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평일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드라마 압구정 백야가 요즘 인기인데요.
'오로라 공주' 때 보여주었던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가 이 드라마에서도 시작되려나 보네요.
그 주인공은 조나단 역할의 김민수입니다. ㅠ_ㅠ
지난 3일 방송되었던 압구정 백야 79회에서 서은하는 의붓아들 조나단의 죽음을 확인한 후 방귀를 뀌는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이미지 출처: '압구정 백야' 홈페이지 (이하 동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은 결혼 후, 계모 서은하의 병문안을 갔다가 병원 로비에서 건달들과 시비가 붙으며 사망을 하게 되는 장면이 등장하게 됩니다.
건달의 주먹에 벽과 바닥에 연이어 머리를 부딪치고 난 후 숨을 거두게 된 것인데요.
이 충격에 백야는 말을 잃고 오열하게 되지요.
아내의 병실을 지키다가 소식을 받고, 응급실로 내려간 조장훈은 오열했고, 조지아 역시 하나뿐인 오빠 조나단의 죽음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데요.
가족들이 모두 조나단의 죽음 앞에 이성을 잃을 정도로 슬퍼하는 상황에서 제 입장만 챙기기 급한 서은하는 흡사 소시오패스를 연상하게 하기도 했는데요.
여기에 더해진 방귀 씬은 엽기적인 분위기를 증가시키기도 했다고 하지요~!
앞으로도 임성한 작가의 데스노트는 계속될까요? 드라마를 계속 지켜보면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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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마귀, 곤지름 집중치료 원문보기 글쓴이: 사마귀치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