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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요한복음 12장 27~36절) -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예수님이 유월절 양이 되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시고 만왕의 왕이 되어 교회를 복음으로 구원하시려고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성으로 입성하시는데
이때에 이방인을 대표하는 헬라인이
예수님을 뵙고자 한다는 것은
복음을 배척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눈과 귀를
열어주지 않아 복음을 깨닫지 못하게 하시고
이방인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고
눈과 귀를 열어 구원해 주심으로
이스라엘을 시기 나게 하신다는 뜻으로
헬라인이 예수님을 뵈옵고자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흘 만에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셔서
마음 밭을 좋은 밭으로 만들어 주시고
전해준 복음의 씨앗을 마음에 새겨 주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려고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받으셔야 한다는 것을
아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
본문 27절을 보면 ....
요12: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예수님의 마음이 괴롭다는 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저와 여러분과 동일한
인성을 가지셨다는 뜻이며
예수님이 괴로워하시는 것은
십자가에서 받으시는 고통도 두렵지만
삼 일동안 지옥불의 고통을 받으셔야 하는 것을
두려워하시는 모습인 것입니다.
지옥불의 고통이 얼마나 괴로운 고통이면 예수님이
이렇게 괴로워하셨는지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견디기 힘든 고통을 받으시고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에덴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반드시 죽는다는 것은 육신이 죽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육신이 죽은 후에는 영원한 죽음인 지옥불의 고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이 경고의 말씀을 잊고
뱀의 유혹에 넘어가 먹음으로
모든 인류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저와 여러분) 사랑하사
지옥불의 고통을 면하게 해주려고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뱀의 머리를 밟고
여호와 하나님이 가죽옷을 입혀 주셔서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이것이 메시아 언약인 것입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은 구약 교회를 상징하는
여자의 후손으로 예수님이 오실 것을 말하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받으신 후에 부활하심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을
믿게 하는 것이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벗어 주신
의에 옷을 여호와 하나님이 입혀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구원하신다고 약속하셨고 때가 차매
그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다고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28절을 보면 ....
요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예수님이 아버지께 영광스럽게 해달라는 것은
메시아 언약의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케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이 간구를 들으신 하나님은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셨다는 것은
창세 전에 계획하신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케 하신다는 것을 이루신다는 뜻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29~31절을 보면 ....
요12: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요12: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하나님이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한다는 것은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제자들과 교회를 위하여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대속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세상의 임금이 쫓겨난다고
이어지는 31절은 말합니다.
요12: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이 세상은
사탄이라는 임금이 다스리는 나라로
내 마음속에 사탄이 자리잡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타락하자
가죽옷을 입혀 주시고 에덴에서 추방하여 사탄이라는
임금이 다스리는 나라에서 살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들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셨다는 것은 선악과를 먹고
부끄러워하는 것을 덮어 주셨다는 뜻으로
가죽옷으로 죄를 덮어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 메시아 언약인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의 의에 옷으로 죄를 덮어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 잘 보여
죄를 범하지 않아야 구원받는 것이 아닌
더러운 죄를 예수님이 의에 옷으로 덮어 주어
죄가 없는 자로 여겨 주셔서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약속의 말씀을 하시고 에덴에서 추방하여
사탄이 다스리는 나라에 살게 하신 것이며
때가 이르매 그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난다는 것은
사탄이 쫓겨난다는 뜻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는다는 뜻이며
저와 여러분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창세기 3장 15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만왕의 왕이 되신다는 뜻이며
사탄은 지옥불에 던져진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았으므로
이 세상에서 쫓겨나 지옥불에 들어가야 하는데
사탄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 것은
알곡과 가라지를 고르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이 세상의 임금이 되어
다른복음으로 하나님 백성을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다른복음으로
하나님 양을 치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예수님이 진리의 말씀을 아무리 전해도 깨닫지 못하고
배척하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너희의 아비는 마귀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게 하고
다른복음을 따르도록 하고 있는 자가
마귀라는 것이며 사탄이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3~4절에도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4: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복음 전도자가 아무리 복음의 말씀을 전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은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그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알곡과 가라지를 고르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으셨지만
잠시 사탄을 풀어놓으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게 되는데
본문 32절을 보면 ....
