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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산티아고 순례길 9월8일 제 4 순례길(사진과 함께)
안창호 신부 추천 0 조회 258 14.10.14 00:0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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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4 01:17

    첫댓글 제눈엔 저 물집이 예쁘네요.
    마치 투명한 사탕 한 알 같아요.^^
    아님 오메가3 ?
    저도 밤마다 발뒤꿈치에 물집터트려야 했지요.
    쓰리고 아팠는데, 어쩜 사진까지?

  • 14.10.14 11:07

    감사^^*합니다♡
    신부님 발이라 물집도 예쁘게 보이
    나요? 사탕?오메가쓰리? ㅍㅎㅎㅎ
    그 물집의 괴로움 따갑고 아픔 ~~
    신부님 힘드셨어요^^*

  • 14.10.14 03:45

    파스텔화 같은 멋진 풍경과 재미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 14.10.14 11:15

    티노님과 멋진호탕한 웃음^^* 자~알 지내시죠? 공기 맑고 공해도 별로없죠^^. 하늘,땅 풍광 아~~감탄 걷다 함들면 감탄 함 하고~

  • 14.10.14 10:27

    차사랑 형님 얼굴이 밝아보입니다.
    발등에 물집이 생길 정도로 힘든 순례길이군요.
    순례길에서 성당을 방문하고 미사를 드리는 일이 얼마나 큰 축복일련지요?
    하이얀 뭉게구름이 떠다니는 파아란 하늘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

  • 14.10.14 16:00

    감사^^*합니다^^ 아침의 얼굴~걸을때 표정 시시 때때 변화에 관리 힘들었지요. 순례길 동네마다 성당이 있지만 거의 반은 문이 잠겨 약간 아쉬움 있었지만 찾아것만으로도 감사 맘이죠^^ 매일미사 은총,축복 참좋았어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안나님! 순례 길 꿈 잘 꾸고 계시죠? 꿈은 이루어질것을 꾼다지요. 계속 꾸었으면 좋겠어요~~^^

  • 14.10.14 10:52

    신부님과 함께하니 이시돌 성당도 가고.....좋으네여...전 레온에서 도네이션 알베르게에서 묵었습니다. 시내를 일주하는 미니 열차도 탔습니다..

  • 14.10.14 11:52

    감사^^*합니다^^ 네~에! 참 좋았어요. 성당 가는 곳 마다 열린 큰 성당에서는 순례단 안수,축복을 꼭 주셨어요. ~♥~

  • 14.10.14 12:18

    성당이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주무시는 형님 모습도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14.10.14 18:45

    감사합니다^^*
    저녁햇빛에 비쳐진 성당외부모습
    참 멋졌어요^^*
    W~~ow! 감탄연발 찬란함에~~
    잠 잘자는 미카엘 부러윘슴당
    그 또한 복으로~~~

  • 14.10.14 19:12

    친절한 사람들은 웃는 얼굴도 아름답네요.
    신부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기차역에서 좀 힘든 표정같기도...
    두분 커플티 빨간 색 잘 어울리셔요. 얼굴 표정도 밝으시고요.
    짬짬이 수면 취하심도 건강한 순례 비결인 것 같아요~^^*

  • 14.10.14 21:42

    비비안나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힘드셨지요".어떠세요?" 괜찮다고만 하십니다.서로서로 격려,힘 보태며 걷는길 행복했습니 다. 짬짬이 자는 잠 꿀~맛 이고요^ 이뿌게봐주심 고맙습니다^^ 건강.행복하세요~♥~
    토마스님! 잘 계시죠?

  • 14.10.14 20:24

    네 주일엔 성당 찾아서 미사 참례하고 혼자 있는 동료들과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14.10.14 22:22

    발등에 어떻게 그런 물집이 생기는것인지...자세히보니 발톱색도 정상이 아닌듯 합니다.
    참 많이 걸으셨구나...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럼에도 표정은 한결같이 평온함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모두가 보석같은 일화들입니다. 친절한 인상에서 풍기는 따뜻함도 '굿'입니다..^^

