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미국유학이 국내에서 시작하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미국대학 입학 시 1년 동안 국내에서 미국대학교 1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전공과 교양 45학점을 이수한 뒤 미국으로 떠나는 과정을 말한다.
이때 국내에서 1년을 머물면서 부족한 영어실력과 함께 미국유학 준비도 마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업, 학점 관리, 편입 학교 생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관리형 유학을 제공하는 메타미국유학은 미국 유학생활이 3년으로 짧기 때문에 생활비 등을 다수 아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세계 100위권 내의 해외 명문대학 졸업장을 딸 수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더욱이 해당과정의 경우 고교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및 심층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과 영어 점수, SAT 점수 등이 필요하지 않다. SAT의 경우 준비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유학 준비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메타미국유학의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학생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민귀옥 이사장은 “최근 엔더믹 이후 유학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메타미국유학에서는 고등학교 조기유학과정과 대학과정 등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두 과정 모두 국내에서 유학을 시작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유학에 대한 부담감을 상당히 낮춘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