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일요일, 저희 연구소에서는? ]
- 33탄 -
안녕하세요.
박시현근육학연구소입니다.
📅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저희 연구소에서는
<MPS 재활·척추측만 필라테스 >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25기에는
현직 필라테스 선생님뿐만 아니라
요가, 웨이트, 골프 트레이너, 피부관리사 등
사람의 몸을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함께하고 계신데요.
서로 다른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결국 우리가 마주하는 것은
하나의 몸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각자의 경험과 관점을 나누면서
움직임을 바라보는 시야도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매트에서 배운 움직임, 기구에 적용하다
MPS 재활·척추측만 필라테스 과정은
매트, 기구(캐딜락-체어-바렐-리포머)를 통해
동작분석과 매뉴얼을 함께 배우고,
이후 질환별·척추측만 필라테스로
점차 심화되는 구조로 진행이 됩니다.
어느덧 시작한지
13주차가 되었는데요.
8월에는 체어, 바렐의 기구별 특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트에서 배운 움직임이
각 기구에서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특정 동작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어떤 이유로 그런 것인지,
그럴 때, 어떤 보상이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같은 동작이라도
사람마다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짝을 이루어 서로 티칭해 보면서
케이스에 따라 어떤 방법을
적용해야할 것인지
어떤 운동과 매뉴얼을 선행했을 때
움직임이 편안해지는지를 확인합니다.
몸을 이해하는 만큼, 가르치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MPS 재활·척추측만 필라테스 과정에서는
단순히 동작이나
기구 사용법만을 다루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그 움직임이 왜 그렇게 나타나는지 생각하며,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주기 위해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직접 내 몸으로 경험해 봅니다.
배우고 → 움직여보고 → 관찰하고
→ 적용해보고 → 다시 티칭하는 과정
이 흐름을 반복하다 보면
몸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동작을 ‘할 수 있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움직이는지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수업이 끝나도 계속되는 연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만 끝내지 않는 것도
매 기수 선생님들의 공통된 모습인데요 !
수업 전후로
배운 내용을 다시 연습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따로 시간을 내어 스터디를 진행하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열심히 공부한 만큼 쉬는 시간에
간식이 하나둘씩 등장하기도 하고,
(거의 매주 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8월에는 최선임 원장님의 생신을 맞아
24기 졸업생 선생님이 보내주신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음 주에는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에
수업 후 늦은 저녁을 함께한 날도 있었고요.
매주 만나 함께 배우고 연습하다 보니
어느새 수업을 함께 듣는 사이를 넘어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동료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정도 어느덧
기구 수업은 리포머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후에는 질환별·척추측만
필라테스 수업이 이어집니다.
기구별 움직임을 충분히 경험한 뒤
실제 케이스에 어떻게 연결하고 적용할지,
조금 더 깊이 들어가게 될
다음 수업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
마지막까지 선생님들과 함께
많이 움직이고 고민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채워가겠습니다. 😊