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포화도를 높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관리 5가지 비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시 재택치료자들에게 필요한 재택치료키트가 있다.
재택치료키트는 해열제, 손소독제, 체온계, 산소포화도측정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소포화도측정기는 적혈구의 헤모글로빈(Hb)에 결합된 산소의 양이 얼마나 있는지 측정하는 계측기이다.
산소포화도 측정을 통해 적혈구에 의해 운반되는 산소의 양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고 산소가 전신에 잘 전달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산소포화도의 정상수치는 95% 이상이다.
산소포화도 95% 이하는 저산소증으로 주의 상태이다.
산소포화도 90% 이하는 저산소증으로 호흡이 곤란해지는 위급한 상태가 된다.
이때는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하여 산소를 인위적으로 투여해 산소포화도를 끌어올려야 한다.
산소포화도 80% 이하는 심각한 저 산소증 상태를 의미한다.
예외적으로 폐 질환이나 말초혈관장애가 있는 경우 위와 같은 수치만으로 무조건 비정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면 산소포화도를 매일 측정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저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스템 셀 리포트(Stem Cell Reports)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증도(Severity)가 높은 환자일수록 미성숙 적혈구가 더 많다.
60%의 미성숙 적혈구 농도가 검출된 중증 환자도 있었다.
건강한 사람의 혈중 미성숙 적혈구 농도는 1% 이하이다.
산소포화도가 정상 범위 내에서 높거나 낮아지는 변화는 어떤 것을 의미할까?
산소포화도가 높을수록 전신에 산소 공급이 원활한 것이고 뇌기능, 면역력, 체력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면 반대 상황을 의미한다.
산소포화도를 높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생활 습관 5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균형 있는 영양소를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에너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와 조절 영양소(비타민, 미네랄, 물)를 골고루 적당량을 섭취하여 균형 있게 영양소를 섭취한다.
둘째,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건강한 몸에 필요한 수면시간 6~8시간이다.
적은 시간 자게 되면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너무 많은 잠을 자면 오히려 건강을 해롭게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크립키 교수는 100만여 명의 남녀 성인을 대상으로 평소 수면 시간과 6년간의 사망률을 추적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하루에 7시간씩 잠을 자는 경우 사망률이 가장 낮았고, 평균적으로 수면시간 6시간~8시간일 때 사망률이 낮았다.
셋째,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하루 적정음수량은 체중 1kg당 물 33ml이다.
체중 60kg이라면 물 2리터(60kg*33ml)를 여러 번 나누어 마시면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영양소 이동, 노폐물 배출, 면역 기능 등의 대사 활동이 원활하게 된다.
물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워터가 좋다.
미네랄이 함유된 물이 없다면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사용하면 된다.
미네랄메이커는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킨 알칼리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기능성 물병이다.
물 마시는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굿워터라이프> 앱을 사용하면 잊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어서 편리하다.
굿워터라이프 앱은 하루에 9번씩 물 마시는 시간이 되면 자동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굿워터라이프 앱을 사용하면 건강한 물을 마시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넷째,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최소 30분 이상 꾸준히 한다.
팔굽혀펴기와 같은 근력운동을 함께하면 더욱 좋다.
다섯째,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기분전환, 가벼운 운동, 수면,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하기 등을 통해서 가급적 빨리 해소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위장 질환(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과민성 대장증후군, 불면증, 우울증, 긴장성 두통, 암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스트레스는 몸을 산성화시켜 면역력이 떨어지게 만들기도 한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강도를 찾을 때 산소포화도 수치는 큰 도움이 된다.
특정 운동 종류와 강도에 따라 산소포화도가 낮아진다면 이는 체력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혈압, 저혈압, 부정맥,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는 운동방법과 강도를 결정할 때 산소포화도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산소포화도를 높이기 위한 균형 있는 영양 섭취, 꾸준한 운동, 충분한 물 섭취, 충분한 수면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는 면역력을 높여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비결이다.
먹고 마시는 것 모두 산성화된 시대
건강한 물 마시고 건강한 몸 되찾기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
건강한 물의 표준
소유하면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