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결서(해도금인장)

[삼성문의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 부위원장에 내정된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비교연구회장.

사진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10월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임명장수여식에 김중태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2012.12.27/뉴스1

김중태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 김중태

우리 국가와 우리 국민, 그리고 누군가 개인의 미래가 담긴 '원효결서'입니다.

원효결서를 읽은 것은 2000년대초였습니다.

2006년도에 미조 김중태 선생님이 살고 계시는 강동구 둔촌동 아파트에서 뵙고 차를 마신 적이 있습니다.

미조 김중태 선생님은 일반인과는 다른 아주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미 책을 읽고 갖게 된 나의 편견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김중태 선생님은 그때도 화합을 강조하셨지요.

그래서 이번 박근혜 인수위원단에서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의 호처럼 혹독한 겨울 한반도를 찾아 온 고고한 두루미처럼, 두루미를 비추는 그림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사람이 뜻을 가지고 버리지 않는 한 그 뜻을 이루고야 마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1940년 경진년 출생이신 김중태 선생님, 어찌 보면 인고의 세월을 견딘 분이라 생각됩니다.

용해가 가기 직전의 용트림을 하고 하늘로 비상하는 꿈을 이룰 거라고 봐도 될까요?

그가 풀어 놓은 원효대사의 대예언은 우리 국가의 현재와 미래이고

더 나아가 자신의 현재와 미래였을 것이며

꿈을 품고 있는 누군가의 현재와 미래일 것입니다.

김중태 선생이 대통합인수위 부위원장으로 발표된 오늘 2012년 12월 27일은 음력 11월 15일이네요.

용해의 끝자락에서 뱀해의 시작을 바라봅니다.

대통령 취임일일 2013년 2월 25일은 음력 1월 16일이네요.

시간이란 그저 흐르는 것이 아닌,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아주 특별한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시간은, 세월은 중요합니다.

기다림이란 그래서 의미가 있지요.

누군가 자신의 꿈을 접고 있다면, 펼치고 싶다면

시간을, 세월을 흘려보내고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버리지 않는 한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시인 김남숙

議政三年 過政三年 軍政三年 然後에

辰巳에 聖人出하고 午未에 樂堂堂이라.

海東初祖에 新元曉가 多率神兵 踏宇宙라

대의정부 : 이승만,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노무현대통령]

군사정부 :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과도정부 : 윤보선, 최규하, ? ? ? (상해 임시정부)대통령이후에

辰년과 巳년에 성인이 나타나고 오년,미년에 즐겁다

議政三年 過政三年 軍政三年 然後에 辰巳에 聖人出'

대의정부 3번, 과도정부 3번, 군사정부 3번을 거친 이후에 용의 해나 뱀의 해 가운데 성인이 출현한다.'

군정은 명확합니다. 박정희 정부, 전두환 정부, 노태우 정부입니다.그런데 의정과 과정이 조금 애매합니다.먼저 의정의 경우,이승만 정부, 김영삼 정부, 김대중 정부로 보는 견해가 있고 김영삼 정부, 김대중 정부, 노무현(이명박) 정부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이승만 대통령이 의정에서 빠지는 경우는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의 예언에서 비롯됩니다.정도전이 만든 창엽문(蒼葉門)이라는 전각에 28명의 임금(君)을 예언했다는 것입니다.(창(蒼)은 艸, 八, 君로 十+十+八=28명의 임금(君)을 뜻하고 엽(葉)도 艸, 世, 十, 八 = 28世라는 의미가 됨.)조선의 마지막 왕은 27세 순종이기 때문에 전주 이씨인 이승만 대통령이 28세로 포함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그리고 과정의 경우 과도기적 정부로써 윤보선과 최규하 두 분이 있습니다. 나머지 한 분이 누구인지는 나중에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혹, 상해 임시정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비슷한 정책과 이념의 정부는 한명으로 간주되어 (김대중, 노무현)으로 묶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다음 정부에 대한 기록이 없고 성인이 출현이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글이 해도금인장에 포함된 내용인지 분간하기가 어렵습니다

