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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누가복음 9장 23절
할렐루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적 전투에서 제대로 싸우지 못한 도구 된 인생을 격려하시고 그리고 잘못을 깨닫게 해 주시고 다시 이렇게 글을 올리게 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온전치 못하고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부족한 인생입니다. 주님의 자비로 새롭게 하시고 힘을 주시고 이런 잘못을 통해서 배운 교훈을 잘 붙들고 다시는 뒤로 물러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살롬! 주일날 아침입니다. 어제는 금요일 날 밤샘을 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차를 한 시간 이상 타고 목사님들과 외국에서 오신 목사님 약 40분이 함께 영어로 성경을 공부하는 집으로 갔습니다. 같이 인사를 하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우선 한국인 목사님께서 영어교재로 영어로 간단하게 설명을 하시고 그리고 둘이 한 조가 되어서 영어로 토론을 하고 다시 이를 조별로 영어로 발표를 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고 그리고 다과를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과 같이 생긴 여자분이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발표 시간에 잘 발표를 하셨는데 미얀마에서 오신 분이셨습니다. 저는 영어를 잘 하려고 늘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상태이고 이 모임에 아주 가끔 오기 때문에 분위기도 익숙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다시 영어를 잘 배울 수가 있는 공간에서 일을 하게 되어서 다시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함께 영어로 성경을 배우고 싶은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저는 송파에 있고 하남과 서초구와 청계산 부근에 근거가 있습니다. 제 주소는 jkdavidn.naver.com입니다.
정말로 힘든 상태에서 정신을 모으고 듣고 배우려고 하는데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배우지 못하고 참지를 못하고 겨우 공부가 끝났을 때 다과는 같이 못하고 급히 인사를 하고 집으로 지하철을 타고 왔습니다. 전번이 같이 공부를 한 목사님도 아는 채도 아니하고 미얀마 분도 인사를 했는데 시큰둥하고 그리고 인도에서 오신 분의 교회론은 저와 일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임을 주관하시는 분의 기도는 예수님 이름으로 마귀를 쫓는 기도를 하셨는데 제 마음은 이상하게 편치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서둘러서 집으로 왔는데 하루가 지나고 계속 기도를 했는데 여전히 마음이 편치를 못한 것은 영적인 전투에서 이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냥 강의만 듣고 같이 점심을 먹고 오면 되는 일이 무슨 영적 전투가 있냐 하시겠지만 믿는 사람의 모임에도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모임과 같이 여전히 전투가 있습니다. 같은 형제로서 서로 잘 지내면 될 것 같은데 이런 모습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제가 목사님 약 30명이 모이는 단체에 가입을 했는데 모두가 처음 만나는 분이고 모두가 신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 다음 두 번째 세미나를 한다고 속초에 펜션을 빌려서 갔는데 두 번째 모임에 벌써 두 명의 지도자가 선임이 되고 이들 둘이서 나머지 목사들을 지도하려고 했습니다. 다시는 그 모임에 가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처음 만나서 친구가 먼저 되면 좋을 것 같았는데 우리 믿는 사람에게는 친구가 참으로 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모두가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쩌면 저도 그런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목사 안수 받고 청소하고 경비하고 택배하고 그리고 과일야채 장수하고 그리고 트럭을 몰고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일을 은행에서 나온 후에 참으로 오랫동안 하면서 어떤 때는 목사 신분으로 집사님 밑에서 집사들로 욕을 먹기도 하고 집사들로부터 인생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훈계를 받기도 하고 그리고 나이가 어린 사람들로 부터도 교훈과 책망을 받기도 하면서 그래도 복음으로 하나가 되고 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살면서 정말로 낮은 자리에서 충성하고 있다고 하지만 저도 여전히 선생이 되려고만 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먼저 친구가 되어야 할 것이고 모두가 서로 배우고 가르치고 오직 선생님은 지도자는 예수님 한 분만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마귀가 아닙니다. 우리는 인간이고 우리는 구원을 받은 백성입니다. 그런데 누가 인간이 우리를 마귀로 몰고 마귀로 주장한다면 그 주장은 틀립니다. 우리는 인간이고 절대로 마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리고 구원을 받은 인간입니다. 마귀는 우리 인간과 다른 존재로서 영적인 존재로서 우리와 별도로 실제로 존재하고 큰 능력이 있으니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가 없는 존재이며 우리는 절대로 마귀가 아닙니다. 누가 마귀라고 하더라고 절대로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우리와 다른 영적인 존재이면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마귀의 꾀임에 넘어가서 마귀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같이 보실 본문의 말씀입니다.
