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우리 카페 멤버 대부분은 Thrash Metal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Metallica, Megadeth, Slayer, Anthrax 등의 메이저 밴드들도 좋지만 저 같은 경우는 80년대말 미국 서부에서
유행이었던 Bay Area Thrash, 그리고 Sodom, Kreator, Destruction 등으로 대표되는 유럽 Thrash도 꽤나 좋아합니다.
오늘은 Bay Area Thrash 밴드 중에서 마이너하지만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Vio-lence를 소개할 까 합니다.
Machine Head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Robb Flynn이 Forbidden을 탈퇴하고 나서 가입한 그룹인데
현재 Machine Head의 기타리스인 Phil Demmel도 Rob Flynn과 같이 활동했었습니다.
Robb Flynn은 3집인 Nothing to gain 앨범 녹음까지만 하고 발표 전에 탈퇴해서 Machine Head를 결성하게 됩니다.
Vio-lence 최고 성공작인 2집 Oppressing the masses 앨범의 대표곡 2곡을 올립니다.
Bay Area Thrash 특유의 질주감을 같이 느껴보시죠~^^
첫댓글 예전 생각 나네요.... 수원 남문에서 백판 구해서 열심히 들었던.., ^^
백판 사서 들을 때가 좋았었는데...ㅠㅠㅠ
요즘은 정말 풍요 속의 빈곤이란 말이 실감나죠.
@딥키스(베이스)강기현 난 요즘이 좋음...그냥 듣고 싶으면 유튜브에서 들으면 되니까...너무 좋아!!! 행복해!!!
@헤비우스(세컨기타) 언제든지 편하게 들을 수 있으니 쾌감이 팍 줄어들어버려서요..ㅠ 앨범 발매를 기다릴 때의 설레임, 엘피를 사들고 집에 가는 길에 앨범 커버아트와 라이너 노트를 보는 즐거움 등등.. 음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사라져버린게 너무 아쉬워요..ㅠ
@딥키스(베이스)강기현 언제든지 편하게 들으니까 쾌감이 올라 가드라고...하앍...!!
예전에 음반사러 청계천등을 돌아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고...찾는거 못찾아서 고생 많이 해서....요즘이 좋드라고..
요즘은 발매를 기다리지도 않고 콜렉터 생활 안한지 오래 되어서 그냥 요즘이 너무 편하고 좋음...
아주 그냥 시원 하구만....시원해...!!!
그게 쌍팔 쓰래쉬의 매력이죠..^^
시원해서 좋긴한데......이런건 듣는걸로 만족해야해~~~~ㅋㅋ
Are you ready?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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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 플린 상남자 스타일 너무 멋짐~^^ 기타도 헤비 보컬도 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