해도금인장(海島金印章) :

海島金印章(해도금인장)

王朝出權松岳四百

왕 조 출 권 송 악 사 백

謂之和氣國朝變遷

위 지 화 기 국 조 변 천

上下相頭而成一体

상 하 상 두 이 성 일 체

貴福及人地有圓形

귀 복 급 인 지 유 원 형

萬物化生氣盛而應

만 물 화 생 기 성 이 응

地之所盛形之氣蓄

지 지 소 성 형 지 기 축

禍咎踵門天地所臨

화 구 종 문 천 지 소 림

福祿永貞陰陽相乘

복 록 영 정 음 양 상 승

陰用陽照陰陽相見

음 용 양 조 음 양 상 견

地德上載天光下臨

지 덕 상 재 천 광 하 림

七政樞機流通終始

칠 정 추 기 유 통 종 시

因形察氣以立人紀

인 형 찰 기 이 립 인 기

氣行於地形麗於天

기 행 어 지 형 려 어 천

天分星宿地列山川

천 분 성 숙 지 열 산 천

天有五星地有五行

천 유 오 성 지 유 오 행

己未中分江山震動

기 미 중 분 강 산 진 동

倭侵倂土日月無色

왜 침 병 토 일 월 무 색

四色無色滽裁庚戌

사 색 무 색 용 재 경 술

江上能土骨肉相爭

강 상 능 토 골 육 상 쟁

蒼生塗炭壬己之間

창 생 도 탄 임 기 지 간

文崇武賤倭侵八年

문 숭 무 천 왜 침 팔 년

陽盛陰屯能雄大夫

양 성 음 둔 능 웅 대 부

行禮可嚴男尊女卑

행 예 가 엄 남 존 여 비

排佛奉儒三五立紀

배 불 봉 유 삼 오 립 기

平階如常李朝出雄

평 계 여 상 이 조 출 웅

不易定位不帝王立

불 역 정 위 불 제 왕 립

靑色土器美濟能出

청 색 토 기 미 제 능 출

乾剛坤柔靑丘星照

건 강 곤 유 청 구 성 조

可爲朝貢國弱民法

가 위 조 공 국 약 민 법

佛事盛行春秋元風

불 사 성 행 춘 추 원 풍

北金南朴生處何方

북 김 남 박 생 처 하 방

血流漂杵壬子癸丑

혈 류 표 저 임 자 계 축

庚戌辛亥南北相爭

경 술 신 해 남 북 상 쟁

庚子辛丑亂於南朴

경 자 신 축 난 어 남 박

庚寅辛卯兄弟相鬪

경 인 신 묘 형 제 상 투

帝臨四正南面以活

제 림 사 정 남 면 이 활

天賜海金太極太乙

천 사 해 금 태 극 태 을

紫微開垣紫市二垣

자 미 개 원 자 시 이 원

三分半分己丑之秋

삼 분 반 분 기 축 지 추

金木相昇中分之理

금 목 상 승 중 분 지 리

倭賊自退孤角中分

왜 적 자 퇴 고 각 중 분

倭侵中原乙酉之秋

왜 침 중 원 을 유 지 추

丙子當年天市開垣

병 자 당 년 천 시 개 원

兜率始運禍咎殊塗

두 솔 시 운 화 구 수 도

空手何防三一何人

공 수 하 방 삼 일 하 인

一千光陰同流羅朝

일 천 광 음 동 류 나 조

金烏玉免輔弼滿堂

금 오 옥 토 보 필 만 당

寄於后人張氏隱士

기 어 후 인 장 씨 은 사

鴻志大展敢不開口

홍 지 대 전 감 불 개 구

十九丁未始有世播

십 구 정 미 시 유 세 파

備言天禮紫微開垣

비 언 천 예 자 미 개 원

宰物一道蒼龍七宿

재 물 일 도 창 룡 칠 숙

有裁日月聖人御世

유 재 일 월 성 인 어 세

金官之世天氣掃地

금 관 지 세 천 기 소 지

聖帝臨民萬方化被

성 제 림 민 만 방 화 피

紫微極座始有東方

자 미 극 좌 시 유 동 방

物貨自然戊午己未

물 화 자 연 무 오 기 미

甲寅乙卯流氣於下

갑 인 을 묘 유 기 어 하

天地星宿五曜之光

천 지 성 숙 오 요 지 광

昌陰之化八卦相盪

창 음 지 화 팔 괘 상 탕

원효대사

문무대왕릉

**"원효결서(해도금인장)"

이 세상에 나오게 된 과정**

