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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가 개표조작하여 가짜 대통령을 만들었다. ##
옛날 내가 국민학교(초등학교)때는 전체 학생회장을 투표로 뽑았다.
그 때 당시 학교 교장선생님은 민주주의 교육을 해야 한다며 직접 총학생회장과 부회장을 지명하지 않고 선거 절차를 만들게하고
6학년 전체 학생이 직접 투표를 하여 학생회장을 선발하게 하였다.
그때가 65년 4월이었던 것 같다.
6학년 10반 까지 있었고 보통 한반에 70명이 조금 넘었는데
총 700명이 6학년 초에 전체 학생회장을 직접 비밀 투표로 선출한다.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동시에 묶어서 출마를 하는데 대부분 같은 반에서 회장과 부회장(런닝메이트)이 나서고 결국 두팀이 부각되어 1:1로 대결한다.
여기서 총학생 회장, 부회장을 선출하기 전에 할 일이 제법 있다. 학생회 회칙에는 학생회장을 선출하는 방법등의 조항이 그냥 직접,비밀선거로 학생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한다 라는 조항만 있고
나머지는 학생회장 선출에 대한 규정등은 6학년 학생 운영위원회 10명의 반장들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장1명과 부위원장 2명 그리고 나머지 반장들은 위원을 맡아 선거준비를 한다.
모든 일을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회의를 하였고, 모든 것을 회의로 결정하였고. 회의록도 만들고 선거 준비를 하였다.
선거일 과 선거운동기간 정하기, 후보자 등록 기간 정하기,투표용지 만들기. 투표함 만들기.투표는 각 학급 선생님 단상 옆에 둘 것인지 강당에서 할 것인지 정하고,선거운동에 대한 규칙, 부정선거 때 어떤 벌을 줄 것인지, 출마를 할 때 등록절차는 어떻게 하는지등을 정하였다. 제법 돈도 들었다.
이렇듯 매년 학생회장은 6학년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회장을 뽑아 학생으로서의 운동장에서의 아침조회,학교청소,저학년지도등을 맞아 학교 질서도 유지하는등 나름 책임감있게 학교일을 했던 기억이 난다.
60년대의 학교 선생님들은 당시 미국을 흠모하였고 미국이 민주주의 나라로 거의 200년 가까이 대통령을 국민들이 선출하였기 때문에 어린 학생때부터 민주주의 교육을 체험해야 한다고 학생회장을 직접 학생들이 뽑도록 장려하였다.
내 나이 벌써 63세이다.73년도부터 투표를 했던 것 같으니
벌써 투표를 시작한지가 40년이 조금 넘었고 각종 선거에서 투표를 했다.
국민들이 선출직 공무원을 뽑는 선거관리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다는 것을 내 나이 60 넘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은 최근 몇달동안 공부를한결과이다.
선거관리위원회라는 헌법기관이 있다.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공직선거법의 조항에 따라 지극히 객관적으로 선거관리를 하게 되어있다.
선관위는 우선 6개부분의 권한과 의무를 진다.
1. 정당 등록 사무
2.정당 및 선거규칙 제정
3.각 정당과 정치인들의 정치자금,회계보고등을 확인 및 조사
4.사전 선거운동에 대한 선거법 위반시 고발
5.투개표 관리
6.선거법 위반 단속등
가만히 보니 정당과 정치인의 생사를 관장하는 막강한 권력기관이다.
모든 선관위는 중앙 선관위, 시도 선관위,지역선관위로 나뉜다.
그리고 선관위 책임자는 각 지역의 판사들이 겸임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전체 선관위을 관장한다.
중앙선관위원장은 대법원 서열 2위인 대법관이 맡고 있으며 인사권이 있다.
17개시도 선관위는 고등법원 판사가 맡고 있다.
250지역 선관위는 지역 재판장과 판사들이 맡고 있다.
(2012년에는 252지역선관위)
이들이 대한민국 모든 선출직 공무원을 선출하는 선거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위원장 밑에 중앙선관위는 선관위 차장이 실무를 지휘한다.
선관위 위원장들 말고는 모든 선관위 공무원들을 관리 책임자인 셈이다.
이런 선관위 조직은 1960년도 자유당이 3.15부정선거후 4.19학생혁명 때 해체되고 민주당 장면 정권때 만들어진 것이다. 부정선거를 바로 잡기 위해 헌법기관을 만들고 현재까지 왔다.
물론 박정희 장기 군사정권때는 중앙정보부와 선관위에서 노골적으로 부정선거를 했고, 전두환을 거쳐 87년부터는 선관위가 처음으로 헌법에 따라 독립적으로 각종 선출직공무원들의 선거관리를 본격적으로 해 왔다.
그리고 각 정당들은 선관위를 믿고 선거에 임하였는데
이명박 들어서 선관위에 마수를 뻗치고 각종 선거를 왜곡시켰다
2010.6.2지방선거에서부터 각종 보궐선거, 2012.4.11. 국회의원 총선거
2012.12.19. 대통령 선거를 국정원의 연락관들과 선관위 직원들을 움직여 각종 부정선거를 자행하였다.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한명숙에서 오세훈으로 바꿔쳤는데 오늘날에야 정확하게 밝혀졌다. 강남3구,용산구,강동구 의 지역선관위 공무원들과 국정원 연락관들이 전자개표기를 이용하였다.
당시 선거전에는 오세훈 현 시장이 민주당 한명숙을 여론조사결과 크게 앞섰다. 그리고 한명숙에게 돈봉투 사건을 터뜨려 더욱 더 여론조사등은 한나라당 오세훈이 10%이상 앞선다.
