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코치의 컨설팅회원 평가
잡콘서트에서 알려준 강의내용들을 바탕으로 멘토링코스회원들보다 잘 응용해서
박코치를 깜짝놀라게 했던 회원.
학교는 상위권으로 좋았지만 기타 상황들 때문에 제대로 된 준비를 못했지만
잡콘서트를 계기로 박코치와 자웅동체가 되어서 컨설팅해서 결국 최종합격했음.
적지 않은 나이와....되다가 만 설익은 스펙으로 서류통과하고 나서..
면접 때 pt등 예상치 못한 일정때문에 박코치한테 엄청나게 연락을 했었으나
강의와 일정때문에 연락 못받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미안했음.
지금까지 제대로 된 경로를 이탈했지만 다시 정상궤도로 돌아와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해 S급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음.
뭐든 한가지 일을 하면 힘들다고 투덜거리겠지만 열심히 할 스타일이라 안심이 됨.
■ 합격자 소개, 대략적인 지원회사와 직무소개
26세, 여자, 학점 토익 저질, 다수 대외활동 경험
해외명품 선글라스, 안경테 수입업체
경영지원팀 지원
■ 전체적인 취업과정과 구직준비 및 그동안 느낀점
안녕하세요.
취준생 때 남들 합격수기 보면서 나도 꼭 합격해서 수기 써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합격수기를 쓰게되었네요. 꺅오ㅋㅋㅋㅋ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그리고 토익 600점대, 학점은 3점 안됩니다.ㅜㅜ 대신 대외활동은 많이 했습니다. 학교홍보대사, 인턴, 해외봉사활동 등등 대학시절 할수 있는 대외활동은 다한거 같네요 ㅋㅋㅋ 2, 3학년때 대외활동만 잘하면 대기업 들어갈수 있는줄 알았습니다ㅠㅠ하지만 현실은 학점과 토익이 바닥수준이니 서류 통과부터 안되더라구요ㅠㅠ학교 다닐 때 자신감 넘치고 당찼는데 취업이 너무 안되니깐 자신감 급하락하고 사람들도 만나기 싫었어요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ㅜ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취업카페에서 박코치님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바로 박코치님 카페 가입하고 잡콘서트에 갔었습니다. 코치님이 강의하시는거 녹음하고 피피티에 나온거 다 받아적었습니다. 잡콘서트에 갔다오니깐 대충 어떻게 이력서와 자소서를 써야하는지 감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자소서의 내용은 거의 그대로 쓰고 박코치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소제목만 싹 다 고쳐서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서류합격^^* 꺄옥 ㅋㅋㅋ
지금까지 면접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고민 고민하다가 박코치님 면접컨설팅을 신청했습니다.
어렵게 찾아온 면접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면접컨설팅 전에 박코치님께서 내주신 ‘숙제’도 열심히 해갔습니다.
면접컨설팅 당일, 박코치님께서는 이력서를 토대로 예상질문을 해주셨고 회사가 좋아하는 답변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면접연습하는것을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녹화된것을 확인했는데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어깨를 막흔들고 다리도 왔다갔다하고 ㅠㅠㅠ 여러분 꼭 카메라로 면접연습하는거 찍어보세요,
자신도 모르게 어깨를 막 흔들고 있어요ㅠㅠ
어쨌든 저는 그렇게 면접컨설팅을 받고, 명품취업스쿨 1주를 한 뒤 1차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8명!! 한번에 지원자가 8명씩 들어갔기 때문에 정말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박코치님이 전수해주신 ‘비장의 무기’가 있었기 때문에 많이 떨리진 않았습니다.
면접관은 저에게 학점이랑 토익이 낮다고 공부를 어떻게 이렇게 안할 수가 있냐고
압박면접을 하였지만 코치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웃으면서 당차게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토익이랑 학점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면접관 두 분이 저를 탐탁지 않으신거 같았습니다.
거의 면접이 다 끝날 때 쯤 저는 비장의 무기를 퐉퐉! 썼습니다.
그랬더니 다섯분 면접관님께서 눈을 똥그랗게 뜨시면서 저에게만 추가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저의 1차 면접은 끝이났고 3일 뒤에 1차 합격 문자를 받았습니다.
2차는 피티면접이었습니다. 코치님께서 피티를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코치님이 가르쳐주신거랑 제 생각을 조금 보태서 피티면접을 봤습니다. 피티5분하고 인성면접을 20분정도 봤습니다.
2차여서 그런지 애매한 질문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면접 컨설팅 때 코치님이랑 해본 비슷한질문이라
어렵지 않게 답변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최종합격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의 취준생 시절을 되돌아보면 정말 매일 지옥 같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매일 우울한 얼굴로 자소서를 써댔지만 마음속으로는 ‘난 꼭 될 꺼다 난 잘 될꺼다.’ 이런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생각하는 대로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많이 힘드시겠지만 난 꼭 될 꺼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취업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나에게 닥친 시련과 고통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박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코치님 덕분에 최종합격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1차면접 전 날 잘될꺼라면서 긍정적인 마음 가지라고 해주셨던 그 말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daum.net/leds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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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려요 제목이 [거의 멘토링코스]라고..ㅋ
재밌고 부럽네요
절박하니까 그만큼 코치님한테 도움도 받으신거겠죠 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후기를 쓰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
축하드려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 !!
짝짝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여 후기쓰는날이 오도록해야겠네요 ^^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해요~ 저도 빨리 후기를 쓰는날이 오길...
힘이 납니다!! 잘해보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잘읽었습니다
글만 읽어도 제가 다 기분좋네요! 저도 명예의 전당 주인공이 될날이 오길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