이 비결서는 서기 827년 정미년에 문무대왕의 해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에 봉안되었다가 1967년 정미년에 다음과 같은 사연으로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박정희가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조성하는 문제를 놓고 여러 관료들과 술자리를 같이하였다. 술이 몇 순배를 돌자, 화제는 물 흐르듯이 이상하게도 문무대왕 수중릉으로 모였다.

문무대왕을 답사 코스로 포함시키려면 그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문무대왕은 삼국을 통일한 임금이자 경주김씨의 조상이므로 아무도 감히 무덤을 파헤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며칠 후에 박정희가 경주시장 박수대에게 중앙정보부에서도 모르게 문무대왕릉의 속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박수대는 기획실장 한달조에게 일을 떠넘기게 되고, 1967년 7월 초순 어느 깊은 밤, 한달조는 기중기가 설치된 배로 2톤 가량의 무덤을 덮고 있는 돌을 들어올리고, 잠수복을 입고 석관속으로 들어갔다. 그 속에는 아무런 부장품도 없었으나 바위틈에 책상서랍 모양의 손잡이 5개가 있었다.

그중 1개의 손잡이를 당겨보니 반듯한 흰 돌판 위에 글씨가 새겨져 있었다. 카메라로 이것을 촬영하고, 다음 손잡이를 끌어 당기는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꽝"하고 벼락치는 소리가 나고 주변이 대낮처럼 밝아지며 가슴속이 불에 타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을 느껴 정신이 아찔해진 한달조는 엉겁결에 밖으로 튀어나와 배 위로 돌아갔다.

"원효대사 결서- 해도금인장"은 제목을 합쳐 총 467가운데 16자가 빠진 451자로 되어 있는데 지워진 16자는 한달조가 이대로 대통령에게 보고하면 자기 목이 달아난다며 고의적으로 16자를 지워버렸다.(지워진 글에는 박정희가 총에 맞아 죽는다는 뜻이 있었다 이 글이 삭제됨으로 이로 인해 박정희대통령에 관한 글들이 뒤죽박죽이 된 것 같음) 한달조가 예천군청에 근무할 시절부터 알게 되어 절친한 친구로 지내오던 윤태첨에게 그 문서의 해석을 부탁하였다.

(박정희가 만약 자신이 총에 맞아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알았다면 유신체제를 감히 강행하지는 못했으리라 박정희는  자신의 예언이 있음(庚子辛丑亂於南朴)을 알고 흥분하였고 자신이 정도령이라고 생각한 박정희는 유신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전해짐)

그리고 윤태첨은 이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다가 1989년 기사년 여름에 꿈에 나타난 태을신인(太乙神人)이 김중태에게 전해주라고하여 그에게 전해주었고, 김중태는 1997년 정축년에 "원효대사 결서-해도금인장"의 해설과 사견(私見)을 넣어서 "원효결서"라는 책을 출판하여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해도금인장을 고대에 잃어버린 다섯장의 금강삼매경론이라는 설도 있다)

원효,의상 합동기

天有五星 地有五行 天分星宿 地列山川 氣行於地 形麗於天 因形察氣 以立人紀

천유오성 지유오행 천분성수 지열산천 기행어지 형여어천 인형찰기 이립인기

하늘에는 5별이 있고 땅에는 5행이 있고, 하늘은 별과 별자리로 구분되며 땅은 산과 내로 구분되며 기는 땅에서 운행하며 형체는 하늘에서 아름답고 형체로 기를 관찰하여 사람의 기틀을 세운다.

