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의 전조
(통계적 연관성만 있을 뿐, 개별 사례들에 대한 예측 요인은 아님)
1. 유아기 발달 이정표들의 지연(예:걷기, 말하기를 늦게 시작함)
2. 기타 언어 문제와 말하기 문제
3. 낮은 협응력(예:운동을 잘 못함, 체육 성적이 낮음)
4. 낮은 학업 성적
5. 사회적 기능이 떨어지고 친구가 적음
발병과 초기증상 모든 기이한 버릇을 걱정하기보다 비정상적으로 판명되기 전까지 정상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좋음.
초기증상을 몇 주 혹은 몇 달 동안 가족이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변화 즉 사회적 행동, 수면, 식습관 패턴, 자기돌봄, 학교성적, 정서적 인간관계를 잘 살펴야 한다.
아동기 조현병
5세 이전 극히 드물고, 5세~10세 천천히 증가 – 10세~15세 조현병 발병 증가 –15세 이후 급격히 증가
–성인기 조현병
MRI 결과 뇌 부피 감소, 회백질 감소 등 뇌 질환임
약물은 성인기 조현병과 동일한 항정신병 약물 사용
산후 조현병
조만간 발병할 상태이던 조현병이 출산으로 급격하게 당겨졌을 가능성 높음
여성 조현병 환자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동이 병을 악화시킴(출산, 월경 직전)
후기 발병 조현병
- 40세 이후 또는 45세 이후 발병
여성의 발병 비율이 높음
1/3이 알츠하이머 유형의 치매로 진행
조현병의 결과는 어떻게 예측하는가
양호한 결과: 병에 걸리기 전에 비교적 정상적, 어렸을 때 친구를 사귈 수 있었고 큰 비행을 일으키지 않음. 지능에 알맞은 학업 성적을 거둠.
남성보다 여성, 친족 중 조현병 병력이 전혀 없는 경우, 우울증이나 양극성장애 가족력만 있는 경우, 발병 연령이 낮을수록 특히 30세 이후에 첫 진단을 은 사람, 매우 급작스럽게 발병한 환자, 병식이 있는 경우, 양성증상(망상 긴장증적인 행동), 정상적인 감정, CT,MRI이상 소견 없으면, 약에 대한 반응이 좋을수록
저조한 결과: 사회적으로 위축된 아이, 가족과 친구들이 항상 이상한 아이였다고 함. 조현병 가족력, 증상이 수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행, 질병인식불능증, 음성증상(위축, 냉담, 사고 빈곤 등), 감정이 둔하고 마비된 것, 강박증 증상, 뇌실 확장이나 뇌 조직 위축
성별 차이
남성이 더 많이 걸리고, 남성의 평균 발병 연령이 여성보다 3~4년 빠름
더 중증 형태로 발생
발병 10년 후 예상 경과
1년 경과: 낙관적 – 10년 후 1년의 결과만큼 낙관적이지 않다 – 30년간의 경과는 10년간의 경과보다 낫다(긍정적 측면: 약복용으로 개선, 탈원화의 긍정적 결과로 지역사회 생활하는 환자 수 증가. 부정적 측면: 조현병 환자의 사망률, 특히 자살률이 매우 높고 증가하는 추세)
조현병의 경과
1/4법칙
25%는 완전 회복
25%는 상당히 개선:약을 계속 쓰는 한 양호한 상태 유지, 독립적 생활 사회생활 가능
25%는 약간만 개선:음성증상이 자주 나타남, 광범위한 지원망 필요 그렇지 못할 경우 노숙이나 공공보호소에서 살게 됨
25%는 개선되지 않음: 치료 저항성 환자,클로자핀에도 반응하지 않는 경우 장기간 요양 돌봄 필요
10%는 사망: 자살이나 사고로 사망
발병 30년 후 예상 경과
노화가 조현병 증상을 개선: 20~30대 가장 심한 편 - 40대 그 정도가 좀 덜함 - 50대~60대 훨씬 덜함. 이유는 밝혀지지 않음.
개발도상국의 조현병 환자들은 정말로 더 양호한 결과를 얻을까?
1973년 발표된 연구에서 개발도상국이 선진국보다 발병 5년 후 결과가 훨씬 양호하다고 하였으나 현재는 유효하지 않음.
회복 모델
-자기 주장과 권한 부여, 자발적 방향 설정, 개인 목표 세우기, 선택, 자기실현 등 스스로 주도하는 것
-정신증 증상에서 회복한 1/4에 속하는 사람들이거나 병세가 경미하여 비교적 높은 수준의 기능을 유지하는 사람들에 해당
-조현병 환자의 절반은 의미 없음.
성공적인 조현병
30년 경과를 보면 35%는 많이 개선되고 독립적으로 살아감.
약물을 써서 증상 통제 및 보람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
사망원인: 조현병 환자는 왜 더 일찍 사망하는가
조현병 환자가 전체 인구보다 15~25년 일찍 사망
자살률:일반인에 비해 10배~13배 높음
사고:일반인보다 높다, 질병은 사망률을 높이는 것(감염과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당뇨 유방암)도 있고 낮추는 것(전립선암, 제1형 당뇨병, 류머티즘성 관절염)도 있음
건강에 해로운 생활방식, 불충분한 의료, 노숙
첫댓글 그래도 늙음이 조현병에 효과가 있다니 다행입니다 35%지만 나이들면 괜찮게 사는 사람이 있어 희망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