눅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23.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매일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24. 제 목숨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살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는다 해도 제 목숨을 잃거나 망해 버린다면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23. Then he said to them all: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daily and follow me.
24. 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will save it.
25. What good is it for a man to gain the whole world, and yet lose or forfeit his very self?
오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영적인 전투의 자리로 나아가는 일입니다. 먼저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따라서 가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가거나 예수님이 오지 않는 전투의 자리에 가면 반드시 패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주가 되신다는 말씀은 우리는 종이 되어서 주인의 말에 따라서 전투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싸울 상대는 사람이고 집단이고 조직이고 제도이고 간에 마귀의 세력에 있는 사람이나 집단이나 제도와의 싸움입니다. 어쩌면 믿는 사람이 모인 공간에도 이런 싸움이 일어날 수가 있으니 참으로 조심을 해야 하고 모든 지도자는 이런 믿음의 공간에 반드시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께서 그 모임을 주관하게 해야 모두가 승리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시대는 모두가 예수님을 제쳐 두고서 자신이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 말만 하고 실상은 예수님을 계시지도 않는 공간에서 예수님을 전한다고 소리를 높일 수도 있으니 참으로 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서 전투를 해야 합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킨다는 말도 됩니다. 자신의 처지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각자의 어깨에 지워진 짐을 잘 지고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십자가는 고통이고 고난이고 그리고 어려움입니다. 그런데 이 십자가를 지고서 예수님을 따라서 영적인 전투를 가자고 하십니다.
바울은 가시가 있었고 일생을 독신으로 지냈고, 그리고 들판에서 주님과 같이 매 맞고 옥에 갇히고 그리고 강도 맞고 배를 타고 가다 파선하고 돌에 맞으면서 그리고 일생을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되는 분이 그렇게 낮은 자리에서 낮은 사람들과 일생을 살았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신학박사이고 미국 국적의 분이시고 그리고 국회의원급의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교회를 세우시고 수많은 분들의 존경을 받는 목사님이시고 감독이시고 사도이셨는데 예수님과 같이 일생을 살면서 배우지 못한 이방인들과 친구가 되고 이들을 예수님께로 만 인도하시고 자신의 종이나 자신을 섬기는 분들로 삼지 않았습니다. 지금 시대 수많은 사람의 섬김을 받으면서 높은 곳에서 절대로 낮은 곳으로 오시지 않는 어떤 분들과 너무나 다른 삶을 사셨으니 이 바울의 서신을 과연 이들이 얼마나 이해를 해서 전하겠습니까? 제발 분별하시고 정신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십자가는 지금의 안일과 편리와 그리고 존경이 아닙니다. 십자가는 고난입니다. 낭패입니다. 실패입니다. 그리고 불편하고 가난하고 그리고 무시당하고 그리고 조롱당하고 그리고 왕따 당하고 그리고 외면당하고 그리고 핍박을 받고 그리고 구타당하고 그리고 옥에 갇히는 일이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이런 일과 멀리 있는 자는 과거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권력에 맛이 들고 물질에 맛이 들고 섬김에 맛이 들고 높은 자리에 맛이 들면 십자가를 버리고 예수님도 버리고 무언가 마귀와 하나가 되어서 입으론 예수님을 입으론 성경을 말하고 있는 것에 볼과 합니다. 생명도 없는 말씀을 열린 입으로 지껄일 뿐입니다.