七政樞機 流通終始 地德上載 天光下臨 陰用陽照 陰陽相見 福祿永貞 陰陽相乘

칠정추기 유통종시 지덕상재 천광하림 음용양조 음양상견 복록영정 음양상승

7가지 별의 북두칠성은 흘러감에 끝과 시작이 있고 땅의 덕이 위로 싣고 하늘의 빛이 아래로 임하니 음은 사용되며 양은 비추어 음과 양이 서로 보니 복과 복이 영원이 곧고 음양이 서로 탄다.

禍咎踵門天地所臨 地之所盛形之氣蓄 萬物化生氣盛而應 貴福及人此有圓形

화구종문천지소림 지지소성형지기축 만물화생기성이응 귀복급인차유원형

화와 허물은 문을 잇고 하늘과 땅에 임하며 땅이 성대하면 형체의 기가 쌓이고 만물이 화생하며 기가 성대하여 반응하니 귀와 복이 사람에 이르어 이에 원형이 있다.

上下相頭而成一體 謂之和氣國朝變遷 王朝出權松岳四百 佛事盛行春秋元風

상하상두이성일체 위지화기국조변천 왕조출권송악사백 불사성행춘추원풍

<번역>상하로 서로 머리가 한 몸을 이루니 이를 조화로운 기가 나라 조정에 변천하니 (고려) 왕조가 나타나니 송악 4백년의 권력이다  불사가 성행하나 봄가을에 원나라(元風)의 바람이 분다

<한문 풀이>

王朝出 : 왕조 출현

權/松岳四百 : 송악 400년의 권세

佛事盛行 : 불사가 성행

春秋元風 :봄가을날의 원나라의 바람이 분다

可爲朝貢國弱民法 乾剛坤柔靑丘星照 靑色土器美濟能出 不易定位不帝王立

가위조공국약민법 건강곤유청구성조 청색토기미제능출 불역정위불제왕위

<번역> 중국에 조공하여 국력이 약하여 백성의 법을 약하게 하며 하늘은 강건하며 땅은 유순하여 청구[우리나라]에 별이 비추니 청색 토기(상감청자)가 아름다워 구제하여 능히 나오니 바뀌지 않는 일정한 위치에 황제가 아닌 왕이 세워졌다.(몽고에 의해 황제가 아닌  왕위가 결정이 됨, 아니면 고려왕조가 이씨왕조로 이름만 바뀌는 역성혁명을 의미하기도 함)

平階如常李朝出雄 排佛奉儒三五立紀 行禮可嚴男尊女卑 陽盛陰屯能雄大夫

평계여상이조출웅 배불봉유삼오립기 행례가엄남존여비 양성음둔능웅대부

평민 계층의 상민과 같은 이조가 출웅(이성계가 출현)하니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를 받들어 삼오(3강5륜)로 기강을 세우며 예의는 엄하여 남자를 존중하고 여자를 낮추니 양이 왕성하며 음은 숨으니 영웅의 (사)대부를 낳는다.

<한문 풀이>

平階如常李朝出雄 : 평민 출신의 상민인 이조가 출웅한다

排佛奉儒 : 불교는 배척하고 유교는 받는다 

行禮可嚴男尊女卑 :남존여비로 예의가 엄하다

陽盛陰屯 : 양은 성하고 음은 숨는다

能雄大夫 :남자 중심의 사대부

文崇武賤倭侵八年 蒼生塗炭壬己之間 江上能土骨肉相爭 四色無色 滽裁庚戌

문숭무천왜침팔년 창생도탄임기지간 강상능토골육상쟁 사색무색 용재경술

문은 숭상하며 무는 천해지니 왜적이 8년간을 침략하니 백성은 도탄에 빠져 1592년(임진년)에서 1599년(기해년-壬己之間) 사이에 도탄에 빠지며, 강 위에 흙과 뼈와 살이 동족으로 서로 상쟁하므로 사방의 색이 무색케되어  경술국치를 당했다.

