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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보 순례길 제4회 제주 도보 피정 순례의 길에서 보내는 두번째 편지
아하예인김종대 추천 0 조회 415 16.04.17 18:0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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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4.17 18:11

    첫댓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스마트 폰에서 작업하다보니 숙달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이뻐해 주세요.

  • 16.04.17 19:29

    출발이 순조로운 것 같습니다.
    제4피의 편지글을 통해 만 3년만에 복습을 시작했습니다.
    신부님과 모든 참가자들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전주의 윤스테파노 형제님께 안부를 전합니다. 알렐루야!!

  • 16.04.17 19:41

    비가 많이 온다해서 걱정하며 기도드렸습니다. 부디 순례의 길에서 주님을 알아보고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탈없이 순례하시기를 바라며 인도하시는 발다살 신부님을 비롯하여 좋은글과 사진으로 마치 함께 순례하는 느낌을 주시는 김종대 카를로 형제님께 재능기부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부럽습니다.

  • 16.04.17 21:19

    올해도 신부님은 여전히 무를 깍아 양들에게 먹이시는군요.
    그때도 신부님은 밭에 버려진 무우를 주워 깎아서 주셨었는데...
    맛있었어요. 정말로...

  • 16.04.17 21:29

    아하예인님 발이 걱정입니다. 사진 자막이 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읽는 우리는 재미있는데 올리는 분은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이 듭니다. 시작이 절반이라고 했으니 끝까지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6.04.17 23:02

    주님안에서 최선을 다하시는모습
    너무나 부릅습니다
    건강하게 도보순례 여정
    무사하게 마칠수있도록
    주님께서 큰 은총 내리시길
    기도중에 함께 하겠습니다

  • 16.04.17 23:55

    잠시 속세를 떠난 순례자의 길이 어떠합니까?
    눈부신 햇살과, 초록빛 바다.
    하느님 주신 귀한 선물 마음껏 받으시는지요?
    두발의 물집도 순례자들의 의지를 꺽을 수는 없겠지요?
    주님 은총 충만한 순례길 되시길 진심으로 소원드립니다.
    제4피 순례자들에게 온전한 건강과 함께 힘찬 화이팅을
    다시한번 외쳐드립니다.
    화이팅, 아자자!!!

  • 16.04.18 00:42

    멋지게 열심히들 해내고 계십니다요..
    이제 서서히 발가락의 항쟁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이중, 삼중의 고통이 올지라도
    중단없는 전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열심히 다는 성의는 못보이더라도
    기도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 하루도 늦은밤이네요...
    지금쯤 피곤한 몸 누이고 꿈나라로??
    모두들 평안한 밤 되세요..

  • 16.04.18 00:54

    수고하신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은총 받으실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4.18 08:20

    올려주신 글 읽으며 2년 전을 회상하였습니다.
    용기내어 다시한 번 가고 싶습니다.

  • 16.04.18 09:46

    `순례자의 길` 성가가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가를로 형제님 초반에 물집이 잡혀 걱정이네요.
    아뭏든 제4회 순례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건강을 위하여.양들을 잘 이끄실 안신부님을 위하여
    기도 봉헌합니다.

  • 16.04.18 09:57

    제4피 본격적인 걷기 첫날 읽으며 작년에 갔던 순례길 따라가 봅니다. 뜨거운 마음이 올라오네요. 12사도같은 순례님들, 성모님같은 수녀님을 이끄시는 발다살 신부님과 함께 하느님을 체험하는 기쁜 여정되시길 기도합니다. 힘든 순례길 후에 제4피 소식 전해주시는 가롤로님 복받으세요.
    모두 건강하시도록 화이팅!!!
    하세요^^*

  • 16.04.18 10:30

    순례의 길을 걸으시는 참가자들 화이팅!
    저도 2년 전 걸었던 추억을 되새기며 주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16.04.18 13:22

    아름다운 4월의 제주풍광 속에서 제4피 순례자들의 표정이 모두 평온해 보이고 부럽습니다.
    거기에 저의 반쪽도 보이네요.
    부디 모든 분들이 이 피정을 통해 주님을 만나고 앞으로 삶의 여정에 큰 활력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16.04.18 16:19

    주님 은총축복속에 무사히
    귀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럽기도하고 다행이다 싶은 마음도 한켠에 있네요.
    하루 두시간 걸어도 홍야홍야
    하네요. ㅋ
    20km넘는 거리를 . . .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축복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 16.04.18 20:00

    생생한 순례기 감탄하면서 읽고 있습니다...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괜찮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16.04.19 20:32

    신부님♡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한 순례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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