  • 14.10.15 11:02

    율리님! 감사합니다^^*
    팔 재활은 잘 마무리 되셨나요.
    움직이는데 불편은~~~?
    물집생김에 따가움,아픔속에서 걸은 신부님 힘드셨지만"괜찮다"
    며 서로서로 격려와힘 보태며.....
    순례길의 모든것을 보석으로 간직
    해서 일상삶에서 한번씩 내어보면
    어떨까 생각해요~♡~

  • 14.10.14 22:54

    발에 생긴 물집을 보니 문득 지난 4월 사순시기의 제주도 순례길이 생각납니다.
    신부님, 삼삼이님, 차사랑님 순례길에 주님 은총 듬뿍 받았으리라 여겨집니다.
    성당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좋은 사진과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길을 꿈꾸고 있습니다.
    차사랑 언니 넘 멋지네요!

  • 14.10.15 11:15

    안젤라님! 감사합니다^^* 맞아요.작년에 걸은 제주순례길 생각나시죠^^ 많은은총 축복 황송할 정도로 고마 움입니다~♡~ 찾아들어간 성당 웅장하면 웅장, 소박으로도~~ 특히 성모님이 참 아름다웠어요♡ .많은 세월이 흘렀는 데도....

  • 14.10.15 01:09

    아!! 바로 저자리!!!!
    오매불망 꿈꾸던 자리!
    신부님, 모르고 비켜준 자리!
    아깝습니다.
    정말 아깝습니다.
    다시봐도 아깝습니다.
    좋은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0.15 11:20

    베드로님!
    잘 계시죠. 그건 베드로 맘~ㅎㅎ
    세례 받으시는 어머니 위해 기도
    드리니 받아주소서.~♡~
    베드로+안젤라 두분 건강,행복
    하세요^^*

  • 14.10.15 19:23

    아, 사진 몇장은 제 머리속에도 들어있는 장면이네요. 이시돌성당은 순례자들도 그냥 패스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발등위의 물집... 아휴 아프겠어요. 그런데 산티아고 걸을때는 하나도 물집이 안잡혔었는데, 제주도 순례길에서는
    물집이 잡혀서 참 고생한 생각이 또 나네요.

  • 14.10.15 22:54

    마리아님! 감사합니다^^* 이시돌성당 미사하고 순례단 축복 안수기도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새깃털처럼 대개 가볍게 걸은것 같아요.때론 힘든부분은 쉽게 잊어졌어요. 될 수 있으면 찾아볼 성당은 방문 하기로.... 신부님 물집 따가움,아픔있었지요 그래도 잘 걸으신 신부님께 감사맘 이예요^^* 마리아님 제주에서 좀 고생 난 두곳다 물집이 "왜"안생겠는지? 글쌔요!고맙죠♡ 함 시간내어 봤으면 바래봅니다^*

  • 14.10.16 09:18

    레온시내에서만 돌아다닌 시간이 5시간... 엄청 돌았어요. 그런데 시내는 볼거리는 많은데 산티아고 자연길을 걷다보니
    복잡한 길을 걸을때는 약간 멀리가 나는것 같아서 우리는 될수있는대로 시내에 위치한 알베르게에는 머물르지 않으려고
    했어요. 왕언니, 함께 했던 사람들 만날때 연락주시면 꼭 나갈께요. 이제 어느정도 피로는 풀리셨나요?

  • 14.10.16 20:43

    차사랑언니^^
    두 분 가을 단풍 닮은
    붉은색 옷이 넘 잘어울리고 멋지십니다.
    성지순례 하시면서 더 젊어지고 아름다우세요.

  • 14.10.17 10:15

    님파님! 반가위요.그리고 감사합니다.^^* 미소가 아름답고 긍정의 삶사시는 님파님 늘 부러버요. 제피투모임때 뵐 줄 알았는데.... 순례길 중에 기도로 힘 주심 잊지 않고있어요.~♥~

  • 14.10.18 00:24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하시며 한숨 돌리셨겠읍니다.
    경치도 장관이고요 레온성당도 멋집니다.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우~와~' 하고 감탄했읍니다.
    멋진 주님의 일부라도 보는듯이 기뻤읍니다.
    저도 같이 순례길 계속 가볼렵니다.
    물집, 상처 빨리 아물기를 빕니다.

  • 작성자 14.11.14 21:49

    궁예님,오래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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