文崇武賤 : 문은 숭상하고 무는 천시하니

倭侵八年 :왜구가 8년 침략한다

倭侵倂土日月無色 己未中分江山震動 空手何防三一何人 兜率始運禍咎殊塗

왜침병토일월무색 기미중분강산진동 공수하방삼일하인 도솔시운화구수도

일본이 침략하여 국토를 병합(倂合)하여 일월이 무색하다

기미년(1919년)중에 강산이 진동하니 3.1운동이 어떤 사람들이길래 빈 손으로 어찌 막으리오

도솔천이 비로소 화와 허물을 운용하여 도탄이 되었다.

丙子當年天市開垣 倭侵中原乙酉之秋 倭賊自退孤角中分 金木相昇中分之理

병자당년천시개원 왜침중원을유지추 왜적자퇴고각중분 금목상승중분지리

병자년에 하늘의 천시가 담을 열고 왜적이 중원[중국]에 침입한다 을유(1945년)년 가을에(8월15일 해방되어) 왜적이 스스로 물러나서 고립된 각으로 (3.8선으로) 중간이 구분되니 금과 목이 서로 탈 때 분단되는 이치가 있다.

倭侵中原乙酉之秋倭賊自退孤 : 중일전쟁이 발발하나 을유년(1945)가을에 왜적이 스스로 고립하여 퇴각한다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중화민국(이하 중국)[15][16]과 일본 제국 사이에 벌어진 전쟁.

三分半分己丑之秋 紫微開垣紫市二垣 天賜海金太極太乙 帝臨四正南面以活

삼분반분기축지추 자미개원자시이원 천사해금태극태을 제림사정남면이활

남과 북과 중간이 반으로 구분된 것이 기축년(1949년)가을로 자시가 2개의 울타리로 자미가 열린다 (조선민주주의 공화국과 대한민국의 개국) 하늘이 해금 태극(김일성) 태을(박정희)을 하사(賜)하니 상제가 사방에 임하니 남조선에 살길이 있다

三分半分己丑之秋 : 기축년(1949년) 가을에 3분으로 양분이 된다. 3분은 아마도 양쪽 경계를 표시한 휴전선을 말함

天賜海金太極太乙 : 태극은 김일성이고 태을은 박정희를 말하는데 하늘이 두 인물을 하사하는데 북쪽은 살기 어렵고 남쪽에 살 길이 있다

庚寅辛卯兄第相鬪 庚子辛丑亂於南朴 庚戌辛亥南北相爭 血流漂杵壬子癸丑

경인신묘형제상투 경자신축난어남박 경술신해남북상쟁 혈류표저임자계축

경인년(1950년)과 신묘년(1951년) 6.25전쟁으로 남북이 서로 싸우며

경자년(1960년)과 신축년(1961년)에 남쪽 박정희가 난을 일으키며(군사 쿠데타를 일으키며)

경술년(1970년)과 신해(1971년)년에 남북이 서로 다투어 (울진, 삼척 공비 침투, 북한의 해상방송선 납치와 박정희 암살시도등 ) 피가 흐르고 절구공이가 씻길 정도는 임자년(1972년) 계축년이다.(임자년(1972년)에 유신체제가 탄생함)

庚寅辛卯兄第相鬪 : 경인년(1950년)과 신묘년(1951년) 6.25전쟁으로 형제끼리 서로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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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해석

정권 20년 정도의 박정희에 관련된 예언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이것은 한달조가 16글자를 삭제할 때 뒤죽박죽 섞인 것으로 풀이 됨

또한 조선개국과 왜침등의 굵직한 예언의 성격상 공비침투,유신단행같은 협소한 정치소란등이 예언에 나타나 있다고 보기엔 의심되는 구절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해석도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경술년(1970년)과 신해(1971년)년은 2030년(庚戌) 2031년(辛亥)으로 볼 수도 있겠다.