그런데 투표를 마치고 개표에 들어갔는데 모든 구에서 한명숙이 간발의 차로 오세훈을 앞질렀다. 그때 서울시장 개표를 TV화면으로 본 시민들은 강남3구,강동,용산구의 개표가 아주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 이명박의 한나라당에서는 대구 경북만 빼고 전국 시도선거구에서 참패를 당하고 있었다.
경기도는 할 만했었는데 서울시장에서는 개표가 그대로 가다가는 한명숙에게 시장자리를 빼앗길 참이다.
여기서 부터 이명박의 도술이 시작된다. 이명박은 취임 첫해인 2008년12.19. 공직선거법에서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을 한나라당 몇몇 의원들에게 상정하게 하여 2009년도 새해 예산을 단독처리할때 뭍혀서 통과시켜버린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표함 보관기간을 5년에서 2개월로 단축시키고, 더욱 더 가관인 것은 전국 투표소에서 지역위원장 공표로 법적인 효력을 갖는 각투표구의 개표상황표의 보관기한을 1개월로 한정하는 엄청난 악법 규정을 바꿔서 본격적으로 선관위에서 부정선거를 마음대로 하도록 법을 폐기하고 규정을 바꿔 버린다. 아주 나쁜 이명박 초기의 부정선거의 음모였다.
당시 5개구 지역선관위 공무원들에게 비밀 지령을 내린다. 전자개표기가 고장났다고 하면서 개표를 지연하라고. 그리고 고쳤다가 다시 고장나기를 반복하면서 자정까지 버티라고 했다. 그러자 민주당 참관인들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집으로 귀가해 버린다. 일부 몇명도 선관위 직원들이 아예 쫒아버렸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개표부정을 했는데 전자개표기을 조정하여 간단하게 오세훈표로 개표상황표들을 작성해 나갔다.
다른 구에서는 모두 한명숙이 이겼고, 구청장들도 대부분 민주당에서 구청장이 확정되었다. 다만 강남 3구와 강동구, 용산구만 10%미만의 개표현황을 화면에 보여 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서울시장을 한명숙에서 오세훈으로 바꿔쳤다.
이후 가짜 서울시장 오세훈은 서울시 초중고 학생들의 급식문제에 대해 자신의 시장직을 사퇴하고
안철수가 급부상 했으며, 안철수의 통큰 양보로 박원순이 시장이 되었다.
박원순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대로 시정을 현재까지 잘 보고 있다.
이후 각종 보궐선거가 있었고 이명박의 재임기간 마지막 해인 2012.4.11.국회의원총선거와 2012.12.19. 대선이 있는 해이며 양대선거는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군소정당에게 아주 중요한 선거일이다.
내가 쓴 글에서 수없이 다루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한다.
이명박 자신의 실정에 대한 보험을 들어야 했기 때문에 새누리당에게 국회와 대선에서 이기게 하는 완벽한 부정선거를 미리 계획해 놓았던 것이다.
그것은 4.11. 총선 한달전에 외부에서 전산서버를 임차하는 전무후무한 방법을 써서 개표조작에 대한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법을 쓴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2007년도에 전산서버 제작회사 코코넛을 인수합병했었다. 그리하여 관공서나 은행등에 전산서버을 공급함과 동시에 예전부터 해 왔던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수익원으로 삼았었다.
이미 안철수를 키워 왔던 이명박은 선관위 전산서버를 안철수연구소와 수의계약으로 임차하는 방식으로 개표상황표를 미리 만들어 놓고 방송사에 전송하여 당선자를 바꿔치는 디지털 사기를 한 것이다.
4.11.총선은 디지털 사기를 선관위에서 이렇게 하였다. 투표일 한달이면 경합지역이 나온다. 특히 부산, 경남, 인천,경기,서울,지역들은 여야가 치열한 경합지역이 많았다. 이들 지역 선관위에서 빌려온 전산서버를 이용하여 새누리당을 대거 당선시켰고, 전국구 투표에서도 새누리가 형편없는 득표를 했는데 전국구 개표상황표를 새누리에게 50%이상 득표한 가짜 개표상황표를 미리 만들어 방송사에 전송하여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새누리가 승리를 한다.
현재 새누리(전국구27명,지역구130명 합계 157명이며 과반수 이상이다.)
민주당(전국구 21명,지역구 105명, 합계 127명, 통진당 전국구2명 지역구4명, 정의당 전국구4명 지역구1명 무소속 5명)
위의 숫자는 현재 국회의원 분포의 숫자이며 이명박이 선관위 공무원들을 시켜 외부에서 빌린 전산서버에 개표상황표를 미리 만들어 방송사에 전송하였는데 새누리 당 의원들은 아마 수십명이 가짜 국회의원이 진짜 국회의원으로 선관위에서 만들었고 그 바꾼 국회의원 명단도 있다.
12.19.대선도 선관위가 전국 13,542투표소의 개표상황표를 미리 만들어 각지역 특성에 맡게 엑셀문서 휴리스틱 데이터 함수를 이용하여 며칠을 작업하면 쉽게 만든다. 총선거인만 확보되면 모든 데이터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새누리당은 선거전략을 이명박의 주도하에 사전선거운동에서는 국가기관을 동원하였고,
중앙선관위 공무원들은 선거 한달전에 4.11.총선때와 같이 12.19대선에서도 외부에서 빌린 전산서버에 미리 개표상황표를 만들어 놓고 실제 박근혜가 출구조사에서 질 경우 가짜 데이터를 전송하여 대통령을 바꿔쳤다.
대통령을 바꿔친 기관이 선거업무를 중립적으로 관리해야하는 선관위인
것이다.
그래서 박근혜의 아킬레스 건은 선관위의 개표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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