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에는 신라시대
문무왕(663년)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청량사가 청량산 열두 봉우리 가운데 움푹한 곳에 터를 잡고 있어 청량산을 산행하면서
이곳에 들러 구경하는 것도
즐거움이 추가될 것입니다.
청량사에는 올 곧게 뻗어 올라가다가 어른키 두배쯤 높이에서 세갈래로 갈라진 법당 아래의 우람한
소나무,사방을
둘러보면 봉우리로 둘러싸인 절의 위치를 볼 수 있는 삼층석탑이 있습니다.
청량사 부속 건물로 비슷한
연대에 창건되어 원효대사가 수행하기도
하고, 고려말 노국공주가 한때 머물기도 했던
응진전이 있습니다.
청량사에서 응진전으로 가는
길에는 산약초를 끊여 등산객들에게
나눠주는 산꾼의 집이 있답니다.
△ 청량사의
전경
청량산의 볼거리는 청량사의 유리보전 왼쪽 등산로를 이용하여 40분에서 1시간
정도 오르면 해발 800m에 걸린 국내 최고,최장의
다리인 "하늘다리"가
나타납니다. 하늘다리는 2007년 4.20 착공하여
2008.5.9 완공된 다리라 합니다.
자란봉과 선인봉을 잇는 다리로 길이 90m, 바닥폭 1.2m로
국내산악지대에 설치된
다리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길이 90m)
가장 높은 곳(해발 800m)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선학봉과 자란봉 구간 등산로는 급경사지와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위험하였으나 “하늘다리”가 준공되어 이런 위험요소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소요 시간도 30분정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의 안전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를 정비하고 이정표, 위험 안내판, 계단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늘다리를 건너 철계단을 오르면 정상인 장인봉(870m)여기서
조금만 더 걸으면 낭떠러지
절벽위에 청량산 일대와 낙동강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청량산의 하늘다리
경사가 심한 등반이 무리라면 청량사에서 응진전으로 이르는 산길을
따라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이밖에도 신라시대 명필로 유명한 김생이 10년간 머물며 글씨 공부를 했던 김생굴도
있답니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청량산 박물관,농경문화 전시관,낙동강변 가송마을(청량사 입구에서 차로
5분 거리),퇴계예실과 도산온천등이 있으니 산행을
마친후주변의 관광지도 둘러보고 온천에서 산행의 피로도 말끔히 씻어 보는
것도 색다른 여행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전에 취소하지 못하고
당일 불참했는데
이월되면 많은 분들께 죄송한데...
아리수 2 .3 좌석 주세요. 미인 두분 모십니다
환영합니다~~~미인님들..어서오세요~
미인 아니면 하차 시킨다 ,,,, ㅋㅋㅋ
@강산에 헉ᆞ내 눈엔 나보다 이쁘면 다 미인이거덩
@강산에 ㅋㅋㅋ
역시 우리 강대다운 생각~~~
레인맨님 지인분 한분
대기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죄송합니다 이번주 친정집 벌초로 천안내려가기에 꼬리내립니다. 아라 범아 즐산하시기를. . .
네~벌초 잘하시구여~
@샛별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솔길외 추가 한명 대기 신쳥 바랍니다..
넹~ 환영합니다~~
영채님 엄지님 참석하십니다~~
창가로 주시면 감사해요
VIP자리 드렸습니당~~
@샛별 감사 ㅎ 내 특별히 건강음료 챙겨 드리께요
죄송합니다.
레인맨님 마지막 대기신청 하셨던 분께서
개인적인 일이 생겨
참석이 어렵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빠른 연락망 좋으네요..
제 탑승지는 관양동 입니다 . 수정 하시구 자리는 창가쪽이 좋다구 했는디 우째~~~ 힝 ~
알겠습니다.. 뚝~!
입금하시는분들...닉명으로 입금부탁드립니다
옌이 총무머리 나쁩니다 특히 이름 잘 기억못합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닉명 꼭 부탁드립니다~ 꾸벅~
강일수.김학겸.강미애 홍환근..님들 입금하셨습니다~
강태수고문님,고니,꽃대,챘미,,,ㅋ
ㅎㅎ 인지 했어요..담달에 또 모를수도...ㅎ
우째요...울남푠이 병원입원중이라 꼬리 내려요..오늘쯤 퇴원할듯했는데 길어지내요..
죄송합니다~
어이쿠,,,부군께서,,,편찮으시군요,,,쾌차하시길,,,간호 잘해주시구요, 뭐라해도,,,서방이 최고인거 아시죠?,,,ㅎ
네..감사합니다
준비할것들은 몇분께 제가 부탁드릴께요 ~
@옌이 네,고맙습니다,
@옌이 고뤠?우째누..,
가고 싶은 산이었는데 아쉽지만 꼬리내립니다..
담 정산에 동행하겠습니다..
발이 시원치않아서 꼬리내립니다~~안산 즐산 하세요~~죄송~~
몸이 안좋아 꼬리내립니다.
미안합니다.
약간의 자리 이동이 있습니다 불만이 있으시거나 원치 않으신분들은...........................................꾹~! 참아주세용..ㅋ
사정이 여의치않아 꼬리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강산에님 입금하셨습니다
엄지 집안일로 참석이 힘들답니다ㅠㅠ
남편이 어제입원했어요..
번번히 사정이여의치않네요.
꼭가고싶은곳인데...
하차합니다...
쾌차를 기원합니다,
서동자님...입금하셨습니다
영채님 입금하셨습니다
지금 입금 했네요.
안녕 꿈 꾸시고 낼봐용~~~^^
태양님 입금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