{경인년(1950년)과 신묘년(1951년) 6.25전쟁으로 남북이 서로 싸우며

경자년(1960년)과 신축년(1961년)에 남쪽 박정희가 난을 일으킨다(군사 쿠데타를 일으킴)

2030년(庚戌) 2031년(辛亥)에 남북이 서로 상쟁하고

2032년(壬子) 2033년(癸丑)에는 피가 강을 이룬다(통일 전쟁 예고)}

北金南朴生處何方 昌陰之化八卦相盪 天地星宿五曜之光 甲寅乙卯流氣於下

북김남박생처하방 창음지화팔괘상탕 천지성숙오요지광 갑인을묘유기어하

북쪽의 김일성과 남쪽의 박정희이니 어디로 가야 살 길이 있는가?

음이 창성하고 8괘가 서로 분탕질한다.

천지의 성숙은 5가지의 빛은 낸다(오행성의 빛이 이 땅을 비추도다.)

갑인년과 을묘년에 아래로 기가 흐른다

北金南朴生處何方 : 북쪽에는 김(일성)이 있고 남쪽에는 박(정희)가 있는데 어디로 가야 살 것인가?

物貨自然戊午己未 紫微極座始有東方 聖帝臨民萬方化被 金官之世天氣掃地

물화자연무오기미 자미극좌시유동방 성제림민만방화피 금관지세천기소지

만물과 재화(인물=물건은)는 자연히 일어남이 무오년(2038년 아니면 그 이후)과 기미년(2039년이 아니라면 그 이후)이다

자미성이 비로소 극좌에 올라 동방에  앉으니 만방에 조화를 베풀 성스러운 상제님이  강림한다

물질주의 관념의 세대(金官之世)를 천기로 땅을 쓸어버린다.

有裁日月聖人御世 宰物一道蒼龍七宿 備言天禮紫微開垣 十九丁未始有世播

유재일월성인어세 재물일도창룡칠숙 비언천예자미개원 십구정미시유세파

일월성인이 세상을 다스려 마름질함이 있다

만물을 한 도로 궤어(만물일도를 이루어) 많은 용과 7숙을 주재하며 준비된 말씀과 하늘의 예법를 말하여 자미을 열게된다

十九丁未始有世播 : (의상대사의 비결서가) 19 정미(十九丁未)년에 비로소 세상에 전파된다.( 실제로 이 비결서는1967년 19 ** 정미(丁未)년에 한달조에 의해 개봉이 됨)

鴻志大展敢不開口 寄於后人張氏隱士 金烏玉兎輔弼滿堂 一千光陰同流羅朝

홍지대전감불개구 기어후인장씨은사 금오옥토보필만당 일천광음동류나조

기러기(정처 없이 떠도는 성인)의 뜻을 크게 펴니 감히 입을 열어 막지 못하며 후대 사람의 장씨 은사(144000명)에게 붙여 두니 금오(고구려의 삼족오로 태양에 산다는 신)와 옥토(달에 사는 신)가 보필하길 만당에 가득하니 일천년의 빠른 세월(광음)이 신라에서 조선에 흐른다.

后人張氏隱士 : 수 많은 숨은 선비에게 일을 분담시켜 맡고 있다가 성인이 등장히면 함께 모여 성인의 일을 돕는다

一千光陰同流羅朝 : 일천년의 빠른 세월(광음)이 신라에서 조선에 흐른다. 원효결서를 쓴 당시가 신라이므로 조선 이후까지를 예언하였다

[삼성문의소]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모아 각색해 보았습니다

[정호]

흥미있는 내용이네요. 원효결서 한번봐야겠습니다

[등운만리]

읽어 보겠습니다. -원효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