요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요12: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내가 땅에 들린다는 것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는 것을 말하는데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끈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성령님을 보내어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고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고
율법 속에 감추인 복음을 밝히 드러내어
복음을 전하고 듣게 한다고 할지라도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하므로
그 누구도 스스로 복음을 깨달아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믿음에 이르지 못하는 자들에게
성령님이 오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면
복음을 듣게 하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심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구원해 주신다는 뜻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고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34절을 보면 ....
요12:34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율법은 모세오경을 말하는데 율법에는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님이 오심으로 타락한 죄인들을 구원하실 것을
모형과 그림자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래도 바라봄으로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는 복음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여 이러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레위기 23장을 살펴보면 예수님이
어떠한 여정으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인지를 알게 되는데
먼저 예수님의 죽으심을 말하고 있는
레위기 23장 5절을 보면 ....
레23:5 첫째 달 열나흗날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형하는 것이
유월절 양을 잡고 그 밤에 그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 먹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죽으신 예수님이
삼 일만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어지는 10~11절을 보면 ....
레23:10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레23: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것이며
첫 이삭 한 단을 안식일 이튿날 흔들라는 것으로
안식일 전날이 유월절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날이며
안식일 이튿날은 삼 일째 되는 날로
죽으신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날을 말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익은 곡식을
안식일 이튿날 흔들어 드리라는 것인데
농부가 곡식을 추수하는 것을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생명으로 부활케 하여
구원하는 모습을 모형으로 그리고 있는 것으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처음으로 부활 승천케 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15~16절을 먼저 보면 ....
레23:15 <두 번째 곡식을 바치는 절기>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레23: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오십일을 계수하라는 것으로
성령 강림일을(오순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어떻게 하는지
이어지는 17절을 보면 ....
레23:17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출애굽기 16장 36절에 ....
출16:36 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더라
생명의 떡을 상징하는 만나가 십분의 일 에바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십분의 이 에바는 십일조 되신 예수님을(복음을) 말하는데
이것으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뜻입니다.
떡 한 개는 유대인에게 전할
복음의 말씀을(십일조 되신 예수님) 말하고
또 떡 한 개는 이방인에게 전할
복음의 말씀을(십일조 되신 예수님) 말합니다.
이 말씀대로 사도행전에서 오순절이 되자
제자들이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인 복음의 말씀을 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처럼 율법에는 예수님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하고 있는데
성경을 문자 그대로 바라봄으로 인자가 들려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성령이 임하지 않은 분들도
동일하게 성경의 말씀을 예수님의 십자가로
바라보지 못하고 문자 그대로 바라봄으로
진리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본문 35~36절을 보면 ....
요12:35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12:36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님은 빛과 어둠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해가 뜨고 지는 낮과 밤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빛이신 예수님과 빛이신 예수님을(복음을)
모르는 자를(밤, 어둠, 흑암) 말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첫째 날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가득한 땅에 빛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구원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창세기 1장 2~3절을 보면 ....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것은
복음을 알지 못해 여호와께 돌아오지 못한 자들을
표현하는 말씀인데
이 말씀을 예레미야 4장 22~23절을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외쳤지만 돌아오지 않아 결국 바벨론 포로에
끌려갈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고 예레미야 선지자는
4장 22~23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렘4: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렘4:23 <혼돈의 환상>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복음으로 돌아오지 않은 자들의 모습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오지 않는 자들을
어둠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빛이신 예수님께 돌아와야
어둠에 있지 않은 자가 된다며
빛이신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심판을 받지 않고 구원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우리의 임금이었던
사탄의 머리를 밟는다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들어도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깨달아 믿지 못하게 하는 사탄을 쫓아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님을 보내주심으로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고
전해 들은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진리의 길로 인도하심으로 구원해 주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힘입어
진리의 길로 인도함을 받아
생명을 얻는 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