저도 제 십자가를 생각해 보닙니다. 제가 제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저도 역시 실패할 것입니다. 제 영적인 전투를 생각해 봅니다. 늘 승리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어떤 일에 주님이 동행하지 않는 곳에 가거나 일을 하면 아무리 인간적으로 좋아 보여도 절대로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할 수가 없는데 저도 주님과 같이 과연 모든 일을 하는가 생각해 봅니다. 너무나 할 일이 많아 보이고 그리고 할 수 있게 느껴지고 그리고 될 것만 같고 그리고 주님이 기뻐하실 것 같아도 제 생각과 주님의 생각은 전혀 다를 수가 있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같이 하면서 제가 질 십자가를 또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자신을 보는 모습과 다른 사람이 인식하는 모습이 다름을 인정을 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지금 보기에는 너무나 영적으로 충만하시고 진리로 충만하시고 그리고 로마인이시고 그리고 크신 하나님의 종으로서 사도이시면서 능력이 충만하신 분이셨지만 일반 사람의 눈에는 작고 나이 먹고 그리고 천막일을 하는 노동자에 불과했고 이렇게 보이는데로 바울을 대했습니다. 이를 바울은 잘 수용을 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일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며 잘 배웠고 그리고 능력이 있지만 믿지 않는 사람의 눈에는 여전히 자신보다 못한 잘 살지 못하는 보잘것 없는 인간으로 보일 수 밖에 없고 여전히 자신들이 잘 나고 잘 살며 잘 배우고 그리고 모든 면에서 우리 보다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고 우리를 대합니다. 이렇때 나를 주장하고 싶은 마음이 충만하고 강변하고 싶고 따지고 싶지만 그들의 눈에는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으니 이들이 우리를 이렇게 대해도 참고서 복음을 전해서 이들이 변화를 받아서 새사람이 되도록 참고 사는 것도 우리의 십자가를 잘 지고 사는 일이 될 것인데 참으로 많이 인내해야 됩니다. 이런 인내를 같이 하면서 형제애도 생기고 동료애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저도 참으로 참기가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분이 분명히 목사인데 많은 동료나 상관이 기독교인이고 집사들인데 이들이 잘 되고 이들이 하나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지만 이들로부터 멸시나 훈계나 그리고 왕따를 당할 땐 참으로 참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들과 같이 일반대학원까지 잘 배우고 그리고 성실하게 살고 그리고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데 가난한 한가지 이유로 견디기 어려운 대우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제게 잘못해도 늘 참고 기도하고 착하게 살고자 하니 아주 어떨 때는 바보와 같이 대하기도 합니다.그럴 땐 참다가 혼을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잘 살고자 몸부림은 치지 않을 것이고 일생을 가난하게 살면서 가난한 분들과 함께 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그렇게 살았다면 제 삶이 잘 산 삶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작은 일이라라도 늘 주님과 같이 하는 습관을 잘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같이 가는 길에 제 십자가를 죽을 때까지 잘 지고 가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마귀가 절대로 될 수가 없고 사람은 언제가 구원의 대상이고 사람은 사랑의 대상입니다. 그런데 저나 여러분이나 깨어있지 않고 주님과 같이 하지 않고 자신의 십자가를 벗어버리면 마귀와 하나가 되어서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마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에서 속히 돌이키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제멋대로 하는 부분을 다 고치고 절대로 먼저 행동하기 전에 주님께 기도하고 그리고 허락을 받고서 행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모임에서도 주님을 지도자로 모시고 모두가 형제와 자매로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일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절대로 제가 함부로 선생이 되고 지도자가 되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그런 공동체에 대한 신념을 다시 이번 일로 되새기게 됩니다.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고 어겨서도 아니 될 것인데 모두가 이런 공동체를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가 승리하시는 복된 주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세요!!
오후에 추수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제게 베푸신 사랑과 은혜는 말로 다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오천만의 로마서 블로그의 경우 올해 이곳을 방문하신 분이 일만 7천 명이었는데 아직 올해가 한 달 반이 남았는데 오만 명이 넘었습니다. 제 다음 카페와 똑같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 그곳도 이와 비슷하니 올 한해만 약 칠만 명의 분들이 제 블로거와 카페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으니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요, 그리고 제가 글을 쓸 때 모든 지혜를 주신 까닭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 직장도 이제는 미군부대로 안정이 되었고 아내도 여러 곳에서 일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고 아들과 모든 형제와 자매가 다 건강하고 특히 어머니께서 건강하신 것이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이렇게 블로그와 카페에 많은 분들이 오면서 제가 여러 가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군부대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으니 영어로 하는 일들이 풍성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적으로 넉넉하니 잘 기도해서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어야 하겠습니다. 미국과 영국의 대학에 성경적인 정의를 배우기 위해서 자료를 보내놓고 이곳에서 레위기를 같이 배우면서 정의는 새롭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율법을 잘 연구하고 가르쳐서 모든 성도가 행하게 하면 저절로 정의로운 세상이 됨을 보았고 이제 이런 문제로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배우러 갈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위기를 주님과 함께 온 세상의 분들과 같이 배우면서 공부도 잘하게 되고 또 세계사 공부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어서 성경적인 세계사에 대해서 같이 배우자고 하면서 세 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산 책을 틈틈이 보고 있는데 벌써 조금씩 감이 오고 있습니다. 너무나 좋은 세계사 공부 교과서가 많이 있는데 교학사에서 나온 지도로 보는 세계사는 참으로 도표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를 해서 사진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순식간에 할 수가 있음을 보았는데 제가 이해한 대로 소개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인의 친절한 세계사와 곰브리치 세계사도 읽고 정리를 해서 소개를 할 것입니다. 같이 이렇게 세계사를 배우시면 홀로 배우는 것보다 너무나 쉽게 재미있게 배울 수가 있습니다.
