잘 어울리는 귀격입니다.
오래간만에 좋은 기운을 타고난 구렁이 상을 보니 저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만약 손석구씨가 목소리가 발달하고 좋았다면 구렁이가 여의주를 품은 상이니 정치에 입문하거나
세상을 떠나 득도하는 하늘에 승천하는 천년의 구렁이 상이 되어서 신선이 됩니다.
손석구씨가 나왔던 방송의 해방일지를 보면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예전 유명했던 제임스딘이
생각납니다. 고독하고 외로우면서 절실한 연기의 행동들 ....
특히 여기서 여주인공인 김지원씨와 논밭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옷을 아무거나 입히고
호미를 들어도 김지원씨와 손석구씨는 농사짓는 모습으로 전혀 그렇게 보이지를 않으니
타고난 기운은 역시 연예인 인가 봅니다.
오늘은 이렇게 연예인 관상을 쓰면서 3년전에 공지란에 개편을 한다고 하면서 파주의
출판도시의 풍수를 보러 간 기억이 났습니다.
파주 출판도시의 한 건물을 상담의뢰가
와서 3년전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그 길가의 한 라인에 유명가수인 임창정씨의 연예인
기획사 건물을 보고 걱정을 하였던 기억이 났습니다.
파주 출판도시를 가면 임창정씨의 기획사 건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당시 풍수학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앞으로 큰일이 나겠구나, 라고 걱정이 되어서 제자에게 그러한 이야기를 그 당시
하였습니다. 앞으로 임창정씨가 큰 곤혹을 치를것이다 라고 말이지요.
저는 임창정씨의 영화나 노래를 좋아한 팬으로 건물을 보니 풍수학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을
알고 걱정은 하였지만 당연히 그러한 이야기를 누구에게도 할수가 없어서
제자에게만 그러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 있다가 그곳을 다시 지나치다가 답답하여 출입구를 두들겨서 관계자를 만난적이 있습니다.
돈을 목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팬으로써 기획사가 풍수학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조치를 하라고 권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를 이상히 보고 관계자외에는 만날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시기가 벌써 3년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난후 23년에 임창정씨는 현재 증권문제로 인하여 여러 루머와 고통을 겪고 있는것을
보고 아 ! 결국 터졌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 이야기를 듣는다고 이사를 가거나 바로 고칠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경계하고
조심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큽니다.
만약 상학적으로 풍수학적으로도 임창정씨가 학술적으로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기획사를 설립하는 일도 그리고
증권투자를 하는 일도 없었겠지요 . 라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앞으로 모든 사태가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팬으로써 그리고 한 사람으로 말입니다.
일산에서
바보 철학원 김용석 드림.
첫댓글 혜안이 담긴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손석구 씨도 임창정씨도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입니다. 모두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든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것이 술사의 마음이지만 참 묘한것이 운이 나쁠때는 안 좋은 건물로 이사를 가고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변화가 온다는것입니다. 상학은 늘 공부하지만 무섭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석구씨 관상이 그렇군요. 해방일지 인상깊게 보았는 데 글 감사합니다. ^^
저 역시 해방일지를 잘 보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본 현실드라마이지요.^^ 그리고 배우들이 정말 연기를 잘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튜브에 나온 내용을 보고 정 주행을 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