믿으시고 기도하시면서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는데 세계사는 정말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데 필수적인 과목이고 믿는 이가 성경을 통해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는 분야이니 꼭 나이가 많든 젊든지 모두가 반드시 열심히 배워야 하는 과목입니다.
이를 통해서 또 세계 교회사를 배우고 그런 후에 세계사의 내용과 세계 교회사의 내용을 대조하고 그리고 구약의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추출된 국가의 흥망에 대한 주님의 역사를 예수님 승천하신 후 약 2천 년의 역사에 또 적용해서 역사의 성경적인 흐름을 찾아내고 이를 통해서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의 나아갈 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공부를 통해서 계시록의 이해도 시작이 되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이렇게 방대한 공부가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과정을 통해서 저절로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이 누리고 저도 누리게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제 모든 글들이 그냥 쉽게 읽히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모든 글을 읽으시면 성경에 대해서 교회 성장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의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도 조금씩 이해가 될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고 이런 공부가 모든 세상의 석학이 모든 세상의 노력을 다 동원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보다도 비교가 되지 않은 정도로 정확한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이런 분석과 공부를 통해서 나온 자료는 모든 대기업에서 사용할 수가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의 나아갈 길을 정말로 올바로 제시할 것으로 저는 믿는데 이런 저와 여러분의 노력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격려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부디 협조와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장로님의 배려로 정말로 좋은 승용차가 생겼고 트럭은 이제 폐차를 할 것입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그리고 전도 대상자도 여러분이 생겨서 지속적으로 만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제 글을 읽는 분들의 영적인 형통이고 위로이고 그리고 영적인 성장과 성경의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편안함인데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 잘 알고 그리고 더 사랑하며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주변을 사랑하고자 함입니다. 이런 일에 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우쭐해지고 숫자에 취하고 그리고 본분을 잊고 교만해지고 그리고 기도 없이 사랑 없이 글을 쓴다면 모든 분이 실망하고 도움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늘 부족하니 저를 위해서 늘 겸손하고 늘 주님과 동행하며 제 십자가를 잘 지고 갈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기를 늘 부탁을 드리는데 또 부탁을 드립니다.
추수감사의 날입니다. 주변을 보면서 감사도 잊고 무언가에 흥분하고 의분하고 그리고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감사를 잘 드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반드시 생각하고 예배도 잘 드려야겠습니다. 저도 12시 추수감사의 예배를 드리면서 너무나 무언가에 치우쳐서 마땅히 드려야 할 감사도 잊고 있음을 발견하고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은 모든 일을 잊고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 년 동안 베푸신 크신 은혜를 조목조목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먼저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교회와 예배를 통해서 누리는 축복이니 제가 쓰는 모든 글보다 이렇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설교를 들으시며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누림을 통한 감동과 위로의 축복이 너무나 큽니다. 설교도 너무나 감사하고 찬송도 감사하고 특송도 감사하고 그리고 교회 계단 옆에 붙은 수천 성도의 감사의 카드는 감사가 온 세상을 다 덮는 것과 같습니다.
교회만큼 귀하고 예배만큼 귀한 일이 없습니다. 제 글들은 그냥 참고로 보시고 섬기시는 교회에서 더욱 충성하시고 크신 위로와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을 존중하시고 모든 성도를 사랑하시고 그리고 모든 나에게 해를 끼친 모든 사람을 용서하시는 복된 추수감사절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이 이 혼란한 나라와 실망한 수많은 사람들과 그리고 갈 길을 찾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빛으로 화해로 그리고 용서와 치유로 충만하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늘 승리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추수감사에 대한 일상의 삶에 대한 감사만 드렸습니다. 그러다가 엇그제 극동방송의 설교를 통해서 구원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부분에 대해서 초막절의 유래와 함께 감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명을 듣고서 제 감사가 너무나 현실적이고 미흡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힘이 되는 설교이셨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삶을 통한 울림보다는 말씀을 통한 위로와 깨달음에 목마름이 있습니다.
감사의 계절에 구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하나님께 깊이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